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삭발 연기? 원빈 안 떠오르게 노력' ('대가족'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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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승기가 사회자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로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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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 분 너무나
진짜 두 분이라고 모르고
알지 않고 보면 진짜 스님 두 분이라는 생각을 할 텐데
배우로서 사실 삭발 연기를 한다는
결정한다는 게 결코 쉽지는 않았을 텐데
이승기 씨는 사실 그 여러 군데에서
부담이 없었다라고 이제 말씀을 해 주셨었는데
그 우리 박수영 씨
삭발을 한 상태로 몇 달 동안 이제 사시면서
뭐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어떠셨나요?
아니요 사실 뭐 직업이 이렇지 않으면
계속 삭발로 살고 싶어요
이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고
그래서 이게 저 삭발 저도 태어나서 처음 해봤는데
강추합니다
아 올 겨울
아니요 겨울에는 하지 마시고
그러면 에센스 패션으로
삭발 강추를 지금 내년 봄 여름
이승기 씨
저는 그 이거를 하기 전에는
삭발에 대한 그게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었어요
뭔가 이 조합에서 제가 연기를 해보는 게 훨씬 더 큰 꿈이었는데
머리를 딱 미는 순간 어?
반 밀리고 어?
큰일 났는데
그리고 다 밀고 나니까
이게 제 생각보다는 상당히 짧아져 가지고
그리고 그 이후에 사실 좀 병행해야 되는 스케줄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한 3, 4개월은 가발을 좀 착용했던 것 같아서
그렇죠 또 다른 일이 있다 보니까
저는 뭐 수용 선배는 너무 강추를 하신다고 하지만
동의는 하는데
신중한 시뮬레이션이 좀 필요하다
예 그거는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특히나 박소영 배우 같은 경우는
이미 삭발을 한 상태로 등장을 하시지만
이승기 씨는 영화 속에서 삭발을 하신다고요?
예 맞습니다
아 이게 굉장히 어떻게 보면 굉장히 귀한 씬이거든요
우리 또 원빈 씨 이후에
원빈 씨 이후에
가급적 안 비슷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이쪽부터 미는 걸 저는 아마 이쪽부터 밀고 들어갔다
아 방향을 체크하고
예 좀 미는 목적이 좀 달라서
달리죠 완전히 다르죠
어 이번에 영화 속에서 또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자 주지스님과 수행승으로 만나셨는데
우리 박소영 씨 우리 주지스님 매력 하나만 좀 얘기해 주시죠
마지막으로
아니 그냥 이렇게 딱 봐도 엄친아 스님이잖아요
딱 저렇게 훈훈한 스님이 계실까
그렇죠 지금 팔이 다친 수행승이
이제 음식을 또 직접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죠
이렇게 보면 제가 주지스님 같은데요
아니라는 건데 수행승이시라는 거
근데 미모를 떠나서요
정말 저 우리나라 스님으로 박소영 씨만큼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정도로
정말 끝내주게 어울리지 않습니까
정말 그냥 우리나라 정말 스님이시잖아요
그렇죠 딱 모습 자체가
그만큼 이번 역할에 제대로 분하셨다
백양사였죠 거기
그 템플스테이 오신 분들이
저보고 그냥 성불하십시오 가시죠
대한불교협회에서도 조만간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