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대이집트 박물관 드디어 개관하다! 과연 새로 개관한 대이집트 박물관에는 어떤 유물이 전시되어 있을까?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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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의 지연 끝에 드디어 개관한
대이집트 박물관! 과연 어떤 유물이?!
최초공개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많은 유물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시간!
애굽민수와 함께 하는 대이집트 박물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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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집트박물관 #애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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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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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집트라는 글자를 다양한 색의 문자들로 써놨는데
한국어도 쓰여져 있어요.
어, 정말요?
확대, 확대.
여기 이집트.
아, 저기 있다!
예.
근데 계속하게도 폰트가 굴리네요.
어떻게 어디다 굴려버릴 수가 없나.
이 전시가 진짜 제가 올라가면서 정말 반가웠었던 것이
한 번도 제대로 못 본 석사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 보는 석상들이.
그리고 보통은 우리가 박물관에서 8화 5상을 볼 때
대부분 신한국 시대의 8화 상들을 많이 봐요.
중한국 시대 석상도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서
되게 저는 반가웠습니다.
아, 좋습니다.
인사할 시간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해드릴
느리지만 쿨한 과학
랩 미팅입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반갑습니다.
이집트에서 새로운 박물관을 개관을 했습니다.
이집트에서 그랜드 이집션 뮤지엄이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는
새로운 박물관이 개관을 했어요.
드디어 했어요.
아, 이거 되게 오랫동안 준비해온 거잖아요.
이게 준비는 진짜 20년 넘게 했고요.
왜냐하면 처음 계획 세우기 시작한 거는
90년대니까.
그리고 본격적으로 2002년부터 사업이 시작이 됐고
애초에는 2008년에 개관 예정이었었는데
이집트의 사정상 계속 미뤄지고 미뤄지고 미뤄지고 미뤄지고
또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또 미뤄질 뻔했는데
사실 제가 그래서 한 2018년부터는 한국에서
여쭤보시잖아요. 언제 개관하냐.
올해는 개관할 것 같아요라고 거의 5년 동안 계속 얘기를 했어요.
저도 모르죠. 왜냐하면 이집트 정부에서 발표하는 거는
연초가 되면 올해는 개관할 거다라고 계속 얘기를 했었으니까.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개관을 하지 않다가 드디어 개관했어요.
10월에 했죠.
10월 말에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개관한 지 한 달밖에 안 됐죠.
이게 10월 15일 기사인데 다음 주에 개관을 했어요.
근데 이게 맞을 못해서 개관한 것 같아요.
이거 이러다간 진짜 못하겠다 싶어서.
맞아요. 이집트 정부도 양심이 있잖아요.
제 생각이지만 계속 개관한다고 하다가 못했잖아요. 몇 년 동안.
너 미루면 정말 양치기 소년 될 것 같은 느낌.
이미 됐지만.
그래서 이제 개관을 했는데
이게 부분 개관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거 매일 봤고 전혀 안 믿었어요.
이 사람들 하나 뭐 열어놓고서 개관했다고
사기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 70%를 진짜 개관한다고 써있더라고요.
진짜?
근데 역시나 미룰 수는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지진한 주에 갔다 왔죠.
근데 진짜 열자마자 따끈따끈하게 바로 다녀오셨네요.
갔어요. 가서 제가 오랜 기간을 보진 못했어요.
한 시간 정도 둘러봤는데
근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70% 개관한 거 맞아요.
거의 대부분 개관을 했고
대신 투탄 카멘 유물 같은 중요한 유물들은
아직 구박물관에서 지금 갖고 있어요.
아직 이전은 안 됐는데
몇 개의 중요한 컬렉션들 빼놓고는
거의 다 지금은 이전이 돼서
개관이 된 상태입니다.
그 유물들이 다른 박물관에 있는 걸 가지고 온 건가요?
아니면 이거는 어떤 유물들이고?
그게 뭐냐면 원래 구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유물들이었는데
원래는 오늘 구박물관 유물들까지 같이
소개를 하려고 그랬는데
이거는 오늘 시간이 안 돼서
아마 다음 시간에 구박물관 투어처럼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구박물관에서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
거의 20만 정도 유물이 있었거든요.
거의 창고처럼 유물을 쌓아놨었고
또 거기 말고 다른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유물들을 다 끄집어내서 공간 확보를 해서
큰 박물관에 전시를 시작한 거죠.
그래서 구박물관에서 원래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몇 년 동안 사라졌었던
이전되고 나서 공개되지 않았었던 거죠.
그런 유물들하고
원래 수장고에 있어서 수십 년 동안
100년 넘게 누구도 제대로 실결할 수 없었던
유물들이 다시 전시가 되기 시작한 것들도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의미 깊은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박물관
사실 아주 장시간 잊지 못했지만
1시간 동안 정말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엄청 넓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찍어온 사진들을 가지고
말씀을 드릴 건데
이거 옛날에 보여드린 적 있어요.
난 왜 없지?
그때 하면 괴도님이 해주실 수도 있어요.
문제는 괴도님의 머릿속에도 없겠죠?
이게 굉장히 오래 전이에요.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어요.
거의 한 10년 정도 전일 거예요 아마.
구조 자체가
세계의 피라미드의 꼭지점을 연결해서
이어지는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제 짓기 시작했고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이게 2020년의 모습이에요.
여기서부터는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이때부터 얼마나 박물관을 기다렸는데
맨날 갈 때마다 사진 찍었거든요.
이것도 비슷한 시기도
이거는 이제 대피라미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대피라미드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딱 보여요 저렇게
이게 이제 비교적 최근이겠죠.
이것도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거의 건물 자체는 완공된 모습인데
세계의 피라미드가 이렇게 보이죠.
진짜 멋있게 지었구나.
제가 여기를 2023년에 갔었어요.
3월 달에 박물관 안까지 들어갔었습니다.
그때 안들고 여기 와서 제가 소개했어요.
그때 다 보여드렸던 사진인데
이때는 박물관이 개관한 상태는 아니고
마당 부분과 안에 중정까지만 개방을 했어요.
그래서 특별 신청을 해서 갔었어요.
사람이 아무도 없죠.
이때도 박물관 내부에 샵들은 운영되고 있었어요.
스타벅스도 있고 기념품 샵도 있고
개관도 안 했는데
이렇게 앞에 오베리스크도 세워져 있고
멋있다.
뒤에서 또 자세히 좀 말씀드릴게요.
들어가면 이렇게 중정이 있어요.
천장만 덮여져 있는 그런 공간이 있어서
이렇게 남세스 2세 거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멋있죠.
굉장히 멋있어요.
건물도 멋있고
디자인적으로 공을 되게 많이 들었고
이 건물 설계자는
제가 정확하게 어디 국적을 잘 모르겠는데
전시 디스플레이 쪽은
독일 사람들이 많이 관여했다고 그러고
저 박물관 짓는 비용 자체는
일본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냈어요.
박물관 건설에 들어간 총 비용이
워낙 1조 3천억 원인가 그런데
일본사람들이 한 70% 정도 냈다고 합니다.
60에서 70% 정도.
왜?
원래 그렇게 해요.
대신에 이제 뭔가
이집트 관련된 연구를 할 때
여러 가지 혜택을 얻겠죠.
실제로 일본팀이 여기 지금 상주에서
제2태양해배 복원 작업을 하고 있어요.
진짜?
그런 게 있고
이게 이제 입구 쪽 바깥쪽에
그리고 저기 이제 카루투시 보이시죠?
고대 이집트의 파라우드로의 이름을
촥 써놨어요.
여기까지는 제가 보여드렸던 사진이고
지금부터 보여드릴 사진은
제가 어디서도 보여드린 적이 없는 사진입니다.
최초 공개
왜냐하면 제 인스타나 제 SNS에도
한 번도 올린 적 없어요.
그래서 최초 공개예요.
박물관이 아직까지 카메라 갖고
입장하는 걸 허용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요?
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습니다.
이게 입장권은 아니고
입장권 포함된 가이드 투어 가격인데
보통 성인들
1,700 이집트 파운드가
가이드가 포함된 입장권 가격이에요.
근데 그냥 가이드 없이
입장권만 사면 1,200 파운드
1,200
지금 환율이
한국에 꽤 괜찮은 편이에요.
1파운드에 30원 정도 돼요.
30원
그러니까 입장권 한 36,000원
나쁘진 않은 가격
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충분한 값어치가 있죠.
그렇게 이제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고
이게 아까 보여드렸던 오벨리스크인데
사람들이 좀 있죠.
그리고 이 오벨리스크는
공중에 띄워져 있어요.
탁자 같은 걸 만드는 것 같잖아요.
그리고 위에 띄워놨어요.
그래서 오벨리스크 아래쪽을 볼 수 있게 해놨는데
람세스 2세 오벨리스크인데
람세스 2세 이름이 쓰여져 있다고 해요.
얘는 바닥에다
바닥에다 새기고 세운 건가?
그러니까요.
약간 도장 찍듯이
새긴 다음에
세운 것 같아요.
땅에다가
그거 이제 보여주려고 해놨는데
거기 들어가서 봐야 되는데
거기 아직 못 들어가게 해놨더라고요.
아 진짜?
그래서 저도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여기 이제 탁자처럼 생긴 부분에 가시면
이렇게 이집트라는 글자를
다양한 색의 문자들로 써놨는데
한국어도 쓰여져 있어요.
어 정말요?
확대 확대
이집트
아 저기 있다!
예
근데 계속하게도 폰트가 불림이에요.
어떻게 어디다 불려버릴 수가 없나
헝그리드 이랬다가
어 불림이네
약간 이런 느낌
예 그랬습니다.
근데 어쨌건 이렇게
되게 다양한 문자로
이집트라고 하는
국가명이 쓰여져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여기가 입구예요.
여기로 이제 들어가는 거예요.
이 건물 전체가 다
피라미드로 모티브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되게 디자인 멋있어요.
근데 디자인보다는
방무가 구성은 더 문사합니다.
들어가면
이제 시작이 되는 건데
아까 보여드렸던 거죠.
사람들이 개관했기 때문에
꽤 많이 있었어요.
사람 안 보이게끔
각도 조절해서 찍어서
안 보이지만 많이
어 이거 람세스 2세예요.
저기로 올라가요.
계단으로 이제 올라가요.
이제 저기
저기가 입구예요.
가고 싶다.
가시죠.
언제 한번
저희 2027년에 가면
이거 가나요?
당연히 가야죠.
그때 되면
수탄카면 유물도 다
옮겨서 완전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저희가 계속
램비팅하면서
말씀드리지만
2027년에
8월 2일에
이집트에서
개기일식이 있어요.
오전 10시에.
일정이 남았죠 사실은?
가일정을 지금
이제 만들어서
지금
견적을 뽑고 있어요.
여러분들 이제
많은 분들 가실 수 있게
최대한
견적을 낮춰서
한번 저희 프로그램
만들려고 지금
지금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7년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때 약간
8월이어서
많이 더워요.
그래서 조금
여유 있는
일정을 좀 짜서
오전에만 좀 보고
오후에는 놀고
약간 이런 식으로
한번 좀
진행을 해보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계단에
진짜 멋있게 만들어 놨구나.
석상
여러 가지 석재 유물들을
쫙 세워놨어요.
우와
그리고 오른쪽을 보시면
무빙워크가 있어요.
오 좋은데요?
그래서 걸어가기 싫은 사람
자세히 보기 싫은 사람들은
저기로 쭉
올라가면 돼요.
왜냐하면
진짜 박물관 전시의 입구가
저 위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는
들어가는 일종의 인트로예요.
인트로가
너무 공장하고
멋진데요?
이게 이제
올라가는 계단
우와
근데 너무 멋지다.
멋지죠.
진짜 잘 만들어 놨다.
저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이제
계단을 올라가실 때
주제가
세 개로 나눠져 있어요.
처음에는
파라오들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신전과 관련된
구조물들이 나오고
이제 가장 위쪽에
신들이 이렇게 위치하고 있어요.
뭐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신전을 통해서
신과 파라오가 연결되는
뭐 이런
어떤 그런 느낌도 있고
파라오를 상이에요.
네
이 전시가 진짜
여기 되게 제가 올라가면서
정말 반가웠었던 것이
한 번도 제대로 못 본 석사들이
너무 많았어요.
처음 보는 석상들이
그리고 보통은 우리가
박물관에서
파라오상을 볼 때
대부분 신한국 시대의
파라오 상들을 많이 봐요.
중한국 시대 석상도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서
되게 저는 반가웠습니다.
아 좋습니다.
뭐 시간이 없어가지고
그냥 뭐
쓱쓱 보면서 올라갔지만
그 다음 단계에서는
오
벨리스크 이제
그 머리 부분인데
꼭대기 부분이구나.
네.
이런 것들도
신전과 관련된 테마로
뒤에 기둥도 보이시죠.
네.
이렇게 또
전시를 하고 있어요.
이게 층구가 높다 보니까
큰 석재 구조물들도
전시가 가능한
가능한 것 같아요.
신전의 기둥들
이제 갔다가
이제 복원을 좀 시켜놓고 있고요.
한 단 더 올라가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다 신전 구조물들이죠.
네.
계속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저희 뒤쪽으로는
파라오들이 있고
이 신이랑 파라오
뒤에 이제 신이 서 있죠.
네.
이 파라오 누굴까요?
람세스
람세스?
람세스 이집트에 되게 많은데
맞아요.
와우
그러니까 이집트에 가시면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이
그냥 보니까 파라오예요.
누군지 모르겠어요.
뭐 파라오 이름도 못 읽겠고
그러면 그냥
람세스 이세로 찍으시면
정답률이 한 70% 정도 돼요.
오 정말요?
맞죠?
네.
그냥 이세로 찍으시면 됩니다.
람세스는 그러면
이집트 역사 속에서 몇 명이 있을까요?
22명.
아닙니다.
12명.
다운.
8명?
어.
11명.
11명입니다.
11명이 있어요.
나중에 제가 퀴즈를 한 번
언젠가 내보겠습니다.
네.
이게 람세스 이세인데
뒤에서 어떤 신이
이렇게 안아주고 있는
상인데
저 신은 누군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어요.
누군지 써 있지도 않고
뭐 얼굴 생김새를 누군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이제
가운데가 람세스예요.
네.
그다음에 좌측편이 푸타
오른쪽이 세크메트
그래서 3존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네.
세크메트와 푸타는
원래 부부고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네페루툼이라고 하는 신이 있는데
근데 여기서는
람세스가 네페루툼의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주장하고 있는 게
선전에 어떤 선전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냐
람세스 이세가 스스로
나는 푸타와 세크메트의 아들이다를
주장하는 그런 선전물이다.
이렇게도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이것도 헤르모플리스 마그나라고 하는
유적에서 출토가 된 건데
되게 독특해요.
그러니까 뭐 어떤 이런
스타일이 독특하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처음 보는 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물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전공자고
이집트 그 박물관을
20, 30번은 계속 갔을 텐데
그렇죠.
사진도 진짜 많이 찍고
속속 유물들도 다 보셨을 거고
제가 기억 못하는 유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근데 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왜냐면 원래 유물이
20만 점이 넘게 있어요.
제가 아는 건 몇 천 개 정도 되겠죠.
2, 3천 개 될 수도 있겠죠.
열심히 봤으니까
그러니까 훨씬 더 많은 유물들이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죠.
우리 아직 입구도 안 들어갔어요.
여기
여기 그러니까
안도 설원이에요.
여기도 설원이네요.
여기가 설원이에요.
그게 충격이야.
원래 전시장 입구까지
가는 데만도
아마 유물들을 제대로 보고 가면
하루 정도 걸릴 것 같아요.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거 봐봐.
입구까지 가는 것도
이미지상으로 봐도
엄청나게 커요.
여기 그냥 지나가기 너무 아까웠어요.
근데 또 한편으로
여기 처음에 제가 올라가면서
도대체 안은 어떻게 돼 있을까라는
기대감 때문에
이거 봐야 되는데
빨리 가야 되는데
왔다 갔다 계속
그러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음 화면 보여주시면
피타신이에요.
여기 끝까지 올라가면
엄청난 경관이 펼쳐져요.
애초부터 이 박물관은
저희가 항공사계에서 봤듯이
피라미드 3개의 꼭지점을 연결해서
만나는 지점에다 박물관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꼭대기에 올라가셔서
딱 개방이 돼 있는데 이렇게
피라미드 파노라마라고 하거든요.
기자에 있는 3개의 피라미드가
동시에 딱 들어와요.
이렇게
이게 계단의 끝에서 보이는 장면이에요.
이렇게 피라미드 3개가 보입니다.
좌측부터 푸프의 대피라미드
가운데가 카프라
오른쪽이 멘카오라
우리 진짜 오랫동안 얘기했었죠.
피라미드에 대해서
그 피라미드들이 저렇게 보여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집트 정부의 계획은
이 박물관이랑
저기 기자 피라미드 지구를
연결하는 일종의
모노레일 같은 시설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해요.
근데 뭐 이집트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인샬라
인샬라예요 진짜
모든 것은 신의 뜻입니다.
어쨌든 계획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 기자 구역도
되게 많이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계속 시스템이 바뀌고 있어서
아마 2027년에 저희가 함께 가면
조금은 어느 정도 그 시스템을
맛보실 수 있지 않을까
정말 감동입니다. 이 장면
사실 이거 진짜 보고 싶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이 박물관이 지어질 때부터
저렇게 지어진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올라가면서
그러니까 이제 어떻겠어요.
저 전시장도 빨리 들어가야 되고
저것도 봐야 되고
여기 기단에 있는
요 석상들도 봐야 되고
정말 분주했습니다.
아 하루 종일 있으려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제 계속 또
가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고
여기 이제 그 레스토랑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이래서
그냥 하루 그냥 들어가서
문 열 때 들어가서
문 닫을 때 나오는 걸
한 3일 정도 하면
조금 어느 정도 익혀지지 않을까
그러니까 2027년에
여러분들이 가실 때는
제가 이 박물관을 훨씬 더
잘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조금 더
잘 소개를 해드릴 수 있겠죠.
자 그래서 아무튼 그렇고
요게 그 위에서 이제
아래를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저희가 이제 저기를 거슬러 올라온 거죠.
그러니까 이 천장이네요.
여기 천장.
네 맞아요.
그래서 거기서 이제 보실 수가 있고
이제 여기서
지금 이 사진상으로
오른쪽에 들어간 입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들어가면
요렇게 박물관 구조는
요렇게 돼 있어요.
요거는 아까 저 계단에 나오지도 않은
박물관의 구조인데
사실 굉장히 짜임새가 있어요.
요렇게 이 박물관을 만들 수 있는 거는
이 박물관이
이집트 유물을 갖고 있는
모든 박물관들 가운데
정점이기 때문입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유물
압도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에 관련해서는
모든 걸 다 얘기할 수 있는 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어떤 콘텐츠를 짤 수가 있는 거예요.
되게 체계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여기 저희 제일 가까운 쪽에서
초록색, 파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되어 있죠.
요기는 시대예요.
시대.
그래서 저기 1번관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1번관이 있는 저 라인은
선왕조 시대, 초기왕조 시대,
고왕국 시대, 제1중광기까지.
고대 이집트의 가장 앞쪽 시대.
그러니까 우리가 여태까지 한 건
1관 정도 한 거잖아요.
1관을 다 못했죠.
왜냐하면
저희는 초기왕조 시대랑 선왕조 시대는 안 했어요.
안 했죠.
피라미드부터 얘기를 시작을 해서
중간에 건너뛰어서
중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그렇게 본 거죠.
파란색이 중왕국과 제2중광기.
주황색 부분이 신왕국 시대.
빨간색 부분이 제3중광기, 말기 시대.
그 다음에 툴레마요스 시대, 로마 시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또 이게 시대별로도 말고
오른쪽으로는 보시면
가장 첫 번째가 소사이어티예요.
보통 사람들의 삶과 관련된
그런 어떤 주제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다음에 중앙이 킹시비요.
파라오와 관련된 전시가 있고
마지막 가장 오른쪽이
Beliefs가 되어 있잖아요.
종교예요, 종교.
저는 종교, Religion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갓이라고도 쓰지 않고
Belief라고 쓴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게 제가 쓰는 용어거든요.
조금 더 엄밀하게 이야기할 때는
고대 이집트의 종교라고 얘기하지 않아요.
고대 이집트의 믿음 체계
보통 이렇게 얘기를 하지, 이데올로기.
그게 되게 마음에 들었고
사실 엄청 체계적인 전시예요.
저 모든, 저 전시장만 쭉 봐도
고대 이집트 문명 거의 전체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전시여서
사실 저 전시 구성 보고 되게 감동받았습니다.
이거 제대로 만들었구나.
이게 전시장 내부예요.
사람 많네요, 진짜.
사람 엄청 많았어요.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자연체광이 좀 돼요.
그러네요.
저는 이게 되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요즘에 전시들 가운데 상당수
완전히 다 인공조명 쏴가지고
인위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경우들이 되게 많은데
사실 저는 약간 문제의식을 느껴요.
비판적으로 봐요.
그러니까 미학적으로는
이게 완성도가 높아요.
들어가면 와, 멋있다.
느낌 딱 들고.
저도 처음에 들어가서 그랬어요.
되게 오랫동안 앉아있었어요.
근데 이게 제일 좋은 거는
그 유적이나 유물은
원래 있었던 장소에서 보는 게 제일 좋아요.
원래 세워졌었던 맥락과 함께 보는 게 제일 좋은데
항상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박물관이라는 특별한 시설을 만들어서
박물관에다가 전시를 해놓는 건데
그렇게 전시를 할 때에도
이 유물이 갖고 있는 기존의 맥락을
관람자들이 어느 정도 염두에 둘 수 있게끔
유추할 수 있게끔
전시를 꾸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정반대로 왔죠.
알 수 없게 만들어놔요.
그 생각도 못하게 만들어놔요.
그러니까 박물관 전시로는 저는
실패한 전시라고 저는 생각하는 편이에요.
미학적인 어떤 속성을 확 극대화시켜가지고
만든 전시이지만
그래서 조금 문제식이 있는데
그래서 아무튼 이런 자연체감은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보존적인 측면에서 좀
훼손 위험도 있지 않을까라고
엔트로핀 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제 훼손 가능성이 있는 벽화라든가
채색에 있는 것들은
좀 다르게 전시를 하고 있어요.
그런 훼손 가능성이 적은 석재 유물들
입만 이렇게 자연체감이 노출될 수 있게
전시가 되고 있는 것으로
그러니까 애초에 이런 석재 유물들은
대부분 야외에 설치되었었던 시설들이기 때문에
석재 유물을 만져도 되나요? 라고
제이쿡 님께서 여쭤보셨는데
원칙상으로는 이 유물들은 만지지 않는 게 좋죠.
만져도 쉽게 망가지진 않아요.
근데 원래는 만지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인사할 시간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해드릴
느리지만 쿨한 과학
랩 미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안녕.
급 피곤해지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