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중동-유럽 잇는 ‘새 운송루트’ .. 中 일대일로 대응

희망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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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비디오 조회수·2025. 2. 17.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는 두 나라 간 해상과 육로로 상품과 에너지를 운송하는 인도-중동-유럽 공동경제회랑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파리 AI 정상회의 공동의장 자격으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모디 총리는
11. 프랑스 남부 항구 마르세유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인도와 중동을 거쳐 유럽을 연결하는 해상운송 프로젝트 건설을 발표했습니다.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은 인도와 유럽을 연결하고 중동을 경유하는 운송 프로젝트입니다.
유럽 매체 유렉티브는 2023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처음 발표된 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중국의 일대일로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경제회랑은 총길이 4,800km에 걸쳐 해상과 육상 운송을 결합할 예정입니다.
인도에서 출발한 화물이 해상으로 아랍에미리트 또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운송된 후 철도 등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하이파 항구로, 마지막으로 해상으로 마르세유 항구로 운송될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항로는 무역 상품 운송 외에도 에너지 운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미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많은 국가와 주요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마크롱은 마르세유는 전체 유럽 시장을 위한 인도에 관문이 될 수 있다며 인도에서 IMEC 경제 포럼을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베트남과 미얀마로 확장할 수도 있다고 야심을 드러냈는데 베트남과 미얀마는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1일에 열린 프랑스 인도 경제 포럼에서 마크롱은 이 회랑이 훌륭한 총매제라고 강조하며 필요한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약 5천억 유로, 하나 756조 6천억 원가량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입장에서는 많은 이웃 국가들이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동참하는 상황에서 지정학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이점이 분명합니다.
프랑스도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독립된 제3의 길을 모색해 왔으며 인도와의 외교 및 경제관계 강화는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