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장혜진, 코미디언과 배우가 된 부산 연기학원 동기 두 친구의 이야기

김숙티비kimsoo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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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캠핑 #장혜진
본 영상은 설로인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혜진이가 캠핑장에 왔습니다!!
연기학원 동기에서 오스카까지 진출한
자랑스러운 배우가 된 내 친구...🥹
실땡이들 앞으로도 혜진이 많이 응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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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숙TV의 김숙입니다.
가을 캠핑이 끝났습니다.
이제 겨울 캠핑 가겠습니다.
귀한 손님이 오세요.
나 찍고 있어?
매번 온다고 했는데 계속 못 왔던 것 같아.
한우 툭불입니다.
미역국!
그래서 오늘 그 손님을 위해서 맞춤형 텐트.
이거는 이제 아웃하고 딴 거 가겠습니다.
지금 몇 시야?
2시 반에 오기로 했어.
2시 전까지 세팅 끝내야 돼.
그래야지 이제 음식 좀 해놓고
오늘은 좀 작게 할 거야.
나 이제 크게 안 할 거야.
나 미니멀 할 거야.
이번 장방은 미니멀로 갑니다.
느낌 있어.
느낌 있어요.
있어줘야지 또.
이렇게 이렇게 고정되게 하나.
자 봐봐.
이건 진짜 찍어야 돼.
나 옛날에 강릉에 가서 스테인드 글라스 만든 거 기억나냐?
초창기 때 유튜브 초창기 때.
어때?
3일 동안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혹하겠어?
라이터 있냐?
라이터?
야 라이터가 없어.
라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아 라이터가 없네.
타겄다 타겄어.
이걸로 담배풀 붙여야 되는데 그치?
나 옛날에 앞머리가 없었잖아.
가스레인지에 맨날 담배풀 붙이다가.
이 갬성 어떡할 거야.
오늘 밤새 이거 다 떼운다.
팔아도 되겠지?
파는 거야.
난 됐어.
이제.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을 좀 준비해볼까?
근데 이제 캠핑 요리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너무 애쓰지 마시고요.
난 이제 가루의 맛이 들렸다?
이러면 안 되지만.
마늘 가루.
그다음에 팍 말린 거.
양파.
이게 맨날 처치 곤란이잖아.
이런 거 쓰면 되겠더라고 그냥.
어묵탕은 그냥 동전 육수 2개 넣으세요.
국물만 넣으려고 무 썰고 이거 하지 마시고.
그리고 끓이시면 되고요.
이거는 우리 언니가 단골집이 있어.
국포시장에 어묵집이 있어.
근데 이거 맛있어.
에이 때려 넣자.
푸짐하게 먹자 그냥.
자 이제 어묵탕은 이대로 끓으면 돼.
끝나.
그리고 간편하게 이 설로인에서 그게 나왔더라?
한우 갈비 BBQ 에디션.
이게 나왔더라?
참 선물로 보냈을 때 이 주황색 박스가 주는 이 행복감이 있어요.
이 패키지가 너무 예뻐.
설로인의 특징이 특수 진공 포장 되어있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일단 뜯었을 때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고
고깃결이 살아있는 게 너무 좋더라고.
이번에 이혼희 셰프님이랑 함께 콜라보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하면 돼요.
초벌 한 번 하고 그다음에 BBQ 소스 발라서 또 한 번 구우면 손님 맞이 끝.
오늘은 이렇게 하려고.
먼저 어묵탕을 좀 먹고
불맛 나게 해가지고 이 특제 소스로 내가 만들 거야.
그리고 간식으로 부추떡.
자 감자, 고구마 기본적으로 좀 할게요.
이거 다 먹고도 배가 고프다 그러면 미역국에 밥을 딱 줄 거야.
얘가 지금 다이어트를 한다고 그랬거든?
이제 올 때가 됐어요.
여러분 기다려.
잠깐만.
내가 옷을 갈아입고 올게.
일단 부를 때.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소프라로 공연을 끝나고 오셨습니까?
예.
어머니 저 여기서입니다.
옷이 그게 뭐니?
연습복이라 그랬습니다.
이리 오너라.
그만! 듣기 싫다!
어머니.
통학을 하랬더니.
하지 마!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어머니 영서는 잠깐.
영서야 많이 편했구나.
나 풀떼기를 좀 쌓았어.
다이어트를 해야 돼서.
영양제를 챙겨왔는데.
어떡해 영양제 하나씩 드시면서 시작할까?
자 하나씩 좀 먹어요.
또 뭘 줘야 되나?
쌍화차?
이거 이따 꺼내지 뭐.
내가 물부터 좀 제조를 하고.
물을 제조 중이라고?
레몬이랑 소금이랑 섞어서.
다이어트 하십니까?
예예.
오늘 다이어트식으로 좀 준비를 했습니다.
감사해요.
너 이쪽으로 와서 좀 따뜻하게.
불멍 좀 조금 때리고 있고.
불멍 때리면서 할 게 있어요 저.
저 뭐 합니까?
나 아까 쓰고 온 모자 못 봤냐 이거?
어.
내가 떴어.
너 왜 이렇게 잘 떠?
좋은데?
나 하나 떠줘.
왜 잘 어울리지?
있어봐.
아 이렇게 들고.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쟤 깔별로 들고 다니는 거 봐.
그거 뭐야? 무슨 키트야?
이거 바느질 세트.
대박이다.
이거 나름 좋은 장비 사서 내가.
아 너도 장비빨이구나.
어 그래.
장비빨이지.
아 그래?
세트 이거 나름 비싼 거야 이거.
아 그래?
이거 엄청 크다.
이건 따로 구입한 거고.
자랑 이런 것도 다 있네?
그럼 그럼.
자 본 김에 너 기다려봐.
있어봐.
그대로 있어.
어.
뭐 잡았어?
어.
뭐야 나 이거 맞춤형으로 해주나 봐.
이걸 현장에서 해준다고?
어.
야 너 나중에 먹고 살 일 있다.
어? 나 배우로 유명하지 않았을 때
사람들이 나더러 가방 만들어달라 그래서
어.
가방 만들어서 팔았어.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었던 거야?
먹고 살 정도는 아니고 그냥
그래도 그래도.
재봉틀 값을 다 마련했다.
와 진짜 멋있다.
너 야 너도 캠핑 좀 해야지 이제.
아 나는
그때 너랑 몇 년 전에 캠핑했잖아.
어.
하루 잤잖아.
어.
근데 나는 어우
이게 살림보다 더 많아 뭐가.
보통 한 번 왔다 가면
자기 캠핑한다고 난린데?
넌 아니야?
안되겠다 저 라비란 고수님.
고수님이 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추우면 어묵국물 조금만 줄까?
그럴까?
한 번 먹어볼래?
응.
아까부터 끓였으니까 다 익었겠지?
너 많이 안 먹을 거지?
나?
어묵.
그럼 하나 뺄게.
그래도 맛은 봐야 하니까.
응.
이게 뭐냐면 우리 언니가 강추하는
국포시장의 어묵이야.
어? 국포시장?
어.
이게 또 부산이거든.
혜진이가 이제 고등학교 때
친구인데
너 해운대 쪽에 살았지?
아니, 괴장.
어, 다 모르네?
그러니까 고등학교랑 다른데
학원을 같이 다닌 거야, 연기 학원을.
우리 학원에서 연기를 제일 잘했던 애야.
혜진이가 제일 잘했고
내가 제일 못했고.
제일 못한 애는 안 왔지.
니부터 못한 애들 많았는데?
못했다는 거네, 그래도.
아니, 그러니까 중간...
중간보다는 조금 안...
니는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지.
좋게 얘기한다.
어.
먹어봐.
어?
왜?
맛있는데?
맛있지?
아니, 어묵이 맛있어, 어묵이.
응.
아, 너무 웃기다.
나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국물 조금만 더 줄까?
응.
뭐 하는 거야, 너 다이어트...
야, 이거 얇은 거 하나 더 줄까?
어.
아, 왜 저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어.
아, 근데 난 진짜 너무 웃긴 게 있었다.
근데 얘가 이제 기생충 하고
아, 우리들 찍고.
우리들 찍고.
우리들이랑 영화가 너무 잘 됐어.
그래서 혜진아, 됐다.
이제 드디어 네가
이제 연기 펼치자.
하자.
그랬더니 전화가 왔어.
아, 숙아.
둘째가 생겼어.
우리를 찍으면서 생긴 거야.
그래서 얘가 활동을 쫙 하고 가야 되는데
애를 낳아야 되는 거야.
한동안 못 참겠다.
왜냐면 그게 몇 살이냐면
마흔이...
마흔하나?
그러니까
첫째랑 몇 살 차이 난다고?
열두 살.
첫째랑 열두 살 차이 나는 거야.
띠동갑.
아빠 똑같다.
사람들 자꾸 물어본다, 아빠 다르냐고.
아빠 다르냐고.
띠동갑 이랬더니.
그럼 너 부산에서 만난 거야?
그치.
남편이랑 야하게 만났어.
야하게 만났다고?
야학.
아, 야학.
야학에서 네가 선생님으로?
남편은 수학 선생님.
나는 국어 선생님.
내 인생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했지?
네가 먼저 얘기했지?
응.
얘기하게끔 만들었지, 숙아.
아, 쟤 어렸을 때 공부만 하더니
그런 것도 어떻게 배웠대.
나 어렸을 때 그렇게 남자애들이랑 놀러 다녔는데.
아니, 그러니까 남편이 운전을 잘하는 거야.
나도 운전면허 좀 따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다 물어봤지, 일일이.
그럼 학원 가면 되는데, 왜.
아니다.
그래.
이거 다 얘기해.
사전에 작업이 필요하다고.
너가 지금
응.
다이어트 중이니까
다이어트에 맞게끔
저 가겠습니다.
잊고 있었네요,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는 걸.
아이고, 이거 또
시금치를 한 번 쓱
한 번 볶아볼게.
시금치는 데쳐야 되는데.
데쳐야 되는데
한 번 볶아볼게.
아, 뭐야 이거.
이거 맛있어.
깨도 안 뿌렸네.
맛있네.
너무 맛있어.
집에 가면
모닝글로리.
그래, 그래, 그래.
약간 그런 느낌 나지?
왜 저래.
야, 이제 고기는 괜찮잖아.
그럼, 그럼.
다이어트에.
홈파티 할 때
사실 고기가 빠지면 좀 이상하잖아.
그치.
오, 소리 봐.
먹는 걸 좋아하네.
1차를 구웠어.
그다음에 소스를 부으면 끝이야.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금방이야.
야, 이건 미쳤다, 미쳤다.
자, 한 번 드셔보시겠습니까?
옙.
단무지게 먹어야징.
소스 미쳤는데?
야, 갑자기 야채 왜 치워.
소스 미쳤는데?
야, 여기 있는 고기
네가 다 먹었어?
우리 갈빗살이 또 있어.
구워줘, 빨리.
어, 알았어.
고기 다 익어가나?
아,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기가 막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양념 뿌립니다.
너 그냥 먹어볼래?
너무 뜨거울 것 같은데?
야!
이거 지글지글한다.
이걸로 잡고 먹어봐.
옙.
한우 툭 뿌립니다.
양념 안 해도 맛있어?
맛있어.
너 양념 안 된 거
하나만 더 빼줄까?
응.
이거 잘 익었지?
이거 한 번 뿌리고, 이게.
식이가 있으니까.
이거는 파티에서 하면
난리난다, 이거.
진짜.
이거는 여기서 완전 점수 따는 거다.
어머어머어머.
왜 저래.
양념 안 먹는 거 먹는다.
뭘 갑자기 왜.
야, 또 때려 먹자.
먹어봐.
오케이.
지금 다 됐어?
어, 대충 마무리를 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에 만나도 될게.
떠봐.
눌렀다 들었다 다 할 수 있어요.
원래 이렇게
고양이 귀모자입니다.
어머, 웬일이야.
괜찮은 거 같아.
야, 너 진짜
이걸로 생기했구나.
베르베르 색깔.
기다려봐.
이게 디테일한 거라고
여기가 널찍널찍하게 떠가지고.
이걸로 먹어.
양손 끼고 때려 먹어야 돼.
나 너 주려고 미역국도 끓여왔는데.
나 미역국 좋아하는데.
이거 먹고 미역국 먹을까?
어.
다이어트.
미역은 살 안 쪄.
아, 뜨거워.
생각보다 뜨겁네.
쟤 뜨겁지도 않아.
쟤 뜨겁지도 않나봐.
어떡해.
야, 이건 양념이네.
양념이 더 맛있네.
맛있어.
너무 맛있어.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다.
이거 버섯같이 생겼어.
나 버섯 다 갖고 왔는데.
야, 너 야채 먹는다고 해서 야채 먹었어.
한 개도 안 먹어.
이거 보여줄래요?
됐어.
나 풀떼기를 좀 쌓았어.
다이어트를 해야 돼서.
오늘 촬영 끝이야?
아까부터 촬영은 끝났어.
아, 그래?
진짜 그냥 놀면 돼?
그냥 놀면 돼.
빨리 미역국 줘.
밥은 안 줘도 돼.
아니, 이제 네 작품이나 이런 거 좀 얘기를 좀 들으려고 했는데.
작품은 그냥 봐라, 그냥.
그래.
나는 되게 내 작품 설명하는데 되게
꼭꼭 느끼면 되잖아.
잠깐만.
혜진아 먼저 갈게.
미역국 줘야지.
미역국.
이것도 똑같이 그 솔로인 등심으로 끓였어.
그냥 미역국이랑 먹을게.
다시 뚜껑을 열어.
고구마도 먹어야 되잖아.
아, 뜨거워.
먹어도 배가 고픈가 봐.
꼼꼼히 들었어, 지금.
난 천천히 오래오래 먹어야 되는데.
됐다.
아, 진짜 웃기다.
혜진아, 가 이제.
야.
어?
아, 너.
미역국 끓는 사이에 이걸 또 뜯 먹은 거야?
내가 더 맛있게 해줄까?
오케이, 그렇다면 더 맛있게 해주지.
이게 이제 영지 언니한테 배운 레시피인데.
다이어트 해야 돼.
자, 먹어봐.
배가 고파.
어.
기가 막힙니다.
왜 이거밖에 안 넣었어, 고구마 감자?
감자 두 개를 더 갖고 왔다.
해, 넣어.
이게 미란이보다 더 심해.
혜진아, 이제 좀 가면 안 되냐?
좀만 더 먹고 가자.
미역국 좀 먹고 가자.
미역국 아직 안 끓어.
이제 미역국 먹는다고?
어.
그래.
그래, 오늘 그냥 먹고 죽자.
아, 심심하니 좋네.
먹어봐.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조금만 먹어봐.
달아내.
뭔가 다 내려가는 느낌이야, 미역국 먹으니까.
내려가면 안 돼.
다시 먹자.
아, 내려가면 안 돼.
야, 근데 저 기쁨이 있다.
맛있게 먹어주니까.
잘한다.
이게 부추떡.
부추떡.
피어시겠다.
피어시겠어?
아, 나는 우리 고3 때 학원에서 수능 끝나고 다 같이 남포동 가서 기 다 뚫었어.
나도 그때 뚫은 것 같은데? 남포동까지 뚫었는데?
어, 너 그때 있었구나?
어.
야.
어?
나 그때 시험 다, 그 결과 다 나오고
어.
12월 거의 말쯤 돼서 뚫었던 것 같은데?
난 첫 번째 시험 찍고 뚫었는데.
니 아닌데, 그럼?
야, 근데 이런 거 다 하는 거 설거지잖아.
그게 일이긴 해.
그러니까 니가 좀 빨리 갔으면 좋겠어.
식쇠기 사줄까?
식쇠기를 뭘 사?
다 넣고 그냥 돌려.
아니야.
야, 이제 식쇠기까지 나왔다, 식쇠기.
아, 나는 솔직히 얘가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그냥 조금만 이렇게 먹고 불멍을 한다든지 이럴 생각이었거든?
나 이렇게 먹방 때릴지 몰랐어.
아, 분명히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어?
어.
야, 너 이거 나 아침부터 이렇게 쳐놓은 거야.
너 여기 들어가서 놀려고.
여기 한 번도 들어간 적 없는 거 알지, 지금?
아니, 나는 이렇게 맛있을지 몰랐지.
모든 것이 다.
아니, 여기 침대도 좀 누워보고 뭐 이래야 되는데 뭐.
지금 우리 침대가 더 편한데 왜 자꾸 저런 데 누우래.
하, 미치겠다.
야, 혜진아 뭐 이런, 이런 감성 조명도 좀 보고.
응.
됐어?
나 철수하려고 지금 그냥.
야, 오랜만이다.
조명 켜라.
우리, 우리 조명 진짜 잘 안 켜는데.
여배우라 조명을 켜게 하네.
야, 조명 켰다.
고마워요.
이제 떡이 다 된 것 같아.
먹어봐.
자.
너야.
너야, 너.
너무 맛있다.
우리 얘랑 같이 못 오겠다, 그때.
너무 먹는다.
종류는 많은데 많이 먹진 않았어.
맞아.
라면 끓여줘?
양심상 안 돼.
이제 정신 차렸구나.
혜진아, 이제 그만 먹을 거지?
응.
배불러.
감자 두 개 남았다.
진짜.
진짜 웃기다.
이제 끝.
끝 아니고 소감 한 마디 하고 끝내.
자, 오늘 캠핑 진짜.
아니, 사실은 저 말씀드릴게요.
혜진이의 작품 들어가는 게 지금 몇 개가 있으니까.
그래서 혜진이에게 이제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했는데.
결국 먹다가 지금 끝이 났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땡땡이들한테 한 마디 해주고 끝내자.
자, 땡땡이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무럭무럭 먹고 자라는 여러분의 배우 장혜진이었습니다.
다음 2탄 기대해주세요.
또 올 거야?
다음엔, 다음엔 그럼 보골로 갈까?
아, 보골 좋지.
응, 그러니까 다이빙 가르쳐줘.
다이빙.
뭐 하냐?
일단 의자 넣었어.
의자 왜 넣어?
이거 먹어야지.
의자 갖고 와.
야채 그냥 싸서 집에 갈게.
야채 그냥 싸서 집에 간다.
나 이거 버섯전 해주려고 그랬었는데 너한테.
버섯전?
어.
지금 먹을게.
이거 병에다 꽂아서 하는 건가?
우리 술병 없지 근데?
술병을 까야 되잖아 그러면.
그럼 먹어야 되잖아.
진짜?
테라?
진짜 최악이다.
술까지 먹어.
이거 봐봐.
요즘 엠지들의 케이크래, 이게.
버섯전 해주면 안 돼?
최악이다, 최악.
최악.
이제 가.
자, 매니저야.
자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