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못 찾은 ‘경산 능소화 절단사건’ 반전 근황 [팔로우업]

K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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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디오 조회수·2024. 11. 2.
지난 5월 누군가 50년 된 경북
경산의 명물 자인 능소화 나무의
밑동을 자르고 달아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사건 집주인 김철영 씨는 현수막까지
걸며 애타게 범인을 찾았지만
범행일자를 특정할 수 없고 목격자도
없어 결국 미제사건이 됐습니다이
사건을 팔로워
[음악]
내년 6월이 되면 화사하게 만개한
능소화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활기가 가득했던 경북 경산
자인면에 한 적산가옥이 능소화 나무는
집주인 김철영 씨가 50년 전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어머니가 직접
씨를 뿌려 심은 겁니다 몇 년
전부터는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매
기념사진을 찍는 동네 명물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촬영 씨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교수님이 모르는 분이 왔다 갔다
하다가 나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이제
보다가 누가 잘렸는 것 같은데 그
삼촌 그거 가봐라 그래가지고 제가
가보니까 완전 동강이 났는데 딱
붙여놔 가지고 그냥 얻어 보기에는 잘
모를 정도로 그때는 꽃이 필 때가
아닙니까 누군가 톱으로 밑동을 여러
차례 잘라 나무는 이미 앙상하게
말라죽어 있었습니다
경찰이 추정하는 나무가 잘린 시점은
대략 지난 겨울
꽃이 피지 않는 시점의 사건이 발생해
발견이 늦었습니다 집 주변의 방범
cctv가 없고 인근 옷가게에 사설
cctv는 보관 기간이 짧아 사건의
단서를 찾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뒤늦게 옷가게 cctv를 포렌식
업체에도 맡겨 봤지만 한발 늦었습니다
[음악]
현재까지도 범인은 잡히지 않았지만
취재 결과 최근 경산시가 능소화나무
보건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산시는 적산가옥 능소화 나무가
예전부터 경산 소식지에도 실리고
자임면의 요청으로 벽화사업도
진행했던만큼
지역 명소로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산시는 내년 봄 같은 자리에
능소화 나무를 심기 위해 비슷한
수령의 능소화 나무도 확보했습니다
집
앞에는 여전히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미제 사건이 됐지만
목격자나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면
재수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가족만큼이나 능소화를 아꼈던 시민들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쪽지와 함께
리본을 달아 놓았고 이런 글귀도
남겨놨습니다 집주인 촬영시는 시의
계획에 따라 능소화 나무가 무사히
복원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음악]
그래도 CS 나무를 구분을 준다니까
사람들이 예전처럼 와서 사진
찍고 웃고 했었으면 사건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소문이 떠돌지만
증거가 없어 범인을 잡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범인이 근처에서 능소화를 지켜봐 온
사람인 것만은 분명하니 그 역시 곧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를 다시 보게 될
겁니다 그가 누구든 앞으론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과 재산을 함부로 해치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팔로워본 이슈에서 멀어져 남들이
신경쓰지 않는 사건의 최신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보도됐었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지 궁금한 이슈가 있다면
구독하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린 과거 이슈가 됐던 사건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