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 고무나무 살리기!! 분갈이&비료의 중요성!!

식물집사독일카씨
168 팔로워
#gardening #plants
00:00 기형 고무나무
03:19 고무나무 뿌리정리
05:32 고무나무 흙배합
07:41 고무나무 가지치기
두 번째 식물책 "식물을 배우는 시간" 온라인 서점 링크
교보문고: http://gilbut.co/c/23035590qD
예스24: http://gilbut.co/c/23033449JW
알라딘: http://gilbut.co/c/23030590LW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독일카스입니다.
오늘은 고무나무의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밖에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조금 큰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시청하시는데 불편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린 이렇게 세 가지의 고무나무는
여러분들이 평소에 보시던 고무나무랑은 조금 모습이 다를 거예요.
오늘은 이 품종도 조금 설명을 해드리고
지금 가운데 나무는 잎이 조금 기형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 원인도 한번 찾아서 대책을 한번 알려드리도록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일반적으로 보시던 잎이 넓적한 인도 고무나무나
벵갈 고무나무랑 다르게
이 두 나무는 잎이 굉장히 조그맣고 예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두 개의 고무나무는 프랑스 고무나무라고 하기도 하고
루비기노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여러 식물원에서 이 친구들을 한번 봤는데
루비기노사라고 표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루비기노사 이렇게 표현을 하겠습니다.
옆에는 또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기도 하는
무늬 알리 고무나무가 있어요.
굉장히 잘 자라고 있는데
사실 얘는 문제가 없지만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오늘 문제를 보이고 있는 나무는 이 두 개예요.
루비기노사의 그냥 초록색 버전이랑
밑에 무늬가 들어간 버전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지금 얼핏 보셔도
잎이 조금 이렇게 말려 들어가는 것도 많이 보이고
특히 초록색 루비기노사 같은 경우에는
잎의 색깔도 이상하고
막 좀 꼬여 있기도 하고
뒤로 뒤집어 까져 있기도 하고
조금 기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요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깍지벌레가 조금씩 생겨서 그 원인일 수도 있고
잎이 지금 조금 찐득찐득한 걸 보니까
진드기가 한번 와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올 봄에 베란다 투어 영상을 하면서
살짝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
얘 같은 경우에는 병증이라든지
핵충의 피해라기보다는
흙의 양분이 부족해서 이런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모든 고무나무가 그런 건 아닙니다.
인도 고무나무랑 벵갈 고무나무 같은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잘 발생하지 않아요.
특히 같이 분갈을 해줬던
요 무늬 알류 고무나무 같은 경우에도
사실 흙의 양분이 다 소실된 상태이지만
계속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얘네 둘 같은 경우에는 벌써 분갈을 해준 지
1년 반이 조금 넘어가고 있어요.
상토 베이스로 분갈을 해줬기 때문에
아마 1년이 지난 올 봄쯤 됐을 때
양분이 다 소실되었을 거예요.
그래서 올 봄에 제가 얘네 이파리를 보시면
여기도 기형적인 잎이 보이죠.
이런 모습이 보여가지고
약도 많이 쳐줘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흙 위에다가 비료를 조금 줬더니
봄부터 나온 이파리들은
다시 이렇게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었거든요.
근데 또 이제 가을이 되니까
비료빨이 다 떨어졌나 봐요.
그 다음부터 올라오는 애들이 또
기형적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비료 같은 걸 줬을 때
이렇게 몇 개월 정도 버틸 수 있긴 해주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오늘은 얘네 흙을 좀 교환해 줄 거예요.
그리고 이제 좀 키가 많이 컸기 때문에
가지도 좀 잘라서 수형도 정리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로 초록색 루비기노사의
이제 화분을 엎어서
뿌리에 있는 기존의 흙을 좀 털어주고
새 흙으로 조금 교체를 해 줄 거예요.
무엇보다 오늘은 화분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
기존 흙을 좀 바꿔주면서
화분의 크기도 유지하는 그런 분갈이를 좀 보여드릴 거니까요.
여러분들도 집에 화분 크기를 더 이상 키울 수 없을 때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분에서 뽑아보고 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게 뽑혀 나오고는 있어요.
흙에 양분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얘가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보시면 화분 아래까지 새 뿌리가 많이 자라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 흙이 이제 양분을 다 했기 때문에
기존의 흙은 오늘 거의 대부분 털어줄 거예요.
뿌리가 완전히 다쳐서 딱딱해지진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손으로만 이용해서도 살살 잘 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무나무들 같은 경우에는
굵은 뿌리가 잘 나지는 않아요.
아마 이 안에 좀 굵어진 뿌리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그 굵은 뿌리에서 이런 잔뿌리들을 내주면서 성장을 하거든요.
지금 보시면 이렇게 새 뿌리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뿌리 정리를 하시다 보면
이런 가느다란 뿌리들이 이렇게 툭툭 끊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항상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원이용 상토를 주로 해서 식물을 키울 경우에는
양분이 소실돼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상토로 식물을 키우실 경우에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렇게 흙을 좀 교체를 해서
계속해서 식물이 양분을 많이 빨아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아요.
자, 지금 묵은 흙들을 다 털어준 상태입니다.
이렇게 뿌리를 좀 펼쳐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길게 자라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고무나무 같은 경우에는 또 재미있는 점이
이렇게 목대에서도 기근이라고 해서 공기뿌리를 이렇게 발생을 시키거든요.
이런 것들이 딱 안으로 이렇게 들어가게 되는 순간
이런 식으로 잔뿌리를 많이 내주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도 그래서 좀 징그럽더라도 가만히 냅두시면
성장하는 데 조금 도움은 될 수가 있어요.
굳이 뿌리를 다 살릴 필요는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어진 이런 잔뿌리들은 이렇게 잘라주도록 할게요.
자, 이제 고무나무를 심어준 흙을 배합을 해볼 거예요.
요게 원예용 상토인데
이것만을 사용했을 경우에
제가 양분 소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조금 흙이 오랫동안 식물에게 영양분을 줄 수 있도록
자연 성분이 조금 들어간
요거는 배양토라고 부르는 흙이에요.
제가 얼마 전에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에 대한 영상을 올려놨었는데
요거 한번 봐주시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래서 여기는 조금의 자연 흙이 좀 들어갔기 때문에
미생물의 활동도 좀 도와줄 수가 있고
한 1년 이상 분갈을 해주지 않더라도
그렇게 큰 해는 없을 거예요.
그래서 배양토도 한 조금 넣어줬고
물이 좀 잘 빠지게 해주기 위해서
이렇게 산야초도 넣었습니다.
그래서 원예용 상토랑 배양토랑 산야초를
1대1대1 비율로 해서
오늘 고무나무를 심어주도록 할게요.
깜빡할 뻔했는데
여기다가 요런 다이소에서 파는 커피로 만든 미생물 알비오
요것도 한 크게 반 줌 정도만 넣어서
양병을 보충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화분의 크기는 키우지 않고
그대로 기존의 화분을 사용했고요.
여기에다가 배합해놓은 흙들을 채워주면
분갈이는 쉽게 마무리가 됩니다.
그런데 기존의 흙을 많이 털어낸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잔뿌리 사이사이에
이 흙들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줘야 돼요.
그래서 중간중간 화분을 조금 두드리셔야 되고
다 한 다음에 물을 흠뻑 줘서
흙들이 조금 빠질 수 있게 도와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흙 수위가 좀 낮아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됐을 때는 위에다가 조금 복도를 해주면 되는 거예요.
생각보다 빨리 초록 루비기노사는 분갈이가 완료가 되었고요.
이제 무늬를 가진 무늬루비기노사 분갈이를 해줄 거예요.
근데 아까 제가 살짝 설명드렸다시피
이렇게 밑둥에서 이런 공기뿌리가 자라나와서
흙 안으로 들어가면
새뿌리가 많이 자란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얘 같은 경우가 딱 그런 경우예요.
이렇게 잘라주지 않고 했더니
조금 기괴스러운 모습, 괴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얘가 좀 나이가 먹으면 이것도 좀 멋있어질 수가 있거든요.
얘는 이걸 좀 살려서 흙만 싹 갈아주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흙은 양분이 많은 흙으로 바꿔주었는데
이제 수형을 조금 다듬어 줄 거예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키가 이제 한 1m 정도까지 외목대로 잘 키웠기 때문에
조금 기형잎으로 자란 이런 것들만 좀 잘라줄 거고요.
무늬루비기노사 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더 이상 키를 키우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긴 해요.
얘는 한 70cm 정도에서 외목대 키우기 좀 멈추고
이런 곁가지들을 살려서 윗부분을 조금 풍성하게 만들어 볼 거예요.
대신 이 밑에 있는 이 가지들만 조금 쳐주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울 거는 없고 그냥 가위로 잘라주시면 되는데
얘도 고무나무이기 때문에
자르면 하얀 색깔 고무쐐기 나오거든요.
이렇게 잘라볼게요.
인도 고무나무 만큼은 아닌데 얘네도 이렇게 흰색 고무가 나옵니다.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피부에 닿았을 때 조금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시고 진행을 하시고
이렇게 흘러나오는 이런 액체들 같은 경우에는
물로 살짝 씻어주시거나 물티슈를 여기다 대놓으면
빨리 이 고무나무 수액을 멈추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얘네들 이제 가지치기에는 저도 이제 좀 장갑을 끼고
빨리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큰 덩치를 갖고 있던 애들이 엄청 쪼끄매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이제 분갈이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물을 조금 흠뻑 줘서 빌벨 조금 다져줄 거고요.
이렇게 잘라낸 단면에 흰색 고무 수액이 계속 흘러나오잖아요.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이런 식으로 물을 조금 뿌려서
빨리 제거를 해서 말려주면 좋습니다.
유비기노사 큰 가지 하나 잘라놓은 거는 수형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얘는 새끼 기체로 한번 키워봐도 좋을 것 같아서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조금 못생긴 모습으로 변했지만
내년 봄쯤이 되면 아주 멋진 모습이 될 것 같아요.
그때가 되면 여러분들께 또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집에 잎에 변화가 있거나
양분이 좀 없어진 이런 식물들이 있다면
오늘 저처럼 분갈이 해보시길 바라며
오늘 영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 버튼까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