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수도권 쏠림' 심화...분만하려면 큰 도시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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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7.
매년 전문이 수는 늘고 있지만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면상으로
비수도권 지역은 의료인력 부족이
심화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료인력 불균형을 해소할
강력한 대책이 시급하다 지적입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지난해 6월 강원도에서
30대 임신부가 인근의 악기 나을
병원이 없어 헬기로 200km 이송도
만했습니다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의
경우 아기를 낳기 위해 리 있는 병지
하거나 심지어 이송 중의 구급차에서
분만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이 같은 현상은 의사들의
산부인과 비선호 경향도 했지만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 큰 문제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7월 기준 부인과
전문인은 688명 지난 2019년보다
288명
늘었습니다 그런데 증가분 95%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같은 기간
비수도권 일곱개 시도의 부인과 전문
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전문이 수 불균형은 산부인과은 아니라
거의 모든 전문 진료 과목에서
관찰됐습니다 5년여 사이 전남과
경북은 11개 진료 과목에서 전문의가
줄었고 강원은 아홉개 충북 여덟 개
광역 시인 대전에서조차 일곱 개
과목에서 전문이 감소가
보고됐습니다 특히 촌 지역으로 갈수록
사정이
심각했습니다 전체 229개 기초 자치
단체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시군구가 예순 여섯 곳에 달했고 소화
청소년 과가 없는 지역이 14군데
산부인과가 없는 데가
곳이었습니다 지난 5년여 사이
전문의가 천명 넘게 증가했지만 수도권
쏠림 현상에 비수도권 의료 공백은 더
커졌다는 지적입니다
의료 인력의 지역간 불균형이 함께
고민해야 될 과제라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잡힌
의료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방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증원을 비수도권 의료 인력 충원으로
연결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YTN 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