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대담] 지수 상승 가능성은? [오전 6시 25분]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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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담입니다. 지난주 후반부터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서 우리 시장 반등이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이 삼성전자가 또 전반적인 흐름을 끌고 갈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외국인의 선택이죠.
외국인이 우리 시장에서 아직은 매수로 돌아섰다라는 이런 시각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코스피와 외국인 지분율의 흐름을 넣어놨습니다.
사실 2000년 초중반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중국팔 모멘텀으로 인해서 상당한 지분율 상승이 있었는데 43%까지 올라갔던 그런 차트도 보입니다만
가장 최근을 보시면 한 30% 중후반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35%까지 상반기에 외국인의 지분율이 늘어났었는데
하반기 들어서 그리고 삼성전자의 하락으로 인해서 최근에는 30% 초반까지 외국인의 지분율이 하락을 했고
가장 최근에는 긴축 국면에서 30%를 깼었던 국면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2에서 3%포인트 더 지분율이 하락할 수 있는 리스크도 떠안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외 여건이 상당히 불안정합니다.
환율도 1400원 이상 올라가 있고 금리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무역 갈등과 관련된 트럼프의 정책도 불안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 팔던 외국인들이 지금 다시 돌아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있는 시점입니다.
글로벌 꼴찌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도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자세히 짚어봐야겠습니다.
그 전망과 대응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시대담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증시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자리에 김한진 3프로TV 이코노미스트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서 국내 증시가 전 세계 꼴찌 수익률이다.
이 얘기는 사실 참 몇 달째 짓는 것 같긴 합니다만
트럼프 당선인이 되고 나서도 또 계속 소외되진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약간 반등이 나왔지만 여전히 국내 증시가 부진합니다.
그 배경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한국 증시의 부진은 근본적으로는 저는 산업구조의 차이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산업구조가 간단히 말씀드리면 미국은 사실은 빅테크가 최근 수년간 증시를 주도했습니다.
빅테크의 핵심에는 AI가 있고요.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빅테크와 AI에 걸출한 기술주가 좀 부족한 상태고요.
그나마 반도체가 이런 테마에 가장 가까운데 이런 4차 산업혁명의 주도주에 가장 가까운데
삼성전자가 이러한 AI에 조금 적응이 늦었고요.
그나마 SK하이닉스가 쫓아가고는 있지만
국내 증시 전체가 미국 증시를 같이 동반 상승하기에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문제가 있다.
이렇게 진단을 할 수 있고요.
또 가장 최근에는 트럼프 트레이드죠.
트럼프 트레이드는 트럼프가 당선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 또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트럼프 정부의 가장 강력한 보호주의의 가장 큰 피해국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외국인들이 더 이탈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수출 중심이기도 하고
대외 여건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더군다나 장치 산업이기 때문에 스윙폭이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영향을 아무래도 직격탄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미국에서는 어떻게 보면 트럼프 트레이딩이 약간 속한 상태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 증시도 선 반영을 받아서
소위 말해서 미국은 올랐지만 우리나라는 좀 하락하는 게
셀코리아에 대한 패닝이 진정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과도한 반응을 이미 보였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트럼프 트레이딩이 일단 큰 이벤트였기 때문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고
특히 달러가 강세로 가면서
앞으로 추가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가
외국인들의 이탈을 조금 더 부채킨 면이 있지 않나
그러니까 전체적인 우리나라의 산업이라든지
삼성전자의 미래 전망이라든지
이렇게 조금 확대해석하는 부분도
전혀 근거는 없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으로, 가격상으로는
이러한 우려들이 상당히 선 반영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전세계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도
조금 안정을 찾으면서 미국 시장이 올라가면
같이 갭 맞추기, 어깨 맞추기를 하지 않을까
조금은 안정 국면으로 연말을 보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중심, 미리 매를 맞긴 했습니다만
사실 저 개인적으로도 참 올라갈만한 이슈가 있을까
이런 고민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자산주 매입을 하면서 올라간
그런 한 이틀간의 영향도 있어
우리중심, 남은 연말 강향성,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지
참 고민이에요
강력한 상승세로 돌아서기에는 아무래도 말씀 주셨듯이
조금 에너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실적이라든지 내년도에 대한 경기 전망이라든지
달러가 바로 강세에서 약세 반전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다만 아까 말씀 주셨듯이
조금 지나친 우려가 선 반영됨으로 인해서
주식시장에 피해할 밸류에이션이 착해지면
이 부분이 가장 기대될 부분인 것 같고요
그리고 트럼프 정부가 어떻게 정책을 시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출범하기 전이 가장 불확실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막상 내년 1월 20일 출범해서
4월 말까지 100일간의 허니문 기간을 걸칠 건데
막상 발표되는 정책은 가령 보편 관세 같은 것들이
우리나라 수출 산업에 가장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조치인데
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속도 조절을 하지 않을까
트럼프 정부 입장에서도 보편 관세를 굉장히 급진적으로 때리면서
미국의 수입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부담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의회에서 반대할 가능성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우려, 아직은 불확실성입니다만
우려가 주가에 조금 지나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는 측면에서
너무 불안하게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투자자들 그리고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우려스럽게 보는 부분들이
주가 그 자체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환율이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환율이 또 워낙 이머진 국가에서
멕시코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리스크 온, 리스크 오프의
바로 밑으로서 작용을 상당히 잘하는데
지금 1,400원이 넘어가 있는 상황이에요
이 고환율에서의 수출이 잘 되면야 좋겠지만
이게 수출이 잘 되는 국면이라기보다는 뭔가 리스크를 반영한 거다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트럼프 2.0, 1월 20일에 본격으로 출시합니다만
1,500원까지도 갈 수 있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내년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1,500원 선
전혀 얼토당통한 예측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정부의 기본 정책의 기조가
그들의 무역 적자를 축소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결국엔 달러 공급을 전 세계에 적게 하겠다는 것이고
이런 것들은 달러 패권과 조금 모순되는 측면이 굉장히 강합니다만
그건 2차적인 문제고
일단 정책이 시행되는 트럼프 2기 초반, 2025년에는
일단 무역 적자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거고
그렇다면 전 세계 달러 공급이 좀 부족해지면서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
다만 내가 생각할 때는 연말 연초에 바로 갈 거냐라는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조금 예상을 해볼 수가 있고요
왜냐하면 어제 우에다 DOJ 총재도 발언이 있었습니다만
일본이 적어도 한 6개월에 1년에 두세 번 정도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조금 높아 보이고요
22도 지금 사정이 안 좋습니다
유럽 경제가 안 좋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조금 불가피하다
이런 측면에서 달러 강세의 요인이 ECB와 DOJ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달러의 공식이 조금 복잡하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미국이 금리 인하에
조금 어떤 속도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달러 강세를 추측했던
그러한 국제 간의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라는 측면에서 또 지금 미국의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과거 지금까지 달러 강세를 유발했던 미국으로의 자본 유입
그리고 채권 금리가 앞으로 상승할 것이다라는 예상 때문에
채권 쪽으로의 자본 유입 미국향 자본 유입
이런 부분들이 조금 주춤해질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연말 연초에 급격한 달러 강세가 추가로 진행되기는 어렵지 않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트럼프 당선 이후에 급하게 오른 감도 있고
실질적으로 달러 하나만 놓고 보는 게 아니라
일본이나 ECB의 스트레스를 같이 봐줘야 하는 중국도 마찬가지고
그렇지만 트럼프 2.0 시기를 맞이해서
1,400원이 아닌 1,500원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은 언제든지 종송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모니터링을 해야 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연준의 스탠스거든요
연준, 특히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서두를 거 있나?
이런 식의 발언을 하다 보니까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어요
내년에 금리 인하의 방향성을 보고 있었는데
이 부분보다 조금 더 낮은 수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는가
조금 긴축적이다라는 얘기들도 나오는데
박사님이 보시기에는 내년에 금리는 어느 정도까지 내려갈까요?
많이 못 내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의 일기의 행적을 보시면
준비했던 정책을 과감하게 극진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있고
그로 인해서 부작용이 생기면 그때 정책을 조절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다 아시는 것처럼 트럼프 정부의 인플레이션 촉발 정책
수요 진작 정책
하다 못해가 아니죠
법인세 인하 같은 경우에도 조금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수요 팽창을 촉진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에너지 화석연료 채굴 규제 완화
이런 것들이 조금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는 정책으로 유일하게 보입니다만
그마저도 조금 실제로 채굴해서 미국의 물가를 안정시킬 정도로
세일 채굴량이 증가하려면 조금만 1, 2년이 걸리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트럼프의 정책은 거의 인플레이션 촉발 정책이다
라고 생각할 때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겠느냐라는 것이죠
12월에는 어느정도 반반정도의 확률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만
내년 들어서는 올해 12월에 만약에 인하했을 때 4.50% 올해 기준금리 마감이 되는데
내년도에는 그럴 경우에 한 두 번 정도 인하밖에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최종 연준의 기준금리가 당초는 3.5 정도의 예상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 가봐야 알겠습니다만 4.0이 최저 수준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당히 높은 레벨에서 금리가 머무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도 우리가 대응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내년 1월 20일 한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투자자들은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대응해야 될지
참 어려운 고민입니다만 어떤 스탠스가 필요할까요?
불확실성이 굉장히 증폭되어 있는 시장입니다만
트럼프 정부가 무조건 바이든 정부보다 우리나라 경제에 불이익을 주느냐라는 측면에서
물론 IRA라든지 치수법에서 보조금 혜택이 좀 삭제되는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이런 부분들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트럼프 정책은 중국의 태권 제재를 초점을 둘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고 한다면 안보적으로는 동아시아 안보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시아 지역의 불확실성, 안보의 불확실성은 조금 줄 가능성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미국이 안정된 공급망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방위산업은 물론이고 지금 조선업이 그런 측면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만
파운드리라든지 HBM이라든지 자동차 2차전지 이런 각종 산업에서의 한국의 하이엔드 고부와 같이
소재부품 장비의 공급망을 미국은 원할 겁니다
오히려 수혜산업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것과 달리 어떻게 보면 밸류체인에서 한국의 역할이 보다 커질 수밖에 없는
방위비 노이즈도 사실은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어려운 국면이지만 또 찾아보면 소선할 구멍이 있다라는
그런 교훈이 다시 또 생각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김한진 3프로TV 이코노미스트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앵커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밤에 미증시는 혼조세로 마감을 했습니다
다운은 하락한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반등이 나왔는데
테슬라가 소위 말해서 하드캐리한 그런 시장이었습니다
여전히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에 금리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간밤에도 금리 변동성 지수인 무브인덱스가 3%나 급등을 했는데요
이에 따라서 아직도 금리 방향성 간밤에는 안정을 찾았지만
여전히 금리가 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튐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강하게 상승을 하려면
성장이 나와줘야 됩니다
무엇보다 우리 시각으로 내일 아침에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당장은 또 블랙웰 출시 지연과 관련된 노이즈가 나오다 보니까
시장의 전체적인 방향성이 나타나지는 않은 그런 이 증시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으로 넘어오면 아무래도 외국인의 귀환이 언제일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언제 귀환을 할까요?
제 경험적으로는 한 세 가지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의 원화가 강세로 갈 수 있을 때
이 부분은 우리나라의 내수가 좀 부각이 돼야 되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수출이 증가할 때입니다
수출도 지금은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는 돼야 된다라는 측면에서는
또 시간이 걸리는 이슈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나라의 자본에 대한 포스터력
즉 주주 환원율이라든지 배당이 좀 올라올 때인데요
최근에 삼성전자의 행보를 통해서
현대모비스라든지 내지는 다른 기업들의 연말 배당금으로 인한
단기적으로나마 외국인들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었다 정도가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수는 좀 많이 내려왔다
2,400이기 되면 0.85배이기 때문에
아로에 7%이 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다
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최근에는 낙폭과대 중심으로
귀관들의 매수가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낙폭과대 하면 아무래도 반도체, 2차전지
이런 기업들이 속아낼 수 있는데
최근에 기관들이 매수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해본다면
외국인이 전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매도세가 좀 줄어들었다
그리고 기관이 들어오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기관향 매수를 주목해보는 것도
수익률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겠냐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