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귀신보면 대박난다?!' 악몽꾸고 자다가 거울을 봤더니... '검은 수녀들' 찍으면서 있었던 무서운 일? (‘검은 수녀들’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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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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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촬영을 하시면서
어 이거 뭔가 정말 대박 징조인데?
그런 느낌 받으신 적 있나요? 귀신을 봤다라든지
아니면 이상 징후라든지
있으셨나요? 혹시 네 분 중에?
해교씨?
대박 징조는 모르겠고
꿈은 좀 자주 꿨어요
원래 잘 안 꾸는데
악몽을 좀 많이 꾼 것 같아요
약간 이제 그런 힘든 씬들을 찍고 오면은
이제 악몽을 꺼서 중간중간에 깬 적이 몇 번 있어요
그건 또 다른 작품들과는 굉장히 다른 경험인 거죠?
혹시 여빈씨라든지 이진욱씨라든지
저는 이제 저희가
검은수녀들에서 처음으로 이제 구마를 하는
어떤 제사의식을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근데 그 장면을 찍고 숙소에서 자는데
뭔가 이제 가위에 눌릴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드는 거예요
이대로 잠들면 이건 100% 가위다
자는데 자꾸 오른쪽에서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거예요
이거 진짠거죠? 만들어진 이야기 아니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나빠서 확 쳐다봤어요
거울이었어요
거울 속에 나?
그 숙소가 낯서니까 거울이 있다는 걸 생각을 못하고 자니까
자꾸 제가 뒤척일 때마다 같이 뒤척이는 거예요
근데 그 모습이 내가 뒤척일 때 반대 방향으로 뒤척였거나
거울이
그렇게 이야기가 가야 됩니다
거울이 있는 건 확실했나요?
거울이 있었으면 거울이 있었을까요?
다음 날 들어갔을 때 거울이 없어졌거나
좋아요 지금 여기에 이야기 더 얹으셔도 돼요
이진욱씨 있어요?
우진씨 없어요?
네 왜냐하면 보통 분명히 함께 촬영을 했는데
방금 보니 그 사람이 없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간혹 가다가 있는데
거울이 있었고 내가 뒤척였다 하지만 난지는 모르겠다라고
마무리를 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