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정준호-이이경, '나는 지루하면 바닥을 뒹굴어...' 몸 사리는 '정준호 잡는 이이경' ('히트맨2' 제작발표회)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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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디오 조회수·2024. 12. 27.
상황에 맞게 상황에 이렇게 신축해서 연기를 하다보면
거기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애들이
이런게 코믹영화의 아주 매력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거가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이제 선배를 도와주는 우배가 있고
선배 연기를 갈가먹는
애드립이 있죠
이경씨는 후자쪽이었네
이경씨는 선배 연기를 도와주는 척 하다가
갈가먹는
아주 그 애드립도 애드립이지만
그 순간순간에 그 뭐라고 해야할까
순발력이 되게 좋아요
어마어마하죠
예능도 많이 하고
평상시에도 아주 그 뭐라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캐릭터를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이경씨 따라갈 사람이 없다
그렇죠
오늘 정준호씨가 대답을 짧게 하라고
다들 후배들한테 그러셨죠
우리 무술감독님이 정준호씨의 액션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아 정말 몸을 사리지 않는 상윤님 보고 막 박수치고 했잖아요
근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총격신이 많아서 탄피가 많이 튀겼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탄피가 선배님한테 딱 맞아갖고
진짜로 다들 난리가 난거에요
그때부터 몸을 적극적으로 사리시는 우리 선배님의 모습이
제가 일부러 막 크게 소리쳤거든요
아 이거 너무 위험하다 하지 않았습니까
이거 큰일 날 뻔 했습니다
그러니까 뒤에서
야 니가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할 말이 없잖아
그때부터 몸을 적극적으로 사리시는 모습이
아 보급설전이 또
적극적으로 사렸다고?
사렸어요
아니 근데 저희가 진짜 덥고 힘든 현장에서 촬영할 때
선배님이 액션 합두 옆에서 되게 열심히 하시고
그럼요
일단 멋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본 배우 중에
제가 항상 모니터 보다가 옆모습을 이렇게 딱 보면
정준호 선배님의 코를 보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정말 옆선이 제일 예쁜데요
이따 그러면 포토타임 때 정준호씨는 측면 위주로
네 선배님이
측면 위주로 포토타임을 진행하겠습니다
힘들고 액션을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약간 싫은 티 낼 수도 있고
제일 선배님이고 잠깐 쉴 수도 있고 이런데
그런 거 정말 한 번도 없이 현장을 이끌어주시니까
저희가 더 할 수밖에 없고
그런 환경이었어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인상 쓰시거나 화내시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봐서
마지막 촬영을 제가 여쭤본 적도 있어요
왜 이렇게 화가 난 상황에도 어떻게 화를 안 내냐니까
화내면 뭐하냐?
정말 그냥
화내면 화낸다고 밖에 할수록
진작 화냈지
됐다 그냥
그러니까 이 여유
거의 주지승급의 인자함
너그러운 마음 인자함이 있는 거죠
자 그랬기 때문에
이렇게 안전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