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투자 지금이 기회일까? '역대급 랠리'의 가능성은? | '원리버' 강하나 대표 [FULL] [투자Insight]

증시각도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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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 : 2024년 10월 22일
- 게스트 : 강하나 (유튜브 '원리버 강하나' 대표, 전 제약바이오 섹터 애널리스트)
- 진행자 : 곽상준 (증시각도기TV 각도기)
실제로 금리가 지금 당장 급하게 인화되지는 않을지라도
그 기대감만으로도 이제 어느 정도는 제약 바이오에 슬슬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않을까
안녕하십니까 증시학도의 TV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저희 자리에 아주 특별한 분을 모시고
증시학도의 투자 인사이트 시간을 가지게 된 거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유니버시티 어브 미네소타 생물학 전공을 하셨고요
현재는 서울대학교 입과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계신
유튜브 원 리버의 대표인 하나강 님
강하나 전 애널리스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에 진짜 한국은 정말로 지금 바이오가 뜨거운데
우리 강하나 대표께서 예전부터 금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제 좋아진다라는 얘기를 계속 하셨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 한국말이나 미국도 그렇고
그리고 최근 실체적으로 보면 당뇨약이 전의된 비만약
이런 것들이 촉발이 되면서 아주 엄청난 파괴력을 보이면서
추가 상승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시 환경에 있어서 이렇게 바이오 조식들이
안전 바이오 하면서 이렇게 좋아지는 이유는
금리 하락과 연계를 안 할 수가 없는 거죠
그 부분을 조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금리랑 재학바이오 지수 추이를 봤을 때
완전히 반대로 흘러가거든요
이게 어쩔 수 없이 재학바이오 산업에는 돈이 많이 들어가고
연구개발 비용을 많이 써야지만 성과가 나오는 분야이기 때문에
근데 그때까지는 현금으로는 없는 거, 창출을 못하는 거, 돈을 못 버는 거고
맞아요 그러니까 고금리에 굉장히 취약하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이제 재학바이오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그게 한 2, 3년간 지속되었다고 한다면
올해 들어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먼저 반영되면서
7월부터 이제 재학바이오 산업이 좀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거죠
실제로 금리가 지금 당장 급하게 인하되진 않을지라도
그 기대감만으로도 이제 어느 정도는 재학바이오에
슬슬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않을까
거기에 더불어서 재학바이오가 고금리 때 안 좋았었잖아요
2, 3년간 안 좋았었으니까 많이 싸졌었던 거예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그러니까 이제 많이들 이 정도면 투자할 만하다
이런 생각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현장에서 만나 보니까
진짜 작년도에 만나본 바이오 기업들이 미치려고 하더라고요
현금이 다 타들어가는 거야
남아있는 현금이 얼마 없는데
연구원하고 임상연구원 이런 분들을 모시고
이제 사업을 진행을 하려면 연봉을 적게 줄 수도 없고 하니까
1년에 몇 명 안 되는데
1년에 몇 십억씩 그냥 타들어가는 거죠
근데 유입은 없는 거고
이 기술 팔 때까지도 유입이 없는 거고
그러니까 금리 인상기에 사람들이
나도 돈 없어 돈 쓸 수 없어 이럴 때는
굉장히 구조적으로 앞으로도 굉장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그런 업종인 거죠
비상장도 마찬가지고 상장사도 똑같습니다
근데 작은 바이오텍의 경우에는
지금 금리 인하기에 도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힘들 거예요
그러니까 요즘 또 추위가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큰 기업들 위주로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금리 인하를 할지라도 아직 고금리이고
아직까지는 제약바이오 자체의 돈이 엄청 많은 건 아니라서
여전히 조금 우려는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리거켄바이오가 오죽 힘들었으면
오리온한테 아주 나쁜 가격을 받고 판 건 아니지만
회사를 팔게 된 게 사실 그런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대표 입장에서는 연구에 전념하고 싶은데
끊임없이 연구는 커녕 돈 줘다라는 게
아마 대표의 주요한 사명과 일이었을 과제였을 거니까
특히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기업들 보시면
대부분 다 돈이 없잖아요
대부분 다 돈이 없고
이게 또 되게 안타까운 사실이
정말 좋은 기술이랑 파이프라인, 물질을 갖고 있어도
그거를 초기 단계에 자꾸 라이선스 아웃을 해버리니까
우리나라 기업에 떨어지는 게 좀 적은 거예요
유한양행의 레이저 팀 같은 경우에도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이
그리고 유한양행이 존스텐존스는 이렇게 라이선스 아웃을 한 거잖아요
근데 사실상 존스텐존스는 조금 더 나중에 라이선스 아웃을 했었더라고 한다면
돈을 더 많이 받고 팔 수 있었는데
유한양행 좋죠?
근데 이제 임상 초기 단계 혹은 임상 1, 2상쯤에 많이 팔다 보니까
이제 상대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게 덜하긴 한 거죠
물론 임상 3상부터는 대규모 임상이라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국내 기업이 진행을 하기에는 좀 무리도 있고
또 우리가 FDA의 노하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도 반영됐겠지만
리아켄바이오는 돈이 없었다 보니까
전임상 단계에서 라이선스 아웃을 했었던 사례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러니까 총 계약기본은 1조인데
성급금은 몇백억 원
그리고 임상이 진전되면 따라서 돈이 들어오는 구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쉬웠다고 하면
이제 돈이 생겼으니까 임상이 들어가고
조금 더 비싸게 팔아도 되는 그런 구조가 생겼고
자체적으로도 연구개발을 하는 파이프라인까지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이 기업의 가치에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한국의 자본시장이 튼튼했다면
아마도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회사들이 꽤나 됐을 것 같은데
지금 나오는 현상들을 보면
이미 주가가 아주 넘사벽으로 올라간
알테오젠이라든가
그다음 ABL바이오도 최근에 아주 좋고
리아켄도 그렇고
이런 것들을 보면 조금 견뎠으면 그렇게 될 것 같았는데
그러면 한국에서 예를 들자면
바이오 제약사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게
자체적인 동력으로 끌기에는 자본시장이 약해서
그걸 뒷받침해 주지 못하니
이번에 오스코텍이 유한형하고 결합한 것처럼
그리고 리아켄이 바이오에 관심 있었던 오리온하고 결합한 것처럼
이런 중간 단계의 결합을 통해서 다음 차기를 노리고
이런 방법이 오히려 유리하거나 앞으로 구조가 되는 거 아닐까 하는
그런 의문도 좀 생기네요
네 일단 제약바이오 산업 자체가 성장할 때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일본도 초반에 그랬었고
그래서 그냥 좀 커가기 위한 그런 도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번에 레이저틴이 랭라자
국내 이름이 랭라자고 미국 상품명이 라즈쿨루즈
네네 못 외워요
레이저틴이 보면 이게 만약에 효과가 있으면 굉장히 큰데
그 시장이 어마무시하다면서요?
그렇죠 비소세포 폐암이 암 시장 중에서도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지금 경쟁약물인 타그리소의 피크 세일즈를 대부분 9조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연간?
그렇죠
매년?
그러니까요
지금은 7조 원 정도 팔리고 있고
그런 걸 고려했을 때 경쟁약물보다 뛰어난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블록버스터급 항암제가 나올 수 있게 되는 거죠
근데 이게 이제 우리 밸류에이션을 기본적인 우리나라의 밸류에이션
PR 10배 내외 에빗 10배 내외 뭐 이런 식으로
그렇게 따지는데 이게 그렇게 될 수 없는 이유가
따져보면 아까 7조에서 9조 이렇게 매출이 나온다고 했는데
마진이 얼마쯤 돼요?
원래는 후보물질 단계부터 이제 글로벌 신약 승인
그리고 미국 직접 판매까지 진행을 하면
마진율이 GPM 기준 90%는 넘어요 원래는
그러니까 미국 빅파마들이 마진율이 엄청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완전히 설탕물 파는 거랑 똑같은 거야
물장사는 완전 똑같다고
물장사는 더하지 사실상
그쵸? 비싸게 팔 수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라이선스 아웃을 하고 로열티를 받는 거기 때문에
만약에 총 매출액이 7조 원이다라고 하면
거기에서 이제 10%를 받는 구조인 거죠
그러니까 7천억 원 정도
많이 받네요 그래도
근데 이제 거기까지 가기가 시간이 오래 걸리죠
초반에는 몇천억 원 팔릴 거고
많이 팔려봤자 이제 1조 원 정도 팔리다가
피크가 그 정도 되려면 한 8, 9년 정도 걸려요
그래서 초반에는 몇천억 원 정도 들어오는 구조가 될 것 같은데
이완용 같은 경우에는 또 오스코텍이랑 나눠가져야 돼서
그게 또 이제 약간 아쉬운 부분인 거죠
그래서 사실은 바이오 투자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기본란에 현금 흐름이 쫙쫙 말라가서
재문제표 볼 때마다 가슴이 섬뜩섬뜩한
그런 바이오 회사를 투자하기보다도
유한 양행같이 대신 해주는 게 있잖아요
그런 식의 투자가 오히려 조금 안전 마진이 있지 않느냐
왜냐면 최소한 유한 양행은 감기약이라도 팔잖아
파스도 팔고 그러니까 이제 뭔가 보전이 되는데
이 그냥 생 바이오는 터지면 진짜 대박이지만
터지기 전에 말라 죽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왜냐면 인상 진전이 안 되면 이미 끝난 거여가지고
기술이 있어도 안 되는 기업이 있잖아요
아니 그런 얘기 많이 들었구나
이 회사 이거 제품 진짜 좋은데
주가 흐름 보니까 이 회사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근데 기술은 좋다는 거야
근데 그게 발현이 안 되고
고객사를 못 찾고 팔 때를 못 찾고 그런 거잖아요
근데 이제 하나 투자자분들한테 한번 경각심이나 등등을 해서
한번 궁금한 건
사기치는 사람도 많았잖아요
네 그렇죠
근데 요즘에 보니까 이제 이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2016년 이후에 정말 그냥 2020년 21년 살짝 반짝은 거 빼고는
사실상 2017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뭐
충분기가 진짜 그 가뭄의 때가 엄청나게 길었잖아요
바이오 회사들이
그러면서 사실은 그때 2016년 말도 안 되는 랠리를 뽑았을 때
진짜 말도 안 되는 기업들도 등장을 했던 거잖아요
그런 거 임사하기만 한다고 하면 이제 상한가를 가고 그러니까
심지어는 3상 실패한 걸 갖고 와서 새로 3상 시작한다고 물건 팔고
그것도 막 좋아하시니까
물건 판 게 아니고 주식을 팔았지
주식 장사를
자금도 달하고
주식 장사를 한 사람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때하고 지금 환경 어떻습니까?
저는 2016년 17년 정도의 환경이면
일반인들 바이오 하지 마라 너무 위험하다
하면 안 되죠
근데 지금 조금 달라진 거 같거든요
지금은 달라졌죠
일단 비슷한 부분은
한미약품이 그 당시에도 빅파마랑 계약을 했었다는 거
그리고 지금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대형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랑 계약을 많이 한다라는 게
그나마 좀 비슷한 부분인데
다른 부분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글로벌 임상에서 글로벌 기업들 대비
임상 데이터가 점점 잘 나오고 있다는 점이고요
원래 국내에서만 비교를 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글로벌로 팔아야 되는 건데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이랑 비교를 했을 때
임상 데이터가 위에 있다라고 하면
어차피 충분히 괜찮은 거고
추가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하다라는
그런 인식이 생기기 때문에
지금 이미 알테오젤, 리아켄바이오, 에이비에바이오처럼
빅파마들이랑 대규모 빅딜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대규모 빅딜도 총 계약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고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계약금도
금액대가 좀 커지고 있다 보니까
이것만으로도 기술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기업들이 좀 많이 나왔고
이제는 심지어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들도
하나 둘 다 오고 있는 거잖아요
완전히 그때랑은 실체가 생겨버린 거기 때문에
이제는 임상에 들어간다고 그런 상황이 오진 않고
이 기술이 어느 정도 입증이 됐을 때마다
기업의 가치가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은 질문지를 안 들여오고
지금 막 던지는데
우리 강하나 대표께서 굉장히 실력이 뛰어나셔서
대답을 척척 해주고 계시는데요
글로벌리하게 봤을 때
지금 한국의 임상 수준이라든가
바이오 의약 관련한 기술이
어디 정도까지 올라갔다고 봐야 될까요?
솔직히 탑 수준은 아니에요
당연히 탑 수준은 아니고
일본보다도 한 20년 느리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죠
근데 일본이 20년 동안 성장을 한
그 스탭들을 우리나라가 지금 밟고 있기는 합니다
일본에는 대형 글로벌 빅파마를 되게 많잖아요
다이치 상품, 다케나제약, 모노 약품까지
되게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삼성바이오직스 정도
삼성바이오직스가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탑 30위 안에 들기는 합니다
지금 당장
왜냐면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그만큼의 밸류에이션이 지금 약간 타당하다는
인식을 받는 것 같아요
근데 아직까지 임상
그러니까 신약 개발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탑 수준이라기보다는
후발주자긴 하지만
후발주자 중에서 좀 뛰어난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도 탑 10위 안에는 든다는 얘기가
요즘에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몇몇 기술, 몇몇 플랫폼 기술이나
글로벌 경쟁 상대가 많이 없는 기술들에 한해서는
탑 10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뭐 저는
정말 아재라는 걸 이때 느꼈는데
최근에 대립 관련된 내용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던 게
의대가 다 합쳐지고
다 채워지고 나서
그 다음 학...
서울대 다음 학과가 열린다
이 얘기 듣고 저는 너무나 쇼크였거든요
저희하고 세대 차이가 너무나
우리는 의대도 좋았죠
법대도 있고
예를 들어 상대도 있고
뭐도 있고 이렇게 있었거든요
그때도 좋아했었죠
서울고등학교 그다음에
그 다음 학교도
학과가 좋으면 비슷하고
또 뭐 이렇게 됐었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이 말인즉슨
한국의 소위 말하는 똑똑한 친구들이
지금 다 의과 관련된 일로
지금 진입이 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국의 모든 역량이
첫 번째로 지금 진입되는 게
의과 관련이잖아요
의료과학 분야인 거잖아요
그러면 한국 친구들은
안 그래도 똑똑한데
더 똑똑한 친구들이 여기에 가면
이거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 의사를 하고 싶어 하는 거고
연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요
그게 진짜 안타까운 부분이고
그래서 이제 제약 바이오 산업 자체가
최근에 좀 투자가 줄어들었거든요
정부 지원금이
근데 그게 의사들
그러니까 의대를 나온 사람들은
의사를 하고 싶어 하지
연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의사 연구자들을 좀 양성하고자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왜냐면 그들이 연구를 해야
과학 쪽에 발전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거기가 이제 말판 현장
현장을 조절해주는 사람들이잖아요
약물을 실제 마지막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핸들링할 수 있는 사람들인 거잖아요
이렇게 조정해줘
한번 해봐
이렇게 해봐줘
이렇게 할 수 있는 거니까
근데 좀 놀라운데
의학, 제약, 바이오 쪽에서 어렵지만
성공한 거 두면 의사하고는
게임이 다르죠
게임이 안 되는데 왜 안 하지?
근데 너무 우리나라가 요즘에는
안전성을 좀 추구하기도 하고
편하려고 그래
그렇죠 너무 리스키한 것도 안 좋아하고
연구를 하는 거는 너무 힘들잖아요
초반에는 그래도 돈이 너무 안 돼요
연구는
그래서 연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임상연구원 죄송하지만
평균 급여가 얼마나 되긴데
애초에 근데 일반
개원이나 이런 분들이랑 비교했을 때는
훨씬 낫죠
대학병원 의사분들이 임상연구를 진행을 할 때는
그래도 국가 지원이나 이런 게 있어서
조금 나을 수는 있겠지만
많은 의사분들이 대학원에 또 가야 되잖아요
만약에 그런 연구를 하고 싶다면
근데 그러면 이제
페이가 너무 약하고
그냥 월급쟁이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가 보구나
일반 월급쟁이보다는
월급쟁이보다도 적죠 초반에는
그게 이제
임상연구원이?
어차피 일단 대학원은 비슷해요
학생이라는 걸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아 임상연구원을 보통은
석사과정, 곽사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거구나
그걸 또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아예 연구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직장인이랑 똑같은 거죠
그건 또
이제 의사를 하면서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이제 나이가 점점 많이 차고
그러다 보니까
다른 개원이분들이나
다른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비해서는
페이가 적죠
그분들은 진짜 연구의 뜻이 있고
명예직을 소모하시는 분들인 거예요
그러면 이게 사실 나라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쪽으로 약간 좀 지원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어야 되는 거네요
좀 있어야 되고
물론 의사분들이 무조건 진행을 한다고
더 뛰어난 약이 나온다
또 아니기 때문에
이과 쪽에 대한 지원이나
그런 투자가 많이 늘어나야 되긴 하죠
이과 뭐 생물학과
생명공학과 이런 쪽도
투자가 많이 돼야 되고
연구를 많이 해야만
과학이 좀 발전을 할 수가 있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상 미국의 시가촌에서
상위적으로 뽑아보면
사실 빅테크 외에
그 다음 순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게
금융보다 더 큰 회사들이
바이오회사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따지고 보면
소프트웨어 만드는 거 다음으로
마진이 높은 사업인 거잖아요
맞습니다
마진율이 정말 좋죠
잘 만들기만 하면
그러니까 이게 소위 말하는
대박이고
진입장력도 엄청나게 높은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한국산업을 이끌어갈 수도 있는
영역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반도체 다음으로
요즘에는 삼성전자 말고
삼성바이오직스 산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바이오가 앞으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봤을 때는
좀 확실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죠
그러면 최근에
바이오 주식들이 랠리를 뽑은 게
과거 우리가 한미약품 때
2016년 이럴 때
한미약품 랠리 뽑았을 때하고
근본적으로 좀
다른 경향성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다르다고 저는
그거를 아마
우리 시청자분들이 이해하기에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신약을 어떻게든지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전달 물질
그쪽으로 완전히
소위 말하는 플랫폼이라고 불려지는
그런 쪽으로 바뀌었죠
옛날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관심이 없어 하는 물질이어도
그냥 임상 후기 단계에 들어갔다
하기만 하면
10배씩 올랐었던
그리고 기업의 대표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었었던
사례들이 많았죠
근데 지금은
그래도 글로벌 빅파마나
글로벌 제약사들이
한번 거쳐서
좋다는 걸 인정해 주면
그때부터 기업의 가치가
많이 올라가는 경향도 보이고 있고요
두번째로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냥 물질 하나
아까 좋은 예시였는데
다른 나라에서 망했던 물질 사와서
이제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임상 다시 할 거야
했어도 인정을 받았었다면
지금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물질도 잘 돼야 되지만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자체도 좋은 경우
그 기술을
글로벌 기업의 물질과
접목시켜서
좋은 데이터로 나오는 경우
마지막으로는
이제는 자금 유입이
조금씩 되고 있긴 해요
그러나 기술 이전 계약을
크게 체결하다 보니까
몇백억씩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고
대형 제약사들이
요즘 연구개발 인력이나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대형 제약사들과 같은 기업들도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왔습니다
유학년이 또 제약사잖아요
한국 제약사 말씀하시죠
여기도 대형 제약사라는 거
네 맞습니다
녹십자나 유한량의
SK바이오팝
이런 회사들이
결국에는 제약사인데
신약개발까지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걸 고려했을 때
바이오텍만이 아닌
그냥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
전체적으로 지금
신약개발이나
기술개발에
조금 진심을 담고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가총회 코스닥이
지금 1위를 가고 있는
알테오젠이라든가
계속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알테오젠이라든가
지금 그 다음에
리거켄바이오
그 다음에
ABL바이오
이런 회사들이
신약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그렇죠 플랫폼 기반의
신약도 만들지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신약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죠
여기까지 얘기하면
골차파고
이렇게 얘기하실 수가 있는데
여기에 좋은
해답이 하나 나왔습니다
지금 우리 강하나 대표께서
이번에 새로
쓴 책인데요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제약바이오산업입니다
제가 오늘 이 순서는
독이책방 아니고
투자인사이트 시간이에요
그래서 책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은 아닌데
제가 이게 어제 발간돼가지고
저한테
제가 읽어보기 시작했거든요
아주 따뜻한 책인데
이거를 읽어보시면
지금 우리가 그걸 투자를 못해서
못 먹어서 아쉬울 수는 있지만
일단 공부는 해놔야 될 거 아닙니까
다음을 위해서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전달 체계를 갖고 있다는 게
무슨 의미를 이해하려면
제가 보기에 이 책의 앞부분
한 4분의 1 정도를 읽으면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이게 이제
세포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세포에 대한 이해를 해야
세포가 움직이는
구조에 대해서 알게 되고
세포가 움직이는
프로세스를 알아야
전달 물질이 어떻게
작동을 하면서
약학적 효과를 내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어떻게 여기서 사업을 하고 있고
세계 기업들이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가
읽어지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직 다 어제 잡아서
다 못 읽었는데
그런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고
근본적인 의학 시스템의
구조가 이렇게 되는구나 하면서
굉장히 과학 단계로 갔구나
진짜 전자현미경이 생겨서
열린 산업 세계구나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세포단의 내용들을 보고
그 세포단의 안쪽까지 더 들어가서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코린, 콘드리아, 리보솜, 핵
이 안에 움직이는 기전을 활용해서
지금 전달 체계를 만들고 있는 게
지금 우리나라에 최근에 이슈가 된
안테오젠, 레고켄바이오, 에비엘
이런 데가 되는 거 맞는 거죠?
기본적으로 몸의 모든 부분을
우리가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이게 왜 전달이 되는 거고
왜 이 전달 체계를 바꿨을 때 더 좋은지
혹은 왜 이 플랫폼 자체가
지금 유망한지
뭐 이런 것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기본적인 것부터
그냥 큰 틀에서는
지금 유망한 기술들이 뭔지
이런 것들을 다 나타내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거는
한번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는데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 한번
우리가 공부를 하면 좀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책에서 나온 내용이니까
오늘 책에 나온 내용을 조금 여쭤볼게요
그러니까 최근의 의학의 핵심은
세포를 분해하는 거 아니에요?
세포를 많이 활용하죠
세포 치료제 소모 있고
유전자를 활용해서
세포를 어떤 식으로 바꾼다든지
혹은 유전자 기반으로
유전자를 막는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긴 하죠
그러니까 세포가 있고
세포 안에서 활동하는 여러 가지
세포 하나가 거의 소우주처럼
사실은 세포 하나를 보면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현미경 또는 전자현미경으로 봐야지
세포 하나가 보이는 건데
근데 그 안에 들어가면
소우주처럼 또 다른 세계가 있는 거예요
책에서 보면 그거 나오는데
핵이 있고
핵 안에도 또 안에 또 있어
핵이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보면 DNA, RNA 구조가 있어서
그게 일종의
어떻게 구성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얼개설개 이렇게 만들어져 있지만
그게 우리한테 뭔가 신호를
신호체계를 주는
세포 하나 자체가 생명 전체인
그런 개념인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그게 이제 분열되면서
점점 커지고
그래서 사실
정자가 난자가 붙었을 때
하나가 있었는데
이게 이제 세포 분열을 해서
이렇게 복리로다가
곱하기 2로 계속 곱하기 2로
계속 증식을 해갖고
사람 몸만
핵이 몸만해지는 거고
그런 구조잖아요
근데 이제 지금의 의학, 바이오 쪽은
세포의 활동 흐름들을 파악을 해서
거기에서 병을 일으키고 하는 인자들을
중간에 막거나
제어하거나
활성화를 못하게 하거나
죽이거나
이런 식으로 지금 기전이 나오고
기전이라고 표현해야 되나?
하여튼 그런 활동성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렇게 이제 우리가
만약에 이 질환의 원인이 되는 걸
어느 정도 파악하고
연구가 되어 있는다고 한다면
그걸 기반으로 진행을 많이 하죠
근데 이제 그게 보통은
세포나 유전자 딴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그게 아니라고 하면
세포의 겉 표면에 있는 부분
이런 것들로도 많이 진행이 되고
혹은 유전자 변이
이러다 보니까
그런 걸 우리가 조금이라도 알아내고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많이 발현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로 결국에는
신약이나 치료제를 개발을 하고자 하는 게
크죠
그러니까 지금 최근에 나오는
치료제들은 세포 단에서 이루어지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세포나 유전자 단에서 많이
항암제라고 했을 때
이 책에서 제일 많이 다룬 게
세포 단에서 나오는 것들이었는데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나쁜 암세포나 이런 것들을 죽이는
기본적인 자연세포들이 있는 거고
암을 죽이는
면역세포라고 표현하는
대식세포라든가 몇 가지가 있고
그리고 뒤쪽에서 항암 작용을 하는
T세포라든가
B세포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 세포들을 활성화 시켜주거나
지금 한국에서 만들고 있는 것은
암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도록
세포에게 어떤 화학물질을 넣거나
어떤 절달체계를 줘서
그렇게 움직이게 하는
그것이 되는 거잖아요
아니면 암세포에 약물이나
암세포에 붙을 수 있는 것을
전달해주는 거죠
암세포만을 다이렉트하게 없애주기만 해도
암세포가 사멸되다 보니까
암을 조금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기준으로 많이 진행을 하기도 하고
혹은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다면
그 유전자 자체의 변이를
억제시키는
그런 표적 치료제도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과거 1세대 항암제는
주로 화학 항암제로 그냥 폭탄 던지는 거고
정상세포는 암세포는 다 같이 죽이는
그런 대통이었고
그다음에 지금 이렇게 표적으로 가는
이게 2단계고
3단계는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항암제를 많이 쓰죠
근데 아직까지 3세대는
아직 활성화되지는 않은 거죠?
아니요 아니요
3세대가 면역항암제라고 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가 지금으로서는
항암제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죠
1등이 키투르다
키툴두가 연 매출이 30조 원 정도거든요
어쨌든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활용해서
면역방문 억제제를 쓰는 게
지금으로서는 항암제 시장에 있어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긴 하죠
왜냐면 암종이 되게 다양하잖아요
암종이 되게 다양하기 때문에
암도 통상적으로 겹치는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암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근데 그게 면역단에서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런 면역세포를 활용한
혹은 면역력을 활용한
면역방문 억제제들이
적응증도 되게 많고 해서
그러니까 보편적인 암이라는 게
급작스러운 세포 증식
정상적이지 않은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과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포 증식만 해내는
그냥 몸에 기생해서 사는 게 암세포인데
그 기전이 폐에서도 나올 수 있고
위에서도 나올 수 있고
되게 겹치는 부분이 많잖아요
이거에 어떤 활성화되는 기전을 딱 끊어주면
그게 여기 폐암에도 듣다가
위암에도 듣다가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게 면역항암제들의 대부분의 기전이고
그래서 면역항암제들의 적응증이
최소 3개부터 여러 개까지
10개가 이상까지도 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성 하나 성공하면
파급력이 어마무시하게 커지는
그렇죠 면역항암제들이
특히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그러니까 성공적으로 나오면
이게 바로 우리가 블록버스터
많이 팔리는 건 블록버스터라고 하거든요
여기서 블록버스터가 되는 가능성이
되게 높아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물론 표적치료제도
어디를 타깃하느냐
어디를 표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요
혹은 그냥 원래 시장이 큰 암종
폐암이나 전립선암 혹은 유방암
이런 경우에는 시장이 원래 크기 때문에
또 바로 그렇게 될 가능성도 높고
아니면 암종 중에서도
유방암도 종류가 많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도
많이들 표적하면 될 수 있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굉장히 세포단에서 전문화 된 거고
이 세포를 분해할 수 있었던 거고
이해할 수 있었던 거고
거기에서 뭔가 개입할 수 있었다는 거잖아요
지금의 의학기술이
그렇죠 좀 더
이게 화학합성 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넘어가면서
이런 경향을 보이는 거거든요
어찌됐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 기반으로 의약품들이 개발이 되는 거고
그래서 만들기도 더 어렵지만
효능도 더 좋고
그래서 조금 더 근간에 가까운
근본적인 원인을 다루고자 하는
의약품들이 더 많습니다
근본적인 질문이 하나 생겼어요
책을 읽다가
아니 전자연맥용으로
세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볼 수 있고
아 얘네가 이렇게 움직이고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이해하는 것까지는 받아들여졌어요
근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의약분들은
거기에 개입을 하는 거잖아요
걔네들의 어떤 프로세스에 개입을 해서
프로세스를 조금씩 바꾸는 거잖아요
이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닐 것 같은데
유전자 치료제들이 그래서 개발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고
그래서 유전자 가위도 나왔었잖아요
그래서 유전자 가위로 개발한 의약품이
작년에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고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면
유전자에서 내가 원하지 않은 부분만 잘라서
편집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바이오의약품 자체가
세포단에서 우리가 다 조절을 하고
이런다기보다는
우리가 딱 타겟하고 싶은 그 부위만
물질이나 약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제 메인 역할이긴 합니다
근데 전달을 시킬 때
우리 펩트론이 이런 전구체를 가지고 있다
뭐 이렇게 하지만
물주사로 넣어서 되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그렇죠
어쨌든 기술력이 그런 데서 차이가 나고
그게 왜 세포단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기업마다 너무 다른데
세포단일 때도 있고
아니면 유전자 단일 때도 있는데
유전자에서도 DNA 기반일 때도 있고
RNA 기반일 때도 있고
이게 회사마다 너무 개발 중인 게 달라서
어디 단에서 진행을 하는지는 또 다릅니다
보통 이제 주사를 넣을 때
근육주사를 넣고 피아주사를 넣고
정맥주사를 넣고 이렇게 되잖아요
이런 걸 보통은 이제
이런 걸 만들었을 때 주사로 넣는데
그럼 그거 세포치료제 같은 건
자기 세포를 가지고 증식을 시켜가지고
세포를 다시 재질을 시켜주는 거잖아요
다른 약물 같은 건
뭐를 주입을 시켜주는 거예요?
그거는 이제 내 세포라기보다는
실제로 그냥 만들어진 약물 자체가
보통 항체 기반으로 개발되는 경우도 많고
혹은 유전자 치료제도
그냥 유전자 기반으로 개발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래도 제가 거기서 근본적인 궁금증이
죄송합니다
이렇게 엉뚱한 질문을 자꾸 드려가지고
이런 경험 처음이시죠?
너무 죄송한데
항체 기반이라면
이게 항체라는 건
사람 세포 안에서 발현된 거잖아요
항원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항체를 넣어준다면
세포에서 발현되고
증식된 거를 넣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궁금증이 좀 생긴 거죠
세포단에서 이제
증식을 시켜서 하는 경우가 많죠
그것 또한
그래서 바이오 리액터에서
세포를 증식시키고
거기서 이제
의약품을 만드는 방식이나
프로토콜의 기업마다 다르니까
그걸 CMO나 CDMO 기업에 맡겨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럼 여기서 드디어
한국에서 제일 큰 바이오 회사인
CDMO가 나오잖아요
CDMO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기초적인 걸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CMO는 위탁 생산만 해주는
그걸 기반으로 하고
CDMO는 조금 더 전 단계까지
그러니까 이 의약품에 기술이 들어갔다면
그 기술까지 해서
이제 같이 만드는 게 CDMO예요
그래서 CMO는 진짜
삼성발식스가 아예 생산만 해주는
큰 대규모 딜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CDMO는 조금 더 작은 단위가 많은데
기술력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보통 ADC 기반의 항암제들
이런 것들이 CDMO 계약이 꽤나 많습니다
삼성발식스는 CMO가 메인이고
아직은 CDMO 쪽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어찌 됐든 우리가 의약품을 만들고
그거를 많이 생산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생산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는 것도 좋지만
요즘 빅파마들은 자체적으로 한다기보다는
다른 기업에게 맡겨서
생산은 너네가 해
이런 식으로 많이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어찌 됐든 빅파마들에게 있어서
신약 개발이 메인이고
신약 개발이 가장 돈이 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오히려 꽃이 신약 개발인 거죠
마진율도 좋고 업사율도 크니까
그래서 생산은 보통 다른 기업에게
많이 맡기는 경향이 보이고 있고
그래서 위탁 생산을 해주는 기업들의 수준은
그런 기업들이 많아질수록 올라오고 있겠습니다
성장성이 있는 기업이 또 많지는 않아요
론자랑 삼성발식스 정도만
성장성이 좋은 CMO 기업들이고
나머지는 최근에 지지부진했다는 얘기들도 있긴 합니다
이걸 정리를 해보면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오토 회사 생각하면 딱 이래요
OEM 회사 그럼 그건 CMO고
그 다음에 ODM 회사 이건 CDMO고
이렇게 보면 되는 거네요
네 맞습니다
근데 조금 더 이제
하이테크다
하이테크라고 해보셔도 되죠
하이테크인 건데
오 그렇구나
근데 이제
아 그래서 이제 중국이
우셉텍이나 이런 애들이
CMO 글로벌 탑 기업이 된 거네요
이게 그러니까 수량과
그니까 그걸 바이오 리액터라고 해야 되나
이거 이렇게 배양기
바이오 리액터
배양기 사이즈가 큰 회사가 이기는 거네요
뭐 그래서 이제 공장 캡파가 어느 정도이냐
뭐 이런 것도 되게 중요하고
근데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거는
빅파마들이 원하는 시일 내에
좋은 퀄리티로 잘 개발할 수 있느냐
생산을 해줄 수 있느냐잖아요
삼성바이오직스가 그걸 되게 잘 지킨다라고 알려져 있고
우시 쪽은 CDMO를 많이 했었던 것도 있어서
CDMO를 많이 했었고
이제 뭐 CMO도 잘하고 있긴 하지만
우시 쪽은 제가 알기로
삼성바이오직스보다 조금 더 단가가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싸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 것들도 뭐 그들의 전략에는 한몫했겠죠
네네네
그러니까 이게 미국에서 지금 IRA 다음으로
발동하고 있는 생물보안법
여기에 한국 수혜가 상당히 크겠네요
다른 업체들보다는 CMO와 CDMO 쪽이
결정적으로 생물보안법에는 수혜를 받겠네요
생물보안법의 가장 큰 수혜는 그 분야인데
여기서 또 이제 왈가왈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중국이랑 비슷한 나라는 인도다
그러니까 인도 기업들이 더 수혜를 받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도 되게 많아요
물론 저도 동의를 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있고
그래서 인도 CMO, CDMO 기업들이
최근에 주가 흐름을 보셨을 때
거의 다 신고가를 기록했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수혜를 당연히 보겠지만
우리나라만 보는 것은 아니다
파일을 나눠가질 가능성도 높고
어찌 됐든 생물보안법은 2032년까지 유예이기 때문에
지금 단기적인 실적 2배 이상 증가
뭐 이런 거는 이제 거의 어려울 거고
수주를 맡기고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다 있을 거 아니에요
빅파마들이 아무한테나 맡기고
대충 만들어봐 이렇게 해서 끝은 아니니까
그 의약품을 만들었을 때 퀄리티가 잘 나오는지
혹은 그 공장에 실사를 갔을 때 괜찮았는지
이런 걸 다 확인을 하고 수주를 주기 때문에
기존 파트너사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제 추가 파트너사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그런 기간들은 여전히 저는 조금은 더 걸릴 수 있겠다
근데 아시겠지만 삼성바이오식스가
최근에 대규모 수주들도 계속 받고 있어요
늘어나기도 했고 그만큼 이제 레퍼런스가 쌓였기 때문에
생물보안법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실적은 좋아졌겠지만
그로 인해서 조금 부스팅이 되는 것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쪽에 이제 반도체로 보면 팸리스하고 파운드리 역할
아까 저희 의류사업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고
기술적인 어떤 테크, 하이테크란 측면을 보면
오히려 팸리스 파운드리가 맞겠네요
근데 이제 파운드리인 CMO를 잘해서 능력이 커지면
CDMO도 증진이 되는 거고
CDMO를 잘하면 TSMC 같은 회사가 될 수도 있는 거네요
근데 이제 삼성바이오식스의 경우에는
CDMO 비중이 아까 좀 아직은 적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근데 그 이유 중 하나가
CDMO를 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다 도입시켜 놓고
그걸로 인해서 개발을 많이 진행을 하는데
그게 아직 레깅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이제 차후 시간만 조금 지나면 충분히
CDMO 쪽도 많이 올라올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
삼성바이오식스는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
어찌됐든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있잖아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쪽도
충분히 지금 IRA 등 생물보안법의 수혜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 여기도 의학기술 관련해서 이해도가 굉장히 깊어야
성장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는 거네요
그렇죠 일단 잘 만들어야 되니까
잘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필요한 거죠
그러면 삼성바이오로직 이런데도 의학기술자들이 굉장히 많겠네요
거기야말로 박사 나오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고
어찌됐든 삼성바이오로직 말고 바이오에피스도
바이오시밀러 개발하는 곳이다 보니까
연구인력이 되게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복지도 좋고
그럼 이 시밀러 산업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생각하시는 건가요?
작년 그리고 올해는 조금 어두웠어요
어두웠던 이유는 바이오시밀러 가격들도 너무 많이 떨어졌고
경쟁이 너무 치열해졌고
보통 의약품들이 잘 팔리려면
대형 보험사들 PBM사들에 다 등재가 돼야
팔리든 말든 할 거 아니에요
근데 그게 작년이랑 올해 늦었고 잘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저는 그 부분이 많이 개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선이 끝나고 트럼프가 됐든 헤리스가 됐든 상관없이
그 두 대선 후보 모두 약가인하를 굉장히 밀고 있는 상황이고
약가인하를 밀기 위해서 가장 좋은 요소는 바이오시밀러라고 많이들 알고 계세요
거기에 더불어서 빅파마들의 경우에는
특허권을 계속 주장하고 유지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 보니까
특허권이 유지되고 지속된다고 하면 약가를 내리지 않겠죠
어차피 내릴 필요가 없으니까
특허권에 대해서도 특허권 법안이 조금 바뀌어서
특허권 원래는 70, 80개까지 됐다면
이제는 20, 30개로 밖에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됐어요
법안이 바뀌어서
그래서 특허권뿐만 아니라 바이오시밀러 쪽에 대한
미국의 지원 이런 것들도 요즘 보이고 있고
바이오시밀러들과 손을 잡는 대형 PBM사들이 많아지면서
확실히 바이오시밀러는 내년부터 다시 반등을 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한국이 현재 시점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사업 영역은 어디가 있을까요?
글로벌 경쟁사가 많지 않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
경쟁사가 너무 많으면 어려울 수 있으니까
글로벌 경쟁사가 많지 않은 기업들 중에서
항암제 부분은 국내 기업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고요
거기에 더 나아가서는 CMO, CMO 기업들은 워낙 지금 잘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도 글로벌 TOP5 안에 드는 기업들이
셀트리온이랑 삼성바이오에피스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약은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그동안 외국걸 가지고 와서
카피하는 게 주력이었던 거잖아요
그러면 제약 쪽에서의 변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을까요?
그렇죠 최근에 글로벌 FD 승인을 받은 의약품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제네릭이나 그런 데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자체 신약들, 녹십자의 알리글로, 매뉴글로, 그린제제인 알리글로도 있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SK바이오파메, 엑스코프리
거기에 이제 유한양의 레이저틴이까지
이제는 자체 신약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충분히 글로벌 입지를 하나둘 다 줄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 의약품들이 거의 다 베스팅 클래스라는 얘기가 많거든요
그만큼 좀 업사이드는 계속해서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바이오의학 관련해서 강국들은 어떠한 나라가 있을까요?
미국이 당연히 1등이고요
유럽권 나라들도 워낙 빅파마들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유럽권 나라들도 많고 중국도 요즘에 많이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본도 완전 상위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빅파마라고 할 만한 것은 많이 없어서
우리나라는 조금 늦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외로 인도 같은 나라가 의약 중간체라던가 원료물질에 있어서 상당히
중국과 더불어서 상당히 강국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인도랑 중국이 딱 원료랑 밸류체인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사실상 인도하고 중국에서 원료를 만든다고 하면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렇죠
믿을 수 있어?
쓸 수 있을까? 이러는데
전혀 실제는 그렇지 않은 거죠
빅파마들도 다 검사를 하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한국 제약 바이오 산업이 어렵긴 하지만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빠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의 상당히 작지 않은 제약사들이 약국에서부터 시작한 회사들 몇 군데 있잖아요
보령도 그렇고
종로가 보령약국 그게 진짜 보령제약의 원판인 거잖아요
그리고 한미약품도 창신동의 임성기약국
제가 어렸을 때 임성기약국을 봤거든요
너무 웃긴 거야 그게
약국 하시던 분이 물론 노력을 하고 열심히 했어도 그렇게 되긴 했지만
한 세대 반만의 약국에서 시작해서 제약회사가 돼서
국제적인 경쟁력의 진입 문턱까지 갔다는 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이 속도가 빠른 건가요?
그렇게 빠르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 산업 자체가 엄청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기보다는
이제서야 여태까지 원격 모았던 게 하나 둘씩 터지고 있는 수준이라서
해외 기업들이랑 비교를 해도 엄청 빠른 수준은 아니고
적당한 수준의 성장성이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우리가 그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노령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이루어지니 제약 바이오 산업이 좋을 거다라고 얘기하는 반면
다른 측에서는 우리는 미국처럼 제약 제품에 대한 마진이 크지 않다
왜냐하면 확고한 의료보험 제도와 약가 정책으로 인해서
약을 만들어도 비싸게 못 팔기 때문에 유인이 없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어요
어차피 내수 시장은 너무 작기 때문에 내수에서 돈을 벌 생각을 대부분 안 하시고
그거는 그냥 딱 제네릭이나 이런 캐시카우 정도만 하는 거지
그 이외에 진짜 돈을 벌고자 하거나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들을
해외에서 다 하는 거죠
어차피 국내에서는 그런 약을 개발해서 신약 개발을 해서 국내에서만 파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노인 인구가 그렇게 다수가 됐는데도 시장은 별거 아니다?
사람 수가 너무 적잖아요
너무 나라가 작아서
여기서 근원적인 궁금증이 하나 있어요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
그리고 의료보험을 관리하는 시스템
그 시스템이 등재가 되어야 의료보험으로 들어가서 약이 팔리는 구조고
등재를 할 때 엄청난 수준의 인센티브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수수료라고 할 수도 있는 규모가 들어가다 보니
마지막 단계에서 실제로 약을 쓸 때 미국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몇 배가 비싸더라고요
만에 하나 미국이 우리나라 의료보험처럼 시스템이 그렇게 되지 않을 거로 당연히 추정이 되나?
만약 이렇게 가지고 오면 글로벌 제약산업에 큰 희청거림이 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근데 어차피 그럴 일은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요즘에는 올려야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여기 다 나와있긴 한데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도 지금 국민공간 보험이 많이 힘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걸 고려했을 때 어차피 미국은 지금 체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판단이 돼서
좀 늦었다 생각합니다
하긴 근데 유럽에 있는 제약회사들도 여전히 미국보다는 가격을 안 쳐줘도 잘 나가고 있는 거긴 하잖아요
그렇죠 충분히 지금 잘 나가고 있습니다
워낙 마진 높은 시장이라
그리고 또 최근에 유럽의 비만약 만드는 회사가 청문회까지 당했으나
이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
니들 시스템 문제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니까
사실은 약을 비싸게 파는 게 아니고 유통 과정에서 비싸지는 개념인 거잖아요 미국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제약사들 입장에서의 마진은 항상 정해진 흐름에서 가는 그런 구조라고 보는 게 맞겠죠
일단 근데 미국이 제일 비싼 거 맞는 거 같아요
그렇지 한번 병원에 실려가면 폐가 망신한다 이러고 있으니까
오늘 우리 유튜브 원 리버 하나강 강하나님 모시고 강하나 대표님 모시고
제약바이오 지금 한국 원탑이시잖아요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제가 막 이것저것 중구난방 막 물어봤는데도 척척박사처럼 이렇게 얘기를 잘 해주셔가지고
저희 바이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이제 바이오를 이렇게 투자하자라는 개념도 있지만
바이오를 공부해서 공부해서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는 팀이 만들어지니까
오늘 공부한다는 개념으로 자리를 마련해 보았고요
이렇게 귀한 시간 만들어 주신 강하나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제약바이오의 어떤 전체적인 조망을 하기에는 책이 굉장히 쉽게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었어요
이게 암이 이런 식으로 생기는 거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앞부분만 읽어봤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약바이오 강하나 대표님의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만들어 주신 우리 강하나 대표님께 감사드리고요
함께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