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광수에게 거리 두기 시작한 옥순! 이제는 영수에게 다가가는데…뒤에서 울고 있는 한 남자😭 #나는솔로 EP.178

ENA 이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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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광수를 본격적으로 철벽 치기 시작한 옥순?! 이제는 영수에게 호감을 보이는데…
영수는 기분이 좋지만, 자꾸만 광수가 생각나는 건 안 비밀😭
리얼 연애 데이트 프로그램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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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옥순이랑 데이트하러 나가야지.
이거 옥순이 좀 전해줘.
형이 준비했다고 해도 돼.
뭔 소리야?
니가 줘야지 왜 내 거 줘?
아니 그게 아니라 지는 건 너가 줘야지 당연히.
알았어.
내가 이따가 옥순이 보내줄게.
아 그래.
어디서 만나기로 했어?
이따가?
나는 좀 이따 보기로 했어.
영수님 여기 와서 이거 도와주세요.
아 이거 내가 도와줄게.
아니야 영수가 도와줘야 돼요.
알았어 알았어.
영수형 꾸며야지.
아니야 아니야.
이거 빨리 하면 되지.
아니야 신경쓰지 않아도 돼.
아 해보라고?
어 해보라고.
영자씨도 할 얘기가 있죠 지금.
여기서 해보면 되는데?
여기 있어야지 이야기를 하지.
바보야.
아 영자씨 화끈해.
아 왜 이렇게 못 알아먹어.
야 옥순아.
너 어딨냐?
마 아무리 그래도 말이야.
사랑 찾아온 사람이.
야 옥순아.
너 뭐야 이게 마.
말이라도 옥순씨.
야 옥순아 이렇게 부르면 되는데.
야 옥순아.
내가 뭐 할거냐 옥순아.
어디 여자한테 건방진 말투로 말이야.
야 너 어딨냐?
너 어디있냐?
야 옥순아.
응?
너 어딨냐?
아이 먹어라.
이거 먹어라.
이 자식이 말이야.
이거 좀 먹어.
그래.
이렇게 할 수 있잖아.
나를 빼란 말이야.
뒤를.
야 옥순아.
어.
그러니까 옥순이랑 뭔가 잘 안되가고 있는 것 같고 옥순도 경쟁자가 있다는 걸 느껴지잖아요.
아이고.
오지.
재미있다.
재미있어.
진짜 안 울었으면 좋겠다.
반망하고 있었죠.
앉아서.
옥순님이 누구랑 인터랙션 하는지 관심이 신경이 쓰이는데 이런 제 감정을 그냥 즐기고 있었죠.
내가 이 사람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을 그냥 나의 이런 그런 지금 이게 좀 마냥 좋지만 않은 감정을 그냥 맛보고 있었죠.
왜냐하면 이런 감정이 드는 것도 이 사람을 좋아하니까 이런 감정이 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감정이 내가 드는구나라는 사실을 즐기고 있었죠.
이런 불편한 감정으로.
첫 대화 아닌가?
맞아요.
첫 대화입니다.
첫 대화.
그래서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아니 뭐 궁금한 건 뭐 궁금한 것보다 너라는 애를 너무 내가 막 모르고 봤을 때 그냥 조용히 가만히 그냥 참하게 있는 줄 알았어요.
아 나?
그렇게 내가 막 엄청 나서서 그러진 않았어요.
아 그래?
뭔가 되게 놀 때는 재미있게 보는데 쟤는 참 뭐에 관심이 있을까?
어떤 여자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까?
근데 나 진짜로 나도 이상형이 딱히 없어.
근데 그냥 스타일 자체는 그냥 얘기 잘 통하고 물론 내 눈에는 좀 이뻐 보이고 그냥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어.
꾸준히 뭔가 운동을 해온 사람이면 좋겠다.
나보다 꾸준히 한 사람은 없어.
나도 그거 듣고 진짜 깜짝 놀라긴 했어.
너 소개 듣고.
나보다 꾸준히 한 사람은 없지.
나는 사실은 밖에서 만날 때 패턴이 누군가가 날 좋아해주면 내가 표현이 워낙 없는 편이니까.
남이 나를 좋아해주면.
따라가는.
그때부터 뭔가가 시작이 되는 타입인데.
여기서도 그걸 적용을 하고 있었던 게 나 스스로도 너무 바보 같은.
깨달은구나.
큰 거 깨달았다.
나는 나한테 그걸 준 사람만 찾고 있었어.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
난 그런 게 다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영수 씨가 또 공감돼 주시네.
그것도 존중한다.
내가 표현이 너무.
그게 진짜 너무 서툴러가지고.
잘 못해.
말하고 이런 거를.
근데 이런 목적은 너가 끝이니까.
너무 많이 걸리지 않았나.
영수 씨가 표현을 하는 거라도.
좀 놀라고 당황스럽고 기분이 좋죠 사실은.
기분이 안 좋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니까.
그거와 함께 약간 순간 갑자기 광수가 생각납니다.
광수가 잠깐 생각났죠.
그건 광수랑 너무 커플인 줄 알았는데.
옥순 씨는 광수 씨한테 얘기해주면 되죠.
영수 씨랑 좀 깊어질 것 같으면.
나 좀 구경해도 돼?
여기 있었구나.
왜?
아니 나 방금 옥순이랑 얘기하고.
온다.
3 2 1 딱.
형 있었구나 여기.
나 구경하러 왔어.
광수 어디 갔어?
선크림 바르면서.
나 여긴데.
선크림 바르고 있는데.
내가 옥순이 바토터치 할게.
괜찮아 형님.
그런 거 신경 쓰지 마요.
아니야.
나 씻으려고 이제.
알았어.
영수가 광수 눈치를 좀 보죠.
뺏는 것 같으니까.
여기 있어.
준비된 사람.
괜찮아.
너 하고 싶은 거 해.
나 들어가서 쉴게.
어?
쉰다고?
야 옥순아.
어?
야 옥순아.
영수야.
야 옥순아.
야.
야를 빼란 말이야.
저 말투 왜 이렇게 웃기냐 진짜.
결혼한 지 30년 됐어 지금.
야 옥순아.
내일모레 이혼하는 부부야?
저 너무 웃겨요.
아 이건 아니야.
야 라고 하면 안 돼.
사귄 사이에도 야 라고 안 하면 안 돼.
야 옥순아.
어?
그래도 얼굴 봤으니까.
혹시 너 하고 싶은 거 있어?
그냥 쉬고 싶어?
쉬고 싶기는 해.
아 진짜?
그럼 나 가는 데까지만 데려다 줄게.
아 그래?
응.
부담은 또 주기 싫고.
부담은 착한데 착한 게 커틀러서 그러니까.
저 진짜 몰랐는데 예상치 않게 약간 남봉꾼 이미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네가?
네.
왜?
어제 이제 1픽이 영자 1픽이 저였다고 하고 옥순이 1픽도 저였다고 하고 하니까.
아 듣는다 이제.
아 들었다.
광수는 모르겠는데 옥순이도 이제 굳이 여기서는 이제 뭔가 이성적으로 하는 건 저 아니면 광수에는 굳이 자기는 관심이 아예 없다 이제.
그렇게 해주니까 사실 부담은 아직까지 저 부담은 별로 안 갔는데.
청소하면서 다 듣는 거야.
하지마 청소.
아 뭔가를 하고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합법적.
합법적 도청이죠.
그치 그치.
청소를 하다 들은 게 아니라.
청소를 하려고 들으려고 청소하는 거죠.
이해해야 됩니다.
광수는 다 듣고 있어요.
자 듣고 있죠.
너의 지금 순위는 어때?
아직도 현숙이 1위긴 하지?
솔직히 좀 더 앞서긴 해.
좀 더 앞서는 거야 아직.
조금 더 앞서는 거야.
그래 그럴 때가 힘들어.
영수 어저께 현숙이가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좀 못 알아들은 것 같아서.
현숙이에 대한 미련이 계속 있는 것 같아요.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