북유럽은 왜 행복의 상징일까? 도슨트계 아이돌 정우철의 인생과 미술 이야기 ft. IKEA 화가 칼 라르손

조수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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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님들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만약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이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스웨덴 하면 떠오르는 이케아(IKEA)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이케아 가구가
스웨덴 국민화가인 칼 라르손의 집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칼 라르손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게
빈둥님들께도 꼭 보여드리고 싶더라고요!
빈둥님들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관람 안내*
[마이아트뮤지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B1층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새벽부터 황혼까지'
24.3.21~8.25
#북유럽#IKEA#정우철
우철아 안녕 안녕하십니까 도센 트의
아이돌 정호철 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슨트 정우철니다 도슨트의
아이도 이렇게 또 과찬을 또 극찬을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한테요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준다고
들었어요 사실 전시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또 행복도 있거든요 저도
전시를 보면서 많이 행복도 찾았고
행복과 관련된 그림과 함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 얘기를
좀 할 것 같습니다
[음악]
스웨덴 국민 미술관 컬렉션 전인데
스웨덴 국민 미술관에서 이제 우리나라
서울에서 처음 여는 거예요 전시를
스웨덴이 우리한테 좀 낯선 국가 같긴
하지만 제 여러분 북유럽에서 제일
세련된 나라 또 행복의 상징 다정함의
상징 복지의 상징하면 스웨덴이 아아
그래서 아 스웨덴 화가가 린 그
행복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첫 작품으로 딱이 작품 또
이게 스웨덴의 행복인가요 행복이죠 어
전이 작품 너무 좋아요 한나 파울리는
화가가 그린 작품인데 여성 화가예요이
당시 19세기에 여성에 대한 교육이
좀 낮았어요 그래서 여기는 여성
예술가들이 깨어 있는 거야 아 여성
교육도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해서 그걸 어디서 가져와야
되냐 프랑스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이 여성 예술가들이 당시에 짐을
싸서이 교육적인 것과 미술에 대한
새로운 걸 눈뜨기 위해서 프랑스로
떠난 거예요이 사람이 배운게 뭐냐면
그 유명한 인상주의에 인상주의 예
인상주의 인상주의는 특징 하나만 알면
돼 그냥 너무 어려운 얘기해 말고
어려 인상 쓰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순간의 인산을 그리는
거예요 또 바꿔 말하면 순간은 찰라
아아 그리고 우리 주제가 행복이잖아요
행복한 순간은 금방 지나가잖아 짧아
그 행복의 인상을 빠르게 캐치하는 거
을 포착하는게 인상주의의 핵심이다
핵심이죠 또 하나 두 번째는 밖에서
그려요 밖에서 외광 외광 외광 맞아
외광 회화이 그림이 밖에서 그렸다는
증거가
있어요 쉽게 생각해야 돼 밖에서 아니
뭐 그림자가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니에요 맞아요 그 나 미술관 MC
아 그지 그지 그지 자 위에가 나뭇잎
힐 거 아니에요 그래서 빛이
떨어지면서 얼룩덜룩 하잖아요이 전에
이런게 없었어 아 그전에 없었어요
없었어요 그림자가 없어요 왜냐면
실내에서 조명을 정확하게 딱 맞춰서
그렸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정말 살아
있는 그 순간에 인상을 그리기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는 거 그리고 또 아침
식사아요 주말이야 얼마나이 행복해요
행복한 순간 그니까이 스웨덴
예술가들은 뭐 특별한게 행복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거 이게
행복인 거예요 국유화 문화 자체가 좀
이게 축구 폐쇄적이다 보니까
가족들과의 시장 시간을 중시하아요
그니까이 여성
화가도 여성으로서 프랑스에 가서
배우는게 얼마 얼마나 행복했어요
그거를 다시 들어와서 스웨덴의 행복을
그린다는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네
맞아요 그리고 그 교육을 받아와서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 다음에 실제로이
이후부터 여성 교육에 대해서 시선이
달라졌대요 더 많이 생기고 미술
학교도 생기고 여성 밖 그림이
아름답다 예뻐요 응 그고 당시에 여성
예술가들이 이제 실내에서 많이
있잖아요 집안에 그 아이 낳고 하면은
주제가 밖으로 잘음 나가네음 예
그것도 여성 예술가들이 그린 것도
많아요 아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들 아니에요 그죠
너무 예쁘다 딱봐도 행복해 보인다 아
저도 이럴 때가
있었습니다 저 아이 손봐 옷자락 엄마
옷자락 딱 잡고 있고 엄마도 손
이렇게 잡고 있고 정말
행복해요네네 오늘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되게 중요한 얘기를 해 준게
우리 빈둥 님들 행복한 기억은 원래
뇌에서 짧게 스 스쳐지나가게
프로그램이 돼 있대요 우리가 살면서
불행한 기억은 굉장 고통스럽고 행복은
스쳐지나가 잘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순간을 포착하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인상주의 그림을 볼 때
그래서 행복해지는 걸까요 그런가 봐
예쁘고 정말 그 행복한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음 그 힘이 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 행 불행할 때 인상주의
특히 또 북유럽 스웨덴의 그림을
보시면 좋더라고요 저는 맞아 그리고
말이 폐쇄적이라고 했지만 그래서 더
가족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그런
소소한 행복들을 보여주는게 스웨덴
미술인 거 같아
어 분홍색 방이 사실은 이제
메인이죠음 여기서부터 칼라로 손이에요
어 이것도 메인 작품이에요 웃긴 얘기
하나 해 줄까요 칼라르손이에요 근데
이제 커플리아 칼라르손 하면 이제
굉장히 뭐 이런 사랑 가정 이런 거
중요하잖아요 근데 전 놀랬던게 사실은
아내가 아니에요 누구야 그니까데
바람핀 거런
아프
그때사인데 아 칼라스 결혼 전에 결
전에 지금 약간 썸타는 분위기잖아
이것도 행복이잖아요 소소한 행복
그래서 칼 라르손은 애초의 성격
자체가 그런 소소한 행복을 많이
챙기는 사람이에요 근데 칼 라르손
하면은 우리 나라에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있거든 많아요 많고 어떤
화가죠 칼라르손 지금은 사실상 스웨덴
국민 화가고 저는 그렇게 표현해요
그니까 프랑스의 행복을 그리는 화가가
르누아르 스웨덴의 행복을 그리 화가가
칼라르손이다 아 스웨덴의 르누
아르다네 스웨덴의 르누아르 행복을
그리는 화가 그 실내풍경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많이 그렸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가구들을 그릴 수밖에
없잖아요 또 그 집안의 가구들부터
인테리어를 하는 걸 되게 좋아했대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 영향 받은게
이케아가 나오게 되고 여러 가지
스웨덴 그런 브랜드들이 영향을 많이
받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북유럽
가고 하면은 화려하지 않은데 막 자꾸
찾게 되는게 사실은 가구를 사고
싶은게 아니라 그 가정의 이미지를
집으로 갖고 오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그죠 항상 사람들이 감동받는게 왜
그렇잖아요 정말 그냥 애초에 부자로
태어나서 어 나 원래 애초에 부자인
줄 알았어 어 그니까 그냥 부자로
태어나서 뭐 물려받고 좋은 집 사는게
행복이 아니라음 불행했던 시절이
있으니까 정말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아버지는 주정뱅이 다가 뭐 집안
제대로 돌보지도 않고 어머니랑
쫓겨나서 정말 그음 에서 쥐나오는
침대에 살고 하다가 행복이란 걸
몰랐던 사람인데 사랑하는 여성을
만나고 자신만의 복음 자리가 생기고
그때 깨달았어요 아 집이라 공간이
행복할 수 있구나 행복 자체구나
그러니까 그 주제가 그 집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아 원래 나에게
집은 불안한 존재였는데
공간이었는데 행복이란 걸 느꼈으니까
그래서 칼 라르손의 그 신내 풍경은
행복해요 그리고 여성 화가들이 신뢰를
많이 그려요 아이를 낳고 아이를
돌보다 보니까 외부로 못 나가는 거야
근데 남성 화가가 이렇게까지 실내
행복을 린다 거의 없는 케이스예요
그래서 더 특별한 거죠 근데 저는
이제 칼라리 손을 좋아하는 이유가
어린 시절이 불행했던 사람들 중에서는
그 트라우마가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커서 잘 되고
막 그래도 결국 뭐 알코올 중독에
빠진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화가들 중에 부잣집에 태어났는데도
불행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되게 좋아하는 그림 중에 하나가 칼
라르손이 아이를 태운 장면 있어요
그게 어떻게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을
압축적으로 한 거 그래서 나는이
북유럽 행복이 좋아 어 막 큰게
아니다 이런 소소한게 행복이다라고
말해 줘서 좋은 거 같아요 또 그
그림도 있어 자기 아버지를 그러는데
아버지는 수레 채서 완고한 이제 좀
노인으로 그려져 있어요 낮에 늙어서
집으로 돌아왔거든요 근데 그 아버지
뒤로 자기가 딸을 그 무둥 태우고
있는 그림이 이중으로 들어 있는
그림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 칼음 는
어린 시절이 불행했지만 난 아버지처럼
되지 않을 거야 어 그걸 매일매일
자기한테 다짐을 했던게 아니라 그래서
행복이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게 아닐까죠 그지
않아요 거저 얻어지는 건 없는 거
같아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 행복도
그리고 사실 또 행복이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그 여덟 명 아이 중에
세 명이 나중에 죽었더라 그요 그
작은 용광로 아고 이름 붙인 그 집이
기쁨만 있는게 아니고 슬픔도 있었겠죠
사실은 어 근데 그걸 바라보는 자세음
그런 말 있잖아 그 우리한테 벌어지는
일은 바꿀 수 없는데 그때 우리의
기분은 선택할 수 있다고 그 스웨덴
인상주의가 우리게 알려주는게 같은
화면을 포착하는데 아름답게 포착하아요
그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닐까요 맞아 나 도슨 태도 될 거
[음악]
같아 사실 이렇게 일대일로 도슨 해
주는 일은 거의 없죠 없잖아요 사실
없는데 스타도 가 저만을 위해서
해주는 건데 그 이유가 칼 아르손
온다고 해서 사실 우리한테는 좀
낯설지만 스웨덴의 국민 작잖아요 국민
작가죠 그리고 아마 스웨덴 작가
중에서 전 세계에서 제일 명할 거예요
아 정말 여기 스웨덴 큐레이터가 국민
미중간
큐레이터가요 칼라르손 때문에 직원들
괴롭혔어 최대한 이거 잘해야 된다
그리 전 세계적으로 행복을 이렇게
아름답게 그리는 작가가 있을까
그니까 이것도 로고를 위한 자인데
주문 인 거예요 근데 이거는 그
로꼬꼬 어떻게 보면 귀족에 약간
아기자기한 그런 풍경 모습들을 그린
건데 이요 작품도 딱 칼라로 선의
대표작 중에 하나죠 한번 도난 당한
적이 있어 도난 당한 적이 있어서 그
사인을 그 도둑들이 지우려고 했대요
지워져 있잖아요 사 지워져 있잖아요
이게 그 도둑 나다 흔적이 그래서 더
스웨덴 미술관 측에서 신신 당부했어요
조심하라고 도둑 맞았던 행복이네요 예
근데 왜 이렇게 어두워요 이거 한번
네 너무 어둡죠 우리 빈둥 님들 어네
전시 오는 사람들도 이거 아니 이거
왜 이렇게이 고장난 거 아니에요 예
되게 당황해 왜 여기는 어둡냐 그러면
안 보인다 수채 하잖아요 근데 빛에
약해요 그래서 일부러 조명을 최대한
약하게 쓴 거예요 아 예 유화도
약한데 빛에 수채 하는 더 약하기
때문에 손상되지 않게이 정도 조명이
가장 맞대요 아 그래 화면에 담길지
모르겠는데 이게 가장 유명한 그니까
온 작품 중에 제일 중요한 작품인가
봐요 제일 중요한 작품이 두 개 음
그리고 이게 제일 유명하죠 스웨덴
국민민 관에서 처음으로 외부 반출이
되는 거예요이 아이들이 칼 라르손의
아이 리스베스 딸이죠 칼 라르손의 칼
라르손이이 책을 만든 적이 있어요
출판한 적이 있는데 행복한 가정
풍경을 그린 거예요 근데 1차
세계대전 때 스웨덴 군인들이 나중에
밝혀진 건데 얼마나 무서워요 전쟁터에
나가는 건데 1차대전 때 가슴속에
가장 많이 품고 있었던 책이 1위
성경이었다 성경 성경이었다 칼라로
책이었어요 행복 그 자체였고 예
행복한 그 모습을 얼마나 그리웠
있어요 전쟁터에서 그게 2위였다 기
하더라고요 우리 빈도 님들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저는 사실 많은
화가들이 뭐 애곤 실라 같은 화가도
있고 뭐 피카소 같은 화가도 있고
고후도 있는데 살 조금 보고 나면은
좀 마음이 아픈 그런 그림들이 있는데
칼 라르손은 스웨덴 하면 생각나는
우리의 행복 그 느낌을 딱 잘 잡아낸
화가 같아서 좀 인생이 힘들 때 보면
위로가 되더라고요 맞 정말 그 복음
자리를 꾸민다는 거 자체가 평생의
[음악]
행복이었죠네네 자 이렇게 도슨트의
아이돌 우리 우철 씨랑 행복을 그리는
스웨덴 화가 칼 아르손 만나봤는데
근데 일단은 도슨트는 직업이
구체적으로 뭔가 큐레이터란 많이
헷갈려 해요 큐리에이터 전시에
기획하는 사람 음 어떤 작품을
가져오고 이제 컨택을 하는 거죠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도슨트는 그
전시를 보고서 이제 해설를 해주는
거죠 우리 방송할 때 아나운서 같은
역할을 하는 거는요 어떻게 보면 그런
거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얘기해요
이제 화가와 관람 계획을 연결시켜
주는 어떤 소개팅 주선자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이런 화가는 이런
인생을 살았고 그래서 이렇게 힘들었대
칼라르손 어렸을때 뭐 고통이 있었고
그래서 행복을 그렸대 너는 어때
연결을 시켜 주는 거죠 마디로 정말
그림 을 해설해주는 사람인 거죠
요즘에 도스트라이크
한다는 사람들이 꽤 나온 거예요
굉장히 미슬 도슨트가 이렇게 뜬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떴는데 그게 우철
씨 지분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솔직하게
얘기해서 좀 있는 거 같긴 해요 나
때문에 떴다 아 조금 있는 거 같긴
해
왜냐면 그때
EBS
도슨트는 사람 이 자기 이름을 걸고
그래도 교육 방송에 나간게 거의
처음이었어요데 그게 잘 돼서 시즌
3까지 진행을 했었고데 그때부터
도슨트 정우철이 달려 있으니까
물어보더라고 얘 누구냐 누구냐 하면서
그 방송을 본 분들이 계속 이렇게
이어지면서 여러 방송에 나오고 많이
알려진 것도 있죠 그 그 내가 사랑한
화가가 첫 책이었죠네 내가 사랑한
화가들 어 그게 잘 됐어요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게
딱 그거였어요 내가 해설하면서
행복함을 느꼈던 화가들로 시작을 해요
그래서 마르크 샤가 시작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강연 했을 때 아 이런
거 했을 때 되게 좋았다 싶은
화가들만 모아놓은게 그 책인거 아
저도 그 책을 보면서 굉장히
행복해지고 제가 실제로 우철 씨 그
도슨트를 보신 분들이 쓴 댓글을
보니까 이게 어 화가의 생애 그리고
왜 이런 그림들이 나왔는지를 연결해서
영화처럼 얘기를 해주잖아 스토리텔링
해주니까 많은 분들이 굉장히
행복해지는 그런 센트라고 평을 하는
거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여러분
반전이 뭔지 아세요 당연히 어디 미대
나오고 막 유학 갔다 왔을 것 같죠
우리 우철 씨가 미술 전공자가
아니에요네 영화 전공자입니다 근데
영화 연출한게 그래도 도움이
돼요 진짜 도움이 돼요 왜냐면 제가
스토리텔링을 하잖아요 이게 학창
시절에 시나리오도 쓰는 걸 배웠거든요
영화 같은 거 그러다 보니까 기승
전결이란 때 리 이야기 식으로 짜는
거죠 맞아 그래서 제가 원래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었냐면 해설할 때
전시를 봤는데 영화 본 것 같은
느낌을 주자 그게 먹혔던 거예요 근데
의문이 있는게 영화 영화를 전공했어요
직업도 잠깐 갖고 가졌죠 무슨
직업이었고 저는 원래 영상 회사
다니다가 그 공무원 만들어 주는
에드윌 에듀윌에서 다 영상 편집 다
했죠 촬용 편집까지 아 어 그러면
적성 맞았을 거 같은데 근데 아 내가
20대를 영상만
했는데 다른 거 했을 때 행복하면
어떡하지음 아 너무 한 길만 걸어봤다
다른 걸 안 해봤잖아요 무모하게 뛰쳐
나왔죠 뛰쳐 나와서 그때가 내 인생
최악이었어요 정말 니 아무 아무 그
없이 아무것도 없이 나온 거야 제가
뭐까지 했냐면 택배도 했었고 꿈을
찾아서 예 물류 창고에서도 이일을
했었고 공사장 가가지고 나오는 쓰레기
치우는 거 아 공 공사대 벽돌 나르는
것도 아니고 쓰레기를 어 다 공사하고
나서 거기서 나 패임을 치진 했어 저
고생 많이 했어요 고생 손좀 보자
손을 굽습니다 손을 구워요 근데 진짜
그게 잊을 수가 없어요 근데 그걸
하면서 되게 많이 깨달았어요 아 내가
이러려고 나온게 아닌데 나는
행복하려고
나왔는데음 여기서이 이게 내 뭐 하는
건가 회의가 막 들더라고 많은 것좀
그림이었고 그니까 전공자도 아닌데네
또 이제 중요한게 있죠 어머니가 어
화가였어 아 그래서 어릴 때부터
그림이 익숙했고 어머니도 그니까
전공을 못 하신 거예요음 그림을 하고
싶었는데 집이 어려우니까 간호사가
됐어요 아 어머니가 전문화가가
아니시고 그림이 너무 좋은데 못 그린
거예요 물감이 얼마나 비싼데 그
당시에 그래서 못 하고 있다가 저를
한 중학생까지 키우고 그리고 나서
다시 그림을 그린 거 아 그러니까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행복을
찾으신게 아닐까 그 엄마가 지금
굉장히 좋아하시겠네요 저 어머니는
어머니 카톡 부사가 접니다 아
자랑스러운 아들데 도슨트란 직업이
여러분 요즘에 나 떴지 예전에는 사실
미술 간에서 뭐 죄송한 얘기지만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이나 좀 미술을
좋아하셔서 재능기부 차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돈이 안 된단 말이에요
이걸 젊은
청년이 직업으로 갖기에는 좀 더
불확실 했을 거 같은데요 맞아요 첫
해설 얘기했잖아요 해설을 딱 했는데
어 너무 좋은 거예요 아 내가 아제
일을 하면서 뭔가이 뿌듯함과 이런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구나라는 걸
처음 알았는데 그때는 돈을 받았어요
못 받았죠 그러니까 그냥 한 거예요
그때는 그러니까 이게 지키는 스텝으로
가면 그 중에 몇 명 그냥 뽑아
가지고 시킨 거 해설 하라 그러니까
추가 돈도 없고 뭐 책을 사도 내
돈을 해야 되고 해설 비가 없는
거예요 그니까 다 안 하지 근데 그때
되 고민이 들었어요 너무 행복한데
돈은 안 돼 이거 하면 돈을 못
받겠구나 장가도 못 갈 거 같아 어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그 어디서
했었는데 이걸 선택하면서 그날 밤에
엄마한테 가서 그랬어요 엄마 나 이거
너무 좋은데 해야겠다 근데 결혼을 못
할거다 진짜 그 얘기했어요 그래서 형
시켜라 형 결혼시켜 나 이거면 못
할거다 돈 못 번다 제가 그래서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좋아하는 걸 하려면
뭐하나 포기해야 된다 미쳐야 되죠
제가이 도슨트를 하면서 진짜 결혼을
했어요음 그걸 포기하고 왔는데 그래도
행복했어요 너무 좋으니까 근데 한번
해설할 때마 너무 좋은 거예요 행복한
거야 더니 웃긴게 뭐냐면 그때부터 그
나만 행복하게 하고 있는 거예요
나중에 그 전식 끝날 때 원래 시작할
때 도슨트 다섯 명이었 든요네 명인가
다섯 명이었는데 마지막에 나 혼자고
있었어요 아 되게 악착 같다 너무
좋아하니까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대표님들이 알아서 소개 해주더라고 야
얘 되게 잘한다 그래서 연결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럼 금전적으로 보상이
되던게 계기가 언제부터였나요 베르나르
뷔페라 전시였는데 뷔페가 저한테 진짜
인생 터닝 포인트였던게 그 전에
에바알머슨 이었어 근데 에바알머슨
사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아아 근데
이게 스토리가 없는 거예 난 그림에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에바알머슨 전시 끝날 때쯤에 제가 그
생각을
했어요이 다음 전시도 내가 도슨트로
돈을 못 벌면음 난 투잡을 뛰겠다 응
각오했습니다
그래서이 오전 오후에는 해설을 하고
밤이 되면 대리를 뛰어야겠다 진짜 그
생각을 했어요 이거 이걸 해야 되니까
실 요즘 도슨트 분들 돈 받는 분들은
진짜 나름대로 바뀐 거야 이게 우철
우처 씨 덕분이야 아 그러니까 그래서
되게 나름 뿌듯한 건 있어요 그래서
뭘 했냐면 한번 진짜 다 걸어
봐야겠다 다 걸어 봐야겠다 야 근데
그 참 대단하다 어느날 그 출근을
했는데이 앞에 카운터에 초대권이 하나
있더라고요 요 베르네 비에 써 있는
거야 누군지도 몰랐어요 근데 그림이
정말 셌어요 강렬하 죠제 보여
드릴게요 맞아 그래서 이게 아이
사람은 뭔가 사연이 있겠다 그래서
바로 가가지고 구글에 쳐 봤죠 그니까
간략하게라도 저 막 뭐 자살을 했고
막 인생이
막고 그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잠간
행복했었고 얘기 하는데 아 이거 나랑
맞겠다네 드라마틱한 스토리 그 화가가
국내 첫 전시니까 자료가 없더라고요
근데 찾아보니까 희한하게 프랑스
사람인데 단독 미출간 일본에 있어요
저기 가서 공부를 해놔야겠다 일본
갔어 갔죠 돈도 못 버는데 예 그래서
그 삽이 다 떨어져 갔어요 그때는
돈을 못 버는 상황인데 그나마 조금씩
뭐하는 걸로 막 가가지고 일주일 내내
그 미술관만 가고 나중에 그 직원이
이상하게 보더라고 왜 한국에 혼자
와가지고 계속 일주일 내내 오니까
그리고 올 때 또 도록을 사 왔어 다
일본 어아 그 어떻게 했냐면 못
읽잖아요 그 페이지를 다
찍어서음 번역한 다 준 거예요 번역해
달라 그것 사비로 한 거 그니까
그랬더니 그 딱 대본이 나왔는데
수중에 돈이 한푼도 한 푼도 없
영원이 진짜 요즘에 이런 청년이
있네요 나름대로 진짜 사화를 번 거죠
대본 딱 하나 나왔는데 대표님 가서
그랬어요 대표님 이제 대본 하나 있다
나 가서 공부해 왔다 근데 그림
분석이 거의 없다 나이 화가
얘기할거다 하라고 하더라고요 딱
했는데 언제 이게 될 거 같냐 딱
첫날 첫해
소리였는데 분이 마지에
울더라고 어 이거 뭐지 우시더라고요
사람을
감동시키는 근데 그리고 나오더니 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전시 보면서
이렇게까지 감독한게 처음이었다 근데
되게 재밌었던게 그 전시가 4개월
했는데 하루에 해설네 번 했어요 내
타임마다 다 울었어요음 다 울어
그래서 지금 지금은 이제 성공해서
먹고 살만 하죠 아니 뭐 성공은 하지
않았지만 근데 이제 큰 이제 아
결혼할 수 있겠다 아 결혼할 수 있
결혼할 수 있겠다 약간이 생각합니다
사실 하잖아요 우리 우철 씨가 생각한
행복은 뭐예요 아 저는음 어 아 진짜
이런게 행복일 수 있겠다라고 느꼈던게
여성분이 왔어요 편지를 쑥 주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편지 뭐라 써
있었냐면 2018년도에 마르크 샤갈
전을 봤는데 샤갈 똑같아요 막 안에도
이렇고 너무 고난이 많았는데 맞아
사랑과 행복을 그리잖아요 근데 그
얘기를 했는데 그때 그 친구가
고등학생 였대요 음악하는 친구였는데
그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죽으려고 그랬대요 너무 이게 학생
약간 따돌림을 받았는지 너무 힘들어서
자살 생각까지 했는데 그 전시에
갔다가 아 이런 샤가 이한 예술가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그런 걸 느껴서
용기를 받았대요 그리고 지금 자기가
그때 전시보는 행복을 처음 느꼈고
위로를 받아서 지금 해외에 있는
학교에 대학교에 입학해서 장학금을
받고 있다서 고맙다고 찾아왔더라 어
그림 하나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네요 예 근데 그 편지를
보는데 아 진짜 행복했어요 어 내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가 있거나
이게이 전시 일을 하면서 또다 행복인
거
같아 자 오늘 칼 아르손 전시 오늘
첫 날이었는데 오신 분들은 어떤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는 행복도
행복인데 용기도 얻었으면 좋겠어요
용기 예 용기가
행복이죠이 여기 있는 예술가들이 칼날
손만 제가 지었지만 사실 공통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뭔가 에 가로 막혔을
때 예술이 딱 갇혔을 때 그걸
돌파하기 위해서 뚫기 위해서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서 다 해외로 떠나서
배워오고 개척한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뭔가
지금 길이 막혀 있는 사람들음 답답한
사람들이 아 이렇게 해도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구나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거든요 벽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문이 었어요음 열 수 있었던
거야 그럼 개척할 수 있 용기나
행복을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옛날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그런 말이 있었는데 말을 좀
바꿔야 될 거 같아 용기가 있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 진짜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예 오늘 그래서
행복이라는 주제로 칼라르손 만나
보고요 우리 도슨트로 빵빵 뜨고 있는
정우철 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있으면 가끔 우리 빈동 님들을 위해서
VIP 도스 해 주실 거죠 아 좋아요
좋아요 예 공짜로 공짜로 하겠습니다
또 부르면 와야 네네 자 오늘 종철
씨와 함께한 우리는 왜 그림을 보면
행복해질까 주제로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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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