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대리, 지금 장난해?” 밥 먹다가 화를 내는 기안?! CEO의 갑질에(?) 눈치 보는 크대리💦 #기안이쎄오 EP.02

ENA 이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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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CEO들의 고민 해결사, 기안이쎄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각종 회사에 발령합니다👍
ENA X STUDIOX+U 공동제작
#기안이쎄오 #ENA #U+모바일TV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 #CEO #직장인 #오피스 #크러쉬 #crush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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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안녕하세요.
야 오랜만이다.
야 안 추워?
아니 괜찮습니다.
뷰티풀 웨이브
어? 새로운 우리 원래 계시던 직원분이신가요?
본부장님.
크대리잖아요, 크대리. 벌써 잊은 거예요, 크대리로?
크대리, 크대리.
아 맞다, 얼마 전에 캐나다로 파견 갔다가 다시 복직한 크대리잖아요.
진짜로? 캐나다 갔다 왔어요?
캐나다, 뱅크버에.
아 뱅크버.
볼 일이 좀 있어가지고.
저기 캐나다 잘 갔다 왔죠?
잘 갔다 왔어요.
아주 그냥 저기 약물이 많이 들어왔네요.
약물 아니고 약물입니다, 약물.
소약물.
법카 좀 많이 썼어요, 가서.
아니, 본부장님 문제 아닙니까?
뭐라고요?
법카 많이 쓰면 안 되잖아요.
아 저기 그러니까 말이에요.
한국에 왔으면 이제 좀 조심 좀 해주세요.
캐나다에서 법카 쓰면 어쩔 수 없지만.
타시죠, 대표님.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요?
지기네.
또 와, 또 와, 또 와.
아니 왜.
숭해라.
숭해, 숭해.
아 이거 세종대.
기호가, 기호가 어디 있지?
기호는 이거야.
아 이거.
내가 운전할까?
아니요.
내가 운전할까? 저 완전히 빈말입니다.
한 번도 하는 걸 못 봤어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만나러 가는 사장님이 항상 아침 일정, 조찬 일정이 있으세요.
조찬 일정이?
워낙 바쁘셔가지고.
CEO들은 조찬 모임이 모닝루틴이거든요.
대표님들은 왜 이렇게 조찬을 좋아할까?
아 이제 형도 지금 대표님이시니까.
나는 조찬 그런 거 안 해.
점심으로 좀 하면 안 될까? 왜 항상 조찬을 해서 이렇게.
시곤에 뒤집었는데.
너가 오늘 본부장 자리인가?
저는 대리로 사실 온 겁니다.
대리? 든든하다.
너가 와서.
조찬 메뉴는 뭐야?
조찬 메뉴는 이제
저희 오늘 가는 곳을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메뉴거든요.
칼국수.
그럼 칼국수라고 바로 얘기하면 되잖아.
아 예.
가족을 너무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한국말이 잘 안 돼요.
칼국수 좋아합니다.
10년 동안 갔다 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표님.
와 안개 진짜 많네.
안개가.
앞에 안 보이겠는데요?
야 근데 분위기 왜 이렇게 저승 가는 길 같냐.
아주 흉흉하구만.
근데 진짜 네비를 안 찍어서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모르겠네.
네비를 안 찍고 간다는 얘기가 뭔 소리야.
어디 가는지도 모른다는 거야 지금.
대표님 그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 얘기 하려고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아니 위치를 모르고 가는 거야 지금?
밤으로 가고 있는데.
밤으로 가고 있다 야.
제가 길눈이 밝아가지고.
괜찮을 겁니다.
이제 네비 찍는 거 설마.
제가 죄송합니다.
일단 갔네.
그럴 수 있어 첫날이니까.
생각보다 긴장이 되게 많이 되네.
그래?
대표님을 모시니까.
아이 뭘 대표님이야.
형이라고 해.
네.
형편님.
여긴데요?
여깁니다.
못 참갔어?
네.
칼국수.
칼국수 좋죠.
너무 맛있겠다.
모닝 칼국수.
안녕하세요.
사실 여기 오전에 좀 중요한 일정이 많으셔가지고.
일단은 식사는 같이 못하고.
바로 지금 사무실에 오신다고.
그럼 조찬은 우리끼리 해?
저희끼리는 일단은.
우리끼리 조찬할 거면 왜 굳이 이렇게 일찍 불렀어.
조찬 미팅인데 새우가 없다네요.
없어요.
먹고 오세요네요.
먹고 오세요.
맞네요.
그래도 요구르트보다 낫잖아요.
칼국수가 100번 낫네.
식당에 오면 일정 얘기.
이런 거부터 좀 깔아.
아 네네.
물도 좀 바르고.
잠시만.
물도 좀 바르고.
잠시만.
앉아 계세요.
확실히 나랑 있으면 다르네.
너무 다른데요?
메뉴를 주문을 어디서.
나는 저 칼국수 하나로 좀 주세요.
예.
사장님 저 혹시 메뉴 주문해도 될까요?
저희 칼국수 2개.
공깃밥 드시는.
아이 칼국수만.
칼국수 2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치 좀 많이 주세요.
김치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일정 어떻게 돼?
일단 여기서 식사를 하고.
저희 갈 곳이 여기.
아까 표지판에 보셨겠지만 충주입니다.
충주에 왔고.
충주에 왜 왔냐.
그 서론이 너무 길어.
서론이 길어요?
아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다시 말씀드릴게요.
충주에 온 이유는 옥광산에 가기로.
옥광산?
광산?
옥을 채굴하는 곳이겠지.
그렇죠.
빡세겠구나.
그래서.
와 뒤에 봐 뒤에 봐.
뒷모습.
오마이갓 뒤에.
아 저건 진짜 지금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야?
저도 진짜.
아.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너무 기대된다.
재밌을 것 같아요.
옥광산 너무 기대되네.
아 광산이 힘든데.
진짜.
일단 제가 그러면 대표님의 프로필을.
대표님?
어 그거 좋네.
그거 좋은 정보다.
그래서 이제 옥광식 대표님.
올해 이제 66세.
젊은 시절부터 광고로 일했으며 광산 관련 일을 한 지는 36년 차.
닉네임 일명 옥친자.
옥친자?
옥의 미친자 뭐 이런.
어우 제대로 된 분이시겠다.
66세이신 분들도 닉네임 같은 거 그렇게 많더라.
그러게요.
AKA.
옥의 미친 남자.
매출이 얼마나 되지 지금?
역시 매출.
대표님 매출.
매출이 또 중요하시거든요.
잠시만요.
근데 매출이 왜 궁금하신지.
기업으로 왔으면 당연히 매출을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매출을.
예예.
매출.
아니 크대리.
당연히 궁금하죠.
그렇죠.
대표인데.
크대리가 말이야.
타지 생활 오래 해가지고 이제.
캐나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보카를 많이 썼는데 그게 왜 쓸 수 있는지 몰랐던 것 같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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