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실제 촬영장에서 겪은 무서운 일화 공개하며 "악마야 고맙다" ('사흘'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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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사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신양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의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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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 본인이 이제
공표하는데 그 연기를 하거나 아니면
연기 하시면서 무서웠던가 그 본인이
제일 무서운 영화를 찍으면 그게 되게
무서운 공포 영화가 된다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딸이 죽었다고 인정을 못하고
시체 실에 시체 보관소에 들어가서 어
그 철제 침대 위에 올려져 있는 딸과
같이 있겠다고
우기는 장면이었죠 그래서 거기에
관리인을 내보내고 문을 닫아버리고
아빠가 이제
거기서 같이 딸과 같이 있는
장면이었어요 그래서 관리 관리인
역할을 맡으신 분을 내보내고 문을
닫는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었죠 그런데
철제 침대가 갑자기 드르륵
하더니 자기 혼자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한순간 이게 뭐가 잘못됐다고
느꼈겠죠 스텝들은 저도 그렇고요
엔지가 아닐까 아 그런데 어 바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이게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라면 아빠는 어떻게
했었을까는 생각이 들어서 뛰어
나갔어요 그래서 철대 침대를 붙들고
어 그다음에 그 장면을 계속이어서
찍게
됐죠 어 그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고요 그다음에 그래서 끝 그
장면 촬영이 끝나고 나서 누가이 철제
침대를 밀었냐 물어봤더니 아무도 민
사람이 없는
거예요
예
그래서 더 이상 물어볼 시간도 없고
촬영이니까 그냥 뭐 촬영은 촬영의
분위기로 흘러가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왔는데 생각해 보니까 지금 어떤
인상적인 장면을 자꾸 이렇게 질문을
받으니까 생각해
[음악]
보면 예 한없이 인상적이었던 장면
이었고요 그럼 그거 누가 그랬냐 그
그러면 모르겠어요 예 예 그냥 그냥
무슨 말인가 해야 돼서 한다면 악마야
고맙다
그 예 그런 장면이 벌어져서 재밌게도
거기서이어서
찍었습니다 제가 밀진 않았습니다 I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