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무김치 1. 무는 깨끗하게 세척한 후 길이 7cm, 두께 0.8cm로 길게 썰어 깊은 그릇에 담아 준비한다. * 무를 너무 두껍게 썰 경우 절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2. 준비해둔 무에 꽃소금, 정수물을 넣고 잘 섞어 약 3시간 절인다 * 양이 많을 경우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준다. 3. 절여진 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손으로 꾹 짜서 준비한다. 4. 무에 설탕을 넣고 버무린 후 간마늘을 넣어 윤기가 나도록 버무린다. 5. 고운고추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버무린다. * 매운것을 못 먹을 경우 파프리카 가루로 대체하여 사용해도 좋다. 6. 밀폐통에 옮겨 담아 실온에 하루, 냉장고에 이틀 보관 후 먹는 것이 맛이 좋다.
*배추 절이기 1. 배추는 밑동을 제거한 후 배춧잎을 한 장씩 분리한다. 2. 꽃소금, 정수물을 넣고 잘 섞어 약 3시간 절인다. 3. 절여진 배추는 찬물에 한번 헹군 후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하여 완성한다.
*보쌈 세팅하기 1. 완성 접시에 절인 배추를 올린다. 2. 수육을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올린다. 3. 빈 공간에 깻잎을 한장 올린 후 그 위에 보쌈 무김치를 올린다. 4. 보쌈 무김치와 수육 위에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외국에 계신 분들이
한국에 오지 않으면 못 먹는 것들
그중에 하나가 이제 보쌈이잖아요, 보쌈
제일 키포인트는 무무침입니다, 무무침
설탕, 간마늘, 고춧가루
실온에 하루, 냉장고에 이틀
육기나죠
딱 보시면 아시겠지, 뭐 하려는지
모를 수도 있겠구나
일단은 우측에는 돼지고기가
보글보글 삶아지고 있죠
돼지고기 삶는 거는
제가 그전에 컨텐츠 올려드린 게 있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되고
돼지고기 삶는 법
특히 외국에서
많은 우리 팀원분들 가끔 만나면
그리워하시는 게
좀 달짝지근한 보쌈
꼭 사 먹어야지만 나오는 보쌈 있죠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할 수 없냐고 해서
그걸 알려드리려고 그래요
제일 키포인트는 무무침입니다, 무무침
오늘 무무침을 가르쳐드릴 건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 드시는 게 맛있어요
재료는 딴 거 필요 없어요
간마늘, 설탕, 고춧가루
근데 여기서 고춧가루는
고운 고춧가루 쓰셔야 돼요
고운 고춧가루
만약에 고춧가루 매워서 못 드시는 분은
파프리카 가루 쓰시면 돼요
근데 파프리카 가루는
바로 당일날 먹으면
풋내가 심해요
그래서 한 2, 3일 있어야 되는데
이거 어차피
숙성시킬수록 맛있는 거거든요
설탕은 백설탕 쓰셔도 상관없어요
그다음에 무가 있어야 되고
무
무를 절이기 위해서
무랑 소금
소금은 일반 천일염이 아니라
이건 정제염이에요
꽃소금이라고 흔히는
한 번 정제한 걸 한 건데
꽃소금을 쓰는 이유는
절였다가 물에 헹구지 않고
그냥 꾹 짜서 쓸 거거든요
살짝 헹구실 분들은
그냥 천일염 쓰셔도 돼요
자
중요한 포인트는
무를 썰는 건데
일정한 길이가 되려면
여기가 일정한 길이니까
세로로 썰어야겠지
그렇죠? 이렇게
폭은 1cm 좀 안 되게
이게 너무 얇아도
씹는 식감이 없어요
그다음에
썰어주세요
두께는 자기들 좋아하는 두께를 하세요
너무 두꺼우면
절여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생각보다 쉬워요
단 좀 시간을 투자하셔야 되는 게
문제인 거지
시간은 무슨 시간이냐면
절여지는 시간
지금은 돼지고기 삶아지고 있는데
사실은
절이는 시간 시작할 때
돼지고기 삶으면 돼요
그럼 너는 왜 그랬냐 하면
난 이미 절여놓은 게 있지요
이렇게 해서 물을 썬 다음에
소금
그다음에 물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해서 중간중간
한 번씩 뒤집어주기도 하고
안 뒤집어도 돼요
사실은 상관없어요
3시간만 절여주세요 3시간
I'll be back 3시간 후
I'll be back 3시간 after
여하튼 3시간 후에 뵐게요
짠 3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따 시간 빨리 가죠
잘 절여졌죠 3시간
잔인 굽는 거예요
보통 이게 집이니까 손으로 짜는데
가게들에서는
짤순이 있죠 짤순이
양파만 해놓고 짤순이가 돌리기도 해요
왜냐하면 대용량 짜는 건 힘들어요
한 번 짜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에요
짤순이 나오면 되게 편해요
세탁기 돌리시면 안 되고요
엄마한테 혼나요
엄마한테 혼나는 게 아니라 못 먹어요
세제 냄새나서
자
여기서 중요한 거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춧가루, 설탕, 마늘이잖아요
간이 하나도 없잖아요
짭짤한 맛은 절인 것으로만 내는 거거든요
절인 것으로 된다고 생각하고
한 번 드셔보세요 이렇게
좀 짠데?
이러면 돼요
좀 헹궈야 되나?
좀 짠데?
이 정도 아셨죠?
자 설탕
생각보다 설탕 많이 들어가야 돼요 이거
절을 믿고
단맛을 조절하시면 되니까
처음에는 절을 믿으세요
간마늘
간마늘하고 설탕이 들어가면
물기가 생기고 윤기가 생겨요
보시면
그렇죠?
이게 포인트예요
자 고춧가루
약간
된가?
이렇게 해야 돼요
너무 된가?
이 정도 돼야
이제 숙성시키면
물기도 다시 나오고
물기가 3시간 전이면 다 나온 것 같지 전혀
이제 또 나와요
밀폐통에다가
맛있게 드세요 백종원 밀폐통에다가
물기 생기면서
숙성이 좀 돼야지
제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이렇게 해갖고
냉장고 바로 넣지 마시고요
이 상태로
실온에 하루 냉장고에 이틀
실온에 하루 냉장고에 이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
벌써 3일이 지났네
아따 시간 빨리 가네요
이렇게 돼요
윤기나죠?
배추 속은
팀원분들을 위해서
이것도 역시
소금
한국은 저렴한 배추 따로 파니까 쓰셔도 되고
아니면 이거 성질 급하신 분들은 데쳐서 쓰세요
이렇게 해서 3시간
배추는 한 번 헹구시는 게 나아요
그래서 이거를
너무 잘 삶았네
이렇게 해놓고
이왕이면 더 예쁘게 하려면
이렇게 바닥에
파란 색깔 하나 깔아주시고
손님이 온다고 그러면
그 다음에
깨소금
돼지고기에 깨소금
어우 술 생각나죠?
즐거운 시식 타임
일단은
배추부터
마늘
청양고추
이건 뭐 드셔본 분들은 다 알잖아요
절대 안 돼요
먹고 나서 보쌈집이 날까 생각하면 안 돼요
술 생각이 안 전한데
당분간은 음주를 하기로 해서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너무 크게 쌌는데?
하얀 쌀밥에다가
된장국
그럼 끝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