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알'들도 피해갈 수 없는, 반복적인 패션 실수 3가지😭 100%경험담

Bora Claire (보라끌레르)
86 팔로워
반가워요 여러분~
이제 연말이고 해서 옷장 정리를 하고 있거든요
하아..😫😫😫🌫
저 이건 이제 절대 안 살 거예요🙅♀️!
트렌드 필요 없다~~~!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착장정보]
-수아레_(남성)캐시미어 100 홀가먼트 니트_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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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12 시즌별 트렌디한 브랜드_실패템😭
04:06 시즌별 트렌디한 브랜드_성공템😍
06:17 빈티지 아이템_실패템😭
08:08 빈티지 아이템_성공템😍
10:12 비싼데 손 안가는 명품_실패템😭
16:56 비싼데 손 안가는 명품_성공템😍
20:26 엔딩
#트렌드 #필요없다 #후회템
편집 : 예조리카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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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라끌레르입니다!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고 있어요.
패션 디자이너 경험으로
정보가 있는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게요.
그럼 또 만나요 ~ 뿅!
💜인스타그램 @bora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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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반가워요, 여러분.
이제 연말이고 해서 제가 이제 옷장 정리를 좀 하고 있거든요.
저 이거는 이제 진짜 안 사요.
절대 트렌드 필요없다.
여러분 제가 옷장 정리하면서 트렌드 진짜 필요없네.
내가 이거를 왜 샀지 하는 후회가 남는 아이템들이 꽤 많은 거예요.
어떤 시즌에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있잖아요.
그런 브랜드들을 추종해서 사는 것들 있죠.
그것 중에서 좀 후회되는 것들이 있어요.
푸마 팔레르모거든요.
푸마가 약간 확 붐이었잖아요, 올 초에.
근데 이거를 국내에 팔레르모가 안 들어와 있을 때
아, 이거 진짜 빨리 있어야 되는 아이템인데 해서 제가 직구로 샀어요.
그래서 아마 국내 시판가보다 7,000,000원은 그래도 더 주고 산 제품인데
한 번도 안 신었거든요, 진짜로.
왠지 아세요?
진짜 불편해요.
이거 혹시 국내판이랑 다른 건가?
국내에서 팔레르모를 샀는데 그렇게는 안 불편해요 하시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그래서 그냥 계속 그냥 놔두는 거예요.
왜냐하면 놔두면 예쁘긴 하거든요.
푸마한테 피해를 주고는 싶지 않은데
솔직히 진짜 딱딱해요.
가니는 솔직히 요즘에가 더 대중적이고
저는 가니 초창기 팬이거든요.
한 2010년도 후반대? 이때부터 가니를 하나 둘 이렇게 막 사서 신고 입고 이렇게 했었어요.
근데 이게 가니 플랫폼 처음 나왔을 때 제가 샀던 신발인데
들어볼래?
자, 예지 피디 이거 오늘 기절한다.
에? 너무...
몇 킬로야? 5킬로 아니야?
진짜 그 정도 나갈 것 같은데요?
5킬로 정도 된다니까요, 신발이.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렇지, 그렇지.
어, 운동...
밖에 한 번 신고 나갔다가 저 아마 들어왔던 기억이 나요.
못 걷겠는 거예요.
허리 진짜 난리 나겠다 해서
저 그냥 집에 들어와서 신발 갈아 신고 나갔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약간 빚 좋은 게 살고
근데 가니가 너무 인기가 많고 하니까
있어야 될 품목인 것 같고
특히 저는 이런 일을 하니까
화제가 되는 브랜드들은 다 경험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앞서서 많이 해보거든요.
근데 얘는 그래도 신을 수준은 돼야 되잖아요.
가격도 있는데
근데 진짜 안 돼요.
코디용으로 했으니까 후회하면 안 되나?
되게 트렌드 있던 브랜드라면
디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 Y2K 무드 때 디젤이 진짜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근데 디젤 또 여러 개를 샀는데
솔직히 옷은 거의 잘 입었거든요.
근데 이 바지는 진짜 어떻게...
아, 가려서 입으면 되나?
저것도 근데 꽤나 좋아하셨던 거 아니에요?
살 때가 다 좋지.
여러분, 문제는 그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당연히 마음에 드니까 사지.
근데 이것도 디젤 하면 이거지.
이게 있어야지.
이런 마음으로 샀는데 왜?
근데 그거 입으면 속은 안...
맞아.
맞아. 속옷이 벌써 속옷을...
그럼 어떻게 입어요?
완전 힙하다.
아니, 그래서 속옷을 되게 낮은 속옷을 입던지
아니면 바디수트를 입어야 되는 옷인 거야, 이게.
문제가 많은 옷인데
막 이게 되게 붐일 때는
이런 부분도 다 멋져 보이거든요.
근데 이 붐이 씻고 나면
아, 그럼 어떡하지?
아예 평소에 입지도 못하는데
이제 이렇게 된 존재인 것 같아.
저는 이제 확실히 알아요.
너무 강하고 무서운 류들은
제가 막 안 좋아하는 것 같아.
이거는 진짜 왜 샀...
그러니까 왜 샀을까는 아니지.
왜냐하면 좋으니까 샀겠지.
그때는 디젤을 안 하면 큰일 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뭐라도 있어야 된다.
기빡 이런 게 있어야 된다고 샀는데
지금 뭐 어디다가...
저거 챔피언 되려고?
어때?
이거하고 구찌 하이탑 신으면?
저랑 최악이에요?
여러분, 이 벨트하고
제가 이거 신으면 저 어떡하실 거예요?
저랑...
저 계속 구독하실 거예요.
아니, 색감은 또 좀 잘 어울린다.
괜찮아?
그러니까 이런 게 좀 후회돼.
어떤 브랜드가 너무 핫해서
사게 되는 아이템 중에
그거를 경험하고 나서
제 취향이 새로 생겨버린
그런 성공한 아이템들도 있어요.
바로 짜란!
짜자잔!
자크뮤스!
자크뮤스 패딩이에요.
이 패딩이
제가 요즘에 입는 패딩 스타일을
만들어준 기초템이라고 할까?
이 옷을 사고 싶다고 결정했던 게
저스틴 비버가 이거 블랙을 입고
막 이런 느낌으로 걸어가는
파파라치 컷을 봤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저렇게 입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라지를 샀거든요.
근데 그 당시에는 옷을 우리가
싹 붓게 입던 시즌이었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거는 커다랗게 한 번 사봤는데
이제 입으니까 크지도 않아.
그렇지 않아?
푹신푹신하죠?
마르지엘라 글램 슬램백들?
제가 하나씩 하나씩 모아온 것들인데
첫 번째 얘로 시작했어요.
이때 여러분 제가 몇 살인지 알겠죠?
이런 거 한창 좋아할 나이.
이런 색깔 좋아할 나이.
너무 깜짝 놀랐거든요.
어떻게 가죽으로 이런 거를 만들지?
너무 안 썼더니 열리지도 않아.
그다음에는
이거 조금 더 큰 플랫백으로 갔다가
근데 이런 게 막 몸에 닿으면 너무 푹신해.
너무 좋아.
그래갖고는 이제 백팩도 메고 싶은데
그래서 이것까지 제가 사서
정말 잘 메고 다녔거든요.
거의 저 등껍질처럼 메고 다닌 가방.
지금은 또 퀼팅백들이 많은데
그런 가방들의 시초가 사실은
이 시리즈들이에요.
이 글램 슬램이
모든 걸 쏘아올렸다고 보면 되죠.
근데 정작 제가 요즘에 매일 메는 가방은
여기서 파생돼서 제 취향이 돼버린 것 같아요.
저 매일 메는 거 보여드릴까요?
저 요즘에 맨날 메고 다닌 거 이거예요.
이 가방이 일단 노트북이 들어가고
뭔가 몸에 닿이는 게 일단 푹신해서 너무 좋아.
가볍고
내 마음이 편안해.
그래서 시작은 이런 애들로 가죽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저는 이제 이런 걸로 가기는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이제
저의 어떤 푹신한 가방의 취향을 만들어준 장본인이죠.
마르지엘라.
자 그리고 또 이제 트렌드에 휩쓸려서 후회된 것 중에 이거 있어요.
컨텐츠도 막 유행하는 종류들이 있잖아요.
빈티지샵 털어오기.
빈티지샵에서 뭐 이거 건졌어요.
그게 한참 좀 붐이었어요.
근데 저는 빈티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는 손이 안 가지만
누군가한테 가서 그게 잘 활용이 되면
너무 좋은 거잖아요.
유니크하고 이런 거 있으면
해외 나가면 빈티지샵 무조건 털어와야지.
이런 마음이 엄청 강하게 들었거든요.
거기서 산 것 중에 일단
진짜 한 번도 안 든 거.
근데 진짜 예쁘지 않아요?
그리고 올해 심지어 버건디가 트렌드였고
약간 볼링백 스타일이고
아우 포켓에
뭐야 이거 트렌드를 다 합쳐놓은 거네.
크리스찬 디올이거든요.
디올인데 진짜 예쁘죠?
이런 디자인 본 적도 없어.
그리고 상태가
완전 새 거.
어디 거다 이렇게 드러내는 거 자체가
요즘에는 모르겠어요.
좀 안 끌려.
그래서 이거는 안 하게 돼요.
이거 우리 엄마 줄까?
어머니 예쁘시겠다.
그럴까? 좋아할까?
엄마 기다려.
이거 파리에서 빈티지샵에서 사왔거든요.
이거 올드셀린일 거예요.
근데 없는 디자인이고
좀 캐주얼하고
피트를 맞도록 잘 메고 다닐 것 같은 느낌.
저희 라이프랑 제 스타일하고 맞는 가방이거든요.
한 번도 안 뺐어요.
진짜 한 번도.
이유는 또 특별히 없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들 데일리 백을 자주 바꾸세요.
저는 진짜 한 시즌에 한 번씩
빨면서 바꾸는 거 같고
그 빤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페이브릭 백을 쓴단 말이죠.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나? 그럼 안 메야지.
뭐 이렇게 되니까 이래서 안 메고
뭐 저래서 안 메고
이래서 저래서 안 하다가
직접 구석 어디에서 찾아냈어요, 이거.
예쁘긴 하지, 유니크하고.
이런 것도 이제 빈티지 호템들.
빈티지 애매한 것들 보여드렸는데
진짜 괜찮은 거 있거든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거, 잘 메는 거.
이거는 메고 나가면
칭찬받거나 언제 산 건지 물어보거나
질문을 많이 받는 가방이에요.
너무 예쁘죠?
블랙 스위드고
여기 지금 이거 있잖아요.
진짜 예뻐.
그러니까요.
근데 여러분 이거 제가 어디서 구했냐면
온라인 빈티지에서 구했거든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진짜 너무 예쁜 거예요.
이런 거는 빈티지로서 가치가 있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나오지도 않고
너무 디자인 완성도도 높은데
왠지 이 세상에 저만 가지고 있는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빈티지 득템하면 그런 기분 들어서
너무 좋아하는 가방.
이거는 솔직히 조금 아껴매고 있어요.
여러분 이거 어디 거게요?
생로랑이에요, 생로랑.
솔직히 예쁘죠?
근데 이건 사연이 있어요.
제가 이 옷을 처음 발견했을 때
진짜 예쁜데 너무 사고 싶다.
근데 제가 임신 중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못 사겠는 거예요.
내가 엄마가 되면 이런 걸 입을 수가 있나?
가죽에 막 징박해 있는 이런 옷을
내가 입고 다닐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못 사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래.
안 사는 게 낫겠다고 포기를 했던 건데
찾아냈잖아요, 빈티지로.
그래서 샀어요.
근데 의미 있는 거 아니야?
눈물 나죠?
그러니까 저는 임신했을 때는
그 다음 넥스트를 아기만 생각하고
내 모습을 못 그리거든요.
어머니들 아시겠죠?
그때 항상 한창 일할 때
이거 얼마나 갖고 싶었겠어요.
근데 엄마니까 이제 안 되겠지.
이랬던 제 자신이 약간 생각이 나더라고요.
매일은 아닌데
그래도 겨울되면 몇 번씩은 입는 아이템인데
전 되게 좋아해요.
예쁘지 않아?
전 요즘에는 세컨 엔즈
더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너무 물건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선순환을 계속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건 결론적으로 잘 샀다.
비싸게 저거 샀는데
무용지물 돼 있거나
진짜 손 안 가는 아이템들이
일단 제일 화가 나.
근데 그게 무슨 영향일까 했더니
팬데믹 시즌에 보복 소비 진짜 많았고
그때만큼 명품이
대중화가 된 적이 없다 할 정도로
명품을 먼저 우선 순위에 뒀던 그 시절?
그때 저도 약간 휩쓸려 갔던 것 같아요.
보실래요?
최근 몇 년 미우미우 광풍이었잖아요.
저도 그때 심심치 않게
미우미우 아이템들을 많이 산 것 같아요.
한 10가지는 산 것 같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아예 손을 안 탄 게 이거예요.
쇼츠
회사 친구가
너무 예쁜데 왜 안 입으세요?
물어보는 거예요.
근데 제가 뭐라고 답한 줄 알아요?
그냥
아니 제가 입은 옷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어요.
몇 번 시도한 적이 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이제 이게 시선이 많이 가나 싶고
쉽지는 않더라고요.
한 번인가 입었나요?
그 한 번은 왜 입은 줄 아세요?
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그런 거 있죠, 여러분도.
그리고 이제 이런 로고가 많은 게
그때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잖아요.
근데 지금은 살짝 부끄럽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못 입고 있습니다, 이 옷은.
근데 옷은 예쁜 거 아니야?
이게 약간 페이퍼 백 스타일이고
이 신발끈처럼 되어있는 이게
약간 늘어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는데
웬만한 안 입었으면 옷도 모른다는 거야.
그래 아무튼 속상한 옷
그저께 찾아냈거든요, 이 부츠를.
왜냐면 어디 있는지가 아니라
있는지도 몰랐어요.
롤비통 부츠인데
되게 예쁘죠?
네 예쁜데?
그러게요.
근데 이런 게 이제 이런 것 같아요.
이게 예쁘고 신으면 되는데
글쎄요, 이거를 좀 아꼈나?
나 이거 왜 안 신기 시작했지?
잘 모르겠는 거예요.
내 마음이 편한 신발을 더 자주 신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거 딱 한 번 신었거든요.
밑장 보세요, 여러분.
이런 소비가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후회되는 신발 중에
이건 좀 출연했는 것 같은데
무거워, 들기도 싫다.
디자인이 꽂혔던 것 같아요.
하이탑이고 다소 무섭기는 했는데
여러분은 그때 무드를 생각해보세요.
3년 전?
막 이렇게 명품이 흥할 때는
딱 드러나는 스타일들이 굉장히 인기 많았잖아요.
누가 봐도 구찌.
저 멀리서 봐도 구찌.
샀을 때는 마음에 들었거든요.
괜찮겠다, 예쁘겠다.
이거 유니크하다, 이런 마음이었고
왜냐면 신을 사람 못 봤으니까.
바닥 보시면 딱 실내.
실내에서 기억나요.
회사에서 사고 너무 좋아서
보여주고 막 찍고 이랬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신었거든요.
그렇다고.
이거 되게 후회돼요.
글쎄요, 당근 내놓으면 수요가 있을까요, 이게?
남편분은요?
사이즈가 안 되지, 남편은.
GD?
GD님 이걸 왜 신는 거예요?
옛날 빅뱅.
그게 다시 유행할 수도 있어요.
옛날 빅뱅?
잠깐만, 나 오늘
여러분, 바지도 슬림한 거 입었는데
한번 해볼까요?
어때, 어때, 어때?
옛날 빅뱅 스타일 아니야?
괜찮은 거야?
아무튼 그래서 얘는 진짜 구애템.
제가 이 구찌 갔던 날이 생각이 나요.
왜 갔냐면
여러분, 이 반지 있잖아요.
저희 최애 반지.
이게 구찌거든요.
지금 또 저희 최애템 중에
하나로 들어올 만큼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이어서
구찌에 대한 애정이 좀 높아져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구찌 가서 예쁜 거 없나?
무조건 뭔가 찾아와야지.
이런 마음으로 매장을 갔었는데
그때 저 신발 사고
이거를 샀었는데
같은 날 샀어요.
이거 딱 한 번 들었어요.
아니, 지금 봐도 너무
더할 나위 없이 예쁘거든요.
끈이 좀 스포티한 느낌으로
이것도 있고
이렇게 가죽끈으로 해서
그냥 바디크로스로도 할 수 있고
또 여기서 갑자기 하고 싶은 말.
저는 이제 구찌의
이 레드, 초록 띠 있잖아요.
그거는 너무나 구찌여서
내가 그 색깔 조합을 조금 두려워해요.
근데 얘는 좀 그렇지 않지 않아요?
그래서
어우, 괜찮다.
너무 예쁘다.
그리고 이 뱀부
이거는 구찌 어떤 시그니처 디자인 중에 하나잖아요.
그래서 같이 있다.
죽을 때까지 매겠다.
기억나요.
같이 갔던 제 친구가
그래, 이거 죽을 때까지 하는 거야.
이렇게 했거든요, 저한테.
근데 진짜 딱 한 번 들고
한 번도 안 들었어요.
근데 이때 이것도 있어.
약간 미니백도 유행했고
구찌도 좀 되게 인기 많았고
그래서 그냥 여차여차 바람이 휩쓸려 산 것 같아요.
좀 후회돼.
근데 후회하는 게
그렇게 대단한 이유가 없긴 없죠.
좀 그렇긴 해.
그다음에 이것도
딱 한 번 신었거든요.
이거 행사 갔을 때?
딱 한 번 신었어요.
돌체인 가바나 샌들
근데 진짜 예쁘지 않아요?
근데 여름에 정장 뭐 신는 줄 아세요?
진짜 발 편한 거
아니, 이제 이거를 신으려면
뭔가 그날 하루 각오를 해야 되잖아요.
예쁜 건 알겠는데
그 각오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뭔가 내 발 편하고 내 몸 편하고
이게 조금 더 우선된다고 해야 되나?
물론 이제 특별한 날이 있으면
드레스업 할 때는 하겠거든요.
근데 특별한 날이 잘 자주 없어.
아니, 거의 없어요.
아니, 제가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못 버리는 제 마음속의
지금 와서는 나쁜
별로 안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지금 신을지 안 신을지
어떤 실용성이나 활용성
어? 이거 작품이다.
이거 무조건 소장해야 된다.
왜? 나 디자이너니까
이거는 무조건
나에게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다라든지
언젠가는 필요하다
뭐 이런 마음으로 사는 것들이 있거든요.
예전엔 그런 거 진짜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그래도 이제 그런 거 많이 사라졌는데도
이거는
예쁘지
여러분, 구호를 보면
뭔가 페인트 칠한 것 같죠?
이게 원래 제품 이런 거예요.
여기 지금 가죽 덧대는 거 보세요.
갤러리 간 줄
작품 같은 느낌의 부츠이고
마치 웨이스턴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인 것 같은데
자, 이거 어디 거게요?
맞춰보세요.
너 어떻게 알았는데?
로우 시그니처
마르지엘라인데 마르지엘라
마르지엘라 건데
화이트고
이렇게 때를 타면 안 되니까
박스에 한동안 놔뒀거든요.
박스에 놔둬서 넣어두는 순간
꺼낼 일이 없어.
그래서 또 기억에서 잊혀져 있다가
한 번씩 대청소할 때
아, 이거 있었지 이럴 때 있잖아요.
그런 존재가 돼서
제가 이거 안 되겠다 해서 회사에 갖다 놨거든요.
회사에서도 먼지가 아니까 또 박스에 있었어요.
이번에 촬영할 때 찾아냈어요.
그렇게 되고 있다니까
이게 지금
아까워
근데 이 와중에도 사실
똑같은 이유로 샀는데
괜찮은 것들도 있거든요.
비싼데 사도 돈이 안 아까운 것들 있죠.
그런 것들은
여러분들이 혹시 생각이 있었다면
이루는 게
점점 더 비싸질 뿐이에요.
하고 말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
계속 나오는 디자인들이랑
빈도수가 높은 것들
스테디 베어 있죠.
언제 처음 나왔지?
진짜 사고 싶었거든요.
근데 비싸니까
다음에 사야지, 내년에 사야지, 내년에 사야지 했는데
점점 더 비싸지기만 하는 거예요.
점점 더
그래서
그냥 사자
이렇게 해서 샀는데
이거 너무 좋아요.
이렇게 커다래도
무게 들어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가벼워요.
코트에서 나올 수 없는 무게감
진짜 가볍고
천하무적
진짜 따뜻하고
혹시 저처럼
매년 스테디 베어를 고민하셨던 분이 있다면
저는 이거는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이고
저는 올 겨울에도
빨리 이거 꺼내 입어야지
겨울 시작될 때
그랬던 아이템이에요.
이런 거는 되게 잘 산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카멜 실크가 본방된 게 있고
알파카 올 실크가 본방된 게 있어요.
근데 혹시 이거를 생각하신 분들이 있다면
카멜 실크가
퀄리티가 훨씬
가격 차이는 없고
정보
진짜 오랜만이다.
제 영상에서 몇 번 나왔는데
제가 진짜 요즘에
안 든 지 몇 년이 지났어도
이거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샤넬로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가방은
그냥 이거 같아요.
그래도
클래식은 클래식인가봐요.
제가 들고 있는 거 미디엄 사이즈고
제가 샀을 때보다
지금이 딱 3배 비싸거든요.
샤넬도 너무한 것 같아.
제가 아는 모든 명품 중에
가격 제일 많이 올린 데가 샤넬인 것 같아요.
이 가방의 중요한 대목은 뭐냐면
제가 이거를 13년, 4년 전에 샀는데
그때 지금이랑 디자인이 똑같잖아요.
그게 중요한 대목이에요.
20년, 30년 뒤에도
더 나이가 들었을 때도
이거 똑같이 나올 거거든요.
결혼 선물로 받은 건데
이거 근데 언제 들어?
요즘 같아서는?
중요한 가족 행사나
그럴 때도 저 뭐든지 아세요?
빼버려요.
맨날 그러고 다녀.
이건 여러분 제가 진짜 좋아하는 가방인데
찌그러져서 진짜 속상해요.
근데 안 좋은 점은 뭔지 아세요?
찌그러지는 거 두려워서 잘 안 메고 있어요.
이런 소비는 안 해야 돼.
좋으면서도 싫은 가방이에요.
이거는 로에베이 퍼즐백이고
퍼즐백도 로에베이 시그니처잖아요.
근데 여자분들은 이 사이즈 안 하거든요.
그리고 이 사이즈가
예전에는 로에베 여자 매장에 갖다 놓지도 않았어요.
이거 제가 로에베 남자 쪽 가서 샀거든요.
이런 사이즈를 여자분들이 아예 선호를 안 하던 시즌에
제가 산 거라서
안목이 있다, 복글.
생각한 거랑
뭐 아무튼 여러 가지로
되게 좋아하는 가방이에요.
그리고 진짜 돈 안 아까운 거는
여러분 시계예요.
우리 회사 친구들한테는 한 150번 넘게 얘기했는데
얘들아 결혼할 때 다 필요 없고
시계가 들어가야 된다.
시계를 그때 장만하면
진짜 평생 끼는 게 시계다 하거든요.
시계 저 이렇게 딱 4개 있어요, 라이너.
매일 착용을 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빈도가 제일 높은 거지.
쉬지 않고 끼는 것들.
이런 것들이 찐 아니야.
그래서 저는 결혼 앞둔 친구들한테
무조건 시계하라고 얘기하는 거.
개취야?
시계.
여러분 재밌게 보셨어요?
복글한테 실망했다?
여러분들도 저 같은 경험 있을 것 같아요.
재밌는 내용들 저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여러분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현명하게 하면 되잖아요.
저도 변명하자면 현명한 소비가 90%면
10%가 이렇게 안타까운 소비들이다.
믿거나 말거나.
그럼 여러분 전 가보도록 할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