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18기 정숙에게 반말 제의하는 15기 영호 | EP83 | ENA 채널 |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 이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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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호감보다는 친구로서 호감이 더 생겨버린 두 사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I ENA 채널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나는솔로 #사랑은계속된다 #나솔사계 #나는솔로_그후_사랑은_계속된다 #ENA #데프콘 #경리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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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우리 시복이 영호 씨.
그래서 두 분이 누구예요?
두 분 그러면 그러면 저랑 오정순이예요?
네 맞아요.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시작은 좋아요 분위기.
그래서 누가 누가 더 좋아요?
너무 직설적이야.
오늘 안에 결정을 할 것 같아요.
아 오늘 안에?
그치.
감사합니다.
아 농담이에요 농담.
저는 그냥 완전 두 분.
완전 두 명이었어요.
정숙님이랑 19영숙님이었는데 한 하루 지나니까 딱 이제 정숙님이라고
그냥 한 명만 추려주더라고요.
정숙님이라고 그냥 한 명만 추려주더라고요.
아 예 직진합니다 이제.
좀 더 적극적으로 직진을 하죠.
선언했어요.
그럼 그래도 많이 웃고 친해졌는데 혹시 말 편하게.
오케이.
말 진짜 잘 몰라가지고.
아 근데 말 편하게 하는 거 조금 위험한데.
누나 소리를 잘 못해가지고.
그래서 바로 이름을 불러도 되나?
망설였는데.
아니 나는.
이 자식이.
세 살이나 연상인데.
아 근데 나이가 나 진짜 깜짝 놀랐네.
아 나이.
근데 나 대놓고 너라고 해도 되나?
허칭이 참 애매해서 할 거면서.
정숙.
이름은 정숙인데.
부를 때 너라고.
내 여자라니까요.
감사합니다.
쟁반 짜장.
어머 맛있겠다.
되게 말랑말랑해가지고 어색해진 거 아니야.
그러니까 괜히 그렇게 해가지고.
패션 패션이 또 뭔가.
옷도 잘 입어가지고.
아 그냥 아무거나 다 가져왔어.
뭐 꾸미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다.
귀구리도.
옷도 뭐 화려한 것도 많고.
그래도 소비는 많은 편이야.
난 많아서 상관없어.
좀 많이 패션에 많이 투자하는 편이야.
브랜드 이런 거보다는 그냥 지나가다가.
아 나도 나도.
예쁜 거 있으면 어 좋다.
검소한데.
검소.
알고 보니 2천만 원.
집 앞에서 맨날 사.
집 앞이 명품거래.
굿거리.
오정수 형도.
오정수 형도 굿.
너무 웃겨.
태양강 벨트.
나 아직도 그거 못 봤어.
황금벨트.
아니 다들 이제 얼굴 사진 걸어놨는데.
한 명이 뭐 캐리어 걸고.
벨트 하려고.
아니 근데.
만만치 않잖아.
어느 키야.
어느 키까지 있는데.
마치 턱시도.
어 턱시도.
근데 누구 죽이려고 하면.
그러게.
만만치 않아.
그게 뭐하고 있었냐면.
넥타이 메고 있었는데.
눈빛이 그랬어.
넥타이 메는 눈빛.
너무 웃겨.
광수 오빠는.
경찰인 줄.
진짜.
뭔가 다부진 그런 느낌.
인통사 그 있잖아.
그 총.
근데 넥타이를 왜 이렇게 진지하게 메는 건지.
알려줄 수 있어?
아니 이게 다르더라고.
턱시도가 이게.
생긴 게 다른데.
아 다른데.
셔츠가.
엄청 재미있어 하시네.
뭐지.
이상해.
생긴 게.
그리고 넥타이.
나비 넥타이 메는데.
거기 핀이 있는 거야.
그 저기.
이거 찔리면 죽는다.
진짜 조심하게 한다고.
진짜 웃겨.
신부님 있대.
190 신부님만.
서로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좀 더 좋을 텐데.
할 얘기가 이거밖에 없는 거야.
그리고 또 재미있게 한다고.
상반지 딱 들고.
싸가지.
네?
싸가라고요.
테이크아웃이요.
테이크아웃.
내가 솔직히 저분들 남겼다고 해도 싸가지라고 할 수 있어.
싸가지.
테이크아웃.
웃느라 먹지를 못했네.
너무 웃었어.
자 어땠어요?
즐거웠고.
좋았어요.
대화하느라.
음식을 못 먹어서.
그러니까.
그래.
음식이 중요하다.
분위기가 중요하다.
그럴 것보다는.
내 앞에 누가 있냐.
그게 중요해.
그렇지.
그냥 뭐.
제가 회를 못 먹어도.
횟집 갔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되게.
편안한 분위기고.
되게 웃고.
떠들고.
약간 친구 같은 느낌의.
그런.
데이트.
인 것 같아요.
편안한 느낌?
아 친구.
첫째는.
이성은.
이동적인 대화는 안 녹았으니까.
그래서 제가.
아 이 느낌이.
편안하고 너무 유쾌하고 재밌으니까.
이게 저랑.
맞는 건가 싶어서.
좀.
더 많이 웃어보려고 하고.
더.
뭔가 이렇게.
재밌게 재밌게 하려고.
얘기가 너무 재밌기도 하고 해서.
더 막 재밌게 하고 했는데.
이성적인 끌림보다는.
되게 친구 같은 느낌의.
데이트였다라고 하는 데이트가.
된 것 같아요.
아직 사귀기 전이고.
서로 알기 전에.
이성적인 게 안 오고.
친구 같은 게 와버리면.
이거는 이제 좀.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