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아서, 아예 시리즈를 시작합니다ㅎㅎ 오늘은 영상 편집의 기본 -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게요! 이게 뭔지, 왜 필요한건지, 각 설정의 차이점이 뭔지 싹~ 보여드립니다.
알아야하는 테크/ 지식/ 트렌드가 너~~~무 궁금하신가요? 그런데 물어볼 데가 마땅치 않으신가요?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싶으신 ‘멋쟁이 엄마아빠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자녀들도 환영인건 안비밀ㅎㅎ) 우리 어렸을 때 세상을 가르쳐주신 엄마아빠들께, 이제는 저희가 중요 포인트만 콕콕 찝어서 ‘다양한 주제’들을 ‘제일 쉽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들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저희도 열심히 공부해서 최대한 대답해드릴게요^^ 엄마아빠들 화이팅!
자, 우리 동영상 작업할 때 꼭 마주하는 단어가 있어요.
해상도.
카메라에서도 이런 게 뜨고, 핸드폰에서도 뜨고,
심지어 영상 편집할 때도 떠요.
아니, 그냥 제일 좋은 해상도로 쫙 선택해주면 안 되는 거야?
네, 안 된대요.
오늘은 영상 화질에 대한 기본 상식,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네미입니다.
자, 저희 예전 영상에서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촬영은 어떻게 하고, 편집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에 관한 모든 과정들을 정리 한 번 쫙 해드렸었습니다.
혹시 유튜브 시작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 과정에 조금씩 익숙해지신 얼리 어댑터 분들께서 이런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
어떻게 하면 더 예쁜 영상을 만들 수 있나요?
그래서 저희가 더 예쁜 영상을 만드는 방법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보려고 해요.
오늘은 그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 화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어떻게 더 깔끔하고, 더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를 알려면,
얘네를 결정하는 게 뭔지부터 알아야겠죠.
대체 뭐가 영상을 더 깔끔하게 만들고,
대체 뭐가 영상을 더 화질 좋게 만드는 걸까요?
얼마나 정밀하고 깔끔한가는 해상도와 연관이 있고요.
얼마나 생생하고 부드러운가는 프레임 레이트랑 관련이 있어요.
얼마나 뽀샤시한가는 색감과 관련이 있는데,
색감은 다른 영상에서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엄마 내가 알려줄게 채널에서는 부모님들께 복잡하고 긴 상식들을 간단하고 쉽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 부탁드리고요.
주변 분들께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해상도가 뭐냐?
해상도는 얼마나 선명하게, 섬세하게, 자세히 보이는가에 대한 지표예요.
엄마, 점 묘법 아시죠?
그 외에 점으로 콕콕콕콕 찍어서 그림 그리는 기술,
우리가 컴퓨터, 핸드폰, 카메라 등등 어떤 기기로 찍는 모든 사진이나 영상들은 점 묘 기술로 이루어져 있어요.
근데 이 각각의 점들이 쬐만 하면 사진이 굉장히 부드러워 보일텐데,
점이 막 왔다 커, 그러면 사진이 굉장히 삐뚤빼뚤하게 보이겠죠?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이 각각의 사각형 점들이 가로에 몇 개가 있고 세로에 몇 개가 있냐를 따지는 거예요.
해상도는 가로 점 개수 곱하기 세로 점 개수로 표현을 합니다.
지금 보이는 애는 4 곱하기 4고요.
이게 뭐 같으세요? 사각형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 작은 사각형 점들을 화소라고 불러요.
영어로는 픽셀이라고 부르고요.
아마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우리는 그냥 편의상 점이라고 부를게요.
점이 너무 커서 정확히 무슨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점 개수를 조금만 늘려 볼게요.
10 곱하기 10입니다.
아까보다 훨씬 낫네요.
조금만 더 늘려 볼게요.
이번에는 가로에 점 100개, 세로에 점 100개예요.
아, 이제 좀 원인 게 보여요.
아까 가로, 세로에 점이 4개씩 있었을 때랑
가로, 세로에 점이 100개씩 있었을 때랑
같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죠.
해상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비교 한 번만 더 해 볼게요.
처음에는 4 곱하기 4입니다.
전혀 뭔지 모르시겠죠?
가로, 세로 점 개수를 늘려 보겠습니다.
원인가?
10 곱하기 10입니다.
아, 원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뭔지 정확히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더 늘려 봅니다.
100 곱하기 100.
아, 이게 로고라는 게 이제 보이시죠?
점 개수를 조금만 더 늘려 볼까요?
1000 곱하기 1000.
그림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훨씬 더 선명해요.
이렇게 점 개수, 해상도에 따라 사진의 선명도가 달라집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영상을 통해서 차이점 보여드릴게요.
해상도 테스트 들어갑니다.
자, 지금 이게 19 곱하기 11이에요.
제 영상을 가로에 점 19개, 세로에 점 11개란 뜻이에요.
어우, 되게 흐리게 보이죠?
제가 뭐 하고 있는지 보이시나요?
가로, 세로에 점이 몇 개 없다 보니까
영상이 흐리멍텅하게 보여요.
점 개수가 부족하다 보니까
영상의 세세함을 표현할 수가 없는 거예요.
해상도를 조금 높여 볼게요.
자, 지금은 가로에 점 38개, 세로에 점 22개 있을 때예요.
아주 약간 선명해졌어요.
자, 이제 좀 많이 올려 볼게요.
뿅!
옛날 TV 해상도입니다.
아, 이제 좀 뭔가 보이시죠?
지금은 점이 가로에 852개, 세로에 480개가 있어요.
이 해상도를 SD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더 높여봅니다.
1280 곱하기 720
이 해상도가 HD입니다.
훨씬 더 선명하죠?
1920 곱하기 1080
가로에 점 1920개, 세로에 점 1080개
1080 HD 또는 Full HD라고 부르고요.
이게 현재 기준 제일 선명한 HD입니다.
저의 영상도 이 해상도로 촬영을 해요.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유튜브에서 현재로서 제일 선명하게 보일 수 있는 해상도가 이 해상도입니다.
유튜브에서도 해상도 선택하실 때 제일 좋은 숫자로 이 숫자가 보이시죠?
그리고 4K는 말씀드렸듯이 4K TV나 4K 모니터로만 차이점을 느끼실 수 있어요.
4K TV나 모니터로 보고 계시는 분들 차이가 보이시나요?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보신 것처럼 해상도는 숫자가 높으면 높아질수록
가로, 세로 점 개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영상이 더 선명하게 보여요.
그런데 이 각각의 해상도가 이름들이 조금씩 달라요.
많이 헷갈리는데 이거는 뭐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어쨌든 중요한 건 이 숫자들입니다.
아 그러면 그냥 무조건 숫자가 높은 게 좋은 거네.
당연히 단점도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그 파일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또 그걸 감당할 수 있는 기기가 있어야만 합니다.
내가 4K 영상을 찍어서 올려도 시청자가 4K TV나 4K 모니터로 보고 있지 않으면
나의 수고와 노력은 좀 헛된 거거든요.
4K 제품은 요즘 여기저기에서 출시가 되고 있고요.
근데 대중화될 때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제일 현실적이고 최고 화질은 1080 HD입니다.
자 이쯤 해서 해상도 관련해서 많이 궁금해하실 질문들 몇 가지 짚어볼게요.
해상도는 그냥 제일 좋은 거 하나 딱 선택해서 쭉 가면 좋을 텐데
왜 자꾸 여기저기에서 다르게 설정을 해줘야 돼요?
왜 그런지 짚어볼게요.
우리가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화질은 3가지 단계로 나뉘어서 결정돼요.
일단 촬영하는 기기, 카메라가 될 수도 있고 핸드폰이 될 수도 있고
영상을 찍는 그 순간 그 기기의 화질이 뭘로 설정되어 있느냐가 일단 중요하고요.
두번째로 편집할 때 우리 영상을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편집하잖아요.
편집하는 그 당시에 화질이 뭘로 설정되어 있느냐가 중요하고요.
마지막으로 그 영상을 보는 시청자의 화질이 중요해요.
이 각각의 3단계에서 화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해요.
1단계 2단계에서 화질이 좋아도 3단계에서 화질이 낮으면
영상은 당연히 낮은 화질로 보이고요.
2단계 3단계에서 화질이 좋아도 1단계에서 화질이 낮으면
영상이 당연히 낮은 화질로 보여요.
그래서 이 각각의 단계 해상도를 통합하셔야 돼요.
촬영할 때 1080p로 촬영하셨으면 편집할 때도 1080p
유튜브 시청하시는 분들도 1080p로 보셔야 제대로 된 영상 화질이 보입니다.
다른 해상도 숫자도 마찬가지예요. 각 단계를 통합해주셔야 됩니다.
중요한 거 하나 더!
영상을 고해상도에서 저해상도로 변환해도 괜찮지만
저해상도를 고해상도로 변환하시면 화질이 굉장히 안 좋아져요.
화질이 깨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내가 영상을 1080p로 작업해서 유튜브에 올리면
1080p가 제일 최대치로 떠요.
이보다 더 낮은 해상도들은 유튜브에서 제공해주는 거예요.
시청자가 원하는 해상도를 골라보실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거죠.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는 영상의 질이 낮아져서
유튜브에서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화면 비율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볼게요.
옛날 TV는 이렇게 가로 세로 비율이 일정한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TV뿐 아니라 핸드폰들까지 가로 세로 비율이 너무 다양해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해상도를 얘기를 할 때 세로를 기준으로 말해요.
예를 들어서 세로의 점 갯수가 720개면 720HD
세로 점 갯수가 1080개면 1080HD라고 불러요.
그리고 해상도를 표시할 때는 뒤에 I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P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어요.
I는 미래에 없어질 거라서 앞으로는 그냥 P 선택하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이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고
촬영부터 보여지는 것까지 모두 같은 해상도로 통합을 해야 되는구나.
우리가 보통 접하는 제일 좋은 해상도는 1080HD 또는 1080P이고
저희도 이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해상도를 추천드릴게요.
다음으로 프레임 레이트입니다.
영상이 얼마나 생생하고 부드럽게 보이는가는 얘한테 달려있어요.
왜 우리 사진 여러 장을 빨리 넘겨서 보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 기술이라고 해야 되나?
이 기술을 한 150여 년 전에 사람들이 발견을 했고
그게 영상의 시초라고 합니다.
이게 영상 생생함의 가장 기본이에요.
이 각각의 사진 한 장 한 장을 프레임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1초에 몇 프레임을 보여주냐를 따지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아까 그 말 사진들 8장 있죠.
얘네들을 1초 안에 다 보여주면 초당 8프레임 즉 8fps로 표현합니다.
자 그럼 이제 프레임 레이트 테스트 들어갑니다.
지금이 1프레임입니다.
1초에 사진 한 장씩 보여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영상 같지 않죠? 사진 같네요.
4프레임으로 올려봅니다.
아까보다는 조금 나아요.
그런데 용량은 4배가 들어갑니다.
아까는 초당 사진 한 장을 보여주고 있었고
지금은 초당 사진 4장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이제 12프레임입니다.
예전에 TV에서 하던 만화가 이 12프레임으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2배 늘려봅니다. 24fps
아 이제 좀 부드러워요.
24fps는 보통 영화 프레임 레이트라고 해요.
영화 같은 느낌을 주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는 해상도고요.
TV에서는 이것보다 더 부드러운 30fps를 사용합니다.
이게 TV쇼의 프레임 레이트라고 해요.
아까 24보다는 살짝 더 부드러운 느낌인 것 같은데
뭐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차이가 많이 안나요.
그래서 이 두개가 유튜브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일 인기 있는 프레임 레이트입니다.
나는 약간 영화 같은 느낌이 좋아 하시는 분들은
24fps 더 좋아하시고요.
난 부드러운 게 더 좋아 하시는 분들은
30fps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용량이나 화질에는 크게 차이가 없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60fps입니다.
당연히 제일 부드럽고 생생합니다.
특히 슬로우 모션 필요할 때 굉장히 유용해요.
근데 단점이 있어요.
들어가는 용량은 30fps에 비해서 2배인데
그만큼의 차이는 못 느낀다는 겁니다.
용량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 할 때나
영상을 다른 기기에 옮길 때 등등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60fps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팔 용량이 커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나는 보통 기기를 사용하고 있고
용량도 보통 되고
인터넷 속도도 보통이다 라고 하신다면
24 또는 30fps을 추천드립니다.
얘네들이 가장 흔한 설정이에요.
우리 아까 봤던 거 다시 켜볼게요.
해상도와 마찬가지로 프레임 레이트도
각 단계별에서 통합하시는 게 좋습니다.
프레임 레이트 또한
큰 숫자에서 작은 숫자로 떨어지는 거는 괜찮지만
낮은 프레임 레이트에서
높은 프레임 레이트로 바꾸시면
영상의 질이 떨어집니다.
아 그리고 이게 헷갈리실 수 있는데
간혹 숫자들이 정확하게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23.976, 59.94 이런 식으로
그런데 이런 소수점은 정말
전문가분들이 신경 쓰시는 거고요.
그냥 간단하게 가까운 숫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프레임 속도가 높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운동 방송이나 슬로우 모션이 필요할 때 그래요.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프레임 레이트 3개
같이 비교해 볼게요.
보통 속도에서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슬로우 모션으로 바꿔볼까요?
슬로우 모션 상태에서는 차이가 확연하죠.
슬로우 모션 상태에서는 프레임 레이트가 높은 영상이
확실히 부드러워 보입니다.
특히 스포츠 방송은 속도를 늦춰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60보다 더 높은 120 또는 240fps로 촬영하고요.
NBA나 NFL 같은 스포츠는
초당 300프레임 퍼 세컨드로 촬영한다고 합니다.
자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빠르게 복습 한번 해볼게요.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고
현재 우리가 유튜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영상은
1080p 또는 1080 HD구나.
프레임 레이트 역시 숫자가 높을수록 부드럽고
24 아니면 30이 제일 흔하게 사용되는 설정이구나.
만약에 내가 사용하는 장비도 좋고
용량 걱정도 없다면
60이 제일 좋구나.
자 이제 조금 더 영상의 화질 그리고 부드러움이 이해 되시나요?
우리 이렇게 조금씩 배워가면서 더 예쁜 영상 만들어 보아요.
저는 다음에 영상 색감에 대해서 궁금한 거 가지고 또 올게요.
안녕
엄마 내가 알려줄게 채널에서는 부모님들께
복잡하고 긴 상식들을 간단하고 쉽게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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