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육묘 점핑모,이형주, 육묘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기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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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비디오 조회수·2025. 1. 10.
안녕하십니까. 유기농부 임성준입니다.
저희 육묘장에서 2025년 올해 고추육묘를 시작한지 한 보름정도 지났습니다.
이 묘는 12월 30일날 파종한 묘로 30일 30일 양일간 파종이 되었네요.
산목묘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파종이 된 모습입니다.
지금 굉장히 좋지 않은 날씨죠. 요즘 눈도 많이 오고 계속해서 하우스 위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단연간에 해왔던 노하우로 이렇게 고르게 파종도 해서 잘 쌓이 올라왔고 지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계속해서 우리가 이것을 좀 더 큰 구로 옮겨 심죠.
올해는 59, 72구 이렇게 두 가지로 나오게 되는데
유튜브 같은데 보니까 점핑모라고 선전도 하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이것을 좀 더 큰 구에 옮겨 심으면
그러면 깊이가 얇고 깊기 때문에 부정근이 형성이 되면서 뿌리가 더 많아지고 이런 효과가 점핑묘인데
마찬가지죠. 이것도 점핑묘죠.
점핑모라는 것은 한 번 또 옮기고 또 옮기고 두 번 정도 옮기는 것 같은데
이것은 우리가 여기서 한 번 더 옮겨서 이렇게 하는 거죠.
사실은 옮기고 옮기고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품종이 뿌리의 세력이 얼마나 어릴 때 잘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뿌리가 몇 번씩 옮긴다고 해서 뿌리가 더 많아지고 더 많아지고 그렇게 되는 게
구의 크기에 따라서 엄청나게 이렇게 많아지는 것 아니냐 하는데
고추는 생육일 수가 있습니다. 육묘상에서의 생육일 수가 있기 때문에
아주 작은 구에 해가지고 오랫동안 놔둬서 노화묘가 되지 않는 이상은
마찬가지로 그 한계성을 가진다는 거죠.
그래서 적절한 구에다가 심는 것이 가장 아주 적당합니다.
그래서 보통 일반적 농가가 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은 59 혹은 72구로 많이 하고
육묘장에서는 72구로 대다수가 많이 하는데 요즘은 50구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도 59와 72구로 이렇게 같이 하고 있죠.
뿌리가 잘 옮기기만 하면 59나 72구나 나중에 갖다가 밭에 심어가지고
결국 수확을 할 때 보면 큰 차이를 저는 못 느끼겠더라고요.
단지 하나 이제 59로 육묘하게 되면 육묘일수가 조금 늘어납니다.
그래서 좀 더 대가 조금 더 건실하고 뿌리 양이 조금 더 많고 하기 때문에
봄철에 이런 좋은 환경에서 조금 더 견디는 힘이 더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생육이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그 차이는 제가 볼 때는 고냉지 쪽으로 중산간지역 쪽으로 가서
좀 더 59로 하는게 조금 더 유리할 것 같은데
72구도 날씨가 따뜻할 때 아주 적절하게 날짜를 잡아서 심으신다면
좋은 피해나 서리 피해나 냉해 피해가 아니라면 큰 상관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72구로 계속해서 잘해 오셨던 분들은 72구로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나는 좀 그동안에 72구로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강하게 좋겠다 싶으시면
59로 하십시오. 단지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왜냐하면 59라고 해서 서리 피해를 안 당하고
좋은 피해를 안 당하고 냉해 피해를 안 당한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온도에서 영하 1,2도 정도 됐는데
거기에서 72구가 살짝 조금 더 냉해를 더 받는다면
59는 조금 덜 받을 수 있는 이런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모의 셀의 크기나 이런 것은 적절한 크기면 되고
그 이하면 물론 노화묘가 되기 때문에 부적절합니다만
우리가 육묘를 해보면 72구서부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조생종 같은 경우는 72구만 해도 충분하고
중만생으로 가면 아무래도 59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 묘 각각의 셀 크기는 그 정도 선에서 맞춰주면 되지
그것을 32구나 25구나 그보다 더 작은 이렇게까지 큰 셀을 쓴다고 해서
그 뿌리가 어마어마하게 확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건 과수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단연생으로서 몇 개월 만에 수확을 끝내는 작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다 실험도 해봤는데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상태로 우리가 한 번 더 59나 72구에 옮겨 심는데
이걸 또 점핑묘로 이렇게 해가지고 파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은 뭐 그거는 육매장에서 당연히 하는 작업입니다.
요즘은 직파를 해가지고 이 씨앗을 59나 72구에 직접 파종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예전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게 이제 키워진 묘를 저희는 또 세 번에 걸쳐가지고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이런 것들
그 다음에 이형주에 가까운 멍텅구리 뭐 이런 것들도 걸러내죠.
사실 완벽하게 걸려지진 않아서 이형주가 가끔 나옵니다.
어떤 회사들은 이걸 갖다가 아주 극소수가 나오기도 하지만
어떤 회사들은 좀 많이 나오기도 하죠.
그래서 포장해 보면 막 귀신처럼 막 올라오고
고추는 이렇게 돌고추처럼 작아지고 이런 것들은 전부 이형주인데
이런 고추들이 꼭 예를 들면 천포기에 하나다 이러면 0.1%
천포기에 두 포기다 이러면 0.2% 이런데
그게 천포기에 10주가 되면 1%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천포기에서 10주만 돼도 참 많아 보이죠.
그런데 이걸 육묘상에서 완전히 다 가려낼 수가 없어요.
이형주의 발생은 종자에서부터 오는 거래가지고
그것을 정확히 어릴 때부터 육묘상에서 밝혀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래는 종자회사에서 처음에 씨앗을
이것을 최종에 왔을 때 그것에 대한 검사를 진행을 해가지고
거기서 이형주 비율을 체크를 합니다.
그랬을 때 그게 예를 들어서 0.5%냐 1%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에 따라서
이것을 출시할지 말지를 결정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딱 한 군데의 회사가 0.5% 이하 이상이 되면
출시를 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 관리를 하고 있다는 거죠.
0.5%면 천포기에 5포기 정도의 이형주 발생인데
회사에서는 그 이상 되면 출하를 안 한다는 거죠.
이런 정도로 우리 생산자들을 위한 배려를 해야 되는데
대개의 회사들이 그 정도까지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같은 경우 이형주 비율이 상당히 높았죠.
심지어 어떤 회사에서는 2%도 넘는 것도 있었는데
농민들의 원성이 자자하지 않겠어요?
육묘상에서 이걸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가 다 빼버리겠지만
이게 육묘상에서 컸을 때는 알 수가 없는 거거든요.
결국 밭에 나가서 어느 정도 자라야지
또 열매가 달리고 해봐야 그때부터 알 수 있는 거다 보니까
참으로 이게 난감한데
아무튼 회사에서 좀 더 이형주 비율에 대해서 신경 써가지고
적정 비율을 넘는 것은 농민들을 위해서 출시하지 말아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것이 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모종을 출시하기 전에
어느 정도 완벽하지는 못합니다만 키를 맞춰줍니다.
왜냐하면 너무 차이가 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죠.
끈을 묶을 때도 그렇고
그래서 어느 정도 키를 맞춰서 내보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미 그 전에 전부 다 좋지 못한 허약하거나 문제성이 있는 모종들은
전부 제거하는 작업을 1차 하고
2차 때도 키를 맞춰가면서 또 그 작업을 진행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일자로 떨어지게 육묘를 할 수 있느냐
그건 사실 그냥 추라되는 게 아니고
일일이 검수 작업을 하면서 키를 어느 정도 맞춥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말 이렇게 봤을 때
가운데는 크고 가에는 엄청 작고 이런 모를 추라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심을 때도 결국에는 제대로 관리하는 게 좀 어렵죠.
끈을 묶어도 작은 것과 큰 것의 차이가 있다 보니까
제대로 묶여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키를 어느 정도 맞춰서 내보내는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희가 검수를 또 하고
그다음에 추라 전에 묘를 가지러 가서
일일이 또 다 보면서 하나하나 보면서
때는 시간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이미 두 번에 걸쳐서 검수를 하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는 어느 정도 하나하나씩만 살피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고 검수를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미 두 번에 걸쳐서 꼼꼼하게 체크를 했기 때문에
삼천주가 가면 제가 모종을 보내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삼천주가 왔는데 한 포기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혹은 한 포기만 조금 부실한 애가 왔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는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건 순전히 저희를 위해서 하는 건 아니고요.
오직 농사짓는 농민들이 올바로 된 제대로 된
건실한 묘를 가지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그런 작업을 합니다.
저희가 친환경으로 유기인증을 받아서 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정말로 그 어떤 능무장에서도 하지 않는
이러한 삼중 검수를 하면서
여러분들께 양지에 건실한 묘를 공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한 20가지 이상의 품종을 하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아마 입맛에 맞는 그런 품종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이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들 또 가장 유명한 회사들 거는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아직 묘 신청이 안되신 분들은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묘를 키우는 것 그것이 저의 임무이기 때문에
아침 저녁 또 밤에도 한 두 번씩 계속 나와보죠.
여기에 그냥 목숨을 걸다시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제가 계약을 해서 진행하는 부분이 거의 다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그 약속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저는 밤낮이 따로 없죠.
지금 이제 앞으로 이 묘가
보통 한 90일 이런 경우는 한 90일 정도 봐야죠.
그리고 산목묘로 가는 거니까
그리고 이제 일반적인 묘는 80일 정도 이렇게 보면 될 겁니다.
약간 중조 같은 경우는 85일
조생 중에서 좀 빠른 거는 75일 정도에도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게 조생이냐 중조생이냐 아니면 극조생이냐
중생이냐 만생이냐에 따라서 육묘율수가 차이가 나는 건 여러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근데 이제 어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극조생을 갖다가
꽃이 팍 피워가지고 좀 보내달라고 이러시는데
그러면은 이제 좀 생육에 지장이 있죠.
조생도 약간 늦은 조생 종류는 꽃이 피어서 나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좀 빠른 조생 같은 경우는 몽우리가 젖어 나가는 것이
우리가 농사를 지어보면 가장 좋더라구요.
근데 이 부분을 모르시고 꽃이 피우면 다 보내달라고
무조건 이러실 게 아니라 조생인지 극조생인지 중조생인지
중생인지 만생인지 이 종류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이런 노종의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만생종 같으면 막 고추가 달려나가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시면 좋겠구요.
저희는 어쨌든 올해 59와 72구를 같이 하니까
여러분들께서 필요한 부분으로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여러분들께 보내드릴 수 있고
택배도 저희 택배상자가 전국에서 지금 특허받은 박스로 출하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충분하게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태로 배송이 가능합니다.
지금 이렇게 육묘하고 있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여러분들 겨울철 굉장히 춥고 눈도 많이 오고 이런 환경인데
건강 유의하시고 또 고추농사 하시는 우리 회원분들께서는
준비 잘 하셔가지고 겨울에는 준비할게 별로 없으니까
잘 국미하고 공부하시고 그래서 봄나면 또 훌륭한 농사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영상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