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송혜교(Song Hyekyo)-전여빈, '눈빛 무슨 일~' 칭찬이 멈추지 않는 '그녀들의 워맨스' 옆 외로운 이진욱 (‘검은 수녀들’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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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송혜교, 전여빈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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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저에게 힘이 되었던 건
이제 해교 선배님의
유니아 수녀의 눈빛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나의 유니아라고 부르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두 분 이번에 처음으로 호흡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해교씨, 전여빈씨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어땠나요?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도 여빈씨랑 꼭 한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저와 함께 친한 배우분들이
여빈씨랑 또 엄청 친해요.
그래서 얘기도 워낙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현장에서 이제 만나서 같이 연기를 하니까
들었던 것보다도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빈씨가 현장에서 제가 힘이 됐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여빈씨가 정말 큰 힘이 됐어요.
현장에서.
지금 이진욱씨가 많이 외로워하고 계신데요.
자 그렇다면 송해교씨
나에게 전여빈이란?
나의 구세주?
왜냐하면 미카엘라가 없으면
유니아는 혼자 할 수 없었을 거예요.
뭐든.
자 지금 우리 이진욱씨는 그냥 우진씨를 어깨를 톡톡.
두 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전여빈씨 어떠셨나요? 함께 호흡을 맞추셨는데.
저는 이제 제가 어렸을 학생 시절인
그런 얘기 하지마.
죄송합니다.
아 지금 기자님들이 현웃이 터지셨어요.
그런 얘기도 했군요.
얼마 전에.
선망의 여신님이셨죠.
정말 닮고 싶고 꼭 만나고 싶은 배우 선배님이셨고
그리고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 받으셨을 때도
정말 선배님의 연기를 너무나 감명 깊게 본 시청자이자
배우 후배로서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선배님을 기다렸어요.
이렇게 얼굴 한 번이라도 눈 맞추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그럴 정도로 선배님에 대한 애정이 혼자서 컸던 상태였는데
이번에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현장에서 나의 윤희야라는 그런 단어가 나왔던 건
제가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 몇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 친구들에게 나의 뭐뭐야 이렇게라고
애정 어린 호칭을 부르는데
그냥 이 검은수녀들 현장에서 윤희야라는
해교 선배님이라는 그 존재가
정말 따뜻한 등불 같았어요.
정말로 모두가 인정할 거예요.
진짜 굳건하게 서 있는 우리 모두를 조용하게
또 정말 조용한 카리스마로
조용한 카리스마로 모두를 품어주는 그런 사람이셔서
나의 윤희야라는 말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왔고
아마 이 검은수녀들을 보시는 관객 여러분들께서도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나의 윤희야라고 하지 않으실까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새로운 명칭이 나의 윤희야
우리 송혜교씨가 태어나자마자 연기를 시작하셔서
웬만한 분들은 다 보고 자란
다 보고 자란 세대가 아닐까 싶은데
자 정말 두 분 보고만 있어도 두 분의 케미
정말 검은수녀들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