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몇점짜리 인생을 살고 계신가요?

타로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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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신을 평가할 때 몇 점짜리 인생을 살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을 평가할 때 숫자로 평가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겠지만,
저는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또 평가하고, 그러면서 나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돼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지만, 자존감이 낮아질 때는 자꾸 주변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 부자 부모님 밑에서 자란 금수저 친구들,
여러 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타고난 친구들, 그 친구들과 비교를 해보면 저는 50점 정도 되지 않을까 스스로 평가해봤어요.
이미 태어났을 때부터 80점부터 시작해서 100점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부럽고 질투도 나고,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원망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보니, 100점을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60점까지는 그래도 할 수 있을 텐데,
나는 가만히 불평하면서 현재 머무르기만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가만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평가해보기 시작했어요.
요리 25점, 영상편집 실력 35점, 기타치기 10점, 글쓰기 50점, 다이어트 3점.
모두 아직은 보잘것없고 어디가서 내세울 수 없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60점까지는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또 60점이 된다면 100점은 불가능해도 80점은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요.
요리 실력을 키워서 친구들을 초대할 때 배달음식이 아닌 저만의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영상미 있는 편집실력으로 구독자분들의 눈과 귀를 정화시키는 영상도 만들어보고요.
기타도 한 곡은 끝까지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완주해봐야겠어요.
언젠가 묘묘 이름으로 연애소설 책도 꼭 써보고 싶어요.
하지만 다이어트는 쉽지 않겠죠?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계속해서 60점들을 만들어 나가고 그게 쌓이고 또 하나씩 80점을 향해 다가간다면 그게 저만의 매력이 되지 않을까요?
각자의 삶이 동일하지 않고 사람마다 목적지가 다른데 나는 하나의 목적지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그리고 나만의 목적지를 정한 다음에는 그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이 흔들리면 안되는데 자꾸 다른 사람의 길을 쳐다보고 흔들리고 부러워하고.
저는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100점을 바라보지 않고 저만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어요.
어제 내가 30점이었다면 오늘은 31점이 되리라 하는 마음가짐으로요.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누구보다 평범했던 저의 일상에 60점을 도전하게 하고 80점을 바라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시고 위로가 되어주신 구독자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80점 이상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하고 저의 영상이 작게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