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수업이야기] 미술수업이 바로 나아지는 6가지 방법 2편/ 4~6
8 비디오 조회수·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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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이 바로 나아지는 방법 네 번째, 교사 작품 보여주기입니다.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본인이 먼저 만들어보신 작품을 보여주시나요?
웬만해선 잘 안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이유는 내가 잘 그리지 못해서죠.
그런데 학생들에게 보여줄 예시 작품으로는
선생님이 조금 못 그린 예시 작품이 제일 좋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볼게요.
우리가 루브르 미술관에 가서 세계의 명작들 앞에서 감탄을 하죠.
그리고 루브르 미술관을 나서면서 다들 이렇게 다짐하시나요?
나도 한국에 돌아가면 저 명작들과 똑같이 그림을 그려봐야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죠.
왜냐하면 우리가 쉽게 도달할 수 없는 높은 목표가 되니까요.
너무 잘 그린 그림을 보면 오히려 이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께서 정말 잘 그린 그림을 보면
아이들이 그 순간에는 감탄하고 존경을 보낼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서
나도 선생님처럼 그려봐야지! 라고 생각을 할까요?
아니겠죠?
오히려 선생님께서 망친 그림도 보여주고
중간에 실수했던 그림도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해주시면 됩니다.
얘들아, 선생님도 이것밖에 못 그렸어.
선생님도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해버렸어.
근데 너희들은 엄청 잘 그릴 필요까지는 없어.
선생님보다 조금 더 잘 그리면 충분해.
이렇게 말해줬을 때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그 미술 수업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미술 수업이 바로 나아지는 방법 다섯 번째, 점심시간 활용하기입니다.
선생님들 미술 수업 보통 2차시로에서 80분 동안 하시죠?
그런데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한 10분, 15분만 더 있으면
모든 친구들이 작품을 완성할 것 같은데
딱 그 정도의 약간의 시간만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저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요.
미술 수업을 4교시와 5교시에 합니다.
4교시에 미술 수업을 하면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던 도중에 점심시간이 되죠.
그러면 그림 그리던 것을 내려놓고 점심 급식을 하게 됩니다.
점심 급식하고 나면 한 30분에서 40분 정도가 남아요.
그런데 앞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친구들은
그 남는 시간에 그림을 마저 그리게 됩니다.
그렇게 바로 5교시까지여서 미술 수업을 하는 거죠.
그러면은 다른 교과 시술을 건드리지 않고도
30분 정도는 충분히 순중할 수 있는 효과가 생깁니다.
점심시간 생활지도에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덤이고요.
미술 수업이 바로 나아지는 방법 여섯 번째, 가사 없는 음악 틀어주기입니다.
아무래도 미술 수업 시간에는 음악을 틀어주는 게 학생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가장 효과가 좋은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바로 가사가 없는 음악들입니다.
먼저 좌뇌와 우뇌에 대해 알아보고 가도록 할게요.
이거는 좌뇌와 우뇌의 역할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좌뇌와 우뇌를 나누어서 생각하는 게 맞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이제 학생들의 의식의 상태, 집중력의 상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언어나 논리와 같은 지능들을 담당하는 뇌는 좌뇌입니다.
그런데 공간지각력, 색감, 창의력, 감수성을 담당하는 뇌는 우뇌라고 해요.
그럼 학생들은 미술 시간에 좌뇌보다는 우뇌가 활성화되어 있어야겠죠.
물론 좋은 음악을 틀어주는 것은 학생들의 우뇌 활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선생님께서 신청곡을 받으셔서 방탄소년단 노래를 틀어줬다고 생각을 해볼게요.
그럼 아이들이 노래를 그냥 듣고만 있을까요?
따라 부르기 시작하겠죠.
따라 부르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너 어제 뉴스 봤어?
너 어제 TV에 방탄소년단 나온 거 봤어?
이런 이야기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럼 자연스럽게 좌뇌로 흘러가게 되고요.
미술에 필요한 우뇌는 활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 시간에는 가사가 없는 멜로디만 가지고 있는 음악을 틀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고요.
근데 가사가 없는 음악을 틀기에는 교사인 저도 너무 지루하잖아요.
그럴 때는 가사가 있는 음악을 틀어줘도 되는데요.
단 아이들은 잘 모르는, 선생님만 알고 있는 그런 노래들을 틀어주셔야 됩니다.
예를 들자면 옛날 가요들을 튼다거나 옥상달빛이나 교사 밴드인 수요일 밴드 또는 스웨덴 세탁소와 같이
선생님만 알고 있을 법한 노래들을 틀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미술 수업이 바로 나아질 수 있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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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미술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미술종합채널 미대남TV의 법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네, 안녕하세요. 미대남의 혁디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왜 찍게 됐냐면 방금 법티가 지 나름대로 엄청나게 준비를 해서 찍었는데
시작부터 너무 개노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찍게 됐는데 너무 노잼이라서 모르겠어요.
이게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좋아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여기까지 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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