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곽경택 감독, 음주운전 곽도원 '분량 조절 없었다'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속도감 조절 ('소방관'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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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언론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곽경택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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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준비하시면서 생존자분하고 만났었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이야기들 나누셨고 어떻게 닮고자 하셨는지 궁금하고요.
하나는 곽도원씨 관련해가지고 개봉 전에 편집을 다시 거친 걸로 알고 있는데
기존하고 어떤 방향으로 편집이 이루어진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수소문을 해서 그 당시 생존자였던
저희가 만났을 때는 구조대장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을 만났었는데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본인한테는 큰 트라우마로 내재되어 있을 기억을
제가 감히 자꾸 이걸 들춰내지도 못하겠고
근데 그 이야기는 생각이 납니다.
여러 번에 걸쳐서 밥도 먹고 소주도 한 잔 하고 여러 번 걸쳐서 만났는데
굉장히 유쾌하고 좋으신 분이에요.
근데 하루는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감독님 저 이야기 안 해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안 하셔도 됩니다.
하나 제가 얻었던 이야기는
그때 혼자 갔던 노래방이 참 많이 위로가 됐었다.
그 말이 기억이 나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곽도원 배우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곽도원 배우의 분량을 빼기 위해서 편집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가 좀 늦게 오래 있다가 개봉하다 보니까
요즘의 트렌드에 비해서 다소 속도감이 좀 늦은 감이 있어서
그거를 저희 같이 동료들과 어떻게든 좀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특히 젊은 세대들이 조금 초반부에 스피드를 올리는데
주로 그런데 편집을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