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었는에, 함부로 가지고 놀아서는 안 되는 대상 /"으악! 나 죽는 줄 알았어!!"

외국인과 함께 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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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요약
AI 생성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미국인 여행 유튜버가 부산을 방문하여 겪은 설렘과 감동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부터 화려한 불꽃놀이, 현지인들의 따뜻한 정과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까지, 낯선 도시 부산에서 느낀 자유로움과 행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여러분, 제가 이 저녁 전에 얼마나 배고팠는지 까먹지 않았어요.
제가 먹은 음식 중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제 여행 시작부터 10점 만점에 10점.
여러분, 한국 핫팩이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는 저녁이었어요.
저는 도쿡밥을 찾으러 가고 있어요.
10점 만점에 10점.
한 끼 식사에 이런 점수를 매긴 여행자는 대체 누구일까요?
미국에서 온 이 여행 유튜버는 일본에서 살아본 경험까지 있지만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한글 한 글자 읽지 못한 채
새벽 1시에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5시간 가까운 이동에도 지친 기색은 온데간데 없이
낯선 방거리를 두리번거리던 그녀는
가장 먼저 환하게 불이 켜진 편의점을 향해 걸어갑니다.
부산은 정말 귀여워요.
CU를 찾고 있어요.
음식을 사야해요.
5시간 동안 여행을 하고 있어요.
부산은 정말 귀여워요.
밤이 되어서 아직 안 보았는데
여기가 정말 좋네요.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여기 오기 전에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미국에 세븐일레븐 갔다며 편의점 문을 연 그녀는
낯선 글자가 빼곡한 진열대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습니다.
눈대중으로 고른 건 김밥으로 보이는 간편식
내일 아침에 먹을 반숙 계란
그리고 한국 간식으로 이름난 바나나 우유였는데요.
세븐일레븐을 떠올리며 들어섰지만
장바구니에 담긴 건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구성이었고
글을 읽지 못해도 척척 채워지는 이 편의점의 위력이
새벽 1시에 제대로 빛을 발합니다.
미국의 세븐일레븐
이 김밥을 샀어요.
내일 아침에 먹을 반숙 계란
바나나 우유와 반숙 계란까지 챙겨든 채
하룻밤을 보낸 그녀는 아침 9시
한국에서 맞는 첫 아침상 앞에 앉습니다.
그런데 반숙 계란을 까던 그녀가
불쑥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요.
글자도 모른 채 온 여행이 얼마나 걱정스러웠는지
그리고 일본에서 겪은 막막함과 비교하면
지금이 얼마나 다른지
풀어놓은 이야기 끝에는
한국이 여행자에게 얼마나 편안한 나라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굿모닝
아침 9시에요
부산에 왔어요
지금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처음 왔어요
지금 아침을 먹고 있어요
반숙 계란을 먹고 있어요
한국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일본에 대해 너무 오래 배웠던 것 같아요
제가 거기서 살았기 때문에
그리고 일주일 동안 돌아갔는데
한국 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언어도 모르고
한국어를 읽는 방법도 모르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 왔으니까
그냥 가면서 배우는 게 괜찮은 것 같아요
어디를 가야 할지 물어보기가 어렵지 않아요
번역기 앱도 쓰기가 어렵지 않아요
여기서 비행기 타고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너무 잃어버리고
일본에서 배운 언어로
한국어를 배우지 못하고
여기서 왔는데
왜 이렇게
자유롭게 느껴지냐고
바나나맛 우유를 먹어볼게요
바나나맛 우유
이거 되게 유명해요
엄청 많이 들어요
골고루 달걀물이 나와요
건배
음~~
맛있다
와우
바나나 우유 한 모금에
행복의 맛이라는 찬사까지 쏟아낸
아침이 지나고
그녀는 오래 벼르던 곳으로 향합니다
2월부터 손꼽아 기다려온
부산의 해변인데요
불꽃이 터지는 밤바다에 도착한
그녀의 첫마디는 감탄이라기보다
환호에 가까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다려온 순간이
마침내 눈앞에 펼쳐졌으니
소리부터 터져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낯선 나라의 바닷가에서 이렇게 마음껏
설렘을 터뜨리는 모습이
이 여행의 자유로움을 말해줍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보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정말 바닷가에 있어요
2월부터 기다려온
이 순간이에요
이 순간
이 순간이
몇개월을 기다렸어요
세상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불꽃이 터졌어요
몇달을 기다려온 해변에서
불꽃놀이와 수많은 인파를 마주한
그녀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곧 눈앞에서
거대하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제가 해냈어요 라며 몇번이고
소리치는데요
1년 가까이 꿈꿔온 장면이 현실이 된 순간
그녀는 이 풍경이 정말
자기 눈앞에 있는게 맞는지 믿기지 않는 듯
연신 되묻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환호성과 파도 소리가
한데 뒤섞인 밤 풍경이
그녀를 완전히 사로잡은 것이죠
거의 1년이 지났네요
드디어 왔어요
세상에
자랑스러워
제가 해냈어요
파도가 엄청 커요
이거 보이시나요
제가 찾고 있는것 같아요
지금 이 풍경이 아닐 수가 없어요
이건 아니겠지요
나가사키의 조용한 소도시를 거쳐
사람과 불빛이 넘치는
대도시부산에 오고 싶었다는
그녀의 바람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해변에서 한참 시간을 보낸 뒤
그녀가 걸음을 옮긴 곳은
인파로 활기가 넘치는
부산의 거리였는데요
작은 마을들을 돌다와서인지
사람들 사이에 섞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새로워졌다고 하니
이 도시가 가진 에너지가
여행자의 마음에 그대로 전해진 셈입니다
이 도시에서 정말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정말 멋진 풍경을 보냈고
정말 좋았어요
작은 도시에서 여행을 한 후에
다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이제 걸으러 갈게요
도시가 흘러가고 있어요
지금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최고의 시간이에요
정말 기대되네요
여러분들도 모르지만
저한테 이곳은 천국이에요
라며 한껏 들뜬 그녀가
이번에는 길거리 음식을 찾아 나섭니다
북적이는 거리를 걷던 그녀는
무릎이 불편해 걸음은 조금 느렸지만
설렘만큼은 누구보다 빨랐는데요
사람 구경만으로도
신이 난 얼굴이었죠
한국의 길거리는 한걸음 옮길 때마다
갓튀긴 치킨과 달콤한 디저트가
손짓하는 곳이니
마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과연 첫 입을 문
그녀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치킨 육즙이 얼굴에 튀는 줄도 모르고
한 입 가득 먹던 그녀는
바나나 아이스크림까지 맛보며
이 동네 음식을 모조리 섭렵하겠다는
선언을 착실히 지켜나갑니다
그리고 얼마 뒤 만난
전골 한 끼에서는
이번 여행 최고의 식사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죠
하지만 배가 부르다고
멈출 그녀가 아니었는데요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를 뒤로하고
이번에는 밤거리에서
디저트를 고르기 시작합니다
두바이 초콜릿 스틱
탕후루와 두바이 초콜릿 스틱으로
밤간식 투어를 마친
그녀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
감천문화 마을이었습니다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웃던
낯선 이름의 마을이었지만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뜻밖의 따뜻한 인사였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먼저 손을 흔들며
건네는 미소 앞에서 여행자는
무엇을 느꼈을까요?
그 순간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그녀를 웃게 만든 건
화려한 볼거리가 아니라
사람의 온기였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어
저희 차에 앉아서
즐기고 있어요
이 정확한 자리에서
앉는 걸 정말 좋아해요
왜냐하면
두번째는
두 여성분이
저한테
인사해주고
말해주고
웃으면서
말해주고
인사해주고
한국인은
모르겠는데
정말 달달해요
저는 이 자리에서
여행을 했다는 걸
전 세계가
제 친구예요
낯선 두분이 웃으며
손을 흔들고 말을 건네준 자리에서
그녀는 세상 모두가
내 친구라는 여행의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만큼은
정확히 전해지는 게
사람의 인사 아닐까요?
그 따뜻한 기운을 안고
카페 계단을 내려선 그녀 앞에는
이번엔 탁 트인 바다와 파도가 펼쳐지는데요
이곳이 인생에서
가장 멋진 곳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터져나올 정도였습니다
아이스바날레
즐기고 있어요
10중에 10
이곳은 제가
거의 죽은 곳이었어요
아이스바날레
그녀가 아이스바날레도 줬어요
여기가 제 관광지예요
정말 아름다운 관광지예요
로키는
정말 좋아해요
가장 멋진 곳은
이 바다에서
이 아름다운 도시
정말
충분히 찾을 수가 없어요
이곳이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곳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어 주세요
살면서 본 곳 중
가장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풍경 앞에서 그녀는
자신이 운 좋은 사람이라며
감격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감동이 너무 컸던 걸까요?
파도가 부서지는
방파제 바로 옆까지 다가간
그녀는 결국 대자연의 힘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이후 벌어진 소동은
이번 부산 여행에서
가장 유쾌한 장면으로 남았는데요
물보라 속에서 터져나온
그녀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죠
파도에 흠뻑 젖은
그녀는 기념품 가게에서
수건부터 사들고
휴대폰의 물기를 말리기 위해
가까운 카페로 들어갑니다
자연과 장난치다
온몸이 젖어버린 소동이었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후회보다
웃음이 가득했는데요
그런 그녀의 시선을
에어컨 바람 앞에서 붙잡은 건
뜻밖에도 카페 곡관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책 앞에서 그녀는 발걸음을 멈춥니다
한글로 인쇄된 옛 어린이
책과 수학 교과서를
한 장씩 넘겨보던 그녀는
누군가의 손때가 묻은 책에서
시간의 무게를 느낀 듯 했습니다
카페 한쪽에 이런 옛 물건들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는 건
이 카페가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을
넘어 작은 전시장 같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인데
책장을 넘기는 그녀 곁으로
귀여운 손님도 다가옵니다
과연 그 손님은 누구였을까요?
이건 제가 핸드폰이 물에 담았을 때
핸드폰이 물에 담았을 때
그리고 나머지 몸이 담았을 때
거의 다 말랐어요
제 스커트만 빼고
제가 처음에는
물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저는 매운 맛을 잘 못먹지만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매운 맛을 잘 못먹지만
휴대폰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와 친구가 되고
젖은 치마만 빼고 모든 짐이 뽀송해지자
그녀의 하루는 다시 활기를 되찾습니다
그리고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며
그녀가 향한 곳은 외국인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로 통하는 올리브영이었는데요
마스크팩과 여드름팩을
고르는 그녀의 눈빛에서
한국 화장품 쇼핑을 즐기는
설렘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낯선 나라의 드럭스토어에서
신나게 쇼핑하는 모습이
어느새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 가는데요
피부가 부족해서
피부가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마스크팩을 고르고
여드름팩을 찾고 싶어요
그래서 여기 왔어요
여러분
올리브영에 다시 왔습니다
마스크를 샀고
여드름팩도 샀는데
너무 많이 사지 않기로 했어요
여러분
다시 타이너마이트에 왔어요
올리브영에서 장바구니를 채운
그녀는 부산의 차이나타운으로
향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음식과 러시아 음식까지
한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며 처음 맛보는 요리에
푹 빠졌는데요
새벽 1시 글자 하나 읽지 못한 채
시작한 여행이 이렇게 자유롭고
다정한 하루들로 채워졌다는 것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이토록 특별한 모험이
된다는 걸 그녀의 마지막 인사가
보여줍니다
우즈베키스탄 음식이 있어요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전혀 먹어본 적이 없어요
러시아 음식도
러시아 음식은
전혀 먹어본 적이 없어요
다른 식당에 아무도 없어서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소고기와 밥을 주문했어요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엄청 맛있었어요
차이나타운을 떠나고
러시아 음식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처음으로 러시아 음식을 먹은 것 같아요
지금 제 휴대폰이 좀 긴장돼요
왜냐면 저는
아침에 물을 닦았거든요
제발 제 휴대폰이
괜찮고 안전해지길 바래요
다시 닦아주지 말아주세요
고마워요
이제 집에 가서
운동하고 씻고
침대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