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을 만든 김민재의 수비" 오늘도 완벽했던 김민재

새벽의 축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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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덴하임이라는 아주 수비적인 형태를 강하게 만드는 이런 팀을 상대로
마이린 미는이 라인도 올리고 사실은 쓰리 백을 만들면서
김민재 한 명을 뒤에 두고 공격을 하는 것에 가까웠어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최후방이 안정적이다 보니까
경기를 주도하면서 심지어 수비수로부터 득점이 나왔었죠.
어떤 득점이었냐면 오늘은 코너킥 장면에서
김민재, 우파메카노, 그리고 밀러
이 3명의 선수가 아주 준비가 되어서 나온 장면들을 잘 보여줬어요.
이거거든요? 모든 선수가 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다 빠졌어요.
아무도 없고 그냥 뒤에 밀러, 김민재, 우파메카노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우파메카노가 이 앞공간으로 뛰어들어가게끔 만드는 거거든요?
그러면 밀러와 김민재는 우파메카노가 뛰어들어갈 수 있게끔 스크린 플레이를 합니다.
그래서 이 다음 장면을 보면 우파메카노가 뛰어들어가는데
우파메카노를 막고 있던 선수가 뒤에 있었어요.
근데 여기서 밀러와 김민재가 여기를 가로막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우파메카노를 따라가야 되는 선수가 우파메카노는 앞으로 뛰고 있는데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이걸 이제 다른 각도로 보면 우파메카노의 이제 약간 엉덩이 쪽이 보이죠?
달려나가고 있는?
그리고 우파메카노를 막고 있었던 오늘 마인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6번의 선수.
마인카를 김민재가 들어오면서 팔로 잡고 있고
밀러가 또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가로막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파메카노를 완전히 놓친 거죠.
그래서 결국에는 우파메카노가 달려들어가는데
우파메카노를 위에서 밀러와 김민재가 가로막으니까
우파메카노를 따라가야 되는 마인카가 여기에 가로막혀서 넘어집니다.
김민재와 밀러에게 막혀서
그 다음에 코너킥이 올라왔을 때 우파메카노의 편안한 마무리가 나오는 거죠.
최근 들어서 마이리미넨이 공격수들이 골을 못 넣고
수비수들의 능력에 의해서 득점을 하고 이기는 경기가 많잖아요.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방패로 때린다 싶을 정도로 수비수들의 컨디션이 아주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