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2년 박스권 돌파 천연가스, 본격 상승? / 정철진의 작전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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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6.
오늘의 작전은 특별한 기업 대신에 천연가스 시장
천연가스를 한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못 느끼셨겠지만
천연가스가 여름 이후에 상당한 상승, 급등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근데 보통 우리가 천연가스는 러시아 쪽 라인과 미국 쪽
미국은 헨리허브라고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투자 ETF들은 미국 천연가스의 가격 추이를 따르는데
헨리허브가 5개월 동안 거의 70% 가까이 급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왜 이러지? 왜 이러지?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고요.
또 엄청난 재료가 하나가 있는데
이달 말입니다. 연말이겠죠.
12월 31일 기점으로 러시아에서 가스관을 통해서
유럽들은 다 빠져나오잖아요.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해서 오는 이 가스관이
공식적으로 폐쇄가 된다고 하거든요.
이렇게 되니까 우리 2022년에 한 번
천연가스 가격 대폭등 그 이슈가 한 번 있었잖아요.
그때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올랐었는데
그런 흐름을 다시 한 번 보게 되나?
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특히 그림을 한 번 보시면 알겠지만
천연가스 시세가 한 번 쫙 2022년에 폭등을 하다가
이후 전쟁 해결되고
우크라이나가 적어도 러시아 쪽에 가스는 그냥 건드리지 않겠다
이러면서 원활하게 러시아 가스가 공급되고
이 틈에 또 미국이 LNG로 가스를 팔고
기체는 PNG가 아니라 하니까 쭉 떨어졌잖아요.
그리고 2년 내에 지금 저기 박스권을 보일 텐데
쭉 갇혀있다가 딱 최근에 저 박스를 깨고 올라왔거든요.
여기서 다시 박스 밑으로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시세가 날 수가 있는 대목이어서
오늘 천연가스를 한 번 봤습니다.
지금 천연가스가 왜 오르고 있는가?
크게 한 4가지 정도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난방수요죠.
지금 미국이 엄청나게 추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런 추운 겨울 나오면
특히 원자재들은 다 선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좀 더 많이 튀는
난방수요의 선반영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두 번째는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전력 부족이 되는 건데
AI 때문에 전력이 부족하다.
그러면 좀 이따 트럼프 2까지 이야기하겠지만
LNG, 가스에 대한 화력발전에 대한 이슈가 함께 나오고 있어서
전력 수요에 따른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배런스라는 곳이 이런 리포트를 했는데
AI 데이터 센터에 들어가는 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천연가스의 산업 구조를 아예 통째로 바꿀 수가 있다.
그러면서 굉장히 배런스는 요즘 LNG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요.
시티그룹 같은 경우에도 2028년까지
매년 40%의 LNG 수요가 계속해서 늘 것이다.
아직 2030년까지는 탄소중립이든 뭐든 해도
LNG 라인은 생명력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또 누구랑 맞물렸느냐?
트럼프와 맞물렸죠.
그래서 천연가스 가격 급등의 세 번째 이유는 돌아온 트럼프입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돌아오면서
우리 조선주가 또 잘 나가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LNG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잖아요.
러시아 가스는 기체로 가스관을 통해서 쫙 뽑는 거고요.
미국의 헨리 허브는 액화돼서 LNG로 배로 실어 나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LNG가 나오면서 트럼프가 이미
가스 시축 관련한 모든 프로젝트 다 허가한다.
이건 바이든은 다 막았거든요.
그리고 규제 없다.
이렇게 천명을 했었습니다.
바이든 때 친환경에서 멈춰있던 대규모 가스 같은 것들을
프로젝트가 다 원활하게 돌 수가 있겠다라고 볼 수가 있어서요.
심지어 올 하반기에
미국이 올 한 해 동안 석유도 많이 수출을 했지만
LNG 수출이 엄청나게 되면서
원래 LNG 하면 카타르가 1등인데요.
카타르도 제치고 호주도 지금 따돌려서
완전한 Top 3에서 1으로 가장 최대 수출국으로 된 것도 있다.
그리고 오늘 좀 분석해 볼 게
네 번째 이슈인데
유럽은 미국산에 LNG를 배로 올리지 않고
러시아에서 가스관으로 다 천연가스를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 연말 12월 31일 D-Day로 해서
우크라이나 영토를 파고 오는 것들의 관을
이제 폐쇄를 한답니다. 중단한다는 건데
지금 볼까요? 한번 그림이 나오는데
러시아가 있고요. 저 선을 간략하게 가스관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3개의 관이 가요.
하나는 폴란드를 거쳐서 가는 독일로 가는 관 하나가 있고
우크라이나를 거쳐서 독일로 가는 한
저게 이제 가장 많이 갑니다.
그다음에 터키를 거치는 관 이렇게 3개가 있어서
저걸로는 부족하니까 저 위쪽에 노르드스트림이라고 하는 것을 해서
바로 독일로 직격으로 가는
이제 저걸 2개를 만들어내고 개공식을 하려는 날
저 노르드스트림이 폭파가 되어버렸잖아요.
그래서 많은 음모로 나왔는데 저거 못 씁니다.
그럼 이제 나머지 3관으로 가야 되는데
저게 폐쇄 예정이라고 보여지죠.
우크라이나 가는 것도 이제 젤란스키가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겠다.
저 가스관은 나는 막겠다고 해서 저관도 안 됩니다.
그럼 이제 폴란드 하나 타고 가는 거, 터키 타고 가는 거
그 2개인데 이렇게 될 경우에는
유럽으로 가는 가스량이 한 20% 이상이 줄어든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천연가스 가격도 들썩이겠죠.
저는 이제 유럽 쪽인데
근데 여러분 잘 아시는 게 유럽 쪽이 가격이 급등하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미국을 수요하기 때문에
미국산을 다시 헨리가오브 가격
미국산 천연가스 가격도 같이 오른다.
이건 하나 기억을 해주시면 좋을 텐데
지금 여기저기 언론 일각에서는
저 밑에 라인, 터키 쪽으로 가는 저 터키관 가스 폭파 가능성도 있다.
뭐 이런 정보기관에서 첩보가 나오고 있대요.
그러면 폴란드로 가는 건 하나밖에 안 남게 됩니다.
아직 터키는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것들이 천연가스 선물 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런 우구심이 들죠.
아니 러시아는 원자재 팔아서 먹고 사는데
스스로 저렇게 막혀지면 천연가스가 남아돌게 되고
러시아는 어떻게? 라고 할 텐데요.
러시아가 꽃놀이 팬 게 남는 석유 있잖아요.
중국을 다 공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지금 최대 수입국이 됐고
아니 중국으로는 어떻게 가스를 보내?
그 가스관에 대한 이야기를 또 제시하는데요.
여러분 시베리아의 힘이라는 가스관이
시베리아에서 중국 쪽으로 하나를 완공이 됐어요.
2020년 초에 그걸 통해서
지금 남는 가스들은 다 중국 쪽으로 수출을 하고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 윈윈 이런 상황이 됐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지금 유럽이 러시아 천연가스 때문에 두 국가로 약간 양분되고 있습니다.
왜냐? 이탈리아라든가 헝가리라든가 슬로바키아는
우리는 러시아산 쓰겠다.
오케이. 달라.
반면에 영국을 위시해가지고 독일, 프랑스는 왔다 갔다 하는데
여기는 우리는 러시아 못 쓴다.
저기 전쟁한 나라 아니냐.
그래서 이 영국 같은 나라는 미국단 LNG를 수입한다.
이렇게 지금 나눠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니까 현재 보면 미국도 웃고 있고 러시아도 웃고 있거든요.
러시아는 중국 팔고 갑질하고 있는 거고요.
미국도 지금 유럽에서 영국이나 독일에서 LNG를 수입하려고 하니까 웃고 있는데
그런데 과연 진정한 승자가 누구냐라는 대목에서는
조금 퀘스천 마크가 찍힙니다.
왜냐면 현재는 트럼프도 좋죠.
LNG 많이 수출하니까.
푸틴도 짱짱하죠.
그런데 지금 아까 그림 봤지만 이게 톤당 3.4, 3.7 이 레벨이잖아요.
4달러, 특히 한 4.3달러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미국상 Henry Hub 기준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냐.
트럼플레이션이라고 해서 이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가 있게 되는 거예요.
천연가스 가격도 일종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 이 정도 레벨에서만 움직여야 톤당 4달러 밑에서
트럼프도 웃고 푸틴도 웃는데
만에 하나 러시아에서 오히려 더 천연가스 가격을 위로 튀어오르게 된다.
그러면 누구만 웃냐.
러시아하고 중국만 웃죠.
중국은 비교적 싼 값에 러시아를 사올 수가 있겠고
그다음에 오히려 트럼프는 좀 힘들어질 수가 있어서
이런 좀 음모론적 해석.
일부러 러시아가 더 천연가스 가격을 띄울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까지도 함께 나오고 있고요.
그럼 이제 실질적으로 이렇게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나올 때는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되느냐.
국내에도 이미 다각도에서 ETF, ETN들, 천연가스 추정하는 게 있고요.
뉴욕 증시에서도 저희 가스 ETF 관련주가 많이 있습니다.
주식으로 가게 되면 지역난방공사, SK가스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종목들이.
무엇보다도 원자재는 상승세를 타게 되면
ETF보다 이런 관련 해당 기업 주식들이 더 많이 오르는 테마가 있기 때문에요.
천연가스 가격, 특히 이달 말입니다.
우크라를 경유하는,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 가스프롬 가스관이 멈춤.
폐쇄된다는 그 이슈도 함께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천연가스 분석해봤고요.
이어서 개장 공략 세 분의 전문가와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