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 잎 두배 키운 이것의 정체?? 꽃까지 주렁주렁!!

식물집사독일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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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ing #plants
00:00 호접란 잘 키우기!!
00:43 호접란 꽃 피우는법
01:59 여름에 꽃피우는 호접란??
04:19 호접란 관리방법
05:08 흙으로 호접란 키우기
06:49 최고의 호접란 비료
09:54 호접란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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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제가 호접란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유튜브를 만든 초창기 때부터
호접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전달해 드렸었는데요.
최근에는 이제 호접란 정보도 너무 많이 드렸기 때문에
제가 영상을 자주 만들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특별한 그런 변화들
특히 올 봄부터 지금까지 호접란을 정말 잘 키운
비법이 하나가 생겨서
그걸 여러분들께 조금 전해드릴 거예요.
가장 먼저 호접란 꽃 피우는 방법 조금 알려드리고요.
호접란을 집에서 잘 관리하는 방법도 조금 알려드릴 거예요.
그리고 호접란을 이렇게 멋지게
정말 건강하게 키운 비법도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촬영 일자는 2024년 10월 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9월 말부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특히 아침 저녁으로 굉장히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호접란은 딱 이 맘때
10월 한 달 동안 꽃눈 분할을 해서
내년 봄에 꽃을 피우는 거예요.
조금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밤 온도 15도 낮 온도가 21도에서 22도
이렇게 일교차가 벌어지는 그런 기간이
한 달 정도 지속이 되면
입장과 입장 사이에서 꽃눈이 발생해서
이제 꽃이 피는 거예요.
그러한 환경이 가정집 베란다에서
10월 동안 일어나는 변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항상 난방이 돌아가는 실내에서는
꽃눈 분화가 생기기 조금 어렵고요.
베란다에다가 두셔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0월 한 달 동안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두고
그 창가에다가 호접란들을 두고 관리를 합니다.
그러면 밤에는 자연적으로 온도가 떨어지고
낮에는 햇빛이 들어오니까 굉장히 따스해지잖아요.
꽃눈 분화가 일어나기 가장 적정한 그런 온도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한 달 정도 관리를 하면 꽃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호접란이 집에서 꽃을 안 피운다면
이런 방법으로 밤의 온도를 조금 낮춰 봐주세요.
그런데 모든 호접란이 낮은 온도에서
꽃눈 분화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호접란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져서
정말 다양한 호접란들을 여러분들도 키우고 계시는데요.
일반적으로 화원에서 볼 수 있는
이렇게 꽃대가 길게 자라나와서
큰 꽃을 피우는 애들이 있거든요.
이런 애들을 아마빌리스계 호접란이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입장이 넓고 꽃대가 길게 나오는
주로 화원표 호접란 같은 경우가
저온에서 꽃눈 분화를 하는 그런 품종들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렇게 화원표 호접란에 비해서
약간 키가 작고 축 처지는 잎을 가지는
이런 호접란들도 있습니다.
이런 호접란들은 원종 호접란인데
원종 호접란들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원산지에 따라서 이름도 굉장히 다르고 품종도 다양한데
이런 애들 같은 경우에는
저온에서 꽃눈 분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꽃을 피울 수 있는 적정 온도일 때
그러니까 얘네들은 원산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죠.
본인이 원래 살던 그런 곳에서
적당한 온도가 됐을 때 꽃을 피우는데
그 온도가 주로 우리나라의 여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원종 호접란들은 보통 동남아시아라든지
중국 남부 따뜻한 동네에서 자생을 했던 애들이 많기 때문에
주로 여름에 꽃을 피운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어떤 한 때에 이런 식으로 꽃대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꽃대가 자라나오면
이 꽃대가 생명력을 다할 때까지 계속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꽃을 피울 수 있는 적정 온도가 되면
또 이런 식으로 꽃대를 올리고
한 꽃대에서 꽃을 피워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호접란 같은 경우는
이제 조금 마니아층에 들어선 그런 분들이 키우시는데
요즘에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좀 공부를 하기가 수월하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이제 화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런 일반적인 호접란들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렸습니다.
물론 원종 호접란 중에서
제가 요즘 정말 관심 있게 키우고 있는
이 실러리아나 호접란 있잖아요.
이 때 호피 무늬를 가지고 있고 축축 처지긴 하지만
얘는 아마빌리스계의 호접란이랑 똑같이
저온에서 꽃눈 분할해서 꽃대를 길게 늘어뜨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원종 호접란이라고 해도
원산지에 따라서 이렇게 조금은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이런 호접란을 구해 오셨을 때
보통은 비닐포트에 수태로 심어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호접란들은 바로 저처럼 분갈이를 해줄 필요 없이
한 2년 정도는 거기서 계속 키워도 잘 자랍니다.
그냥 겉 수태가 파삭하게 말랐을 때 물을 주고
또 위에 다 마르면 물을 주고
이러한 방식으로 키워가시면 잘 키울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 비닐포트 안에 있는 수태가 마르려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리거든요.
그런 것들만 조금 주의하셔서
한 2년 정도 버텁제로 키우다가
뿌리가 너무 많이 자라난 상태가 되면
그때 저처럼 토군의 새로운 수태를 이용해서 분갈이를 하시는 게 좋아요.
이 분갈이하는 방법은 제가 예전에 많이 올려놨으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한 3년 전부터
이런 호접란을 수태로 키우기가 조금 어려운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흙으로도 키워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호접란 같은 경우는
그냥 일반 화원에서 파는 흰색 대륜의 꽃을 피우는 호접란이에요.
농장에서 키웠을 때보다 이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특히 엄청나게 큰 꽃을
한 10송이 넘게 피워주고
이제 다 떨어진 상태인데
흙으로 키워도 정말 잘 자라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원이용 상토
그런 걸 단용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고요.
원이용 상토에다가 바크도 좀 집어넣고
산야초도 넣고
그러니까 제가 요즘에 호야 영상 많이 올리잖아요.
호야 식재와 비슷하게 배합을 해서 심으셨다고 보시면 돼요.
토근에 심었기 때문에 물을 이렇게 흠뻑 주면
바로 밑으로 빠져나가거든요.
그래서 흙 안에 공기층도 많아서 숨도 잘 쉬고
뿌리가 항상 수분도 적당하게 머금고
이러다 보니까 굉장히 잘 성장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수태는 약간의 셀프로 살균 작용을 할 수가 있어서
굉장히 좋은 반면에 단점이 양분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자칫 수태로 키울 경우에
엄청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 경우가 생기거나
자람이 조금 부족하거나
꽃이 덜 피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원이용 상토라든지
이런데 들어있는 유기성분 그러니까 비료 성분들이
꽃을 피우고 덩치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해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흙으로 키우는 방법도
보점낭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행해 보셔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집 보점낭들이 눈에 띄게 성장을 엄청 많이 했어요.
예전 잎들에 비해서 오래 자란 잎들이 대부분 1.5배
큰 것들은 거의 2배 이상 이렇게 큰 잎들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얘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애들이 있는데
특히 눈에 띄는 성장을 한 애들을 지금 데리고 나온 거거든요.
이렇게 아랫잎이 상태가 좋지 않았던 애들도
올해에 유독 큰 잎들을 내어주고 있고
지금까지도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 정말 크게 나오고 윤기도 굉장히 나서
엄청 건강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이렇게 봄부터 보점낭이 새로운 잎을
2장에서 3장 정도 크게 내어주면
그 해에 올라온 꽃대는 정말 크고 꽃도 많이 피워줍니다.
올해는 조금 특별한 비료를 사용해서
얘네들을 키워왔는데요.
바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짠! 바로 이게 제가 올해 봄에
이 호점낭들에게 챙겨준 비료입니다.
이게 뭔지 알아차리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일반적인 유박비료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유박비료예요.
요거를 봄에 이렇게 수태 위에다가
한 3덩어리씩 얹어주고 키웠거든요.
제가 3월에 챙겨주고 지금이 10월이니까
지금 6개월 이상이 지났잖아요.
6개월 이상이 지나니까 이렇게 말라비틀어진
찌꺼기들만 남겨놓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유박비료를 호점낭에 챙겨주는 것은
사실 몇 년 전부터 진짜 호점낭 고수님들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사용해오던 비법이에요.
그런데 이 유박비료는 여러분들이 아실 수도 있겠지만
질소 성분이 굉장히 많은 비료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이 비료를 잘못 줬을 경우에
오히려 뿌리가 상하거나
이런 문제점이 있을 수가 있어서
저는 무서워서 사용을 안 해봤었어요.
그런데 올해 봄에는
혹시 뿌리가 상하더라도 한번 시행을 해보자 싶어서
이 유박비료를 주고 키워봤는데
호점낭을 진짜 10년 이상 키웠지만
이렇게 좋은 성장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론 이번 봄부터 여름까지
날씨가 조금 좋았던 것도 한 몫 했겠지만요.
이 유박비료를 그냥 올려주기에 조금 무서웠어가지고
제가 이렇게 다시팩에다가
호점낭에 좋다는 마감프 비료랑
이렇게 오스모코트, 유박을 섞어서
이런 비료 바구니를 만들어서
이렇게 올려준 개체들도 있는데요.
이것들도 올해 굉장히 잎이 크게 올라왔습니다.
흙으로 키우는 호점낭에도
이렇게 비료 주머니를 하나 만들어서
몇 개월 올려두었는데
지금은 이제 비료 성분이 다 사라진 것 같아요.
그래도 얘는 진짜 비료 성분도 있었고
흙에 있는 양분도 있었고
물도 잘 챙겨줘서 그런지
정말 잎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올라왔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
이 실러리아나 호점낭도
처음에 사올 때는 이파리가 정말 조금 했었거든요.
얘도 한 5년 정도 키웠는데
매년 이렇게 이파리가 길어지더니
올해에는 진짜 30cm 이상의
그런 길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이제 자생지에서도
굉장히 잘 자란 개체 정도 크기에 속하는데요.
올해는 꽃대를 정말 많이 풍성하게 올려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2년에 한 번 정도
이 새로운 수태로 갈아주는 분갈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건너뛰고 내년 꽃을 보고
한번 대대적으로 수태들을 갈아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호점낭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저처럼 수태로 관리를 한번 해보시면서
유박비료도 주고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점낭 키우기에 좀 익숙해지시면
정말 이렇게 예쁘고 향기로운
원종 호점낭도 키우기 어렵지 않거든요.
이런 것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영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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