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도 만나보세요” 23기 영호의 한 마디에 분위기 이상해진 현숙과의 대화💬 #나는솔로 EP.176

ENA 이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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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23기 영호와 현숙! 그런데 대화 한번에 모든 게 무너졌다?! 영호의 지나친 배려가 담긴 한 마디에 갑자기 바뀌어진 두 사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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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영호&현숙 일대일 대화
07:18 영호&옥순 일대일 대화
리얼 연애 데이트 프로그램 〈나는 솔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채널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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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달이 안 보이네.
이분도 낭만에 약간 젖어있네.
아까 남자분들 화도가 거의 낭만이던데?
그분들 이제 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뭐 그냥 배우는 거죠. 저렇게 하는 것도 있구나.
배웠다고요?
배운 거죠 뭐.
영우님은 모를 것 같은데
영우님 되게 구석구석 중간중간에
되게 본인은 모르는 깨알같은 웃긴 부분이 있어요.
내가 봤을 때 약간 이것만 잘 털면
사기 잘 당할 것 같아.
내가 공격으로 받아들인 것 같아.
나 완전히 진짜 냉철하게 판단하고
진짜 냉철하게 판단하고
방금 그것도 지적이다. 다시.
사기 잘 당할 것 같다고? 큰일 났네.
너무 착한 이미지긴 해.
변호사가 사기 당하면 재밌겠다.
조금만 잘 내가 이렇게 털면 바로.
옆에서 좀 도와줘.
커트해야겠다.
안 돼. 이거 사기야.
이거 현숙 씨가 엄청 플러팅을.
처음 경험해서 그런 경험.
좋은 말을 엄청 해주네.
내가 반말을 자꾸 하고. 죄송합니다.
하세요. 뭐 어때요?
죄송합니다.
막내인데.
나도 모르게 했었잖아요.
근데 반말하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
너무 잘 어울린다.
죄송합니다.
진짜 편하게 하세요. 그게 저는 오히려 편해요.
얘긴 한데.
역시나 현숙 님은 너무 말씀을 잘하셔.
내 마음이 지금 불쾌한.
뒤지고 다니면서.
짜증도 약간 상상나는데.
현숙 님.
안는 순간 다 사라지는 거야. 그게.
현숙 님이 그렇게 잘해주더라고.
빠질 수 있는 조건.
여기 내가 올 때
우연에 나를 맡겼어.
왜냐하면 내가 살다 보니까
약간 우연과 순간이 주는
감동과 미학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런 우연적인 순간이 오면
나도 긍정적으로 즐기면서
다가가야겠다.
거부하지 말고 이런 생각 했었거든.
내가 그런 생각 했더니
갑자기 이걸 이렇게 해야겠다
좀 생각이 들더라고.
뭐요?
뭐 준비해 놨나?
뭐야?
뭔데?
내가 여기 와가지고 오늘
인연이 된 사람한테
내가 줘야겠다 생각했었거든.
인연이 된 사람한테 주겠다는 거야.
이게 현숙 씨한테 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의 운명적으로 다가온 그녀.
저거 약간
빠르지 않아요?
아리까리 아니야?
아리까리지.
빠른데.
그만큼 저분이 연애를 많이 안 해봤는데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이곳에서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다는 거야.
이게 뭔데요?
이게 뭐야?
이게 뭐죠?
편지는 맞겠죠?
이게 우연의 미학이 있는 거야.
이게 뭔데?
진짜 완전 우연의 미학이야.
이거 오늘 말고
내일 저녁에 확인해.
내일 저녁에?
왜 내일 저녁이야?
뭘까?
힌트.
힌트?
우연의 미학.
복권?
우연의 미학.
우연의 미학?
로또 아니야?
당첨된 거?
로또 아니야?
당첨된 거?
5,000원 거.
이거 현숙 선생님 맞춰서
좀 재미없겠다.
현숙 님 확실히 눈치가 빨라.
맞나 보다.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
저는 사람 봤을 때
파악을 잘하는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현숙 님 이럴 것 같다고
처음부터 바로 알았어요.
행운도 저렇게.
사이즈가 딱 로또네요.
얼마 전에 기사가 떴는데
남의 친구랑 복권을 했는데
21억에 당첨돼서
그래서 댓글이
전남친인 것 같다고 이제.
당첨되면 어떡해 둘이?
줘야지.
아 웃겨.
근데 나도 좀 비슷한 생각 했던 것 같아.
어쨌든 저는
첫 느낌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중요하지.
저는 사실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첫인상 3초만에 다 결정이 된다?
저는 그게 사실 느낌이 안 오면
뭔가 시작도 사실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첫인상이 중요해요.
중요해요.
가까이에서 왜 한 명 한 명
사진 찍으라고.
맨 처음 만났을 때.
했었잖아요.
그래서 한 명씩 이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아마 영호 님
제가 이렇게 찍어드렸는데
저는 외적인 이상형 항상
곰돌이 같은 사람.
앞에 앉아있어요.
사진 보니까 약간
외적인 부분은 약간
나의 이상형에 조금을 어느 정도
보압하네?
나의 1순위는 영호다.
조금을 어느 정도 보압하네?
생각을 했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연이 모여서
이 사람들과 만난 거니까
그 매 순간순간은 솔직하자.
약간 이 생각을 품고 왔던 것 같아요.
솔직한 선택을 하자.
그랬던 것 같은데?
끝났네 뭐.
끝난 표정인데?
동공 지진.
칭찬을 너무 받으니까
뭐라고 대답을 못하는 거야.
근데 이게 이제 나는
좀 생각하는 측면이 뭐냐면
나도 이제 처음
이제 누군가를 만났을 때
다 처음에는 좋은 느낌으로
다들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생각으로 사람 마음이
첫인상과 다르게
호인상? 두 번째? 세 번째?
여기서 쌓아가는 것도
되게 중요하더라고.
중요하다.
또 만난다.
이렇게 내가 말을 하는 측면이
이제 취지가 뭐냐면
다른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서 제대로 볼 수 있다.
이런 게 있어서.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은데
대화해보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편하게 하세요.
저도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형 다음에 나올 말들이 아닌데.
부담 갖지 마시고요.
저도 근데 당연히 지금 가서
궁금했던 분들이랑
대화 많이 할 거예요.
현석 씨는 접죠.
너무 확 하면 안 되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미안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치.
굳이 그런 얘기 안 해도
알거든요.
그런 걸 약간 입 밖으로 내밀고
그러고 바로 옥순 언니랑 데이트하러 가니까
1대1 데이트하니까
더 약간
좀 착잡했죠. 솔직히.
확인사살 당한 느낌이라서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나 헷갈리게 하는 사람 별로죠.
이거 헷갈리겠다고
알아듣잖아.
전 알아본다. 말은 안 했어요.
했어요.
저는 항상 부족한
찐따였기 때문에
여자분이 혹시 그런 분 있으면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남겨두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현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다양한 걸 보면
무조건 현명한 선택할 거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나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나 이런 걸 다 파악할 테니까.
얘기 다 마무리했으면
넘어갈까요 이제?
역시 똑똑해.
내가 아니라 누구나 알아들었을걸요.
알았다. 오늘 영호 님 바쁘시겠네.
헷갈리게 하는 거 맞아.
여자 입장에서는 헷갈릴 수 있어.
형 진짜 멋있다.
나는 바로 하는 거 반대인데.
성숙 씨가 그러면
자극이 된다고.
다른 사람들이
이게 화려하네.
저기 눈 쫙 돌아가잖아.
삶의 눈이 있어.
여기 근데
어떠신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그게 막
엄청나게 진행이 되거나
표현을 했다 정도잖아.
그 이후에 뭔가 서사
이런 건 없잖아 아직.
지금은 되게 심플한 상태지.
근데 방금
나한테 첫인상 투표했다는 사람
한 명이 얘기해줬어.
광고잖아요. 알지.
아 그렇구나.
하고 알게 되고
근데 딱 거기까지인 거지.
지금까지는.
심플한
호감의 표현이 왔다 갔다 한 정도?
그래서 깔끔하다.
지금까지는.
이런 느낌이야.
너 약간 혼란스러워?
혼란스러운 건 없는데
그러면 저기 첫인상
주셨던 분은
좀 공중 소리 생각하게 되신 거예요?
나는 기본적으로
나한테 관심을 준 사람은
진짜 철저하게
어떤 사람이야?
너 어떤 사람이야?
궁금하니까 보고 싶고
너 어떤 사람이야? 보고 싶고
내가 관심을 준 사람은 나를 보지 않아.
근데 이 사람만 쫓아다닐 사람은 아니야.
초반이잖아.
나한테 관심이 온 사람 있으면
이 사람을 보려 노력할 거야.
왜냐하면
나는 사람 마음 내 멋대로 안 된다고 생각해.
너무 맞는 말.
내가 좋다고 해도
나 싫다는데 내가 어떻게 바꿔?
그거는 불능이야.
더 이상 할 수가 없어.
그럼 이 사람한테 집중해야지.
나한테 호감을 주신 분들에게
이 사람 알아보도록 노력해야지.
나의 스탠스는 이런 거야.
제가 그때까지도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해야 하지?
손을 확 그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적당하게 둬야 하나?
이 생각 아직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옥수님이 되게 편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광수님이랑 잘 되실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나는 영호 씨가 저거를 너무 진지하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게
이게 너무 귀여워요.
저 표정 봐봐요.
너무 심각하잖아.
세상 모든 고민을 다 질문해 주는 사람 같잖아.
너는 나 다 깠는데 너도 알려줘.
지금의 우선순위
우선순위요?
우선순위가
원픽
현숙 얘기해야지.
현숙 해야죠.
우선순위가 아직 변동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현숙님.
뭐가 시시야.
그럼 딱 보면 알지.
그냥 대답을 해야지.
근데 옥수님이 더 웃겨.
옥수님 대답도 더 웃겨.
밖에 있어?
그냥 제가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래서 뭐 맞는 말이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기가 좀 그런가?
그러니까.
너무 장난스럽게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뭐 현숙님
아직까지는 그렇게 돼 있어요.
딱 선 걷네.
알겠어.
근데 너도 확실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고맙다.
그게 편해.
맞아.
할 얘기 없어요.
끝났잖아.
저는 제 밥그릇 챙기기도 바빠서
사실 지금은 영어는 킵.
킵이 아니라 말이 너무 그렇다.
잠깐 보루할 수밖에 없는 게
멈출 수밖에 없는 게
나는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더 소중하거든요.
제가 따라가는 것보다
사랑받는 거에 대한 게 더 크시다.
소중해요. 이분들이 더.
그래서 그분들을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