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이강인 제로톱 잘못쓰면 위험한 이유 [밤11시 요르단vs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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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부임해서 2경기 정도 치뤘잖아요
2경기를 했죠
343을 좀 쓰나보네
기본적으로는 343으로
이거는 전임감독때부터 했던거구요
전임감독이 모르코 사람이잖아요
이분도 모르코
아무래도 이제
약간은 이어가는 전술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343의 형태로
일단은 출발을 할거다
우리 팬들이 많이 알고 있는
저 밑에 센터백 왼쪽
왼발잡이 센터백
서울의 야잔
잘하더라
야잔이 있구요
저 백스리 경고하기 한 다음에
하슈시 하다드
이런 선수들이 양쪽 윙백인데
이 친구들은 공격하고 수비할 때
언제나 숫자를 강화시켜주죠
수비할 때 확 내려오고
공격할 때 끌어올라가는데
대체적으로는 34 정도는
다 수비적으로 싸우신다고 보면 돼요
저 앞쪽에 있는
3명 선수로 공격을 하는데
이 알올란 같은 경우는
알리올란인데 저 친구는
키가 있어요
184 정도 됩니다
큰데도 약간 부드러워
그렇다고 해서 저 친구가
카운터필 때 빡 하는 선수는 아니에요
그 역할을 누가 할거냐면 저 왼쪽에
알마르디 갈겁니다
이 친구가 훨씬 더 빨리 가는 선수고
알오아는 미키처럼 주고 빠지면서
이렇게 해주는 선수 있죠
나이마트가 오면 속공의 피니쉬 역할을 할건데
만약에 못 나오면
아마드 에르산이라는 선수가 있어요
이 친구도 굉장히 빠릅니다
에르산을 넣어서
마르디 에르산
그러면 아마 올완이 전방으로 갈거에요
그런식으로 해서 수비 전부 내려앉았다가
저 3명이 빡 주고
그런 경기를 하지 않을까
이따가 우리 뒤에
대표팀도 얘기할 때
아 요르단이 백3에 기반한
파이백을 쓰는구나 이거를
기억하셨다가 저희가 이걸 어떻게 공략해야하는지
말씀드릴게요
약간은 저 센터백
야잔이
가운데서 보통 많이 뛰더라구요
야잔이 가운데
자하브가 왼쪽
나시비 나자브라고 쓴거 같은데
나시비 오른쪽
나시비 되게 키가 크고
공격적인 수비수에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 아시안컵때 손흥민 선수가 힘들어졌어요
손흥민 선수를 막
하프라인까지 끌고와갖고
부딪히고 이랬던 선수거든요
그래서 이 3백 자체도
어쨌든 매우 수비적으로도
좋은 선수들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니까 이제 만만한 팀은 일단 아니고
그리고 저 알마르디가 원래는
왼쪽 윙백에서 뛰는 선수인데
공격수 겸 윙백을 뛰거든요
근데 이제
타마리가 없으니까 한칸 올라와서 좀 뛰게 되고
알나이마트가
나오면 이제 뭐 나오는데
못나온다 아마 알아타르라는 선수도 있고
일단 대체자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 팀은
타마리랑 나이마트와
백업의 간극이
크죠
우리는 손흥민과 나머지 선수들과의
그 간격보다 타마리와
다른 요르단 백업간의 간극이
더 커요 그만큼 이제 어쨌든
요르단이 기본적으로는
수비 후 역습
역습에 일단 특화가 되어있습니다
알리올로완도 키가 크다고 말씀해주셨잖아요
선수가 9번인데
측면도 보고 나이마트도
9번인데 측면도 보고 이런 선수에요
다 약간은 역습에 좀 특화가 되어있어서
측면과 중앙을 다 보는 선수들이
스위칭을 막 하거든요
이런걸 이제 우리가 조심해야 된다
실제로 우리가 아시안컵 때도
요르단 만났을 때
김민우 선수를 끌고 다녀요
일부러 한쪽으로 끌고 나가면
다른 선수가 뒤로 가고
이런 장면들이 많았거든요
조별리그 때 그런 장면을 우리가
일단은 무엇보다 가장 조심해야 된다
이번에도 그런 장면 나오겠네 많이
공략법이겠죠
자 일단 뭐
요르단의 예상라인업 통해서 전략들
한번 살펴봤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상라인업인데
일단 여기서
두 분의 의견을 여러 측면에서
구해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건데
이게 예상라인업이고
지금 김승규 선수가 복귀를 했습니다
파열을 극복하고 극복했는데
첫번째 질문을 두 분께 드릴게요
대표팀
주전골키퍼
김승규가 복귀했으니까
김승규냐 조연우냐
두 분에게 궁금합니다
제 선호는 김승규
근데
왠지 조연우를 선택할 것 같아요
선호는 김승규인데 홍병모 감독은
조연우를 선택한다
저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김승규 선수가
원래 부상전에
넘버원이었죠
그 다음에 빌드업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조연우 선수에 비해서 강점이 있죠
물론 조연우 선수는 김승규 선수에 비해서
민감
민첩함 세이브능력이 뛰어납니다
서로가 강점이 다른 선수들인데
우리가 좀 더
요르단을 상대로 해서
골점율을 높여가면서
상대가 이따금 치고 들어올
전방압박을 다 포함해서 탈압박을 한다던지
그렇게 만들어 나가는 축구에는
김승규가 좀 더 좋을 수 있는데
저도
그런데 홍병모 감독은 조연우를 선택할 것 같은
이유는 뭐냐면
아마 이렇게 판단할 것 같아요
김승규 선수가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부상전에 빠져있었고
이번에도 어쨌든
지난번 훈련도 짧았다고 얘기했잖아
우리 팔레스타인
이번때도 사실 국대는
그렇게 오래 훈련을 못했단 말이야
그런 상태에서 그러면 골키퍼는
누구랑 호흡이 중요해? 수비와 호흡이 중요하잖아
계속 맞추지
않은 선수와 있을 때의 불안감을 갖고
있어서 다시 한번 포메이션 보여주실래요?
이따가 수비라인도
수비라인은 대체적으로
전현직 울산 선수들이
많을 공산이 높아요
저 수병 위드필더 위치까지 해서
그러면 좀 더 같이
뛰어본 선수들로 합을 멈출
공산이 있어서 저는
조연우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개인적인 핑크는
패러독 같은 결입니까?
김승규 선수도 울산에 있었으니까
일단 뭐
대표팀에서
김승규 울산 얘기는 너무 옛날 얘기인데
19년이지만
대표팀에서 주전이었으니까
사실은
엄청나게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호흡적인 부분을
홍민구 감독이
많이 생각을 할 것 같고
기본적으로 그리고 일단은
조연우 선수가 아무래도 경쟁 관계에서
계속 기회를 받다가
김승규 선수가 오자마자 바로
1번 차지하면
경쟁에서도 동기부여가 안 생기잖아요
그런 여러가지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까
일단은 조연우 선수가 먼저
제 생각에는 나올 것 같은데
결국에는 홍민구 감독도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경쟁 관계다
그래서 이제
나중에 좀 더 가보다 보면
김승규의 발미치냐
조연우의
선방 능력이냐
이런 것에 어느 정도의 가중치가 있는지
이런 걸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은 합체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호흡적인 측면에서
조연우 골프가 선발로 나올 것이다
자 그리고 이번에 주장을 맡은 김민재
지난번 9월 경기 때는
김현권 선수가 선발로 나와서
김민재 선수가 호흡을 맞췄는데
김민재 파트너는 누가 될 것이냐
아 이거 고민이지
아 이게 진짜 늘 좀 관심사기네
이거 굉장히 그
민심이 아주 화끈한 주제입니다
많은 분들도 얘기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사실 고민이 돼요
김현권 선수가 빠져 있잖아요
그리고 김민재 선수는
미넨에서도 왼쪽 센터백으로
가고 있으니까
김민재 선수가 왼쪽으로 가야 된다고 봐야 돼요
그러면 왼발잡이 센터백인 김주성 선수는
일단 파트너로서는 아니겠죠
김주성 선수는 왼쪽 써야 되니까
그러면 이제 오른쪽인데
오른쪽에 쓸 수 있는 선수가 정승현
조유민, 이항범이란 말이에요
사실 조금 조금씩
잘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 조금씩
부족한 것들도 있어서
조유민을 쓴다면
이런 거를 쓸 거예요
조유민 선수가 원래 공격수 출신이에요
말이 빨라요 빠른 센터백
그러면 상대가 아까 했던 카운터를 친다면
김민재가 빠르긴 하지만
어쨌든 김민재만 빠른다고 되나
지난번에
프랑크프루트와의 경기 때
마르무시아한테 당하는 거 봐 우파메카나와 김민재
둘이 빨라도 당하는데
김민재 혼자 빠르면 안되니까
요르단의 빠른 발을 마크하기 위해서
조유민을 같이 넣어서 빠르게
뒷공간을 커버한다
이렇게 고민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근데 저는
이것도 비슷한데 홍영부 감독은
자기가 잘 이해하고 있는 정승현 선수 카드
쓰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정승현 선수가
자기 전술을 잘 했으니까
안 쓰는 것도 이상하긴 해요
정승현 선수가 본인의 전술을 잘 알고 있고
어쨌든 감독과의 호흡도 좋다면
정말 엄청나게
크게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은
정승현 선수와
김민재 선수가 일단 센터백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근데 저 위치는
혹시라도 바뀔 수 있습니다
왜냐면
5반전에도 김민재 선수가
왼쪽에서 약간 실수가 나오니까
마지막엔 바꿨어요
홍영부 감독이
내 전술적인 선택 이게 몇가지 중에
요게 들어가 있어요 정승현과 김민재를
좌우 바꾼거? 바꿨어요
바꾸면서 요게 전술 변화가 좀 있었어요
김민재 조금 더 올리고 정승현 뒤에서
후방에서 약간 김민재 선수가
왼발로 빌드업하는거에 미스가 나왔다
이것도 위치가
이번 경기는 바뀔 수도 있으니
한번 좀 지켜보는 것도
포인트네요
아무튼 근데 일단 선발로는
정승현 선수가 나올 것 같아요
이것도 역시 일치됐습니다
저는 김주성이나 이한범 선수를
보고싶기도 하다
보고싶은거 당연히 하고싶지
이한범은 좀 가능성이 높겠지
아냐아냐
저 두 선수가 빌드업이 워낙 좋은 선수라서
한번 보고싶긴 하다
자 그리고 이제 다음은
지금 페이노르트에서 너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황인범 선수 파트너인데
근데 이거 지금 우리가 이게
너무 답이 정해져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아니 근데 뭐 이거는
여기서 변화를 주기도 애매해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
이렇게 뽑아놨으니까
멤버를 이렇게 뽑아서
갑자기 홍현석이 황인범 옆에 나온다?
이건 또 이상하거든요
박용호 선수가 저기 나오는게
나온다고 해서 이거 왜 박용호야
이럴게 아니라
초기에 사실은 가능성이 높고
저랑 또 박용호 있을 것 같아요
이 멤버에서는
백승호 선수가 잘해주긴 하지만
백승호 삼선미들로 하면 불안하거든요
또 황인범과 둘이 붙여놓는다?
불안해요
박진섭 선수나
이런 선수가 있었으면
약간 수비형 미드필더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확실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없거든요
박용호 선수가
나오고 황인범 선수가 나오는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황문기 선수도 저기 써놨는데
황문기 선수는 오른쪽 풀백이죠
쓴다고 하더라도 약간 공격적인
미들로 봐야돼요
권혁규 선수가 수비형 미드필더긴 하는데
AMH
부담감을 이런 완전
이렇게 홍명범 감독이
이번에 26명인가요?
26명 명단에 뽑을 때
내가 봐서는 박용호를
인쇄해놓고 뽑은거야
건드릴 수가 없어
지금 멤버들 중에
오늘 홍명범 감독의 인터뷰 중에도
어떤 얘기가 나오자면
지난번 오르단 만났을 때
비교해달라
전 대표팀을 만나긴 좀 그렇지만
하나 말하자면
박용호가
스타일상 옆에 누군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혼자 있더라
이번에는 박용호 선수 옆에
얼마나 홍명범 감독이 짝을 잘 맞춰주고
도와주는 선수를 배치하는지를
우리가 봐야겠죠
본인이 그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그런 전술적인 것도 궁금하다
또 여기서 포인트가 될 것 같고
나도 그 기사 봤구나
지금도 패너가 얘기해 주니까
어떤 선수에게 어떤 선수 붙여주면
더 잘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국대 정도면
혼자서도 잘해요
박용호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누구를 붙여야 되는 거야
간격이 멀다 이 소리
그때는 확실히
간격도 멀고 안이 어려웠어
풀백들도 안으로 안 들어오고
아무튼
이 자리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 대로
박용호 선수가 가능성이 있어
뒤에 한번 얘기 드리겠지만
저 지금 고민되는 삼선미들
수비왕 미드필드의 박용호 선수 때문에
이강인 선수를
제로톱으로 쓰는 게
저는 상당히 큰 부담이 있다고
일단 생각하고요
자세한 이유는 뒤에서 말씀 드릴게요
자 그리고
홍명도 감독도 얘기했습니다
소룡민 선수 못 나올 걸 대비해
플랜B가 준비가 되어있다
소룡민 선수 없는 자리
어떤 선수가 들어올지
이것도 좀 예측을 해주십시오
이거는
사실은
전에 그런 가능성들 보다
조금 이제 갈려요
갈리지 갈리지
황희찬 선수인데
황희찬 선수가 정상적으로
시즌을 잘 보내고 있었으면 무조건 황희찬이에요
황희찬 선수가 최근에 경기에서
조금 안 나오고 있고
나왔을 때도 컨디션이 좀 안 좋아요 실제로
그러다 보니까 저 자리에
가능성이 좀 생긴 거죠 바뀔 가능성이
황희찬이 아니라 배준호
아니면 홍현석
다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이잖아요
이재석을 약간 사이드로 돌려도 되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저는 있을 것 같아요
누구 선택할 것 같아?
저는 오히려
황희찬을 중앙에 둘 것 같고
주민교 황희찬
주민교를 쓰고
이재석 자리에 황희찬
왼쪽에 이재석 선수가 나가야
왼쪽 그 자리에 잘해
오만전에 그 효과가 봤거든요
황희찬 오세훈
스톱에서
오세훈이 앞으로 밀고 나가니까
황희찬에게 공간이 생겨서 넣잖아요
그 부담감을 투톱으로 주는 걸
홍현석 선수 좋아해요 애초에
우수산에서도 안풀리면
그냥 마티나담과
주민교 투톱 이걸로 부담을 많이 줬어요
상대 수비한테
투톱으로 둘 가능성도 좀 있을 것 같다
황희찬을 가운데
여하튼 패너도 그 이야기는
이강인 제로톱보다는
어쨌든 9번 스타일의 주민교를
쓸거다
아 근데 진짜 고민이야
왼쪽은 잘 모르겠어
왜냐하면 뭐 사실
황희찬의 폼이 조금이라도 괜찮으면
살짝만 안좋으면 나는 대표팀에서는
황희찬 만큼 쓸 수 있는
선수가 많이 없으니까
근데 지금 폼이 너무 안좋으니까
그랬을땐 어떻게 해야 되지
그냥 그래도 기존에
어떤 경험을 믿고 가야될지
아니면 그냥 당장에
저 위치에서 폼이 좀 배준호나
이런 선수를 투입을 해야될지
아니면은 황희찬을 다른 롤을 주면서
다른 선수를 대체해야 될지
고민이 좀 될 것 같긴 하는데
저는 그
제가 아는 홍명보 감독의 느낌은
좀 보수적으로 갈거라고 봐요
그래서 새로운 파격적인 선발을
쓰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페노가 얘기한 것처럼 이재성을 그냥
왼쪽으로 돌리고 황희찬을 가운데 두거나
아니면 그냥 황희찬 왼쪽 쓰고 이재성 가운데 하고
이강인 오른쪽 쓰거나
큰 변화보다는
예를 들면 엄지성이나 배준호나
이런 선수를 막 여기서
쓰진 않을 것 같아요
홍현석 같은 경우도 비슷하고요
두 분 결이 비슷하네
갑작스러운 변화는 오늘 인터뷰에 다 나와있어요
변화는 힘들다
왜냐하면 이게 진짜 말그대로 운명의 이연전이기 때문에
큰 변화가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그거를 좀 염두에 두고
얘기를 해야될 것 같고
자 그리고 그때 한번
대표팀 명단 소집발표 때
이강인 가짜 부문에 대한 질문도 나왔거든요
하나의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홍명도 감독이 진짜 부문을
좀 좋아하고
가짜 부문을
이강인 선수가 최근에 좋지만 쓸지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근데 아까 우리 달성은
그건 좀 어렵다고 봤거든요 이강인 가짜 부문은
좀 더 얘기해볼까요
일단 이 제로톱
이라고 얘기하는
가짜 부문 이렇게 얘기할게요
가짜 부문 전술은
좀 더 엄밀히 얘기하면
1st 9은
포지션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에요
1st 9은 포지션을 뜻하는게 아니라
역할을 말하는거에요
그 자체가 역할입니다
1st 9이 포지션이 아니라
1st 9이라고 하면 역할을 얘기하는거다
이걸 하나 정리를 하고요
그래서 어디에 서있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역할을 맡기느냐죠
그 1st 9의
역할이 주어진 선수가
그날 어떻게 플레이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럼 어떤 플레이 어떤 역할
1st 9을 하는 선수가
맡는 역할은 이런거죠
상대를 끌어내거나
아니면 흔들어내서
애매하게 만드는거에요
원래 9번이야 내가 9번
그러면 상대 센터백은 9번은
내가 그냥 막아야 된다고 하는게 쉽지
딱 붙어서 있거나
등지거나 하면 되는데
1st 9은 내가 막 끌고 나가니까
내가 이걸 끌려고 나가야 돼? 말아야 돼?
애매하게
그러면서 공간이 나와요
애매해지면서 공간을 창출하거나
상대를 끌어내거나 이겁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되시죠?
그런 역할이 주어지는건데
그래서 보면
미드필더 유영을 1st 9을 쓸 때도 있고
스트라이커를 1st 9을 쓸 때도 있죠
약간 두 결이 좀 달라요
포티같은 경우는 전자죠
피르미누같은 경우는 수자죠
이강인 선수는 어쨌든 미드필더 유영인 선수는
1st 9을 쓰는건데
그런데 내가 왜 제로톱은
이번에 요르단 경기
이강인 선수가 파리 지난번
잘 썼잖아
그렇죠
잘했는데
이강인 선수를 지금 대표팀에서 잘못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크게
세가지로 정리하는데 첫번째는
일단은
지금 현재 대표팀에서는 여러모로
이강인 제로톱이라고 하는 전술이
익숙하지가 않아요
예전에 벤투감독 때
한일전부터 쓸 때
그때는 사실 멤버도 좀
쓸 선수가 없어서 쓴거고
그 이후로는 사실 우리 대표팀은
제로톱을 많이 쓰지도 않았고
홍명부 감독이 커리어를 놓고보더라도
제로톱을 잘 안썼습니다
그냥 딱딱딱 맞춰요
9번은 9번 10번은 10번
6번은 6번 5번은 5번 이런 롤을 좋아해요
막 이렇게
고민을 해야되거나
다양하게 변주를 해야되거나
이런건 별로 안해요
홍명부 감독에게도 익숙하지 않구요
현재 대표팀에도 익숙하지가 않아
첫번째 이유입니다
그래서 아마 홍명부 감독도 이 펄스나인에 대한
이해가 많지 않을겁니다
두번째는
이게 역할이라고 했죠
펄스나인은 역할이다
그거 봐요 그러면
상대도 끌어내야되
그래서 공간도 만들어내야되
기회에 따라서는 어떻게 되죠
펄스나인의 역할을 맡은 선수는
역할이 굉장히 많아요
포지션만 좋으면 스트라이크 포지션에 있으면
거기서 지탱하면서 싸우던지 하면 되는데
펄스나인은 복잡한거죠
펄스나인이 왜 만들어졌냐면
제대로 된 9번이 없을 경우
전술로써 이 공백을 메우자는
논리였잖아
그래서 이게 좀 복잡해 어려워
그래서 그 역할을 맡은 선수는
상대도 끌어내야되고 공간도 만들어내야되고
마무리까지 해야되고
약간 갈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강인 선수가 여기서
상대는 아까 제가 기억하시라고 했죠
요르다닌이 백3기반으로 해서 굉장히 수비를 밀집한다고
거기서 혼자 이강인 선수가
그걸 다한다?
쉽지 않죠
그러면 저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 수 있냐면
그렇게 해버리면 이강인 선수의 강점이
사라질 것 같아
이강인 선수가 훨씬 더 잘하는게 있잖아
그럼 여러가지
다 이강인 선수에게 해줘
이강인 해줘
이래서 오히려 다 안되고
이강인 선수가 해줄 수 있는 강점이 묻힐 것 같아
이강인 선수는 탈압박해서 찔러주고
아니면 딱 45도 각도에서 때리고
이런걸 해야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려다가 많은 역할을 하려다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는
이런 모습이 있을 것 같고
세번째는 봐봐요
주민규나 오영규 선수 위치에
어쨌든 들어가는거지
근데 이강인 선수가 그랬잖아 위치가 아니라고
이강인 선수가 내려오겠죠
내려오면
골은 누가 넣을건데 손은 누가 키울건데
슈팅은 누가 때려야됩니까
양쪽 윙이나 아니면
이선에 있는 이재성이나 황인범 저 그림으로 보면
이선들이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가야되겠지
왜냐하면 이강인 선수가 끌고 나왔잖아
그러면 미드필드에 있는 이선 선수들이
하프스페이스 박스안으로 들어가서 슈팅을 때려야되는데
만약에 그러면
이강인이 내려왔어요
이재성 황인범이 올라갔어요
그러면 미드필드 누구 남아요
박용호
제가 아까 그랬죠 박용호때문에 펄슨하이 쓰기 어렵다고
아 그게
아까 홍명범들이
뭐라고 그랬어요 박용호 쓰려면
옆에 선수 잘 붙여줘야된다
둘다 올라가 박용호 혼자야
우린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박용호 선수가 잘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위태위태로 왔던 장면 많았죠
그게 또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강인 선수를
제로톱으로 쓰는건
만약에 우리가 파리나 아니면
유럽에 있는 빅클럽처럼
혼자서도 잘해오라고 하는
아주 좋은 삼선미들이 있다고 한다면
한번 써봐도 돼
그런데 우리 현재의 삼선미들
자원으로는
이강인 펄슨하이를 쓰면 너무 부담감이 커진대요
그냥 저렇게 아마
9번 쓰고 밑에 아마
미드필드나 이렇게 하고
황인범은 너무 깊숙이 올라가지 않고
박용호를 좀 도와주는
이렇게 가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박용호가 혼자
이렇게 고립되거나 이러면 또 위기가 생길 수 있으니까
동의하시죠?
아니 그냥 일단 제로톱은
세밀한 전술이에요
이거 애초에
고립이 안돼요
왜그러냐면 제로톱은
움직임이 중요해요
약속된 플레이가 중요한거고
그러면 이강인이 내려오면
파리에서 생각해보면
이강인 내려오면 비치냐고 올라가기도 하고
네베스가 가기도 하고 에메리가 뒤에 있다고 올라가고
하킴이가 가운데로 들어오고
그럼 이강인이 내려가기도 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도 보고
오른쪽으로 빠지면서 덴벨레랑 스위칭도 하고 이래요
그런 움직임이 약속이 돼있어야 되는데
클럽팀은
그 약속이 또 되죠
오랫동안 발을 맞추니까
국가대표팀은 애초에 이 약속을 가져가기가
시간이 좀 짧아요
그래서 애초에 이 움직임 자체를
가져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홍명구 감독이 그러한 움직임을
세밀하게 가져가는 감독도
울산에서 애초에 아니었고
애초에 생각도 안할 것 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일단은 기본적으로 제로톡은
하지 않을 것 같다
하면은 별로
것 같고
이해가 됐습니다
만약에 경기
후반 7,80분정도에
잠깐 할 수는 있겠지만
선발카드로 주요전서를 쓰지는
않을 것 같고 못 쓸 것 같아요
아 네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어찌됐건
9번이 나올 것 같은데
주민규, 오연규
어떤 선수가 나올 거라고 보세요?
굳이 한 명 뽑자면
이건 정말 제 픽이면 저는 오연규 씁니다
오연규
최근에 또 좋으니까
주민규 선수 나오죠
아니 저도
누가 나올거냐 그러면 홍명구 감독은 주민규
이거는 제가 만약
저한테
저는 오연규 씁니다
저는 투톱 쓸 것 같아요
안될 것 같으면 그냥 투톱
왜냐면 오연규 선수가
요즘에 폼이 좋아서
약간 황희찬 결이거든요
황희찬 선수처럼
진짜 몸 상태가 좋을 때는
막 밀고 들어가면서
거의 다 이겨요
요르다니 3백을 쓰니까
전술을 만들 선수가 하나 있어야 돼요
무조건
볼을 잘 만지고 이런 걸 떠나서
막 들이미는 선수 있죠
그런 선수가 있어야 변수가 되기 때문에
저는 뭔가 투톱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까 주민규 밑에 황희찬
이런 것도 비슷한 결이고
이강인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어쨌든 내일
이거 올라가는 시점으로 하면 오늘 밤이겠죠
경기를 하는 건데
저는 이강인 선수를 어떻게 쓰더라도
이 경기의 키 플레이어인 것만은
이강인이 분명하다
손흥민이 없는 상태에서
이강인 선수의 탈압박 능력이나
혼자서도 뭔가
결정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이나
밀집수비가 예상되는
요르단의 압력을 뚫어낼 수 있는
그 정도의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는
지금 명단을 보더라도
이강인이 유일한
굉장히 중요한 거고
시즌 초반에도 활약이 좋잖아요
이강인 체력수요
진짜 이거는
이강인이 해조가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