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사하라로 루비콘에 비빌 수 있을까? 궁금했던 신형 랭글러 사하라의 시승기

강병휘의 Statio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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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어, 왜 나뭇잎이랑 인사할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스테인비의 강병입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투어리 오토모티브
군당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프로드 트레이를 한 번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사하라 오너들이 같이
다녀보면 좋을만한 오프로드 코스
답사를 한다고 하길래
어떤 코스이고, 그리고 또
새로 나온 MCA 사하라 모델의 성능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랭크를 가지고 뭔가 재밌는 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냉큼 달려왔습니다
사하라 가지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걸
한 번 해보려고
사하라데이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미국 내 판매량을 봐도
루비콘에 비해선 사하라나 스포츠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하라로
모든 코스를 다 통과하거든요
루비콘이 워낙 이게
후방효과가 워낙 크다보니깐 그런데
사실 저는 사하라데이라는 걸 준비하신다는 얘기를
딱 들었을 때 너무 좋다
왜냐하면 사하라도 어쨌든 랭글러거든요
얘도 사실 기본기가 어마어마하게
좋은 차다라는 걸 좀
알려드리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자 그러면 이번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어있는
2024년식 사하라
이 랭글러 모델이 지금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잖아요
그럼 이 사하라 모델이 기존 사하라랑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또 루비콘이랑은
어떠한 기술적인 차이가 있는지
정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루비콘과 사하라를 비교해드리면
루비콘은
로우 배력이 4배력이 들어가고
사하라 같은 경우에는
2.7배력을 쓰고 있는데요
쉽게 설명해드리면
이 로우기어를 넣었을 때 배력이 된다는 의미는
지금 이 사하라 2.0 엔진이
최대 토크가 한 40km 정도
나오잖아요
그게 2.7배가 돼서
전달된다는 거니까
토크가 100이 넘어가게 되는 거예요
로우기어를 넣는 순간부터는
많은 분들이 그래도 랭글러는 루비콘이지
라고 얘기하는 이유 중에
대표적인 두 가지가
딥락 전후를 따로 안에서 버튼으로 할 수 있다는
그 기능하고
스웨이브 아이즈 장치
이게 루비콘의
전매특허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사하라에
오픈디프가 들어가 있다고 오해하신 분들이 있는데
앞쪽은 오픈디프지만
뒤쪽은 LD가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근데 이게
루비콘은 뒤를 잠그는 스위치가 있고
사하라는 그게 따로 없으니까
뒤쪽도 딥프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사하라도
토크에 차이가 많이 걸리거나
스핀이 생기려고 하면 뒤쪽은 기계식으로 연결하는
딥프락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웨이브 아이즈
오픈디프 기능은 한쪽만 풀어도
기능하죠? 그렇죠. 한쪽만 풀어도 어차피 좌우가
분리가 되는 거니까요. 차 안에서 버튼으로
간단하게 푸는 건 아니지만
오프로드에서 진짜 제대로
성능 발휘를 하고 싶다. 이 솔리드 액셀의
장점을 최대한 누리고 싶다 하시면은
이 부분을 가볍게
한쪽만 탈거해도 스웨이브 아이즈 분리가
쉽게 된다는 거. 이게 또
사하라의 약간 포텐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휀더도 보면 이거를 세게
붙여놓지 않은 이유는 이런 것들이 만약에
오프로드 시에 차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얘만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섭외가 돼있고
앞이 넓고 뒤가 좁죠
창문만 내리고 얼굴을 내밀어도
이 앞바퀴의 조향각을
볼 수 있게
그 다음에 옛날에는 파워탑에만
달려있던 어댑티브 크로즈 컨트롤이
이제는
모든 모델에 들어가 있고요. 시동을 걸었을 때
여기에 앤젤링
형식으로 나이트가 나옵니다. 그 다음에
전동 시트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 전방 카메라가 있고
세척 기능이 있습니다. 아 그러면 이게
사하라라고 해도 뭐 그냥
도심용의 랭글러인 것 뿐만
아니라 여전히 오프로드에 대한 어떤
배려 같은 것도 더 강화가 됐네요. 예
컵롤을 주파하기 좋게 만든 차들로도
이제는 공도나
일반 길을 갈 수 있게 설계를
하는 거죠. 오늘
또 등장 선수가 더 있으시다고요?
유튜브 지플거준혁이를
운영하고 있는 최민혁 차장입니다.
아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분당전시장 이완 차장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두 분께서는
이렇게 저기
사하라를 가지고 오프로드를 간다라고 했을 때
처음에 어떤 생각을 가지셨나요?
아 오늘 뭔가
좀 쉽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와 보신 적 있으세요?
처음 와봤습니다. 처음 와 보셨어요?
오늘 약간 좀 긴장하신 표정인데요?
동공이 흔들리고 있는 거 알고 계세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답사를 나온
코스가 사실 원래는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곳이 아닌데
폭우가 두어 번 내리면서
땅 모양이 완전 바뀌었거든요?
사하라가 진짜 여기를 간다면
정말 놀라울 것 같아요. 올라가보도록 하시죠.
그럼 출발 해보겠습니다.
아 이건 좀 부러운데요.
구형 사하라 오늘 입장에서
완전 4로우까지
지금 들어갔습니다.
로우 기어를 넣으면 보통 기어를 딱 넣으면
2단이 들어가 있어요.
1단으로 바꿔버리면
차가 좀 더
최대 견인력으로 올라가게 되는 거죠.
이렇게 두 발을 다 떼어도
올라가죠? 천천히
액셀을 밟는 게 아니라
눌러준다는 기분으로 이렇게
끝만 아니고 미리 많이 올라가서
가야 되고요.
옆으로 미끄러지는 걸 계산해서
나뭇잎이랑 인사할 것 같은데?
좋아요.
여기 앞부분이 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도 좌측에는 접제가 나오니까
좌측을 이용해서
저기가 문제의 배수로네요.
지금 이렇게
액셀을 확 당기지 않고
살짝 올려놓고 내가 거기서
발끝 침공으로 이렇게
지금 팔까지 한 쪽에 딱
여유 있게 침공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쉽게 갑니다.
얘가 동력이 끊어지지 않는 거
트랙션이 끊어지지 않는 게
중요하고
사실 이거는 그냥
도심형 SUV처럼 조용한
타이어가 들어가 있는데
얘로도 되네요.
일단은 사활화 클리어 했습니다.
다시 한번 내려가죠.
내려가다가
액셀을 풀지 않고 가는 게
중요하죠.
음악이나 틀래?
셀렉 스피드를 넣고
1단 기어로
이걸로 플러스 마이너스를
조절하면 시속 1부터 8까지
조절할 수가 있죠.
고개 내밀고 상측 움직이면
일정하게 밟는 게 어렵잖아요.
티어링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
시야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
그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브레이크를 안 밟고 계십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것도 안 밟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차가 제어하게 하고
페달 아무것도 안 밟고 있는데
정말 천천히 속도를 유지하면서
너무 느려서 액셀을
밟고 싶을 때도 있어요.
보통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보다
살짝 늦은 정도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시속 3, 4km 정도?
빨리 걸으면 4km 정도 사람이 나오니까
그 정도로 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여기 앞에 있는 길이
엉망진창인데요?
저 길을 안 밟고 가려고 하는 거죠.
어디나 길은 있습니다.
확실히 카메라 있으니까 진짜 도움 많이 되네요.
그리고 오프로드는 핸들을 꽉 잡으면 안 돼.
운전대가 돌아갈 수 있게
살짝 놔줘야 하는 거죠.
이제 본격적으로 경사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여기 빠지면 재미없겠네요.
재미있죠.
한번 잠깐 빠져볼까요?
재미있죠.
내리막에서 빠진 상황이랑 오류막에서 빠진 상황이랑
좀 다르죠.
많이 틀리죠.
여기도 보면 왼쪽에 길이 있어서
그리고 기우는 쪽으로
핸들을 무조건 꺾어라.
지금 이렇게
지금 횡각이 14도 정도 기울었는데
핸들을 꼭 기우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서
이렇게 넘어서 갈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진입할 때부터
최고점으로 올라가면
내가 쓸 수 있는 각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렇죠.
올라갈 때부터 최고점을 못 올라가면
쓸 수 있는 각이 제한이 되는 거죠.
그럼 나중에
사하라 고객들이 오면
이런 정보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워나가는 경험이 되겠네요.
진짜 랭글러를 사는 건
재미의 시작인 거고
이렇게 계속 뭔가 같이 하면서
경험을 쌓고
오프로드 테크닉을 배워가는
이게 진짜 랭글러의 즐거움이잖아요.
이번에는 선수 교체.
숙련된 조교의 시범을 봤는데
사하라가 한 번에
클리어할 거라고 솔직히 기대 못했습니다.
근데 어쨌든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가보도록 하고요.
그리고 또 빅토리 분당 전시장의
두 에이스 분들도
루비콘으로 어드밴티지를 주고
같이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 뒤에 루비콘은
순정상태는 아니고
빅토리에서 뭔가를 해놓으셨잖아요.
뭐뭐뭐 바꿔놓으신 거죠?
2인치 리프트업 킷하고 35인치 타이어
KF2 머드트레인 타이어가 들어가있고
BFG 타이어가 들어가있고
샥도 바뀌어 있던 거예요?
샥도 2인치 포크샥이 들어가있죠.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시고
액셀을 눌렀다 놨다를
분명히 하면서 가세요.
네 알겠습니다.
괜찮아.
잘 올라가게 해주세요.
멈춰서 이거 하고 가야돼요.
그렇죠. 떨어질 때 무서워하지 말고
계속 액셀링을 해야 된다.
아 그렇죠. 차가 쿵 할 때
액셀을 놓게 되는데.
절대 안됩니다.
그때 접지가 잠깐 생깁니다.
떨어졌을 때. 그렇게.
더 왼쪽으로 계속. 그렇죠.
액셀링이 너무 세요.
아요?
놓아보세요.
여기서 부터 액셀링을 눌러서 써보세요.
비빈다.
바퀴를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비빈다. 올라가죠?
우리 뒷차.
뒷차 올라 왔습니다.
이게 보통 농현이 아니었어요.
여기서부터 아까처럼 비빈다.
액셀링을 이용해서 비빈다.
비빈다.
아, 이게 진짜.
이걸 어떻게 한 번에 가시는 거예요?
그렇죠.
계속 겁내하지 말고.
떨어지지.
떨어지는 거 겁내하지 말고.
지금도 떨어진 거예요.
어느 정도는.
핸들을 쓰지 않는다.
핸들 일자.
이렇게.
우와.
약간 왼쪽.
왼쪽.
예.
이렇게.
이야.
가죠?
이게, 이게 되네요.
그러니까 루비콘 같은 경우는 누가 타도 다 갈 건데.
사라는 누가 타느냐에 따라서 이게 뭔가 또 달라지는 재미가 있네요.
그렇죠.
지금도 방심하지 말고 액셀을 쓰는 거를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비빈다.
바퀴를, 접지를 최대한 내기 위해서 트랙션을 쓰면 안 된다.
어, 뒷차가 뭔가 서 있어요.
뒤에 무슨 일 있으면 무전하세요.
지금 뭐해?
살인 로고?
남자답게 그냥 살인 로고 말고.
파트 타임인가 봐?
네.
루비콘이니까.
한번 보여줘요.
살인.
나중에 이제 뭐 올라왔어요.
살인으로 올라왔습니다.
아.
잠깐만 멈춰.
이름.
렛츠고.
이름.
진짜로.
어.
뒤에 무슨 일 있으면 무전하세요.
빨리.
살인 로고 넣어야 돼.
지금 형은 좀 실망했어.
실망했다고?
1윈으로 못 올라가고.
아니 니가 1윈 넣어서 그런 거잖아.
1윈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
아니라고.
진짜로.
어떻게 한 방에 가는 거야?
만약에 제가 볼 때 조금 더 어렵고 라이가 안 나왔으면
제가 스웨이버 풀작으로 했을 거고요.
자라에도 여전히 쓸 수 있는 카드가 호주머니에 몇 개 들어있긴 하네요.
오프로드가 써있대요.
그리고 확실히 로우기어 넣으니까 저 팬이 더 열심히 도는 것 같아요.
약간 오프로드 모드라고 해야 되나.
로우기어에서 풀러가 하나 더 붙죠.
레이스카처럼 빨리 달리는 차들은 오히려 냉각 걱정이 별로 없거든요.
주행통을 많이 맞으니까.
얘는 완전 저속으로 바람을 못 맞는데 토크는 거의 최대 토크를 다 뽑아내야 되는 주행이잖아요.
만약에 이걸 하이기어로 놓고 막 달리시면 얼마 못 가서
여기다가 냉각하라고 핫오일이라고 표시가 뜹니다.
품위 대기 여기서 회차할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무료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줘서 고급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이 무료한 일상에?
난 차는 고령은 아니고요.
보통 오르막보다는 그래도 내리막이 난이도는?
주행 난이도는 쉽지만 차가 닫힐 확률은?
차가 닫힐 확률이 크다는 얘기는 아무래도 이제
중력방향 때문에 떨어지는 상황들이 더 많다는 말씀이시죠?
자 이번에는 한번 라이를 잘 타보세요. 직접.
아니 근데 약간 생소한 기분이 뭐냐면
누구한테 운전을 배워본 게 너무 오랜만이에요.
뭔가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풋풋한 느낌.
아주 좋네요.
지금까지는 사람이 걷는 속도 정도로 내려왔는데
이제 경사가 좀 급해지면 좀 더 천천히 가보도록 할게요.
이 사하라 모델의 타이어 정도만 가볍게 태닝해주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주 좋죠. 이게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는 차예요.
요즘에 그 올터레인 타이어들 특히 뭐 BFG 이런 것들이
KO3 신형 같은 경우는 진짜 승차감이 좋아져서
역시 현질이 최고입니다.
와 저 사이드미러로 저 뒤에 따라오는 랭글러가 보이는데
막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길이 와 저런 길에 왔단 말이야?
이게 뭔가 제대로 일탈하는 느낌이에요.
느림의 미학이에요.
느림의 미학. 정확합니다.
좋습니다.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스웨이바를 푼 루비콘이 이 정도로 비틀릴 정도의 코스였습니다.
이거 뭐 거의 닿을 정도로 휠트가 필요한 이런 구간인데
이걸 사하라가 갔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와 여기는 뭐 사람 한 명이 웅크리고 들어가도 될 것 같은데요 이 정도면.
어떠셨어요? 아 설정.
자 이렇게 오늘 지프 공식 딜러 분당전시장 빅토리의 대표님 또 모시고
제가 오늘 좀 한 수 배운 날이었거든요.
근데 진짜로 솔직히 사하라를 이렇게 쉽게 해내실 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차가 잘한 거죠?
차가 잘한 겁니다.
저의 실력은 약간의 감이.
근데 확실하게 느낀 건 루비콘은 정말 하드웨어적인 장점으로
오프로드를 돌파하는 차라면 사하라는 일단 기본기가 워낙 좋기 때문에
거기에 적당한 운전자의 테크닉을 합해놨을 때에
그 맞춰가는 재미는 루비콘보다 훨씬 더 재밌다라는 걸 오늘 좀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언제쯤부터 이렇게 같이 빅토리에서 행사를 하시게 되는 건가요?
일단 10월 달 직캠프하고 겹치지 않게 해서 사하라 데이를 기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사하라 아직 안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분당전시장으로 좀 문의하시면 저희 스테이션비 특별 혜택 좀 제공해 주실 수 있나요?
스테이션비를 보고 오시는 분들한테는 제가 특별 혜택을 드릴 거고요.
저희 찌푸분당전시장에서 구매하시는 분은 누구에게나
평생 엔진을 교환을 무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저희 다음 시간에 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