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이동욱(Lee Dongwook), 적은 분량에도 '출연 안 할 이유 없어...' 현빈과 작업 해보고 싶었다 (‘하얼빈’ 언론시사회)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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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이동욱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2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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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마지막에 답하니까 불리하네요.
앞에서 좋은 말씀들을 다 해주셔서.
뭐, 이하 동문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 또 훌륭한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제 연기 인생에서 아주 큰 행운이라고 여겨집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영화를 보고 또 촬영하는 내내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진짜 다들 애쓴다, 고생한다, 우리 힘내자 이런 감정이었거든요.
근데 그런 모습들이 영화에 잘 담긴 것 같아서 그것도 좋고요.
또 다른 배우분들 말씀처럼
독립을 위해서 애써주셨던 그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동욱 배우님은 어떻게 보면 이제 밀정에서
그 약간 이병헌 씨처럼 특별출연 개념인데
그 흔쾌히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후에 얘기하는 게 혹시 부담스러우시면 먼저 얘기하시겠어요, 이동욱 씨?
아니요, 이제 익숙합니다. 먼저 하시죠.
알겠습니다.
네, 감사하겠습니다.
오민호 감독님의 부름이 가장 결정하게 된 계기가 첫 번째 계기고요.
두 번째는 이제 현빈 배우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사실 그리고 이 현빈을 선택하면서 제 분량이나 배역이 크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 그리고 또 우리나라의 최고의 스태프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큰 영광이라고 생각을 해서 하게 됐고요.
작품을 하면서는 1인분은 잘 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목숨, 저에게 주어진 역할은 이창섭 캐릭터는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먼저 이동욱 배우님,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네. 어색하네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이렇게 또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영화도 함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야 앞서 계속 말씀드린 대로 이 작품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영광이고요.
좋은 기사 그리고 좋은 해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