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손이 말아주는 전시 보는 법

골드손Gol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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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손 #goldson #전시 #북촌 #청엠아트컴퍼니 #소격동 #유화 #정물화
이번 전시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9월 3일 부터 10월 4일까지
청엠아트컴퍼니에서 전시합니다.
청엠아트컴퍼니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66 1, 2층
(국립 현대미술관 교육동 맞은편)
안국역1번 출구에서 604m
일, 월 휴무.
Store : https://m.smartstore.naver.com/goldson-studio
Homepage : https://goldson.creatorlink.ne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goldson183
E-mail : [email protected]
리플렛을 만든게 오늘 도착을
했거든요 생각보다 빨리
왔어 살짝 어둡게 나왔어요
살짝
오 그도
예쁘다 잘
만들었다
그죠 귀엽지
네 아 이런게
질감이 직접 오셔 가지고 보셔야
돼이 그림 여기
있어요 여기 있어
전시가 얼마 안 남아
가지고 그림 포장도 하고 것도 이렇게
넣어 놓으라고 요거를 하면서
전시을 조금 그래도
재밌게
관람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조금
약간의 어떤
팁음 그런 거를 조금 들여 볼면
어떨까 하거든요 왜 왜 제가이 얘기를
하게 됐냐면 지난 전시 때 그
방명록을
읽어봤는데 씨를 본 경험이 제 전시가
처음이라고 써 주신 분들이 꽤
계셨거든요 그래가지고 생각을 해
보니까 곧 있을 제 전시 외에도
그런 그런 현대미술 전시를
여러분들이음 좀 즐겨 보셨으면
좋겠더라고요
물론 잘 즐기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래가지고 그런게 좀
난해하고 어렵지 않나 혹시 그렇게만
생각을 하셨다면
꼭 그렇지도
않거든요
우선은 전시장에
들어가요 작품을 탁
봅니다 그러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한번 떠올려 보는
거예요 어려울게 없어요 자기 마음이야
이게 뭐지 귀엽다 혹은 뭐 징그러워
미스테리 해 예쁘다 등등 마음대로
느낌을 한번 느껴 보시는 거예요
그리고 까가 써 놓은 글을 반드시 안
읽어도 됩니다
어 저도 보면은 요렇게 리플렛을
만들었거든요 여기 보면은 뭐 이렇게
어쩌 어쩌고 써 놨다 말이에요 어
근데 읽기 싫으면 안 읽어도 돼 어
자기 마음이에요 여러분 먼저 보고
나중에 그냥 시간 되거나 읽고 싶을
때 그때만 읽어봐도 된
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저를
포함해서 조금 뭔가 정석대로 뭔가를
익히는데 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그게 또 우리를 너무
피곤하게 누가 마음대로 뭐 즐기는
거를 좀 잘 못 봐요 그래 가지고
갑자기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그 뭐야
운동 영상 같은데 보잖아요 악플이
엄청 많아요 그게 위험한 자세로
하거나 다치지만
않으면은 자기 느낌대로 해도 되거든요
그 꼴을 못
봐 어쨌든 전시에 있는 글 안 보고
싶으면 안 봐도 된다
그거는 보는 사람 마음 그 솔직히
글이 그렇게 중요하면 글만 써도
되잖아요 글로 다 표현이 안 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거거든요 글은
부차적인
것이다 물론 작품 활동을 또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 작가 노트가
중요할 수 있으나 보는 사람은 읽기
싫으면 안 읽어도 그만 뭐 어떡할
거야 내 마음이지 그죠 마음대로
마음대로 면돼 그래서 지금 갑자기든
생각이 제 그림을 보면서 같이 간
친구한테 하이 한번 감상을 한번 해
볼게요 항아리 그림 있거든요 항아리
그림을 얘로 들어서 항아리 그림을 저
앞에다 두고 제가 지금 보고 있거든요
이게 뭐지 항아리 같은데 이게 종이로
접은 건가 이게 제목이 종이
하이네 이게 접은 선인가 예전에
하드보드지로 필통 진짜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 거 안
만들겠지 근데 이걸을 수 있 어떻게
접는 거지 다랑 아리 그림이
유행이라서 그린 거 아닐까요 질감
표현이 독특한데이 질감이 뭔가 한지
같아 이런 자연스러운 노이즈가 그림을
되게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느낌이야 한지랑 항아리 뭔가 그
한국적인
감성을 작가 본인의 어떠한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었나 아니면
자세히 보니까 여기에 선이 하나가 더
있는데 요건 뭐 음미하는
걸까음 항아리가 금이 간 걸 표현한
거 같기도 하고 종이를 접다가 잘못
접힌
선인가 뭔가 접었던 종이를 재활용한
걸 수도 있어 비슷한 작품네 가지
중에서 나는요 색이 제일 마음에 들어
왜냐면 내가 요런 민트 옥색 런 거를
좋아하거든 또 항아리라는 소자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해이 질감을
닦아내듯이 그렸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유난히이 종이 항아리
시리즈가요 질감이 다른 것보다도 더
조금 한지 같아 항아리와 한지
한국적인 요소를 더
돋보이려고요 질감을 더 많이 놓은 거
같아 이걸 보고 있으니까 엄마 집에
있던
항아리가
떠올라 우리 엄마는 거기다가 소금을
넣어서 보관
했거든 지금 제가 얘기한 내용은 그냥
그림 보면서 떠오른 거를 제가 그냥
막 얘기한 거예요 그냥 뭐 작가의
해석도 아니고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한번 아무 말이나 해봤어요 그니까
그림을 감상하는 방식은 다 다르고
그리는 사람은 본인의 기억이랑 감성
으로 그렸지만 보는 분들도 각자의
어떤 추억 기억이 있을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다양한 관점과 감상이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또 그
과정이 진정한 작품이 완성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보는 관객이 작품을 완성해
주는 거죠 응 종이는 이게 무한한
가능성을고 있듯이 여러분의 해석도
무한하다 그게 설명했지만 내 마음대로
상상하고 자유롭게 해석하면 된다 예
그렇습니다 제가 방금 얘기했던
것처럼요 그렇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어
생각해보고 해석하고 그러면 됩니다 뭐
그 내 유명한 미술 감상법 이론이
있어요 근데 그거를 보 사람이 알아야
됩니까 왜 알아야 되죠 나 알고 싶지
않은데 그 몰라도 돼요 그 니까
지겨운 거야 몰라도 돼 내 마음대로
봐도 돼 법을 뭐 어겼어요 응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 제 어디 가서
봐도 저도 제 맘대로 봐요 뭐 거기
써 있는 글도 읽어보고 하긴
하지만 내 마음대로 보는 거지 보는
사람 마음이지 그거는 여러분도
자유롭게 마음껏 보셨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에서 제가 한번
얘기해
봤습니다 그림을 그린 사람은요
정도까지는 제안할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서이 정물에서 보면은 딱 한
가지만 종이가 아니거든요 왜 근데
그것만 종이가 아닌 걸로 그렸을까요
그 저는 그림을 보면서 그런 것들을
상상을 하게끔 하는 그런 그림을 또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이 얘기를
한 이유는 정답이 있어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냥 그림을 보면서 그냥
한번 생각해 보는 거지 정답이
있을까요 없어 그거는 생각하는 사람
마음
응 정답이 있어면 될 거
같잖아요 없어도 돼 그냥 그 오묘한
느낌 그 자체를 즐기는 거예요 저는
근데 그래서 그림을 보는 거
같아 넣어줍니다
딱
맞아요
다
골드선 골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