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4인이 말하는 '전공' 이렇게 찾아라!!(유성호, 권오영, 조성준, 남성현 서울대 교수)

교육대기자TV
89 팔로워
10대 청소년의 진로 찾기를 응원하고자 서울대 교수 4인에게 듣는 10대를 위한 진로 및 교양 수업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 권오영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와 함께한 진로교육특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00:00 오프닝
00:38 서울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10대 위한 진로특강
01:56 진로 선택 시 결정적 계기
06:06 10대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
09:06 관심이나 흥미가 없을 때 효과적 방법
14:06 자녀의 진로찾기 부모가 돕는 방법
17:52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 Q&A
20:08 권오영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Q&A
24:30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Q&A
26:14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Q&A
29:00 응원 메시지
📢방종임 편집장의 '자녀교육 절대공식'
👉예스24 https://bit.ly/3GEb8xW
👉교보문고 http://bit.ly/3GD2907
📢교육대기자TV 인스타에서 만나기
www.instagram.com/daegizatv
www.instagram.com/bangjongim
섭외 제보 및 문의 [email protected]
#진로적성 #유망학과 #전공
교수님네 분과 함께하는 q&a
시간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육대 기자tv 대기자
방종임입니다 여러분들은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셨나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
시작점이 10대면 좋을텐데 우리의
10대는 공부와 성적으로 흘려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10대들에게
다양한 이야기 전국 이야기를 좀
나눠드리고자
서울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진로교양
특강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서울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진로수업 지금 시작합니다
[음악]
박부녀의 굉장히 저명한네 분의 전문가
서울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니만큼
많은 시가 알차게 꾸며질테니까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대 교수님네 분께
인생 및 항몽 탐구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거고요 2분은 제가
교수님네 분과 함께하는 q&a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내부는요
따로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분들이시죠 박근혜에서
정영아 교수님들 모시기 정말
어려웠는데 이렇게 시간 내주셨고요
그럼 첫 번째
강연자분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완전히 바뀐 겁니다 아 이거
해야 되겠다
지금 보면 그것이 인류학이에요 제가
말씀드린 데이터가 인사이트로 바뀌고
그 다음에 가치로 바뀐 이게
데이터입니다 이미지 데이터고 이게
말하자면 일종의 분석가죠 이분이 지구
환경이
여러가지 지표들을 봤을 때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요
시가 갑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알리려고
많이 이렇게 하는
최고의 멘토인 서울대 교수님네 분과
좀 더
깊이 있는
심도 있는 전공 이야기 q&a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요이 질문이 가장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각 교수님네 분께서
진로를 선택했었을 때
결정적인 계기 진로라고 하시면 제가
앞에서
전공과
직업은 분명히
분리되는
다른 의사결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뭐 전공은 저희 할머니가
몸이 아프셔서 맨날 병원에 가셨기
때문에 저보고 너는 의사가 돼야 된다
병원 가면 제일
멋있는 분이 의사 선생님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어렸을 때 계속 의사가
돼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고2 때
의대를 가야 되는데
하면서 이제 어머니한테 부탁을 했어요
의사 선생님들은 좀 만나고 싶다
면담을 하고 싶다 그래서 세 분을
만났는데
얘기를 듣고 보니까 좀 가만 안
되겠더라고요
우연히 산부인과 선생님이 한 분
계셨고 근데 뭐 나는 그냥 아기가
아무 때나 나와서 2
항상 자기는 대기고 자다가 태어나오고
막 이래서 저는 자야 되는데요 그래서
그래서
외과 선생님도 만났는데 이제 수술하면
막 피가
튄다 막 그래가지고 생각해 보니까
피도 무섭고 그래서 저는 그걸 제끼고
나니까 그 다음에
갈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막
고민하다가 공대를 가면 공대에는 과가
17개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 그중에
뭐 하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냥
별 생각 없이 공대를 갔다가 거기서
이제 산업공항을 선택을 했는데 굉장히
저는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하여튼 초등학교
때부터
과거에 오래된 인간의 역사를
연구하겠다는 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부모님과 할아버지의 또 이거 뜻을
저버릴 수가 없어서
마음속으로는 역사학과를 가야 되겠다고
했지만 누가 물어보시면 어느 때는
의대 어느 때는 법대 이러면서 세월을
보냈죠 그리고
고3 때 이제 시험을 전국 그
당시에는 예비고사라고 그래서 지금
학력고사 같은 그런 시험을 보고 나서
또 봉고사를 봤어요 그래서 대학을
신청을 해야 되는데 그때 이제
부모님하고 저하고의
결정적으로 차이가 드러나기 시작한게
저는 마음속 계속 흔들리지 않고
역사학과 그것도 국사학과 그래서
고대사
고든마어
그러면 인문대를
진학을 해야 됩니다
근데 이제 이미 고3 때니까 이제
고2 올라가면서 문과 약간 갈라지니까
부모님의 의대와 공대에 대한 희망은
이미 버렸지만
법대에 대한 희망은 또 갖고 계시는
거예요
법대 가라 정말 제가 처음으로 일탈을
한게 가출을
갈 데가 없어서 2시간 만에
돌아왔는데
효과를 보아서 이문대를
써 주셔서
담임 선생님이 또 담임선생도 원래
또이 문제 출신이시고 그래서 뭐
나중에 졸업하고 한 얘기지만 o형아
네가 잘했다 어머님이 서운해 하시기를
하셨지만 잘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인문계열
그래서 인문대 1학년 보내고 2학년
올라갈 때 학과를 선택을 하는 겁니다
근데 1지망을 국사학과를 할까 아니면
고고학과를 할까
잠깐 고민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뭐 그게 다
융복합 다 같이 하는 것이니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는데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자녀들이
나름대로 또 꿈이 있고
하고 싶은게 있는데
믿어 주셔도
그렇게 나쁘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왕이면 좀 밀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당부입니다 저도 이제
고1 때는 문과를 가면
뭐 복대
이과를 가면 공제나 의대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드라마도 좀 영향을 많이 끼쳤구요
거의 올라가면서 이제 이과를 선택을
했고 또 의과대학을 자연스럽게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지금도 부모님들이
의대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그래서 저희 집안은 의사는 없고요
법의학도 전혀 몰랐어요 다만 공부를
하다 보니까
괜찮겠다라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간
케이스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저도
굉장히 궁금한 질문인데요 만약에 지금
타임머신이 있어서 10대로 다시
돌아간다
무엇을 가장 먼저
하고 싶으신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학하고
이렇게
자연들이 협업을 해야 되고
자연과학자랑 공학적인 협업을 해야
되고 또 아까 사회과학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그런 사회과학하고
자유과학도 이렇게 융복합이 많이
필요하고 그런 것들을 계속 하다
보니까 이런 거는 사실 접하는데 제가
문학하고는 이렇게 융복합할 그런
계기를 못 찾았어요 근데 지금 만약에
식대로 돌아간다 그러면 저는 그런
문화 작품들
감수성이 풍부했던 글씨기에 그런 좋은
문학 작품들 책들을 좀 많이 보고
싶어요네 그런 거를 많이 못 해
봤던게 가장 아쉽기 때문에 그런 뭐
책을 많이 보고 싶은데 특히 문학
작품들을 많이 보고 싶어요 저도 이제
과거에 그 문과 이과 구분하던 그런
이제
교육
체제에서 자랐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이과를 선택했는데 사실은 저는 고2에
올라가면서
문과 이과를 5번 바꿨어요
문과에다가 이과 했다가 나중에 결국
마지막에 담임 선생님이
그만해 그래가지고 그만해
했을 때가 제가 이과였어요
더 이상 그래서 할 수 없이 이과를
갔는데 제가 좀 지금 아쉬운 거는
그때 문과 친구들하고 그래서 교류가
없어요 지금도
동창회 나가면 누가 이렇게 와서
반갑다 그러면 이게 반갑다 악수를
해요 그리고 옆에 친구한테 물어봐요
쟤 누구냐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같은
고등학교인데도
문과 이과가 이렇게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좀 아쉬운 거 같아요
그래서 저랑 전공이 많이 다른
친구들을 많이 못 만난 거고 대학
가서도 마찬가지고
공과대학이 저희가 입학할 때 굉장히
수가 많아서 그냥 그 안에서도
사람들이 굉장히 다양했지만 그 당시에
인문대나 사회대나 이런
쪽에 친구들을 더 많이 못 만난게
지금 굉장히 좀 아쉽다 다시 돌아가면
그런 걸 좀 더 하고 싶다 저희가
10대로 돌아갔을 때 그럼 시대에는
가요 아니면 21세기인가요 거기다가
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요 지금 시대라면 유튜버
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초등학생들이 뭐
유튜버를 꿈꾸고 이런 거 하나 보고
참 속으로 한심하다 저거 어떡하냐
그랬는데
요즘 와서 보니까 아주 또 그런
친구들이 또
장례가 유망해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것은
분명히
기성세대가 느끼는 미래의 유망한
직업하고
실제하고 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10대로 돌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재밌게 지냈어요
다 10대를 가면 다시 20대
폭풍의 20대
힘든 3-40대를 겪어야 되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과거의 10대로 만족합니다
3번 분야가 없어서
진로 선택하는게 굉장히 어렵다 어떻게
해야지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될까 진로
찾기에 첫 출발
어떤 걸로 했으면 좋겠느냐 이런
질문을 좀 남겨 주셨는데요 전공과
직업 진로는 다르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진로가 불분명하고 잘
모르기 때문에 좀 불안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인생이라는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거는 지금이
자리에서 나에게 주어진 것을
충실하게 하는 때 그때 새로운 기회가
생겨오고 또 내가 모르는 진로가
생기거든요 또 너무 이제 이런 탐사는
굉장히 좋고 그렇지만 예를 들면 지금
나는 법의학자가 되지 않으면 안 돼
이러실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막상
의과대학에 가면
간다고 하면
재밌는게 자기한테 재밌는게 또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가능 열어놓고 다만
지금 나한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충실하게 하는 뭐 그거 다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거 넓혀가는
건 중요하다이 정도로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악]
지금 내가 초등학교 때는 이게 참
적성에 맞고 이게 좋은데 이게 안
되더라도 이것 좀 할 수 있고 그래서
몇 가지를 생각을 해야지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의 지금 어린
세대는 한 100살까지 산단 말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은 두 개죠 우리 이제
뒤에 마음으로 나면 또 다른 일을
해야 되니까 하지만 우리의 자녀분들은
다만 직업이 여럿이고 그것도 비슷하지
않고 다양한 직업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오로지이 한길로만 간다 이것만
좀 피하고
언제든지 좀 가면성이 있고 융통성이
있고 그런 자세가 필요하잖아요
사람이 그
여러 가지를 해보고 저는 잘하는 거를
하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잘하는 건 뭐냐면 남들보다
노력을 조금 덜하는 거 같은데 또는
남들과 노력을 비슷하게 하는데 내가
특출나게 잘하는 분야가 있거든요
누구나 있어요 근데 학과 공부에 없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친구를 굉장히 잘 사귀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막
20명씩 돼 가지고 맨날 나한테
문자 보내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물론
그런 경우에 공부하는 데는 굉장히
걸림돌이 되지만 저는 오히려 방에
처박혀서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
학생들은 미래가 굉장히 어두워 보여요
그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자기가
잘하는게 뭔가 그거를 저는 자기의
진로와 직업을 삼으면 되고 그 다음에
가슴 뛰는 거는 그냥 취미로 하세요
왜냐하면 가슴 뛰는 거랑 잘하는게
다른 경우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저는
축구를 보거나 할 때 너무 가슴이
뛰는데 제가 축구 했으면 큰일 났어요
그냥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교수가 된 것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ai를 전공해서
박사가 되고 박사가
됐는데 그 다음에 구글도 없었고
페이스북도 없고 아마존도 없고
카카오도 없고 네이버도 없고 저는
회사라고 하고 싶었는데 아무런 회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갈 곳도 없는
사람이 갈 수 있는 데가 바로
대학이에요 그래서 대학 교수가 된
거예요 할 수 없이
정말 저는 굉장히 그때 실망했어요
근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보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 제가 몰랐던 걸
깨달은 거죠 내가 이게 되게 재밌네
잘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제가 재밌었어요 제가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학생들하고 그렇게 하는게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이것도 정말 정말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교수가 됐고
그런데 내가 굉장히 이게 나한테 잘
맞는 직업이구나 하는 거를 한참 있다
깨달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AI 빅데이터가 요즘 이렇게 굉장히
많이 떴는데 사실은 제가 교수 시작할
때는 아무도 관심이 없던 분야고 뭐
삼성전자에서 대학에 와서 막 10명
20명의 임원들이 와서 뭐 협력하자
그러는데 아무도 저는 안 불렀어요
저는 그냥 밥만 먹고 돌아갔어요
다른 교수들과 얘기하는 사이에 그
당시에도 저는 괜찮았어요 나 이게
재미있으니까
재밌어서 그냥 누가 부르는 말든 나는
상관 안 해 그런 이거 그냥 재밌다
하면서 이제 한 거죠 그랬다가 이제
세상이 좀 이게 달라진 건데요
여러분들이 잘하시는 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좋아 나에게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고
그러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 건데
사회에 기여할 수 있고 인류의 공헌할
수 있는 그런 걸 찾으면 될 거
같아요
갑자기 배에 힘 빡 준다고
생기지 않죠
운동하고 훈련하고 단련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훈련하고 단련시키려면 그 오래
할 수 있으려면 자기가 좋아하고
충분히 오래 할 수 있을만큼 그렇게
돼야 된다는 마지막
질문은요 부모님의 현실 고민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을
도와주고 싶은데 굉장히 막막합니다
막연하고요
무엇부터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요 부모님들이 원하는 그
어떤 카테고리를 만약에 있다라고 하면
간접적으로
체험을 시켜 준다든지 아니면 독서를
좀 유도한다든지 이런 방법은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의대를
갖는데요
근데 이제 그것도 제가 가라고 하거나
저희 집사람이 아내가 가라고 한 건
아니고요 그냥 오랫동안 활동하는 거를
보고 제
연구실에도 오고 뭐 이러다 보니까
본인이 적성이 그쪽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간거려서
특별히 진로에 대해서 한번도
구체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뭐 아버지가 하는 직업이
본인에게 조금 더 맞다라고 할만큼
경험을 많이 시켜줬던 건 분명한 것
같아요 아마 이제 저희 아이한테
법의학을 할래 그랬더니 아버지 저한테
왜 그러세요 그건
완강이 거부하더라고요 그래서
권유하니까 거부하고요 오히려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 걸 보여줬던게 뭐 제가 꼭 뭐
아이가
의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중에서 자기가
잘 아는 직업이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조금
은연중에 아마
했던 거 같아요 사실은
의약 카테고리 안에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저 같으면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하게 하는게 오히려 낫지
않나 인문학적으로 그런게 나을 것
같아요 사람에 대해서 어차피 의사나
법약이나 모두 사람을 다루는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독서라든지 이런
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좀 이런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조금 보여주고 이런 것도
효과적일 것 같아요 친구들의 아이들
주변에 지인들의 아이들의 어떻게
커가는지를 쭉 보면서 제 나름대로 좀
교육학자가 아니지만 제가 만든 그
이론이 하나 있어요 그 뭐냐면
아예 진로는 조상을 보자 부모 굉장히
많이 담습니다 이게 의대 선생님도
계시지만
굉장히 많이 닮아요 놀랍게도 그리고요
부모뿐만 아니라 부모의 형제들 중에
누구를 굉장히 닮아요
삼촌 뭐 고모 이모 다 그 우리
아이들의 dna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래서 우리 집안에서 있는 사람들이
어떤 탤런트가 있는지 이걸 한번 쫙
스캔해 보세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뭐 미술이다
그러면 우리 집에는 미술한 사람이
없는데 없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 무슨 미술 교육이 뭐
이렇게 체계화 돼 있어서 미술
잘한다고 해서 미대 가고 그러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근데 할머니 하를
어느 할머니가 굉장히 손재주가 좋아서
뭐 아마추어 수준이 아닌 뭔가를
굉장히 잘 하신다 이러면 아이들이 그
미술에 탤런트가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 그 손흥민의 아버지도 축구
선수였고 이강인 아버지는 태권도
선생님이에요 저희 아버지는 그런 걸
잘 못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축구 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저희 아들도 운동 잘 못해요
이게 완전히
dna가 굉장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제일 간단한 거는 여러분들의
그 가족들의
dna를 스캔해서 일단 거기에 있는
카테고리에 있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한번 이렇게
경험하게 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하정우
배우도 아버지가 배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안 좋아도 그거
하더라고요
있던
레지던트 4년을 하게 되면 전문의를
취득하게 됩니다 저도
병리 전문이고요
법약자들은 거의 99.9%가
병리 전문이에요 그래서
쉽게 말씀드리면 법의학자가 되려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리 전문의가 되는게 지금 현재
시스템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길입니다
그래서
법의학자 하면
의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의사 안에 이제 법약서가 포함된다
지금 여기 오신 분들 중에 법의학자에
관
심이 있는데요 법의학자
가 되니까 이렇게 많이 질문을
주셨거든요 일단 공부를 열심히
기승전 왜 그러냐면 이게 사실은
자기가 원하는 꿈을 모두 다 이루면
좋은데
기회에 한정이 돼 있잖아요 그 다음에
이제 반드시 자기가 원한다 싶으면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노력은 좀
필수적이에요 근데
언제나 그래요
근데 노력을 한다고 100% 되냐 또
그것도 아니에요 인생이 좀
묘한게 그런 면이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노력을 안
해야 되냐 그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내가 만약에
법의학자가 되고 싶다 진짜로
그렇다면 그 기회를 위해서
의과대학에게 필요하고
그렇다면 노력이 필요하고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보는 그런 끈기
있는
품성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서로 돌아가서 역사를 바꿀 수 있다
어느 때로 돌아가서
어떤 사건을 바꾸고 싶으신지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이죠 제가 역사를
바꿀 힘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보면서
안타까워하다 끝나나요
예 그러면 저는 조선 후기로 돌아가서
우리 한국사에서 참 그 안타까운
부분이 자주적인
근대화의 실패해서
결국은 이웃나라의
식민주로 전락한 그리고 그
역량의 지금까지 오랫동안 나쁜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힘이 있다면 조선 후기로 돌아가서
물론 그 당시에 분들도 공부 참
열심히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이제
너무 형이상학적인 그리고
실제로
어떤 그 삶에서
큰 도움이 되기보다는
어떤
철학적인 이런 부분에 너무 들어가
버렸는데
조금 그런 공부만 하지 말고 좀
급변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세계 정세에 좀 눈을
뜨고
16세기 이후에 그렇게 많은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인들이 왜 그렇게
대서양 태평양을 건너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그
시기에 공개를 보면 그 시기에
포르투갈 남성 중에 정말 몇 퍼센트가
바다에서 죽어 버려요
항해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렇게 역동적으로 움직인 이유는 뭐고
우리도
꼭 그것이 뭐 산업화 그다음에
무슨 뭐 제국주의 뭐 식민지의 건설
이런 쪽만이 아니라 너무 지나치게
그냥 문 닫고 우리끼리 사변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국제정서의 변화에 둔감했던
그러한 당시의 지식인들의 생각을 좀
제가 바꿀 수만 있다면은 지금 우리의
모습도 좀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두 번째 질문은요 요즘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미래를 얘기하는
논하는 시대잖아요 근데 이런 질문
남겨주셨어요
교수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지금이 시대의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과거를 돌아보
역사를 배워야 되는 이유 뭘까요
질문이 되게 어려운데요 사실 저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게 아까 얘기가
나왔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잘했어요
다른 과목은 열심히 공부해도 만족할
만한 점수가 안 나오는데
역사 관련된 과목들
뿐만이 아니라 주변 한 분들 뭐
정치경제 뭐 사회학 이런 것들은
정말 이렇게 공부를 대충만 하더라도
점수가 잘 나오는 거야 그러니까 저는
다행히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했던 케이스인데 지금 와서는
역사를 왜 해야 되느냐 이런 데에
대한 답을 제가 할 때가 됐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그래서
역사학을 해서 때도를
벌지는 못하죠 그리고
그렇게 사회적으로 대단한
존경을 받는 경우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일 존경하는
역사학자는 되게 누구 이야기합니까 다
신채호 얘기하시죠 다 신체요 왜 그런
거밖에 몰라요
또 그분의 이야기 하나하나 따져보면은
역시 그분도 많은 한계가 있고 시대
착오적이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이야기는
적어도
역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회에
암적인 존재 사회의 큰 피해를 끼치는
이런 분들이 제가 보기에는 좀
적습니다 그러니까 세속적인 의미에서
출세를 한 사람들은
적지만 우리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이런 사람들은
역시 적어요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많은 부분들을 미래에 대해서도 교훈도
가질 수가 있고 반성이 아니라
성찰이죠 반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을 한 이후에 다시 지금 우리가
어떠한이 위치에 있고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따져보면 많은
부분들을 우리가도
안 할 뿐이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다른 나라들이
막 급격한 근대화 막 들어가고 하는데
우리가 못 들어갔다 왜 그랬을까
우리는 남들 핑계 대게 좋아하잖아요
우리는 잘못한게 없는데 다 일본
탓이야
그렇죠 일본인 아파서 우리가 이렇게
된 거야 우리 잘못한게 없어 이러면
발전이 없습니다 반성을
해야죠 남 탓하기 전에 요즘
산업공학과의 인기가 정말 높은 거
같아요
경쟁률도
정말 높고요
산업공학과가 공대의 경영학이라고 알고
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정확히
어떤 것들을 배울까요
조선 말기에 우리나라의 그 학자들이
굉장히 그 주작
맞죠 성리학 이런 쪽이 굉장히
사변적이고
추상적인 거에 빠져 있어서 우리나라가
그
20세기 초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식민지도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좀
더 현실적인 공부를 했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바로 말씀해
주신 그게 산업공학입니다
성리학의 반 극단적 반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결국
기업이나 조직을 실제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다 배웁니다 뭐가
필요하냐면 소비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물건을 만들어야 되느냐 어떻게
만들 거냐 어떻게 제조할 거냐 그리고
부품은 어디서 사오고 언제 사 올
거냐 그리고 품질은 어떻게 측정할
거고 만든 제품을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운반할 거냐 그리고 이걸 어떻게 팔
거냐 마케팅은 어떻게 할 거며 어떻게
팔 거고
어떤 인재들을 뽑아와야 되느냐
어디에다 투자해야 되느냐 그 돈은
어디서 구해와야 되고 언제 돈을
끌어당겨 와야 되느냐 하는 이런 모든
의사결정들을 이런 모든 기능을
효과와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그런
통계적 수학적 심리학
it AI 뭐 이런 거를 다 동원해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런게
바로
산업공학이고요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사실 여러분들 공부할 때도
제일 조금만 공부하고
점수 제일 잘 나오는 방법은 뭔가
이런 거 연구하는게 바로
산업공학입니다 오래
기다리셨만큼 철학적인 질문으로 마지막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구 환경을 지켜낼 수 있는 마지막
세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지구를
지키지 않으며 인간과 자연이 더 이상
지구에서 안락하게 살기 힘들 것
같은데요
현재 지구 환경에서 위태로운 부분은
어디이며 소소하지만 전일류가 실천하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인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세대는
맞고요네 그 다음에 안락하게 못 살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안락하지 않게도 못 살게 생겼죠
정말 심각하죠 특히 기후 문제는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이 경고했지만 이게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기후위기 기후 비상이라고 불릴
정도까지 정말 온건데 아직도 우리가
그 원인이 된 온실가스 배출 많이
하고 있고 더 늘리고 있고 그 못
줄이고 있잖아요 아직도 빠르게 줄여서
이번 색이 중반까지
정말 탄소중립으로 가는 그런 방향으로
바꾸지 않으면 지금처럼 하면 10년
안에
돌이킬 수 없는 그 시점을 돌파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제 그때 돼서 노력해 가지고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
행동하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정부나
기업에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정부나 기업이 그냥 바뀌지 않죠
그래서 결국 개개인의 의식부터 많이
바뀌어야 되고 그 기후 행동이라
그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탈탄소로 문명을 바꾸는 정도의 그
정도의 노력이 정말 필요한데 아까 그
역사적인 그 고찰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한 성찰해도 이야기하셨지만 지금
뭐 인류세라고 할 정도로 아예 새로운
지질시대라고 명명할 정도로 우리
인간이 지구 환경을 너무 압도적으로
바꿔놓고 그 결과로 우리 인간이
여기에 살 수 없게 되어가는 굉장히
심각한 그런 거라서 우리가
정말 호모 사피엔스가 맞나 이런 정말
어 그
지혜가 없는 그런 종족인데 그런
면에서 우리가 지금
빨리 각성하고 10년 안에 이거를
빠르게 바꾸지 않으면은
굉장히 위험한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것 탄소
중립으로 표현되는 기울기 완화
하는 노력 그것도 중요하고 그것만
한다고 해결되는 거 아닙니다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을 해야죠
여러 가지 지금 각종 자연재의
심화하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방제 수준을 한 차원도 높여야 되고
여러 가지 뭐 식량 위기부터 여러
사회경제적인 그런 데까지 여파가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처하기
위해서
기후위기 대응하는 거의 뭐 기후는
지금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정도로
전 세계가 굉장히 거기에 지금 대응
노력을 많이
발빠르게 하고 있는데 여기에 이제
뒤쳐지면 정말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지고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 노력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희가 사실 내분
모시 한 10시간 특집 해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말씀을
나눌 수 있지만 저희가 오늘도 시간이
한정된 시간으로 오시다 보니까
여기까지 마무리로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한 시간이 도움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어떠셨어요
도움 되셨어요 예 박수 좀
부탁드립니다
카페를 위한 꿈을 응원하는 기획인만큼
여러분 오신 분들 꼭 모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더 좋은 기회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기사 TV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