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꽃 여행지 ✨ 주민의 손길로 태어난 맨드라미의 기적, 국내에도 이런 곳이 있네요! | 꽃여행 | 가을여행 | 국내여행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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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병풍도의 숨겨진 보물! 주민들이 직접 가꾼 맨드라미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경관을 만나보세요! 이곳은 꽃 여행지로 Best로 손꼽히는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는 화려하고 색다른 맨드라미 꽃들이 만개한 풍경 속에서 특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정성으로 가득한 이곳은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여행 꿀팁
맨드라미가 만개하는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함께하는 순간,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신안 병풍도로 떠나, 낭만과 아름답고 색다른 자연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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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색으로부터 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물감을 뿌려놓은 듯 환상적인 색상이 펼쳐집니다.
병풍도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쁜 섬이 되었을까요?
병풍도 같은 데는 전국적으로 알려지지를 않았어요.
아주 오지 중에 오지요.
그러나 이제는 가을맞이 대표 여행지로 꼽히며 가고 싶은 섬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가을과 함께 시작되는 맨드라미 축제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가 되었죠.
참 좋은 동네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사시니까 참 좋겠습니다.
너무 좋대요.
좋은 동네 사시네요. 이런 얘기 들으면 어떠세요?
기분이 업 되죠.
그동안 병풍도 지역 주민들이 고생하면서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일입니다.
가을의 꽃을 보려면 한여름에 맨드라미를 심어야 합니다.
산복 더위 무더운 여름에 병풍도 전 주민들이 모였네요.
농사 짓던 솜씨로 한 포기 한 포기 정성 들여 심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밭처럼 보이는데요.
농사 짓던 곳에 꽃을 심으면 아깝지 않을까요?
이런 데는 농사 짓던 땅이 아니에요.
말하자면 이게 다 버려둔 땅이었잖아요.
여기가 가시 섬으로 아주 묵어져서 사람도 못 들어다니고 짐승도 못 다닐 정도로 그렇게 묵어졌어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이 전체가 다 나오셔가지고 아주 톱으로 자르고 땡이로 파고 해가지고
지금 맨드라미 심은 건평이 12헥타로 그리고 마징수로는 3,600평 그렇게 맨드라미를 심고 있어요.
맨드라미 언덕에서는 나무 심기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꽃이 그러했듯이 나무 또한 심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분이 있습니다.
일명 맨드라미 소장님으로 통하는 김을배 소장이죠.
모든 작업하는 결과를 전부 다 기록을 다 해놨어요.
백서를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이것도 하나의 맨드라미 섬 조성하는데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기록을 해놓기 위해서 촬영도 하고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꽃과 나무를 심는데 대체 어떤 어려움이 있다는 것일까요?
그러나 흙보다 돌이 더 많은 악조건.
그것이 병풍도의 현실입니다.
5년 전 바위산을 개관하면서 주민들은 수천 개의 돌들을 맨손으로 골라냈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최시랑 흙을 덜고 여자분들은 뒤에 오면서 흙이 아까운 게 보내서 흙을 큰 단풍차로 뿌려서 저렇게 동산을 만든 것이에요.
바위를 깨고 어렵사리 나무를 심는다 해도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돌섬은 흙도 귀하지만 물도 귀하죠.
꽃과 나무 키울 물은 어떻게 구할까요?
아랫마을 농수로에서 물을 길어 나릅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이 언덕을 오르내리죠.
이렇게 전 주민들이 나서서 심고 물을 길어 나르며 맨드라미를 갖고 왔습니다.
숲을 개관할 때는 인력으로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아주머니들은 호미, 남자분들은 괭이, 삽, 소시랑 이런 것을 가지고 나와서 맨날 며칠을 이 산을 다 일고 왔어요.
그것을 돈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전부 인력으로 돈을 안 받고 자율적으로 마을 주민들이 개관을 했던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없다보니까 전부 아주머니들이 와서 심고 풀을 매주고 한 것은 아주머니들이 해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아주머니들이 전부 일을 나오신 분들이 60대, 70대, 80대 이런 분들이 나오셔서 일을 하십니다.
마을 분들이 대단하셔요.
우리가 다 묵어있는 땅을 꽃동산으로 만들어놨잖아요.
그래서 천주야 개벽이다.
그렇게 황무지 돌섬이 꽃섬이 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정원은 주민들이 5년 동안 온몸으로 일궈낸 기적같은 신화입니다.
저도 살면서 맨드라미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특히 가을 하늘에 보이는 맨드라미는 정말 환상적인 것 같더라고요.
봄꽃하고 여름꽃하고 또 다른 개념으로 달아 쓰더라고요.
이 맨드라미 꽃을 보면서 정말 환상적이다.
고후가 그렸다 하더라도 저걸 어떻게 그리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
세상에는 기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보기에 저는 이것이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고.
저는 여기 올 때마다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 행사장을 오고 가고 그렸습니다.
기적은 하늘의 힘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노력으로 이뤄집니다.
맨드라미는 병풍도의 자긍심이 되었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자산으로 남았습니다.
황무지 돌섬에 사람을 불러들이고 섬을 살리는 일.
그것이 맨드라미의 선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