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결정 앞두고 IMF는 인하 권고, 한은의 선택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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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디오 조회수·2024. 11. 23.
이번 주 목요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IMF, 국제통화기금이 환율 변동성은 큰 위험이 아니라며 우리나라의 점진적 금리 인하를 권고하면서 과연 한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한홍 기자입니다.
우리 정부와 열례협의를 위해 방한했던 IMF 한국미션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1410원 넘게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한국경제의 큰 위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환율 변동성에 대한 한국의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이어 우리 통화당국에 점진적 금리 인하를 권고했는데 이는 미국 대선 이후 급등한 환율로 28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인하할지 고심하는 한국은행을 긴장시켰습니다.
지난달 금리 인하를 결정하며 앞으로 속도 조절을 하겠다고 밝혔던 한은은 자칫 추가 금리 인하가 환율 상승을 부추기지 않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중에는 IMF의 권고에 따라 당장 28일에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진적이 중요하다며 금리 인하를 내년으로 넘겨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습니다.
과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을 역임했던 한은 이창용 총재가 IMF의 의견을 과연 어떻게 반영할지 오는 28일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유환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