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새해 인사는 핑계고

뜬뜬 DdeunDd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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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에 겉차속따 서진이 형, 그리고 쌥쌥이와 함께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 드리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는데요.
사실 다~~ 핑계고🐓
셋이서 떡국 끓여 먹으면서 새해 첫날부터 힘차게 떠들어제껴봤습니다.
ㅡㅡㅡ
유선배 복지 콘텐츠 🐓핑계고🐓
우리도 언제 올릴지 몰라요 ⚠불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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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채널 '뜬뜬' of 안테나플러스]
연출 |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작가 |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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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핑계고 #유재석 #이서진 #양세찬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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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떠든 사람 34초 미리 보기] 일단 형이 안테나 지금 들어왔잖아
근데 뭐 또 내가 있는 것도 좀 영향을 미셨겠지
글쎄...
어우 기분 나빠!
어우 나 새해부터 너무 기분 나빠!
유튜브도 업로드해야 되고
해야 할 게 많아~
왜 이렇게 많이 해 뭐를~
어디 무슨 국장님이야? 방송국 사장님이셔?
- 뭐 하는 거야 이 형 정말 진짜 - 야 그만해
너 그냥 뉴욕 가!
언제까지 쪽방에 갇혀 있을 거야 이렇게
참과 방패인데 지금 둘이서 아주 피 터진다
- 있어봐 내가 조금만 생각해 보고 - 재석이 형 지지 말아요
형 지지 마요!
조금만 생각하고...
[희망, 성취, 그리고 행운]
[2024년 푸른 용의 기운을 가득 담아]
[떡국 끓이면서 떠들어제껴 보려고요]
[핑계고~!]
아 오늘 떡국 좀 끓여 먹나요?
[한복 입은 계주 등장]
[누군가 발견]
[먼저 와서 양치 중이던 손님1] 양치질하고? 어 그래
- 양치만 잠깐... - 톱스타만 나오면 그렇게 양치질을ㅎ
이건 또 뭐야
[콘셉트에 진심 / 새해 소망 종이] 그래 그래 이거지 이거
평안, 무탈, 안정 이게 뭐 다른 거 바라는 게 없어요
[다음 소원] 지방 감소 근육 증량
운동하면 될 걸 뭘 저렇게 써놔요
뭐... 쓸 필요가 없어용 그냥 운동하면 돼요
[쿨 패스] 그리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살면 더할 나위 없다
근데 그거 알죠 저렇게 살려면 무지하게 움직여야 해요
[이것도 맞는 말...] 맞아요
맞잖아요
이게 유지됐으면 좋겠다 하면 또 엄청 발버둥을 쳐야 해요
오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
저렇게 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T세요...?]
다들 저걸 바라지만!
현실에선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에용~
[(팩폭 그만...) 그사이 양치 끝낸 손님] 적게 벌고 많이 번다... 아이고
[칫솔 든 세찬 등장]
아유 우리 쌥쌥이
이제 요게, 요게 나왔네요?
[어유 그렇지!] 아! 이거 이제
[오늘로 출연 3회 차] 오늘 3회 차죠?
[소정의 정 지급 예정] 오늘 페이 지급되네요
축하드립니다 새해에
아아 감사합니다 아이고오
그리고 요거 이제 저어기 우리... 쿠폰북! 같이
쿠폰북은 뭐예요?
[일단 넣어둬] 집에 가서 봐요 쿠폰이야
[빠르계 도주] 그냥 쿠폰이 있는 거예요?
쿠폰이 있는 거야
[언행불일치] 아 집에 가서 보면 돼요?
집에 가서 보면 돼
- 이게 뭐예요? - 그냥 넣어놔ㅎㅎ
넣어놔아~
억지로 또 끌려와야 하는구나 이거?
[대치] 야
억지로 끌려오ㄷ 아 마이크를 일단 차자
[여태 방치 당한 마이크] 이거 쇠사슬이네
[핑계고 쿠폰북 / 부가기능: 밧줄] 이렇게 차야 되네
밧줄로 꽁꽁 밧줄로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 아이 감사합니다 - 자 앉으세요
[드디어 착석] 우리 쌥쌥이도 또 오랜만에
아 우리 새해 인사를 잠시 후에 또 드리겠습니다만
- 우리 갑진년! 용띠의 해! - 갑진년 외웠다
저희 핑계고를 아껴주시고
뜬뜬 채널을 사랑해 주신 많은 우리 계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늘 건강하십쇼!
[아 그리고 고백할 게 있어용] 사실은 우리가 지금 2023년 12월
[12월 초 촬영] 2일인데
[누구보다 빠르게 맞이한 2024년] 지금 벌써 1월 1일 녹화를
너무 빨리 하는 거 아니에요 형?
아 근데 왜냐하면 오늘 오실 분이...
도련님 한 분 오시잖아
[원인 제공:] 이분이 스케줄이 안 돼
금수저에 또 도련님!
[금수저 도련님(?)] 오늘 모셔야죠 또
과거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이 형은 한량이에요
[도련님과 오늘 초면인 세찬/양치 이유] 전 처음 봐요 이 형님
- 진짜? - 네
생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급하게 나무위키로 이 형이 정보를 좀 캤습니다
- 뭐 좀...? - 고성 이 씨예요 고성 이 씨
- 아 진짜? - 참판공파
1999년도에 데뷔를 했더라고요
맞아요 맞아요
[덧붙여 말하자면] 이 형이 뭐 별명이 많아요
- 보조개 왕자님부터 시작해가지고 - 아 그렇죠
이 형이 그거잖아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형
드디어 보네요 이 형님을!
- 아프냐... 나도 아프다 - 너 아파? 나 아파!
[New 별명] 너 아파? 나 아파! 형
그 형을 이제야 진짜 보네
이 형 툴툴대면서 또 엊그저께 통화하는데 막 그러더라고
야 그거 한복을 왜 입으라는 거야?
새해니까 입어야지 형
[재차 확인] 그거 한복 꼭 입어야 되는 거야?
네 입어야 해요
아이 증말...
[툴툴대놓고 한복 입고 올 예정] 약간 투덜대는 스타일이구나
투덜대고 다 하는 스타일
(들을수록) 어떤지 나 궁금해
초면에도 그러는지도 궁금해요
사실 이거 저 한복! 1년에...
진짜 방송 아니면
- 입을 일이 없어요 - 요즘은 진짜 입을 일이 없어요
(평소에) 이거 입으면 좀 이상하죠
뭐가ㅎ 이상해ㅎ
이거 입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봐요
아 경복궁 근처에는 괜찮아요 근데
이거를 지금 여기 강남 인근에 입고 돌아다니면
좀 창피하지 않을까요?
나 솔직히 오늘 아파트 내려오는데
후다다닥! 왔어용 후다다닥!
누가 볼까 봐ㅎ
- 지금 너무 이르잖아 - 너무 일러요
새해도 아니고 12월에
잠깐만 세찬이가 그러면 올해 나이가...
[자, 한번 들어보십쇼] 제가 그러니까 이게 웃긴 게 나이가
(촬영일 기준) 지금 생일이 제가 안 지났어요
지금도 안 지났어요
12월 8일이 생일인데 안 지났으니까 저는 두 살이 마이너스인 거
그래서 나이가 지금 서른여섯이에요
그르니까 서른여덟 됐구나?
ㅇ, 뭔 소리죠?
아니죠! 아니죠 저는 지금 서른여섯
아니 그니까 (만 나이로는) 서른 여섯인데
그건 두 살 깎은 거고
- (86년생, 23년 기준) 서른여덟인 거죠? - 원래는 서른여덟이죠
(85년생, 24년 기준) 광수가 올해 마흔 된다 그러더라고
예 세형이 형
- 읊어드릴게요 - 세형이도 40!?
[만 나이 미적용 시 마흔 되는 85년생들] 세형이 형, 광수 형, 국주 누나,
박나래, 장도연 다 40이에요
나래가 마흔이야?
이제 30대 남은 젊은 피는 접니다
30대 아직 남은 건 형 저예요!
- 이야아... - 아직도 30대예요
아 물론 만으로 바뀌긴 했어도
- 원래는 안 바뀌었으면 - 원래 실제 나이로는
(85년생은) 마흔이고 저는 서른아홉인 거죠
야아 도연이도 이제 마흔이구나
다~ 거기 이제 사십 대예요 사십 대
-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아요 형님 - 그러니까
...생각 같아서는 너희들만 나이 먹었으면 좋겠다
- 왜요? - 나는 그냥 계속 그대롷ㅎㅎ
근데 형 외모는 지금이 더 나은 거 알죠 예전보다?
- 아이 또 시작하자마자 - 아니야 그건 맞지?
- 새해 외모 얘기는 왜...! - 형, 형, 외모는
예전보다 형! 지금이 더 나아요
그전에는 약간 꼴뚜기과 그 정도로 갔다면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진화가 돼 있는 거예요
형도 느끼죠? 예전 거 영상 보면 형도 깜~짝 깜짝 놀랄 거예요
[계주 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근데 사실 그렇긴 한 것 같아
오히려 지금의 형의 얼굴이 훨씬 더 나아요
(근데) 우리끼리니까 그냥 하는 얘기지
- 아니에요 이거는 형 다 공감해요 - 그래?
아유 그래 고맙다(?)
너도 지금이 좀 나아
(ㅇㅈ) 저도 예전 거보다는 지금이 좀 낫더라고요
그르니까...
서로 칭찬하니까 신뢰도가 확! 떨어진다
- 형 새해에는! - 그래! 덕담하자
- 막말보다 덕담이 낫지 그러엄 - 아이 덕담해 덕담해
[마침 도착한 또 다른 손님] 형님 안녕하세요
도련님 안녕하십니까
아이 형ㅎ! 뭘 이렇게 입고 왔어ㅎㅎ...!
아니 뭐, 한복 입으라매
[기품 있는 서진 도련님 등장]
형
[혼자 장르 변경] 무슨 사극 찍듯이..! 이걸 입고 와
[일단 마이크 채워드리고] 예전에 '다모' 때 본 거 같은데
아프냐...
나도 아프다
그땐데 완전
[뒷걸음질] 아프냐
- 아프냐 나도 아프다 - 하지맣...
[간신히 뿌리치고]
[tvN '뜻밖의 여정' 같이 함 아는 제작진이랑 인사]
형 아는 스태프들 많죠?
[이제 앚으려는데] 형 일로 오세요
한복이 너무...
[그대로 U턴] 아니 형
[슬리퍼 OUT]
[자연스레 스며듦] 아니 어제
[웃겨서 우는 중] 엊그저께 통화할 때는
"야 한복을 왜 입으라 그래" 그러더니
이렇게 한복을 제대로 차려입고 와요옹
[음료 주문 커피 or 식혜] 형님 커피 드실래요 식혜 드실래요?
[여기는 둘 다] 난 물 마실게 그냥
[확실한 의사표현] 커피 안 드세요?
안 먹어 잘
원래 물을 많이 마셔가지구
물을 마시기 위해서 다른 걸 잘 안 마시지 요즘
아 근데 원래 촬영 여기서 해?
여기서 해요
어어~
[확실] ...허접하구나ㅎ!
[누추한 사무실에 와주시는 계스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허접하구나 허접해
[파악 완] 어떤 스타일인지 알 것 같아요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지?
- 그래서 형이 재밌잖아 - 재밌어요
한 20년 전만 해도 욕먹었을 거야
- 이런 스타일이? - 이런 스타일이!
그렇죠
- 완전 먹히는 스타일 - 지금은 완전 먹히는 스타일이지
그땐 무슨 욕먹었어 형?
... 뭐, 4가지 없다
[오늘 쿨워터향 진동 예정]
이 형은 자기를 잘~ 알아!
[오늘 계속 인증할 자기 객관화] 진짜 자기를 잘 안다니까
올해가 2024년이에요
무슨 해인지 알죠?
[2024년은 푸른 용의 해] 용의 해
형 무슨 띠죠?
돼지인데 내가 생일이 빠르다 보니깐
띠는 약간 개띠를 보는
[생일 외움] 1월 30일이니까 형님이
- 조사하고 왔나 봐 - 예
[뿌듯한 입꼬리]
아예 친분이 없어서 나무위키에서 살짝 봤습니다
고성 이씨죠 형님?
어...
쓸데없는 거 보고 왔네
[맞말 시전 후 냉수 한 모금]
일단 형이 지금 안테나 들어왔잖아
[최근 안테나 식구가 된 서진] 예
왜 들어온 거예요?
나는 형 때문에 오신 줄 알았는데?
- 서진이 형이, 그게 아니구나 - 아냐 아니야
근데 뭐 또 내가 있는 것도 좀 영향을 미셨겠지
글쎄...
[심드렁한 반응]
어우 기분 나빠!
어우 나 새해부터 너무 기분 나빠!
아니 그냥 "아니" 이랬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정작 본인은 노 신경] 너무 기분 나빠 새해부터
야 근데 형 여기서 많은 녹화를 했지만
이렇게 그냥 철썩 벽에 기댄 사람은 처음이얗ㅎㅋㅋㅎ
[제 집 찾으신(?) 도련님] 그럼 안 기대면 어떡해
- 편해 보여요 - 진짜 대단하다
[툴툴] 뭐 그럼 허리 세워야 돼?ㅎ
[그래야 한다면 또 할 사람] 허리 세워야 돼?
아 이게 서진이 형이구나
이거 방송 업로드되면 보긴 볼 거 아니에요
- 보겠지? - 한 번은 봐
그러니까 앞에서 형 없을 때 우리가 얘기했다고
형이 만약에 예전에 조선시대 때 태어났으면
형은 한량이다!
진작에 사약을 받지 않았을까?
[놀라운 자기 객관화]
- 사약을 들라! - 맞아
근데 내가 보기에는 그럴 것 같아
바른말 하다가 사약 받을 거 같아
일단 몇 번 투덜대다가 곤장 몇 대 맞고
근데 투덜대다가 곤장 몇 대 맞을 거 같죠 형님?
대역죄인으로 참소당하지 않을까?
[엄청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함]
새해부터 형 뭘 그런 얘기를 해...ㅎ
[화제 전환] 아 형 뭐 하다 왔어요?
아 무슨 행사 있어가지고
[점심 행사 다녀옴] 점심 점심
아 마이크 잡고 하는 거예요?
- 아니 아니 그냥 - 형이 진행했어요?
아니 내가 진행을 왜 해ㅎㅎ
안녕하세요 이서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보조개 왕자 이서진입니다~
아프냐? 너도(?) 아프다!
약간 뭐 그런 거 있잖아 점심인데 갈라 디너 같은 느낌
둘러보고 같이 점심 먹고
[갈라 디너: 대규모 연회 느낌의 저녁 정찬]
형 또 여행 간다며?
다음 주 미국
- 우와 며칠 가세요 형님? - 한 달?
뭐 해요 거기서?
[평소에 좋아하는 NFL 직관] NFL 워낙 좋아하니까 직관하고
NFL 진짜 재밌는데
[최애 스포츠가 NFL] 운동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NFL이야
동네마다 다 돌아다니면서 볼 건데
일주일에 한 경기밖에 없으니까 풋볼은
맞아요
그럼 혼자 가서 보는 거예요?
아니 가면 이제 지인들도 있고 친척들도 있고 하니까
아 좋다 한 달 여행 너무 좋다
예능인들은 한 달 빼는 게 거의 그냥
자숙 기간이나 그렇게 쉬는 거지
아니 가끔 우리 동료들 중에는
가끔 그런 분이 있어
예전에 수용이 형도 그냥 일이 없어서 쉬었는데
수용이 형이 오랜만에 나왔는데 자숙을 했는 줄 아시는 분들이ㅎㅎ
[예능인들이 쉬면 흔히 받는 오해] 좀 그런 게 있어요
쉬면 안 돼
아 형 식사는 하셨어요?
점심 거기 행사 가서 먹고 왔다니까
뭐 먹었어?
스테이크 이런 거?
스테이크 딱 나오면서 그냥 일어났지 시간 맞추려고
근데 난 스테이크 별로 안 좋아해
왜?
고기는 그냥 구워 먹는 게 맛있지
막 스테이크 이렇게 나와서 썰어 먹고 이런 것도 귀찮아
근데 가끔 먹으면 또 스테이크 맛있던데
나도! 호텔 가야지 먹을 수 있는 거
썰고 하는 거 딱 귀찮아
형님 소고기보단 돼지고기세요?
다 좋아해 소고기도 돼지도 다 좋아하는데
그냥 바로 바로 구워서 먹는 게 난 좋지
양식을 별로 안 좋아해
[의외의 입맛] 진짜요? 의외다
그럼 미국 가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미국 가면 한식 천지인데 뭘
ㅎㅎㅎㅎㅎㅎㅎ 어유 기분 나빠
미국도 한식 천지야~
[맞는 말인데 묘하게 킹받음] 너무 기분 나빠
아니 말투가 너무 기분 나빠!
형 내가 봤을 때 천적을 만난 것 같아요
나를 열받게 하는 몇 명이 있거든?
태현이 형~
[재석 뒤집개] 차태현, 서진이 형
차태현도 진짜 속 뒤집어놓거든
아 그래?
나 태현이 좋아하지
나는 태현이를 딱 인정하는 게 뭐냐면
예능, 드라마, 영화 다 섭렵한 건 태현이밖에 없다고 생각해
[올라운더로 인정] 그렇지
- 없네 그러고 보니까 - 라디오 DJ까지
그리고 태현이가 참~ 또 애가 의리가 있고
태현이도 약간 툴툴대면서 다 하는 스타일
- 서진이 형하고 비슷해 - 비슷하네
서진이 형도 툴툴대면서 다 하잖아
- 다 해주지 - 안 해 나는
안 해?
오늘 또 옷도 입고 오셨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그냥 꽃도령으로 입고 온 거는!
[누구보다 새해 인사에 제일 진심인 복장] 나 아까 진짜 빵 터졌어
제대로 신경 쓴 거지
(제작진한테) 솔직히 전화하려고 그랬어
엊그제께 통화하다가 형이
[한복 입는 것 질색하던 서진] 아니 한복을...
그래서 내가 '그래 서진이 형한테 우리만 입으면 되지'
'뭘 또 서진이 형까지...'
그래서 전화하려고 했는데 깜빡했는데
[완벽하게 차려입고 등장] 오늘 이렇게 차려입고 나타난...
완벽하게
부끄럽네요 형처럼 이렇게 입었어야 되는데
- 진짜 - 아니 뭐 달라 우리가?
[왠지 모르게 더 있어보임] 아니 근데 이거는 약간 좀 느낌이
- 이거는 - 우리보다 권위 있는...
이게 더 고급스러운 거 아니야?
아니 이거는 약간 캐주얼(?) 느낌이라면
이건 약간 정장(?) 느낌이지
이게 딱 붙어있으니까 고급스러워
부적 같은 게 있으니까
[탐나는 자개 무늬]
[세찬에게서도 탐나는 거 발견] 이런 거
노리개도 있고 노리개!
아 형, 형은 보통 집에 있으면 몇 시에 일어나?
한 9시 반?
어 형 그래도 일찍 일어나네
몇 시에 주무셔서요?
1~2시?
[늦게 자는 편] 늦게 잤네
그럼 일어나서 뭐 해요?
그냥 좀 빈둥대
[딱히 하는 건 없음...]
뭐 주스랑 약이랑 이런 거 좀 챙겨 먹고
운동하러 가지
운동을 좀 하루 종일 하지
- 몇 시간 해요? - 몇 시간이요?
여러 가지 하거든 막 필라테스 하고
그다음에 뭐 유산소 운동도 하고 그다음에 PT도 받고
한 군데에서요? 아니면 여러 군데에서?
[두 곳에서 여러 운동 하는 중] 두 군데서
그렇게 하면 한 3~4시간 하시겠는데요?
한 3시간 정도?
우와~
그러고는 이제 병원을 가...
치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이런 데 가서
[병원 투어하며 컨디션 체크] 컨디션 체크 좀 하고
아 운동하고 바로 체크하고?
이제 그럴 때가 됐구나
- 50 넘으면... - 가야 돼
'여기가 왜 아프지?' 하는 데가 갑자기 아파
[원인 모를 통증] 그래
쓸데없는 근육통 같은 게 막 생겨서 그런 것들도 있고
[피부과는 관리 차원에서 방문] 피부과 같은 거는 관리하러
한두 번 가고
되게 관리 잘하신다
어디가 좀 아프다 그러면 무조건 병원을 가서
[아프면 병원으로 직행] 목이 아프면 이비인후과도 가고
버티진 않아요? 좀 아파도 버텨보자 이런 건 없어요?
그냥 바로 가요? 약도 바로 먹고?
왜 버텨?
[아플 때 가는 곳이 병원이데 왜...?]
좀 약간 내성 생기려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지금 대한민국에 병원이 이렇게 많고
의료 보험료를 내가 얼마를 내는데 왜 버티냐고!
그러네
나도 약간 서진이 형처럼 조금 아프면
난 병원을 가야 된다는 주의거든
근데 종국이는 약간 그런 스타일이야 면역력을 키워야 된다
이거 조금 아프다고 약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내성이 생긴다
내 몸의 힘으로 이겨내야 된다
아니 나도 예전에는 그랬지
나이 들면 내가 보기엔 운동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어
병원 많이 다니고 오래 다닌 사람이 제일 오래 살아
그래 사실 조금만 아프면 가봐야 돼
가는 게 맞아
빨리 빨리 치료를 하는 게 좋지
그래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
치료를 안 하고 내버려두면 그거는 더 커진단 말이지
- 그치 - 맞아
종국이도 아직 젊어서 그래
종국이 형이요?
- 종국이도... - 걔도 아직 40대잖아
50 넘으면 달라
형 40에서 50으로 넘어가면서 뭐가 제일 달라?
면역이 떨어져ㅎㅎㅎㅎ
- 아 그래서 병원을 가는구나 - 면역이 떨어진다니까
30대 때는 면역이 좀 있어요
그건 맞아
[아직 면역력 괜찮은 30대]
탄력을 잃어 그리고 이게 뭐든지
50대 때 그게 확 오는구나
- 앞자리가 바뀌면서 그게 확확 나오지 - 확 와!
아 (앞자리) 4 때랑 5 때는 더 달라요?
일단 노안이 오잖아 40대 후반이 되면
그쵸 오죠
- 빠르면 40대 초반에 오더라고 - 노안이 오면서부터는
이제 몸이 늙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나도 한 40대 중반쯤 온 것 같아
근데 그렇게 안 보여요 형
핸드폰 사이즈 보면 알 수 있어
안 보이면 이제 큰 핸드폰 쓰거든
그리고 이제 글씨 크게 보고
[잘 안 보이면] 안경을 늘상 이렇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시는 어르신들] 이렇게 하셨다가 이렇게 쓰시고
맞아 맞아
왜 그러실까 그랬는데 그게 이제
가까이 있는 게 안 보이고 멀리 있는 게 보이니까
돋보기니까
노안이 오셔가지고 이제 그런 거죠
샙샙이도 너무 놀라지 마요
[올해 만 37살이 된 86년생 세찬] 38인데 39이 되는 거예요
슬슬 올 때가 됐죠?
아니 아직 괜찮아 딱 좋을 때야
지금 제일 좋을 때인데?
아 제일 좋을 때요?
응 나는 40대 전후반이 제일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
왜 그때가 형 제일 좋아?
뭐 좀 살 만큼 살았고 좀 어느 정도 여유도 있고
그렇다고 건강이 아직 나쁘기 전이거든
아 30대 후반이면 괜찮죠
40대 초반까지가 딱 제일 좋은 나이인 것 같아
약간 조언해 주니까 뭔가 뒤에 이러니까...
약간 점집에...!
[용한 곳에 신년 운세 보러온 느낌] 신년에 점 보러온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어 형이 좀 그러네!
아 우리가 전체적인 걸 못 보다 보니까
"그래서 어떻게 될까요 제가?"
"올해 잘 될까요?"라고 물어봐야 될 것 같아
약간 도사님이고 우리가 동자들이구나!
오세요!
여러분 신년 운세 형이 봐드립니다!
신점 봐 드립니다!
우리 보조개 도사가 (봐 드립니다)
(아무튼) 형이 지금 얘기를 했지만
앞자리 바뀌면 특히 50으로 딱 넘어가면
[앞자리가 5로 바뀌면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음]
근데 형 그것도 있잖아요
익어가면 익어갈수록 좀 받아들이고 좋을 때가 있잖아요
가끔 그럴 때도 있죠
근데 50이라는 숫자 좀 멋있지 않아요?
뭐가 멋있어요?
그냥 50 약간 묵직하잖아요
막말하지 마...
[듣는 50 심기 불편] 왜요 형님
(꿋꿋) 50이라는 숫자가 그래도 약간 멋있고 묵직하지 않아요?
[전혀 공감 못 하고 있음] 난 묵직하다고 보는데
형 봐라...
묵직한 건 아니구나
그니까 이제 이 나이에 와보면
와보면 또 싫구나 젊은 게 좋구나
그럼 50은 묵직하면 60은 뭐야?
60은 이제 좀 뭔가 이제 준비를 하는 거죠(?)
뭘 준비해 ㅎㅎㅎㅎ
- 은퇴와 - 갈 준비?
아니 갈 준비가 아니라
아니 은퇴하고 뭔가 이제 다른 걸
아 이제 좀 더 다른 여유
제2의 인생을 또 한 번 뭐 뭐 그런 거
70은 뭐야?
70은 다 내려놔야죠
가라고 이제?
[뭔 대답을 못 하게 함] 아니요 가는 건 아니고
아 이럴 거면 세찬이 때려요 형!
[해명] 가는 건 아니고
[정작 말한 사람은 평온]
[화제 전환] 세형이는 잘 있니?
잘 있죠~
세형이 형은 언제 봤어요 형님?
세형이 몇 번 봤지
아 그냥 사석에서요? 아님 일...
사석도 보고 촬영도 같이하고
아~~
근데 혼자도 형 요리해서 뭐 해 먹고 그래요?
아이 요리 절대 안 하지
- 그럼 배달? - 배달
- 아ㅏㅏㅏ - 아ㅏㅏㅏ
왜 요리해서 드시지 형..
- 귀찮구나...? - 아우 나 요리하는 거 제일 싫어해
[입꼬리 씰룩]
- 형 방송에서는 그렇게ㅎㅎㅎ - 맨날 요리만 하는!
[※서진의 예능 대표작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요리 엄청함] 형 빵까지 구워서
- 베이커리 하시고! - 베이커리 하고
- 화덕피자 하고! - 아니 형 이게 뭐예요!
이게 앞뒤가 다른데..?
그니까 나영석이 이상한 거지(?)
[여튼, 뭔가 이상한 결론]
- 요리 안 하시는구나 - 안~해! 절대 안 해!
원래 내가 그냥 배달도 원래 안 시키고
나는 집에 들어오면서 내가 사 갖고 들어와서 먹고 했었는데
작년 추석 때인가 코로나가 걸렸어요
그래서 그때 집에만 있을 때
- 그걸 처음 깐 거야 배달 앱을! - 배달음식을..
최고죠 형님?
이제 그걸 못 벗어나고 있지 그 이후로...
요즘 그 맛집이나 이런 데가 다 되니까
자주 시켜 먹는 데 있어요 형?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약간 그런 건데 뭐...
국...밥...
어 국밥 좋아하지
약간 그... 보쌈 요런
삶은 고기지 삶은 고기!
뭔지 알 것 같아
1인 보쌈 이렇게 해서...
1인 보쌈 뭐 이런 거 좋아하고
중식도 약간 아메리칸 차이니즈가 있어
아 뭔지 알아!
아 있어 있어
짜장면 짬뽕 아닌 다른 뭐 다른 결의...
- 미국식 - 섞인 거?
미국에 가면 있는 중국 음식!
- 약간 좀 섞인 - 퓨전으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 몽골리안 비프, 오렌지 치킨, 에그 누들 등이 있다]
그런 거 먹는구나
저는 감자탕 많이 시켜 먹어요
아 감자타앙
감자탕 소짜리 하나 시켜가지고 뼈 3개 먹고
나머지 2개는 다시 냅둬놨다가 다음 날 또 끓여 먹죠
나는 또 감자탕을 좋아하는데 감자탕이 뼈가 같이 오니까!
그거 발라 먹는 게 내가 좀 귀찮아가지고
아 고거 귀찮다고요?!
[끄덕끄덕] 프하핳하하하핳
- 아니 형 그게 귀찮은 게... - 나도
나도 귀찮아해 발라 먹는 거
[이해 불가] 아니 그게 뭐가 뼈가!
- 딱 귀찮어 내가 어휴~ - 형 재밌잖아요! 쏙쏙 빨아먹고
아니 근데 막상 먹음 먹는데 귀찮아 그게...
나는 새우 이런 거 안 먹어 그래서
[격공] 어우 형!!! 내가 새우를 안 먹어
형 게 이런 것도 안 먹고?
- (단호) 게 안 먹고 새우 안 먹고 - (공감22) 게 안 먹...
근데 안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 누가 발라주면 먹어 - 누가 발라주면 먹지!
도련.. 도련님들이야!
[똑 닮은 두 도련님들...] 도련님들
형님들은 도련님들이네
뭘 발라줘야 먹어!
[양반댁 바이브] 발라주니까 그냥 먹는 거지
굳이 안 찾아 먹어
그러면 간장 게장도 안 좋아하세요?
간장게장 좋아하는데
- 귀... - (예상 적중) 귀찮아서 안 먹지
발라주면 먹어
[확고한 두 도련님들] 발라주면 먹어
- 미식가는 아닌 거야 - 아 미식가는 아니지
- 형은 미식가 아니에요 - 나도 미식가가 아닌 거야
- 어 형은 미식가가 아니에요? - 아니니까 이런 귀찮은 걸 안 먹지
그렇지 미식가인 분들은 그런 수고로움을
맛을 위해서는 감수하시고 드시지
형은 그럼 식당에 형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요
웨이팅이 있어 형 기다려요 안 기다려요?
- 나 안 기다려! - (또 비슷) 나도 안 기다렿ㅎㅎ
- 아... - 너 기다려?
- 전 기다리죠 - 와 넌 기다리는구나
나이 더 들면 이제 안 기다릴 거야
그죠 형들은 귀찮아서 안 기다리는 거죠?
- 귀찮아서 안 기다리지 - 어어 귀찮아서22
그리고 크게 맛 차이도 없어
- 형 아니요! - 아이 형 그건 아니야!
아니 맛있는 건 기다리는 이유가 있어요!
그건 아니야! 맛있는 건 또 기다리는 이유가 있지
[속사포 반박] 그냥 뭐 어디 방송 타고
수요미식회 나와서 줄 서는 거지
- 가면 다 그 맛이 그 맛이야 - 아니야
형 또 달라 맛집은
- 분위기 있고요 맛있고요 - 또 맛이 있지
또 기다리는 보람 있잖아 알잖아 그거!
(인증샷) 사진 또 찍을 때 또 약간 뿌듯하고
주위 사람들이 "야 너 거기 어떻게 갔냐?" 막 이런 것도 얘기 나오고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수요미식회가 다 버려놓은 거야
형!
수요미식회 지금 안 한 지가 얼마나 됐는데!
끝난 지가 언제예요 형
수요미식회를 얘기를 해
- 이 형은 정말 - 수요미식회 나오면 다 줄 서
[핑계고~!]
[만약에 시작] 어떤 집에 가서 주문을 했는데
[식당에서 음식이 잘못 나왔을 때] 가끔 내가 주문한 게 아닌
다른 게 나올 때 있잖아요
저는 그냥 먹어요!
아이 그냥 됐어요 됐어요 그냥 제가 먹을게요
어우 난 안 돼요 이게 좀 한 번이라도 얘기를 해야지
- 죄송한데 이거 이렇게 나왔습니다.. - 그렇지
나는 정 아닌 거 제외하고는 그냥 그래 뭐...
그려려니 하는구나
[상황 설정] 뭐 물냉면 시켰는데 비빔냉면이 나왔다
그럼 그냥 비빔 먹어요!
- 오 진짜요? - 예
형은 어때요?
자! 이서진의 선택은?
근데 난 물냉면은 내가 안 좋아해...
아니 혀어엉!
- (꿋꿋) 나 그거는 못 하겠어 - 아놔 미치겠다
- 아니 형 진짜 질문잏ㅎㅎ - 비빔은!
비빔 시켰는데 물 나오면 그건 안 먹는데
어 나는.. 물냉면 별로 안 좋아해
- 되게 다른 결로 형을 불쾌하게 하네 - 너무 불쾌(?)하다!
나 너무 불쾌(?)하다 지금
선택은? 그랬는데 다른 결로 나왔구나
[열받음]
[줏대 있는 도련님] 다른 건 모르겠는데
물냉면은 내가 별로 안 좋아해가지구
[포기 안 함] 아니면 다른 메뉴인데
뭐 어쨌든 형이 좋아하는 건데 다른 게 나왔어요
그럼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아니다?
아 얘기는 하는데 뭐 굳이 뭐...
바꿔주세요 이렇게 안 하지?
- 굳이 안 해 - 그러니까
아 그냥 주세요 주세요 그냥 이러지
근데 같이 가면 꼭 그러는 사람 있어
- 야 그거 잘못 나왔으면 바꿔야지 - 바꿔야지!
아니야 아니야 그냥 먹을게
[몰입] 아니야 아니야 너 가만히 있어
[과몰입] 아이 왜 이런 걸 얘기를 안 해?
- 저기요~! 이렇게... - 맞아
그렇게 할 거야?
아 이렇게까지는 못 해요 전
이렇게까지는 못 하고 그냥
"어유 죄송한데 이게 좀 잘못 나왔는데..." 요렇게 한 마디
[급 취조 모드] 그래서 바꿀 거야?
[급 쭈굴]먹긴 또 먹을 것 같긴 한데..
ㅎㅎㅎㅎㅎ
근데 분위기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아요!
(분위기 알려줄게) 근데 만약에 나랑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 형이랑? - 어..
"이거 잘못 나왔는데 저거 바꿔줘요" 하면 내가
"야 그냥 처먹어~"
나 같으면 그럴 거야! X2
그럼 나도
[분위기 파악 완] "예 형님 먹겠습니다"
아하힣ㅎ 아이 형!
이걸 이렇게 마무리하면 오또케!
헤헿
[꽤나 거침 없었던 도련님] 야 그냥 처먹어!
순간 한 20년 본 형인 줄 알았어!
되게 오래 본 형이
"야 이 녀석아 처먹어!" 그래서
"어 형 알겠어요"
[단호한 형]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야 세형이도 근데 좀 까다롭지 음식에?
세형이 형은 까다롭고
형이 늘 저한테 얘기하는 거
자기는 돈을 다른 데다가는 아끼고
뭐 옷 사는 데는 의미 없고 다 그런데
- 먹는 데에는! - 아 세형이는 그거는 확실하더라고
자기는 돈 안 아끼고 쓰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내가 세형이랑 밥 몇 번 먹어봤는데
걔 그렇게 입맛 뛰어나지 않아(?)
[놀림 후 씰룩] 그래?
근데 세형이 형은 한 끼를 먹어도 자기는 꾹 참아서...
- 맛있는 거! - 먹는 거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여기서 "김밥 하나 먹고 이동하시죠~!" 하면은
그런 거 안 좋아해요
김밥 안 먹고 참았다가
끝나고 맛있는 거 한 끼를 먹으려고 하는 스타일
야 요즘 김밥 맛있는 데 많은데 왜
많죠 아 근데 세형이 형은 그 김밥보다는... 좀 그냥
앉아서 각 잡고 먹는 걸 좋아해요
걔도 아무거나 처먹으라 그래~
아뉘 왜 우리 형제한텧ㅎㅎ 왜 이르켛ㅎㅎ
아 형 우리 형제한테 왜 이렇게 아무거나 처먹으라 그래요!
우리 형제한텧ㅎㅎ
[웃다 쓰러짐] 양 형제한테 왜 이렇겤ㅋㅋㅋ
아무거나 처먹으라 그래요!
우리도 맛있는 거 먹을게요 형
까다롭게쒸~!
아 형! 이따가 우리가 먹을 거긴 한데
우리가 오늘 새해니까!
떡국을 좀 끓여 먹을 거예요
[세찬이 옆에 있는 떡국 재료들] 떡국 한 끼 드세요 형
그럼 이거는 끓이는 거는...
어떻게 형님이 이제 또 끓여주는 거예요?
- 이따가 형이 끓여 줘야지 - 내가 왜 끓여?
하하핳 나 참 내가 이걸 왜 끓여?
밥 하면 이서진 이서진 하면 밥 아니에용?
밥이지!
뭔 말 같지 않은 소리야?ㅎㅎ
[이구동성] 밥 하면 이서진 이서진 하면 밥!
굳이 뭐 떡국까지 끓여먹어야 돼 여기서?
[투덜거리지만 다 하실 겁니다..] 새해니까
아 형 새해에 막 이르케 뭐 챙겨 먹는 스타일 아니고?
떡국 먹고... 생일이면 미역국 먹고 이런 거 안 좋아하시는...
제일 싫어해
형 뭘 좋아하세요? 형은... (생략)
형은 뭐 좋아하세요?
격식 차리는 거 제일 싫어해 ㅎㅎ
[서지니 형 알아가는 중]
[핑계고~!]
근데 형 나는 진짜 별일 없이 산다라는 게
그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 요즘 시대에... - 아 요즘 시대에
- 맞아 감사해야지 - 아 진짜 감사해야 할 일이야
나나 내 주변에 진짜 그러기를 바라
무탈함을
형은 그런 거 없어요?
항상 무탈해!
[주전자 끓는 소리]
[열받음/ 걍 재밌음] 이야 재석이 형
야 나 지금 상 걷어찰 뻔했다ㅋㅋㅋ
이거 동생이었으면은 이거는 먼저 뺨 두 대지(?)
이 자식이 타닥!
한 살 형인 거잖아요?
어 한 살 형이지 서진이 형이 나보다 한 살 형이야
[서진은 빠른 71년생이라] 근데 학번은 형이 두 개가
[72년생 재석과 학번으로는 2년 차이] 빠른 해니까
[단골 질문] 형이 형제가 있나?
나 막내야
네?
- 형 있고 누나도 있어 - 오?!
- 진짜요? - 아 그래요?
[단골 질문2] 형 누나나 형하고 사랑해 이런 거
혹시 뭐 문자를 주고 받거나
연락 안 한 지 오래됐어
- 무슨 문자야 - 아 다 똑같구나
[쿨하게 연락 쓰루] 다 똑같아
카톡도 안 하고?
안 해~!
형은 외국에서 산 지 오래됐고
내가 조카는 예뻐해가지고
- 봤잖아 내 조카 - 아 봤죠 봤죠
걔 엄마(=서진 누나)도 봤잖아!
누나랑은 좀 어..
- 할 얘기 없어 - 그래?
안부 이런 것도 안 물어봐요?
"누나 생일이네~ 생일 축하해! 사랑해"
50 넘어서 살아있으면 알아서 다 잘 사는 거지
뭘 그거를 안부를 물어봐!
- 50 넘어서 살아있으면이랰ㅋㅋ - 어?
아 그렇구나
50 넘어서 살아있으면 뭐~
그럼 잘 산 거야 다 알아서 잘 살아~
[서진의 학창 시절 얘기] 멋있다 형은 그렇게 놀면서도
공부도 잘했던 거 아니야
[절레절레] 그치이 서진이 형 공부 잘했지
형 그때 공부 잘했잖아
아니야
고거는 이제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한 거지
대학 가면 우리는 끝이었어 옛날엔 다
아 형이 그 NY(뉴욕대) 나오셨죠?
[끄덕끄덕]
멋있따아...
그 옷 입고 다녔겠네 그 NY 옷?
NY 티셔츠랑 옷 있잖아요
아 촌스럽게 누가 그런 거 입고 다녀ㅎㅎ
형! 그거! 과잔바인가? 그거 입고 다니지 않아요?
NY 딱 입고 그거 안 입어요?
그런 건 원래 미국의 고등학생 애들 있잖아
그 고등학생 스포츠부 애들이 원래 이렇게 입고 다니는 거잖아
- 아 그래요? - 아ㅏㅏㅏㅏ
팀복으로 이렇게
아ㅏㅏㅏ 난 뭐 티비로만 봤으니 뭐 그거를
아 나는 뉴욕을 가도 너무 짧게 가고 뭐!
촬영하느라고 뉴욕이 뭐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돌아다니다 와 가지고
한 번도 안 가봤어
뉴욕을 제대로 구경을 해본 적이 없어요
ㅎㅎ 가~
어?
[괜히 상하는 기분] 근데 재석이 형은 갈 수가 없어
기분 나빠
왜 혼자 웃었어?
[아냐 아냐]
한심하단 듯이 "그냥 가~ 이녀석아~"
아니 형!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못 가는 거 아니에요~
나 혼자 훌렁 못 떠나~
그럼, 떠나~
최소 몇 박 며칠 가야 돼요?
한 열흘 이상 가야지
[서울-뉴욕 비행 시간만 14시간] 가는 비행기 시간이 벌써 14시간인데
그러니까 못 가
아 좀 가!
못 간다고 얘기를 하잖아!
유튜브도 업로드 해야 되고
해야 할 게 많아~
왜 이렇게 많이 해 뭐를~
[이 정도면 서로 벽보고 얘기 중]
아 진짜 도련님 어떻게 해야 되지? 진짜!
[구경 중] (일) 그만해!
그만해 좀!
[왜 이래 증말]
어디 무슨 국장님이야~!
방송국 사장님이셔?
- 아니 뭐하는 거야! - "야! 그만해 너 그냥 뉴욕 가"
형도 그러면 영석이랑 그만해
나는! 딱 시즌이기 때문에
짧게 딱 하고 오면 끝이야
그래서 좋은 거야
안 그러면 나는 이렇게 못 해
[내친김에 새로운 반론 제시] 그리고 형 촬영도 촬영인데
나는 또 이제 결혼을 했고
싱글이면 사실 조금 홀가분하게 갈 수 있지
같이 가면 되잖아! 가족들하고
[다음 말 생각 중] 가족들이랑 여행도 좀 하고
애들 학교 다녀야 되잖아
[안 통함] 아직 방학이잖아
[팽팽한 싸움에 술렁이는 장내]
- 창과 방패다 - 애는 무슨 죄야 애는!
창과 방패인데 지금! 둘이서 아주 피 터진다!
- 창과 방패야 형! - 내가 있어봐...
- 재석이 형! 지지 말아요 -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패배 예감 / 승리 확신] 형 지지 마요!
조금만 생각하고
(공격 시도) 애들도 그런 데 가면 좋은데 애들이 또...
시야를 넓혀야 돼
[실패] 어릴 때부터 가서
시야를 넓혀야 돼
언제까지 쪽방에 갇혀 있을 거야! 이렇게에~
[승리의 쐐기를 박는 공격 멘트]
이거 봐 지금! 이 쪽방에서 촬영하고
[새해에도 토크는 사무실에서 aka.골방, 쪽방]
형! 올해에는 계획 같은 게 있어요?
없는데
개인 채널을 만든다든가
어후~ 너무 싫어
[하늘을 찌르는 단호함]
개인 채널 만들어섴ㅋㅋ
[상상만 해도 싫음] 벽에 기대고 늘 앉아 있어
[보조개 형 때문에 웃겨 죽음]
벽에 기대서 토크하는 것도 괜찮은데
'서진이 도령' 해 가지고
어어~ 그니까!
앟하핳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서진이 형이 예전에 이렇게 예능을 했으면은
[오해를 많이 받았던 겉차속따 캐릭터] 형 진짜 욕 많이 먹었을 거야
근데 지금은
"저 사람의 그냥 스타일이구나~"
[10년이 지나 한결같음으로 인정받은 캐릭터] 이런 걸 하려면 10년 이상 돼야 돼
그럼 이제 다 됐는데 지금 하는 게 좋지 않아요?
형 스타일이 이제 먹혀들었잖아요
그럼, 요거를 이제 치고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근데 형 또 성격이
자꾸 안 한다는데 왜 그러냐 너느은?
아니 형! 회사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일하셔야죠 형~
[보고 싶은 안테나 신입사원의 패기] 형 놀 거예요?
형도 회사 들어왔으면 일을 해야 돼
너 안테나야?
내가 '런닝맨' 나갔을 때는 (세찬이가) 없었지?
[15년 출연/ 17년 합류] 없었지
형님이 한 7년 전
[당시 '런닝맨' 시청자] 해변에서 형이 뭐 해 달라고 하니까
서진이 형이 "안 해애 안 한다니까~"
형이 "그냥 한 번만 해줘어엉~!" 했던 게 기억이 나
[당시 화제가 된 투덜과 깐족의 케미] "형 그냥 한 번만 해줘"
"됐다니까 안 한다니까"
근데, 다 하고 갔어
다 했어! 근데 다 했어!
[다시 생각해도 웃김] 결국은 다 했어
중요한 건! 형이 다 하고 갔어
- 해! 하긴 해! - 그리고 형이
그때 내가 얘기했던 차 안에서 얘기했던 거
[원조 겉차속따 형] 나중에 USB로 형이 다운받아 가지고 노래!
- 음악? 아~ - 형이 따뜻하다니까
[오래 남아 있는 그날의 감동] 그걸 어떻게 기억하고 형이
세찬 오빠 20분 있다가 나가야 돼요
아 진짜?
[뒤에 일정이 있는 세찬] 형 나 20분 있다 가야 된대요
어딜 가아~
그럼, 떡국은 누가 끓여?
형이 끓여야죠!
[순식간에 건네받은 요리사 자격]
[꺄르르] 여기 둘이 있으면 형이 끓여야 돼요!
지금 서운한 게 형!
너 어디 가니? 무슨 일 있니? 그게 아니라
"떡국은 누가 끓여?"는 형!
[보조개 침묵] 너무 차가운 거 아니에요?
한 1시간 정도 대화를 했는데
'떡국은?'부터 나왔어요
야 떡국은 끓이고 가야지
[손수 돌려주는 의자 방향] 옆으로 돌아 앉아서 끓이고 가
알았어요 형
- 쌥쌥아! 그럼 좀 끓여라 - 일단 시동 걸어볼게요
[오늘의 떡국 요리사 : 양쌥쌥]
[손 씻고 옴] 쌥쌥아 고맙다
- 아닙니다 형 - 이러려고 부른 건 아닌데
형 서진이 형은 날 그냥!
다음에 이름 저장을 '떡국'으로 해 줘요
[ㅎㅎㅎ]
양떡국으로!
잠깐만, 20분이면 나는 못 먹을 거 같은데...
형님! 2인분만 할게요
에잇 3인분 하고 가
그래도 한술 뜨고 가~
나는 배부르니까 1인분만 해
근데, 이 형 또 다 먹는다
맛있으면 드실 거잖아요
- ㅎㅎㅎ - 1인분만 하면ㅋㅋㅎㅎㅋㅋ
그럼 나만 먹어요?! 형은?
형은 나 먹는 거 보는 거야? 뭐야
- 조금씩 먹어... - 그래~
- 쌥쌥아 - 네 형!
[멸치 육수 넣기] 형이 좀 도와줄까?
아니요
[생각보다 간단한 떡국 만들기] 떡국은 제일 간단해요 할 게 없어요
[유심 / 멸치 육수 우리는 중]
물 끓인 다음에 넣는 거 아니야? 저거!
미리 넣는 거야?
그럴 거면 형이 하시죠?
이거는 이제 주방장, 셰프가 정해지면 냅둬야 돼요
그래 형 저건 놔둬
[검증된 쌥쌥이 스타일] 제 스타일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 좀 먹어야 되니까 달걀 좀 잘 풀어가지고
아 그럼요! 달걀 2개 정도 괜찮죠?
아잇 3개 해야지
고기 갈은 거 이런 거 없어?
고기 간 거요?
아니 거기 위에다 고명이 있어요 형님
[그럼 됐어]
형 근데 막상 떡국 끓이면 되게 맛있게 또 먹을걸?
너 요리 잘해?
- 못하진 않아요 형님 - 아 그래? 으응...
- 왜요? - 이따 저녁 먹어야 되는데...
[단박에 파악한 의도]
아! 입맛 버리기 싫어서?
[보조개 침묵] 아니 아까 먹는다매요! 그냥
뭐 투덜투덜 안 대고 그냥 먹는다매요
입맛 버릴까 봐 그러는 거예요 지금?
아이.. 해 해
[바로 들켜버린 투명한 마음]
50 넘으면은 잘 먹어야 돼
얜 젊잖아~!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지] 50 넘으면은 잘 먹어야 돼
자기는 한 끼 제대로 먹어야 돼서
입맛 버리기 싫다고 너 요리 잘하냐고ㅋㅋㅎㅎ
젊으니까아..
아! 그렇지 않아도 형 한번 밥 먹어야 되는데 형하고 희열이 형이랑
[단백질 추가 중] 그때 밥! 형이 좀 사요
- 근데 내가 막 밥 사려고 그래도 - 응
대표가 막 자기가 산다고 못 사게 하더라
- 아 진짜? - 너무 좋아
[너무 좋은 밥 잘 사주는 대표]
그럴 때는 요즘 말을 좀 써줘 형 센스 있게
개꿀! 이렇게 하면 돼
응 개꿀
형은 동생들을 많이 만나요? 형들은 많이 만나요?
- 형들 많이 만나지 - 형들 많이 안 만나
- 그래? - 그럼 동생들 만나요?
동생들?
동생들이 더 많은 것 같아
- 오~ - 오~
형은 나 광규 형밖에 안 만나
꽝뀨 형~!
꽝뀨 형 참 좋아해 나도
광규 형이랑도 얼마 전에 만났고
그 형은 내가 형이라도 근데 거의 내가 동생처럼 대하니까
[서진의 찐친 광규 형]
약간 석진이 형 느낌이구나?
이야~ 내가 보니까 형들 알았다!
[석삼이 형 / 광뀨 형] 한 명씩 다 달고 다니는구나 주머니에
표현이 거칠다?
포켓에 그냥 넣고 다니는구나
형님~ 나오십시오
나중에 한번 형 ㅋㅋㅋㅋㅋㅋㅋ
[재미 보장 확실한 조합] 재밌다
광규 형 나랑 석삼이 형
그 콜라보 재밌다!
[재밌을 거 같아서 동의] 그렇게 한번 형!
고거 한번 약속해 줘
나만의 포켓남!
'나만의 포켓남' 특집 해가지고
포켓형!
형들인데ㅋㅋㅎ ㅋㅋㅋㅋㅎㅎㅎㅎ
근데 광규 형보다 석진이 형이 더 형인가?
어! 형이지! ㅎㅎㅋㅋㅋ
몇 년생이시지?
- 66년생! - 66!
- 아 그럼 한 살 더 많으시네 - 어~ 그러니까!
관계 재밌다
나만의 포켓형으로!
지금 오라 그래도 올걸? 광규 형은...?
형! 석진이 형도 올걸요?
근방에 있어서
광규 형은 또 생각도 못 했네
아 그러고 보니까 그러네
아 근데 나도 광규 형 좋아하거든
(광규 형 제외) 실제로 만나는 형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근데
그 형은 지금 뭐든 하고 싶어해 같이
광규 형님이요?
- 재밌을 것 같아 - 그러니까
아니면 형이 하나 채널을 만들어서 광규 형이랑 둘이 출연하면
야! 안 만든다고 했잖아!
- 하나 하세요오~! - 왜 자꾸!
내가 구독 누를게요
많은 사람들이 구독 좋아요 누르고 싶어 해요
[좋댓구알 꾹꾹]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이따 끝나고 형 개꿀 하나만 해 줘~
- 핑계고 개꿀 이렇게 한 번만 해줘 - 개꿀
개뿔
[보조개 형의 쿨한 거절] 개뿔이래 개뿔
아잇 쌥쌥아
- 근데 너 조금 있으면 가야 되는데 - 이제 끓어요!
떡국 끓이기 해서 미안하다
아니에요~ 또 동생이 해야죠 그죠옹
아 근데 얘가 요런 거 참 잘해
옛날에 그 둘이 같이 살잖아 세형이랑
같이 살았다 지금은 안 살아요
- 프로그램 나온 적 있잖아 - 맞아요 '미우새'
요리를 네가 다 했지?
아 세형이 형이... 막 해 주고
세형이가 하고 네가 설거지를 했나?
설거지도 하고 세형이 형이 시키고 막 그랬던 거 같은...
너한테 안 좋은 거, 힘든 거 시키고 막 그랬지?
왜 우리 사이 갈라 놓으려고 그래요!
[※양세 형제 공식 입장] 우리 사이 좋아요오
ㅎㅎㅎㅎㅎ
- 둘이 몇 살 차이야? - 한 살 차이예요 형
[연년생인 양세 형제]
한 살 차이어가지고 형이랑 좀 어렸을 땐 좀 많이 싸웠는데
하도 많이 싸우니까 엄마가... 글러브를 사준 거예요
- 너무 싸우니까 - 실제로 싸우라고?
- (차라리) 실제 그걸로 맞짱을 뜨라고 - 진짜?
그래서 글러브로 싸우기 시작한 거예요 형이랑
근데 싸우는데...
[결과는 세찬 패] 제가 형한테 졌어요
형이 뒷짐 지고! "너 다신 까불지 마" 그래서
그 이후로 안 싸워요 형이랑
형이 센 걸 이제 알았죠 그때!
세형이가 또 깡이 깡다구가 걔가~
[멸치 육수 팩 건지는 중] 걔가 또 보통내기가 아니에요 걔가
야 이러니까 무슨 우리ㅋㅋㅋㅋ 한약방에서 토크하는ㅋㅋㅋ
[한방 냄새 가득한 느낌] 약 달이는 거 같아요?
[겉차속따 한의사] 여기 한의사 원장님이고
[약재 달이는 조수] 네가...
조수가 "자 약 하나 달여라~"
[색깔은 비슷] 아 오늘 이것도 다 한약 같네
근데, 이거 멸치 육수야?
예!
향이 쫘악 올라오네 형! 멸치 향이
[새우젓으로 간 맞추기] 나는 그냥 고기 육수가 좋은데..
[취향 확고한 손님]
형! 육수는 기본 베이스로 저걸 좀 내줘야 돼
아니 그냥 육수 팔잖아? 고기 육수
[흔들리지 않는 요리사] 아잇 고기 육수 파는데 이제
떡국이니까 저걸 하는 거지
근데 사실 이제 사골 육수 파는 걸로
- 사골 육수가 더 맛있어 - 그걸로 하면 되는데
그러엄~
[미리 불려 놓은 떡] 근데 시원하게 먹으려면
- 너 손 닦았니? - 닦았어요!
아닛! 닦았어요
[요리하기 전 손 씻고 옴] 발 안 만졌잖아 닦았어
- 발 안 만졌어 - 괜찮아
[떡 투하] 어차피 몇 개 안 먹을 거니까
좀 드세요 형님!
어차피 몇 개 안 먹을 거래 ㅋㅋㅋㅎㅎㅎ
형 청양고추 넣어요 말아요?
살짝 좀 형 청양고추 넣어야지?
살짝만 넣어
[숑숑숑숑숑] 어우 야~ 이거 또 많이 해본 솜씨네
이게 너무 크게 썰면 또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만 넣어 그만 넣어
[잠깐 주고 받은 눈빛교환]
어우~ 까탈스러워! 까탈스러워!
보고 있었어 보고 있었어
야 서진이 형이 보고 있었어
[시원함을 더해줄 파까지] 저거 맛있겠는데
사골 육수가 더 맛있어
[네버엔딩 사골 육수] 사골 육수가 더 맛있어
요즘 누가...
그냥 배달 시킬까요?
끓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괜히 한번 놀려보는 형들] 오냐 잘한다 할 수는 없으니까
- 형이랑 그냥 두런두런 얘기하는 거지 - 그래
- 듣지 말고 떡국이나 끓여~ - 그래
[들리는데 어떡해요]
[계주 취향 저격 멘트]
아직도 이게 간이...
가끔 형이
[새침한 보조개 왕자] 약간 놀부 같기도 하고
떡국 먹으면 녹화 끝나는 거야?
아냐 x3
우리 또 한 2시간은 하지 지금 한 40분 남았네 이제
야 너 그만 뽑아 먹어
- 아니 뭘 뽑아 먹었다고ㅎㅎ - 뭐 얼마나 뽑아 먹으려고
[국간장으로 간 맞춰줌]
야 맛이 좀 올라왔니? 어떻니?
- 슬슬 올라오고 있어요 - 안 되면 저기 저거 넣어야 돼
어느 거요?
[최후의 보루: MSG] 다시다 좀 넣어야지
[대신 다진마늘] 넣으면 또 깊은 맛이 나긴 하는데
형 그러면 집에 가면 그냥 있다가 1시쯤 자는 거예요?
응 아무것도 안 해
- 아무것도 안 해? - 응
티비라도 볼 거 아니야
근데 나는 사실 드라마를 잘 안 보고
다큐를 많이 보거든
- 아 - 아~ 그래
왜냐하면 어쨌든 드라마는... 리얼은 아니잖아 이게
다큐는 보면 이건 진짜 리얼이니까
나는 그게 더 와닿아 나한테
아 또 형이 드라마를 하고 영화를 하고
연기를 하는 직업을 가지니까 또 그런 걸 수도 있겠네
그치!
[점점 퍼지는 떡국 냄새] 근데 이게 또 약간 향이 떡국 향
어 왜 이래?
알람 맞춰 놨어요
- 아 이제 가야 되는 시간 - 네!
20분에 또 이렇게 철저하게 계산을 해서
정확하넿ㅎㅎ
이제 떡국 드리고 30분에 퇴장!
[깔끔 정확한 시간 계산] 딱 깔끔하게 지금 제 루틴이
얼마 전에 형 지원이(배우 하지원)가 나와서 '유 퀴즈'에서
- 어어..ㅎㅎ 그치 - 형 얘기 했었어
[형 얘기: 드라마' 다모' 촬영 중] 그 부분만 봤어
[서진이 지원을 너무 놀려서] 지원이 얘기한 거?
[같이 촬영 못 하겠다고 지원이 감독님에게 일렀던 썰]
왜 이렇게 형 지원이한테 그때 그런 거야~
[배우 한지민도 비슷한 증언] 지민이도 비슷한 얘기하지 않았어?
촬영하면은 심심하니까...
('유 퀴즈' 참고) 아 난 지원이 슬릭백 하는 거 보고 너무 웃었네
[그사이 떡국 완성] 진짜 냅다 줄행랑치는데
아이고~!
- 이거 쌥쌥아! - 아니 시간이 더 있어야 되는데~
떡을 간장에다 이렇게 해놔야 되는데 떡은 그냥 슴슴할 거예요
[세찬표 육전 떡국] 여기 또 육전을 올렸네?
와 이거 형... 쌥쌥아 맛있겠다
괜찮다!
[식사 타임 = 귀 쉬는 시간]
야 맛있다 근데
- 감사합니다 형님 - 거봐 형 맛있지?
[쏟아지는 극찬 세례] 쌥쌥이가 잘해
서진이 형 또 인정해줬다 사장님께서
야 근데 너 여기서 이제 유공이, 뭐 진서 형
- 야 너 진짜 좋은 형들 - 인맥 화려하다 진짜
인맥 화려해
공유 형이랑 저희 둘이 의형제거든요
- 누구랑? - 공유
[추석 연휴는 핑계고 참고] 공유랑 의형제야 형
[습관성 의형제 요청] 형도 우리 오늘 의형제...
시간 남기면 그냥 맺고 가죠?
아이 너무 좋죠
내가?
[차디 찬 두 글자...]
내가...
시간 됐잖아 이제
가야지
[혹여 동생 지각할까 친절히 알려주는 퇴장 시간]
너무 차갑다
- 그만 좀 해~ - 아니 시간 보고 있었어요?
- 나 가기만을? - 차다 차!
아 올해 차네 시작이
근데 딱 연락 왔어요 지금 출발해야 된다고
- 빨리 가 - 형님 가겠습니다
- 쌥쌥아 고맙다 - 아닙니다 형님
- 맛있다 맛있어 - 새해 복 많이 받고
나중에 형 한번 또 꼭 뵀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마지막까지 놀리기] 야 좀 치우고 가든가
다음에 한번 또 봐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첫날이니까 저도 이제 이러는 거지
[오고 가는 덕담 속 찐 퇴장] 먼저 가겠습니다
아 이거 육전에다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은진아 남은 거 먹어
[따뜻하게 제작진에게 떡국 권유]
형 근데... 조금만 먹는다더니 코를 박고 드시네욯ㅎㅎ
맛있네..ㅎㅎ
얘 요리 좀 하는구나
응 세찬이가 형 요리 좀 해
근데 요즘 젊은 애들은 다 요리 잘하는 것 같아
요즘은 레시피 같은 것도 유튜브만 쳐보면
하는 방법까지 해서 너무 잘 나와 있으니까
레시피대로만 해도 음식이 잘 되더라고
[와앙]
저녁 약속 없어?
저요? 없어요 왜요?
너무 많이 먹어서
너무 많이 먹어서 꼴 보기 싫었다는 거예요?
- 아니 ㅎㅎ - 아니 형!
있으니까 먹어야지!
적당히 먹어~
이게 '삼시세끼' 때 먹던 상 아니야?
이 테이블 그런 거잖아
이야 어떻게 또 '삼시세끼' 같이 찍던 은진이 여기 와있고
형도 일로 왔네
너 '삼시세끼'도 했었니?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을 했음]
안 했지?
얘는 나랑 '뜻밖의 여정' 했지
[tvN 예능 '뜻밖의 여정': 아카데미 수상 1년 뒤 시상을 위해]
[다시 미국 L.A.를 찾은 배우 윤여정과 매니저 이서진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을 갔는데
쟤랑 나랑 영석이랑
[제작진들과 타코를 먹으러 감] 현지 코디랑 넷이 타코를 먹으러 왔어
타코에 '고스트 페퍼'라는 고추가 들어가는 게 있어
[영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매움] 거기 이제 막 맵다고 써 놨는데
영석이가 자기가 그걸 한번 먹어보겠다는 거야
먹고 나서 한 10초 뒤부터 울기 시작하거든
너무 맵다는 거야 진짜로
그래서 나는 안 먹는다
[서진은 완강하게 거부] 한 번만 먹어보라 해서 안 먹는다 했는데
은진이가 이제 먹었어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했는데
얘도 이제 눈물이 차오르잖아 그래서 얘가
휴지로 이렇게 얼굴을 한번 닦았는데
눈 모양이 휴지에 요렇게
[대략 상상이 가는 모양새]
그래서 '고스트'구나
[꽤나 직관적이었던 별칭]
우리가 그림 그릴 때 요렇게 그리는 거 있잖아
[여느 때보다 신난 모습] 진짜 눈 모양이 휴지에
이렇게 찍혀나왔어 눈물 자국이
그 정도로 매워?
처음 먹어보는 매운맛이었어요
- 와 - 그래가지고
이제 그걸 사서 포장을 해 가지고
[못 먹어봤을 사람을 위해] 집에 가서 우정이, 효정이
[포장해서 가져다주는 따뜻함] 애들한테 먹였지
- 다 울고 난리 났지 - 와
내가 '뜻밖의 여정'에서 제일 재밌었던 날이 그거야
[뜻밖의 웃음 포인트]
'뜻밖의 여정' 기억나는 거 그거밖에 없어ㅎㅎㅎ
그들의 고통! 그들의 눈물!
애들의 다 눈물
[또 생각난 즐거운 추억] 그리고 이제
아카데미 시상식 가서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한테 싸대기 맞는 거
[엄청난 이슈가 된 그 장면] 그거 기억나고
그거 가서 봤어?
[직관함] 나는 현장에서 바로 봤지
그래서 얘네 우는 거 걔 싸대기 맞는 거
[잊을 수 없는 두 가지 추억]
지금까지 우리 봐 왔던 수많은 토크꾼들이 계시지만
형은 좀 달라 결이
[확실한 웃음 코드] 우는 거랑 싸대기 맞는 거 두 개가 제일
[핑계고~!]
[후식 귤] 형님
귤 좀 드세요
[해탈]
야 근데 니들도 대단하다
형 잡아 두려고
거의 형 감금 아니야?
형 지금 엉덩이 들썩들썩하거든
지금 엉덩이 들썩들썩해요
도사님처럼 째려보는 거 봐라ㅎㅎ
어딘가 누구에겐가 화풀이할 데가 없으니까
방 한가운데를 가만히 째려봫ㅎㅎ
[밥 먹고 손 씻음] 아이 형 하나 좀 까줘야지 이게 또
- 형이 또... - 난 안 먹어도 돼
그래도 형 또 맛있으면 먹을걸?
이거 또 형 내가 딱 보니까 귤이 맛있는 거네 이게
귤이 다 똑같지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님]
근데 오늘 진짜 우리 보시는 많은 계원님들이 아마
서진앓이에 빠질 거예요
이 말투가 중독성이 있어요
[귤 한쪽도 나눠먹기] 형님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다!
형 맛있지?
[그래도 고개는끄덕여 줌]
뭐 미치게 단 건 아니잖아?
[빈말은 못 하는 편]
한번 해야지(?)
맛있냐...
나도 맛있다...
발로 찬다 진짜
[그럴수록 사랑에 빠짐]
아 근데 진짜 이거 형!
생각보다 맛있었지 솔직하게 귤은!
떡국은 맛있었는데
[확실한 타입] 귤은 뭐 이게 특별히 맛있지 않은데?
이게 이 정도면 되게 맛있지 않아?
[이제는 귤 맛으로 싸움] 이 정도면 되게 맛있는 귤이야
이 정도 맛 안 나는 귤이 어디 있어?
- 하~잇 참나... - 하하~잇 나 참...
이 정도 맛없는 귤이 어딨어?
(맛없는 귤 찾으러) 나 지금 구하러 가고 싶다
- 보통의 귤이 이 정도로 달ㅈ... - 아잇...
이거 그렇게 미친 듯이 단 거 아니잖아
[제작진까지 번지는 귤 맛 논쟁] 야 너네가 한번 먹어보고 얘기해 봐
- 이게 그렇게 맛있는지 먹어 봐봐 - 아니 그러니까 봐봐
- 그냥 보통 귤이야 - 한번 그거 먹어 봐!
아니야
- 미친 듯이 단 거 아니잖아! - 아니 맛있잖아!
미친 듯이 맛있는 건 아니잖아!
...단데요?;;;
달아~ 이 정도면 되게 단 거야
[적당히 단 거 ▶ 인정] 진짜 달고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잖아
[되게 엄청 단 거 ▶ 인정 못 함] 안 그래?
[빵] ㅎㅎㅎ
근데 이게 이렇게 여럿하고 싸울 일이야? 어?
나는 얘네들도 솔직해지라는 얘기지
(솔직하게...) 맛있는데요?
자꾸 유재석만 감싸지 말라고
형! 이건 더 달아
[새로 깐 귤로 전달] 이건 더 달아
[흰 부분(귤락) 뜯뜯] 봐봐
근데 귤 잘 시켰다
[냐암]
어때!
아까 거보단 이게 낫다
[더 당도 높은 귤로 극적 화해]
아까 거보다는 이게 나아
근데 형! 이거 뭐 굳이 이걸 뭘 자꾸 뜯어 몇 개를?
버릇이야ㅎ
[막간 정보: 귤락에는 비타민P, 비타민C, 식이섬유 등]
[생각보다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음]
근데 서진이 형이랑 있으면
너무 열이 받는데 재밌어...
[중독적, 그 자체]
아마 지원이도 그렇고 다 그랬을 것 같아
약간 (촬영)하면서 아 진짜 저 오빠 때문에 짜증나는데!
[또 웃기기도 웃김] 약간 또 웃기잖아 너무
근데 이게 약간 그런 것 같아 내가 지원이건 지민이건 놀렸을 때는
걔네들이 좀 어리니까
좀 과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어
- 그 당시에는~ - 응 나는 나이가 좀 있고 어쨌든
걔네랑 나이 차이가 좀 있으니까
그럼 형...! 지금 사과 좀 해줘용
지금 지민이가 날... 엄청 괴롭혀
[강한 거부] 그래?
사과 안 해도 돼
아 그래? 아 그럼 됐다!
[당사자들끼리 잘 해결 중인 걸로...]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지민이가 엄청 괴롭힌다는 거지?
내가 얼마 전에 그런 얘기 한 적이 있어
"한지민 씨, 정유미 씨 중에 누가 더 괴롭히냐" 그래서 내가
아무래도 근데 지민이가 괴롭히긴 하는데
유미는 어쨌든 방송 촬영을 같이 자주 하니까
어쨌든 웃을 일은 유미랑 더 많지 않나 이렇게 얘기했더니
지민이가 문자 왔어
뭐라고...?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온 거야
그래서 내가 "너 지금 이것도 날 괴롭히는 거야!" 이렇게 막 보냈어
거봐~ 다 당해!
[이 이야기의 교훈: 뿌린 대로 거둔다] 우리가 뿌린 대로 다 거둔다고
형! 승원이 형이랑 형은 어떻게 되지?
[동갑] 같지 같은데...
친구지?!
말 놓고 막 이런 친구는 아닌데
어쨌든 다 나이 들어서 만났으니까
나는 승원 씨 되게 좋아하지
그지~?
승원 씨도 좋아하고 유해진 씨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 나는
서로 평소에 연락을 하거나 그러진 않는구나...!
예전에 가끔, 난 되려... 유해진 씨랑은 가끔 연락하지
- 해진이 형이랑은~ - 어어 거기는 이제
어쨌든 나랑 영화를 같이 찍어서
[합숙하며 찍은 영화 '완벽한 타인'] 한 한 달 우리가 같이 합숙을 해가지고
그랬구나 그랬구나
한 자리에서 찍으니까 그게 저녁도 매일 같이 먹고
[함께한 배우들끼리 돈독해짐] 매일 저녁도 같이 먹고 그래서
그때 같이 한 사람들이 되게 친해졌지
승원 씨랑 만나면 서로 막 얘기는 많이 해
- 아 그래? - 서로ㅎ 어쨌든...!
[tvN 예능 '삼시세끼'로 이어진 연결고리] '삼시세끼'라는 프로가
- 맞네 - 어쨌든 내가 먼저 시작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 '삼시세끼'란 프로는 내가 만들었지만 어쨌든...
그 프로는 차승원 씨...
차승원의 프로가 됐다고 생각하거든
[시작은 '삼시세끼 정선편'] 형이 어찌 됐든 문을 열었지만
[출연: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그렇지 근데
원래는 요리 못하는 애들 모아다가 한 프로였는데...
[이어진 '삼시세끼 어촌편'] 갑자기 요리 잘하는 차승원이 와가지고
[출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 프로를 자기 걸로 만든 거지
그니까 나는... '삼시세끼'는 그래서 차승원 거라고 생각해
오피셜하게(?) 우리 또 뭐 네 얘기를 했습니다...
십오야에서 안 하고 여기서 얘기를 하셨는데~
[※뜬뜬과 관련 없는 이서진 씨의 개인 의견입니다]
나는 시골 가서 이런 거 너무 싫어해
[※계속하여 이서진 씨의 개인 의견입니다]
어 난 그래서 그냥 차승원 씨 거 해도 돼
나는 지금 다른 거보다 형이 얘기했지만
광규 형이랑 석진이 형ㅎㅋㅋ
[떠올리기만 해도 좋은 서로의 포켓형들]
갑자깈ㅋㅋ 너무 서진이 형이랑 광규 형, 석삼이 형이랑
[너무 찰떡 매칭]
광규 형한테 전화 한번 해봐 좋아할걸?
광규 형 나 명절에 가끔 전화하지
어어 막 자기 유재석한테 전화 왔다고 엄청 자랑하고 그래
[바로 광규 형한테 통화 시도] 꽝뀨 형을 내가 또 좋아하니까
[컬러링: 김광규 - 사랑의 파킹맨]
어우 듣기 싫어
오늘도 님 생각에 술 한잔~
사랑이 뭐 대수냐 외쳐보지만
[전화 받음]
이거 봐!
- 어 재석아 - 꽝뀨 형~
어어 재석아~
뭐 해 형!
어어 집에 누워있지
[가만히 누워서도 웃기는 재주]
형! 식사는 하셨어요?
안 했어 밥 좀 사주라
[한마디 한마디 촌철살인]
형 근데 누워서 뭐 해쒀~
아니 아유... 점심 먹고 졸려가지고
아아 그르치 또 식사 뭐 드셨는데 형?
아ㅎ 오늘 고등어 조림 먹었는데
씁 MSG가 좀 많이 들어갔는지;
졸리네 하하 하하 하하핫
형 다른 게 아니라 오늘 이 핑계고에~
우리 저 서진이 형! 도련님 나오셨어
- ...이서진? - 어!
그 세끼가 왜 나와 또 거기!
[ㅎ]
[할 말 있음]
나 아니면 유재석이 너한테 전화를 왜 하겠니~
촤핫 ㅎㅎㅎ...
세끼... 정확하네?!
[아까 말한 열받는데 웃긴 포인트]
- 형! - 응
아니 그래서 얘기하다가~
우리 서진이 형한테 누구랑 제일 친하냐니까
이제 형 얘기를 한 거지~
그렇지 제일 친하지
그렇지
[본론 꺼내기] 이게 저 그래서 지금
서진이 형도 괜찮을 것 같다고 그래서 나중에~
- 응응~ - 서진이 형이랑 꽝뀨 형
- 어어! - 그담에 나랑 석삼이 형
이렇게 해서 제목은 '포켓형들'로~
[고분고분] 아유 나야 고맙지~!
내가 또 끌고 들어가는 거다!
"서진이 형!"
[고마운 4살 아래 형]
- 형! - 엉~
새해 복 많이 받으세효ㅎ
지금 형 새해거든용!
[실제 촬영일은 아직 23년...] 지금 2024년이야
급하게 마무리하네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 이게 이제 새해 첫 방송으로
녹화는 12월에 하지만 이게 새해 첫날 나가거든
- 아아 그래~? - 응응응
그럼 어떻게 노래라도 한 곡 해?
[축하무대도 가능한 배우 겸 가수 포켓형]
[그만 끊고 싶은 찐친] 전화 끊어 이제
이 형이랑 이렇게 3분 이상 통화하는 거 아니야!
[갑자기 생긴 통화 시간 제한] 왜 아니야
형! 하여튼 조만간 연락 드릴게요 형님~
그래 알아쒀~
뭐 하실 거예요 이제 형?
저기 반신욕하러 가려고
좀 일어나서 운동이라도 좀 해!
[빠른 계획 변경] 알았어 운동하러 가려고 이제
형 운동해야 돼!
어 이제, 아! 필라테스 수업 가야 돼
아~ 필라테스 수업 잡혀있구나
야 형 그래도 형!
오오~ PT 받는구나 형!
하초ㅑ 여녜인이야
형 다녀오세요!
그래 알았어~
[포켓형들 만남 기약하며 인사] 네 형 전화 드릴게요
오케이
아아... 꽝뀨 형 너무 웃겨
[시계 확인] 아 이제 형
9분 있으면 끝나네~
아 촬영 끝나? 어어~
[오늘 본 중 가장 밝은 얼굴]
오호~ 이게 시간 정해져 있는 거구나?
아이 정해진 건 아닌데 뭐ㅋㅎㅎㅋ
- 2시간 정도 하면 충분하지 - 그래~!
형! 괜찮지?
(확실한 편) 그래도 다음에는 테이블하고 의자 좀 갖다 놓고 해
어?!
[포켓형들이랑은 입식 토크 약속] 알겠어 다음에 꽝뀨 형하고
오게 되면 꼭 그렇게 할게요
형 우리 저기... 새해니까 그래도 저 우리...
이거 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
우린 이제 계원 여러분이라고 불러
[엄습하는 불안감]
[그리고 그걸 캐치]
[창과 방패] 뭐 또 새해 인사 하라는 거 아니지?
새해 인사를 좀 해야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식상하게
그럼 개꿀로 끝내 형!
[안 식상한(?) 새해 인사로 회유] 2024년 개꿀
뭐 '새해에도 개꿀' 이렇게?
2024년 새해에도 개꿀!
알았어 그건 짧네 짧게 하는 게 낫네
[옜다] 2024년 개꿀
됐지!
[=겉차속따] 됐지?
[덕분에 행복하게 새해 시작] 된 거야?
아 정말~
[엉엉ㅠㅠ / ㅎㅎㅎ]
2024년 개꿀...
[핑계고~!]
[어김없이 첫 방문 선물 시간] 형
NFL 형 그거 잘 구경 잘 하시고 이건 선물이에요
응 땡큐
뭐야...?
- 형 한번... - 펼쳐봐도 돼?
- 뭔지 알아? - 몰라
[선물 뜯다 또 아웅다웅] 근데 뭘 본인이 산 것처럼 얘기해
아니 여기서 해준 거야 제작진이!
...텀블러인가?
- 와인잔이구나? - 잔 같은데 잔?
위스키 잔이에요
[힙한 걸로 준비해 봤어용]
괜찮아요?
뭐... 위스키는 잘 안 마시는데 요거는...
ㅎ..ㅎ... 고마워... 고맙다~
[...뭐, 뭐지?]
[수줍은 인사 후 다시 꼼꼼하게 포장]
형 막 우리 제작진이 자지러진닼ㅋㅎㅎㅎ
...응? 어 왜~
넘후 우기짜나ㅠㅠ
그 톤이 넘후 웃격ㅎㅋㅋ
[복붙] 고맙다~
진짜 서진이 형이 이 정도 얘기 했으면 되게 고마운 거예요
새해(2024년) 갑진년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올 한 해가! 저희들을 포함해서 다들 진짜
말 그대로 '값진 한 해'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올해가 형! 용띠 해예요
응~...
[방심하면 열받는데 웃긴 형]
ㅎㅎㅎ
자! 핑계고!
올 한 해도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계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재석) 아유 형 고마워
서진) (스스로 못 믿음) 나 개뿔이라 그런 거 아니지?
개꿀이라 그랬지?
재석) 개꿀! 꿀!
아아 서진이 형 때문에 너무 많이 웃었네
내가 벗어놓은 슬리퍼 그대로 놔뒀네
안 건드렸어
아 너무 웃겨 아~ 서진이 형 때문에...
[제작: 안테나 플러스 믹싱: 청춘사운드]
[핑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