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가을날 벌써 겨울 준비하는 시골집일상~!!
참 좋은 계절 가을날입니다
구절초
짧은 가을날 미리 미리 겨울준비를 해요,,,
참나무 3톤을 구입했어요~
벌써 겨울준비 하나 끝냈네요~^^
여우꼬리맨드라미
올해 유난히 겨울이 춥다고 하는데 땔감이 있으니 걱정이 없어요~
땔감부자가 되었어요~
참나무껍질은 따로 모아서 밑불용으로 써요,,,
땔감가격이 작년보다 조금 올랐어요~
3톤에 2만원 더 올라 54만원입니다
집앞에 쌓고 나머지는 나무창고에 보관해요~
산골이라 며칠 전부터 화목난로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가을날씨가 좋아 일하기에 딱이에요~^^
국화
국화모종을 몇 개 사왔어요~
해마다 국화꽃의 색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예뻐지는 것 같아요~
포기가 커진 무스카리도 옮겨요~
포기나누기를 해서 2년 전에 심었는데 또 이렇게 많아졌어요~
1~2년 지나면 다시금 풍성해지는 무스카리예요~
향등골나물
화이트 스파이어
내년 봄엔 정원 곳곳에서 무스카리를 볼 수 있겠네요~
날씨가 시원해서 땔감정리도 금방 끝났어요~
얼마 전까지 폭염이었다는게 거짓말같아요~
나무껍질과 찌꺼기는 복숭아 나무 밑에 멀칭해 줍니다
가지는 여전히 주렁 주렁 열려 매일 가지반찬을 해서 먹어요,,,
계란껍질도 모아 잘게 부셔서 텃밭에 뿌려줍니다
천인국
가지
내년에 오이 심을 곳에 계란껍질을 뿌려줘요,,,
가을부터 내년 텃밭농사를 위해 유기물멀칭을 해요~
밤
집앞에 큰 밤나무가 있어 가을 이 맘때면 잘 익은 밤이 떨어져요~
벌레먹은 밤을 골라내며 깨끗이 씻어요~
야생밤인데도 올해는 밤상태가 좋아요~
가을햇살은 점점 짧아져서 하루가 금방 지나가요~
저녁에 먹을 밤과 고구마를 쪄요~
집 주변에 밤나무가 많아 줍기만 하면 매일 밤을 먹을 수 있어요,,,
밤과 고구마가 잘 익은 것 같아요,,,
해질녘엔 기온이 떨어져 싸늘해요~
오늘 저녁은 요거트와 함께 찐밤과 고구마를 먹어요~
갓 주운 밤이라 그런지 포슬포슬한게 너무 맛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얼마 남지않아 아쉬워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