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드민턴협회, '횡령'에 발끈...문체부, 족구·테니스도 검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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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4.
[음악]
정부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한 배드민턴 협회가
명예훼손이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족구와 테니스 같은 다른
종목으로도 조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영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보조금으로 구매 계약을 할 때 추가로
받은 용품을 아무 기준 없이 나눠
가졌다는게 배드민턴 협회 횡령 배임
의혹의
핵심입니다 제가 실무자들에게 보고받은
발로는 그 횡령 배임 사태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배드민턴
협회는 명예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생활 체육대회나 승강제
참여율을 토대로 시도에 배분했다
근거없는 주장에는 법적인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엄포를
낳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히려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y
취재결과 화 관광부는 조만간 대한
족구 협회에 대해 사무검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드민턴 협회에서 문제가
됐던 승강제 관련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협회장의 비리 횡령 혐의가 드러났던
대한 테니스 협회도 특정 지역에
승강제 개최를 몰아줬다는 혹을 포함해
운영전반에 대한 조사가 이루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문제가된 보조금은
대한체육 를 거쳐 종목 단체에
내려가는데 투명하게 관리되기
어렵다는게 문체부 시각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YTN 통화해서
대한체육회 감사 강도가 종목에 따라
들쑥날쑥해 법적 집행이 자의적으로
이루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체부가 종목
단체에 직접 예산을 주고 관리해
자율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돈줄을 놓지 않으려는
대한체육회 입장에선 드민턴 협회가
이른바 약한 고리가 된
셈입니다 만약 다른 종목에서도 비슷한
비위가 확인된다면 검사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는 동시에 체육회를 향한 압박도
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