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TSMC실적 대박, 반도체는 죽지 않았다

Jun's economy lab
231 팔로워
안녕하세요. TSMC 실적발표가 나왔습니다. 오늘 반도체 옷을 입어봤는데 안입는게 나을것같아요.
TSMC 실적 좀 보시면은 순위기 전년대비 54% 급증했구요. 매출도 보다시피 전년대비 꽤 크게 상승을 합니다.
AI형 제품 수출이 잘 됐고 그만큼 비싸게 팔았다는 이런 얘긴데 TSMC가 근래 들어서
EARNING SURPRISE 를 계속 냈어요. EARNING 비트는게 한번정도고 계속 SURPRISE 였기 때문에 지금의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TSMC 같은 경우는 애플이 끼어 있기 때문에 빅테크 영향도 줄 수 있고 엔비디아가 있기 때문에 AI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반도체 전반적으로 바로미터가 되는 회사거든요. 근데 이 바로미터가 되는 회사가 3분기 실적이 예상치 범위를 아예 넘어가 버렸다.
이거는 4분기 실적도 향상시킬 수 있겠죠. 가이던스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ASML처럼 갑자기 수주장구가 뚝 떨어졌다. 이런거를 말하지 않는 한 일반적인 범위 안에서는 4분기 가이던스를 상향시키겠죠.
그런 점에서 증시에 후풍을 일으킬 거다. 오늘 미국 선물이 마이너스 0.2% 정도 하락했었는데 플러스 0.5% 정도 업을 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나스닥 선물이 마이너스에서 상승으로 돌아서고 오늘 SK 하이닉스 주가가 조금 떨어졌다가 오르면서 마감을 하는 영향을 줬죠.
그만큼 반도체에서는 TSMC의 실적이 중요했는데 ASML이 줬던 충격을 TSMC가 회복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다시피 매출 가이던스 범위를 확 넘어갔죠. 가이던스를 넘어간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대체 그럼 어떤 이유로 이렇게 넘어갈 수 있었느냐.
매출 총 이익률이 57.8%로 그동안 나오지 못하던 이익률이 나왔습니다. 1년 넘게 제일 잘 나왔던게 56.3% 였었어요. 매출 총 이익률이.
근데 이번에 57.8%로 확 넘어가 버리죠. 그럼 이게 어떤 의미일까. 보다시피 영업이익률도 뛰어넘고 수율일 가능성이 있어요.
주문 자체가 어느정도 다 예상이 될 겁니다. 그래서 이제 가이던스라는 범위를 잡았는데 이 범위를 넘어가려면은 판매단가가 올라갔다던가 판매단가가 올라갔다는 얘기는 미스라는 것들, 수율에서 제외되는 부분들, 불량품 부분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만큼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죠.
영업이익률이 47.5%까지 나왔는데 이번에 웨이퍼 출하량도 15% 늘어나고 웨이퍼 단가도 18% 상향되었거든요. 그만큼 지금 수요가 탄탄하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TSMC가 잘한 것도 있고 그만큼 지금 이 앞부분에서 팔고 있는 시장이 나쁘지 않다. 물론 3분기까지는 TSMC가 매출을 월별 실적 발표를 하기 때문에 대약적으로 이 정도는 예상을 했겠죠.
이제 이게 선반영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면은 4분기 실적이 더 좋을 것이다 라는 기대감을 남겨주면 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다음 회사들인거죠. 엔비디아라던가 나머지 회사들. 애플이라던가 이런 회사들이 실적을 잘 보여주면서 앞에서 계속 잘 팔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이 다음 분기도 잘 팔 것이다 라는 어느정도 전망치를 주면은 당연히 좋아지겠죠. 어쨌든 ASML 때문에 피크 우려가 나왔던 것들이 어느정도 꺾이면서 다행이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세부 수치를 보면요. 3nm 같은 경우는 아이폰으로 가는 물량이다 보시면 되고 5nm는 엔비디아 향이다 보시면 되요. 근데 3nm 물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
3nm 매출이 늘어났다는 얘기는 그만큼 3nm 수율이 올라가고 있다. 또는 3nm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애플에서 주문하는 양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겁니다.
5nm 같은 경우는 엔비디아 쪽. AI 쪽이 좋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2분기에 보면 HPC라는게 52% 였었어요. 이게 뭐냐면 AI 칩이라던가 클라이언트 PC용 CPU라던가 콘솔용 칩이라던가 한마디로 고성능 칩. 하이엔드들.
그러니까 AI 성장 부분이 HPC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2분기에는 TSMC 성장을 이끌었던게 HPC였다고 하면은 스마트폰은 별로 그렇지 않았죠. 이제 아이폰이 출시하는 타이밍도 아니었었고요. 3분기에 보면은 스마트폰 발 성장이 크게 나옵니다.
HPC는 대신에 그만큼 나오지는 않았지만 둘 다 성장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아직까지는 애플이 큰 고객인데요. 이 비중이 나중에는 좀 더 줄어들겠죠. 이제 AI 발로 인해서 다른 기업들에 대한 매출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플 또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TSMC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좋은 겁니다.
고객의 주문이 골고루 증가하는 형태죠. 애초에 지금 AI 반도체는 전반적인 걸 이끌어주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3나노 주문 증가하고 있죠. 아이폰 때문에. 그리고 AI라는 신성장이 있죠. 그리고 좋아지는 수율로 인해서 좋은 환경이 놓여져 있죠. 그러니까 AI 자체가 꺾이는 일만 나오지 않으면은 TSMC 입장에서는 지금 분위기가 좋다라고 볼 수 있는데
우선은 이 AI 기업들에 대한 실적이 나오려면 메타라던가 마이크로소프트라던가 엔비디아라던가 이런 굵직굵직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가이던스를 들어야 되니까 그게 나오려면은 향후 한 달에서 두 달이거든요.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 준 게 아닌가. 이 시장이 좋다라는 건 다 알고 있고 주가가 1년치 이상은 선반영을 해놨잖아요.
물론 소형주뿐만 아니라 주시장 자체를 빠져나와서 다른 데 가는 돈들이 나올 수도 있는데 어쨌든 돈의 흐름이 대형주에서 소형주로 조금 이동하는 모습은 좋지 않았었던 거예요. 만약에 TSMC 실적이 안 좋았다라 그러면은 그런 모습이 더 나왔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TSMC 실적이 잘 나왔기 때문에 AI로 주가를 조금 더 한번 끌어가려고 하는 모습을 주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은 SK 하이닉스한테 당연히 좋은 일이고 실제로 주가가 TSMC 실적 발표가 3시 전에 나왔거든요. 나오고 나서 주가가 조금 오르면서 마감을 했고 삼성전자에게도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긍정적인 소식이기 때문에 어쨌든 플러스 요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밤 증시가 되면은 이 영향이 본격적으로 미국 증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우선은 이번 주에 선물 옵션 관계도 있기 때문에 내일까지는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거나 좀 올리거나 최소한으로 방어하거나 미국도 옵션 포지션이 있거든요. 포지션을 보면은 크게 하락할 분위기 같아 보이진 않았었어요. 이번 주까지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속보라서 좀 빨리 올렸고요. 다음에는 좀 더 세부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