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가 태어난 서귀포 집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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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제주도 #중문 #고향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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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빈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출간 ◆
아나운서 조수빈의 2030청춘 기록, 삶의 지혜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네이버
http://naver.me/5Ob2mSYr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2265261&orderClick=LEA&Kc=
*알라딘
http://aladin.kr/p/uPoFc
*YES24
http://m.yes24.com/Goods/Detail/109307605?pid=157529
[음악]
안녕하세요
빈둥님들 조수빈입니다
넌 누구 전 매니저입니다 제가 갑자기
핸드폰을 열었는데요 이곳은 어디
수빈 언니의 생각 제주도구요 저의
제가 태어난 동네인데 제가 제주도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그냥
들어와 봤어요
유튜브 영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잠깐 제가 태어난 동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Let's go
[음악]
여기는 하원동이란 동네인데요 중문
많이 아시죠 중문 그 옆에 하원이라는
데가 있거든요 여기가 저의
친가가 대대로
털을 내렸고 저도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아까 사실은
친척 할머님이 저희 어릴 때 생가에
사세요
너무 놀라운게 제가 어릴 때 살았던
고대로 있는 거 집이 지금 여기
여러분 다 지금
새집 같은 거 보이시잖아요 이게 다
초가집이었거든요 제가 어릴 때는 이런
거 하나도 없었는데 제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못 찾겠는 거예요
추석이나 설날이 오면은 부모님 손잡고
아장아장 걸을 때 다 몰려가지고
세배하고 그랬거든 제가 지금 잠깐
와봤더니 저희
젊은 분도 거의 다 떠나시고
친척 할머니를 뵀는데 너무 나이가
드셔서 저 솔직히 처음 못 알아봤어요
좀 슬프더라고요
여러분 나중에 제주도 와보시면
관광지만 가보지 마시고 이렇게 하원도
되게 조용하지 바르고
관광하시는 분들은 한라산 쪽이나 바다
쪽 좋아하시잖아요
근데
원래 제주도 사람들은 바다 쪽은 태풍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고 습하고
요런데 많이 사셨어요 그래서 여기를
외부인들은 잘 모르죠
옛날 집들을 바꿔 가지고 가게에서
저기 제가 태어난 곳이에요 너무
놀랐어 옛날 모습 그대로 있어
물론 저는 학교 다닐 때는
육지로 왔기 때문에
기억이 많이 있지는 않은데
명절 때는
[음악]
관광지에서 보는 돌담이 아니고 이런게
진짜 찐 돌담이야 여기 저희
외경인데요 여기가 안거리고요 안건인데
지금 새를 주셨대요 다른 분이 살고
계시고 여기는 지금 창고로 쓰시는데
제가 어릴 때는 이게 소가 두 마리
있었어요 제가 여물도 주고 그랬거든요
대문도 그대로예요
제가 많이 컸죠 할머니 요거 좀
드리고 올게요
다른 분이 사셔서 살짝만 보여드릴게요
여기가
안거리고 저게 밥거리고요 여기가 마당
제가 어릴 때 어디서 놀았답니다 근데
너무 깜짝 놀란게 지금은 이제 저희
아버지가 파셔서 친척분이 갖고 계신데
그대로 있어요 여기가
소외양간이었던데요
네
아 저기 너무 집이 그대로 있어 너무
이 나무도 제가
더 컸던 것 같은데
그리고 원래 여기 진짜
높은
방풍림 같은 거 있지 않았어요 저
어릴 때 바람
막아주는
다 잘라 버렸어
귤밭 입고 저 뒤쪽에 귤밭 있고
지금처럼
빌라도 생겼는데 옛날에는 여기 다 큰
나무 있었
는데 저 어릴 때는 화장실에 밖에
있어서 저
화장실 무서웠어
저 위에 옥상인데 저
옥상 올라가 봐도 되나요
여러분 지금부터 굉장히 허름해
보이지만 제가 어릴 때는이 동네에서
제일 좋은 집이었답니다
올라가면 지금은
와 많이 생겼어요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눈 올 때
눈이 묻어가지고
저도 이제 제주도 떠난지가 오래돼서
말은 잘 못하는데 사투리는 다
알아들어요
[음악]
지금은 친척분들이 이제 나이가 드셔서
귤이 진짜 잘 됐었거든요
이거를 보내주셨구나
서울
이거 어떻게 먹음수가게
[음악]
맛은 있는데 나도 안 먹으면
손에 잡았는데
제가 좀 찍어볼게요 이거 사진
찍으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하루방 때
심은거
[음악]
보통 나무가 아니네요
[음악]
제가 여기서 태어났습니다 저 태어났을
때 어땠나요
[음악]
우리 할머니
외할머니였을 것 같아 우리 엄마가
그때 얼마 젊었을까요 우리 엄마 우리
엄마가 우리 엄마 똑소리 나죠
아직도 친척들이 모여서 하실 줄
알았어
옛날 다 우리 사람들 빠글빠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착해
아기가 이렇게 컸어요 너무
감사해요
또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잘가
[음악]
고향 와보니까 어때
진짜 언니 감동적이었어요
더 나무는 생각만
그럼 잊을 수 없는 제주도 여행을
안아봤을 때 얘기를 막 하시는 거야
너무 마음이고 세월이 막
느껴지면서
약간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감동적이고
우리 아버지가 자라고 할아버지가
잘하는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