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금배추'에 김장 포기할까 했는데 "김장채소 40% 할인 지원" | 이슈픽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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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금값이 된 배춧값 때문이 걱정이 많습니다.
가격이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배추 한 포기에 9,000원 가까이 해 김장 비용이 평년보다 두 배 더 들어갈 전망인데요.
당정은 오늘(24일)부터 김장 채소를 최대 40%까지 할인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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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동시장입니다.
배추 한 포기에 7천 원으로 가격이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평년에 비하면 2천 원가량 비쌉니다.
배추는 많이 안 나가지. 두 개 살 거 하나 사고 이런 식이지.
너무 비싸서 조금만, 많이는 못하지 비싸서. 적당히 해요.
올해 4인 가구 기준 김장 규모는 18.5포기로 지난해 19.9포기에 비하면 7%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폭염 등으로 배추 생육이 부진해 좀처럼 가격이 떨어지지 않자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김장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배추와 무 등 김장 최소를 최대 40%까지 할인 지원하는데 전국 1만 8천여 개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살 수 있습니다.
농협이 의무적으로 수매하는 계약 재배 물량을 2만 4천 톤까지 10% 더 늘리고 비축 물량도 늘려 11월 중순 배추 추락이까지 대비할 계획입니다.
배추와 무는 계약 재배 물량을 각각 2만 4천 톤과 9,100톤을 성수기에서 집중 공급하고 배추 1천 톤을 상시 비축하여 공급하는 등 유사시에도 저희가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배추 공급이 이뤄지고 가을 배추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김장 시기를 늦추거나 조금씩 나눠서 김장을 하는 가구도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