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즐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산타 축제에도 인파 북적 / YTN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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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6.
성탄절인 오늘 추위가 잠시 주춤하면서 나들이 가신 분들 많으시는데요.
학생들의 방학도 겹치면서 도심은 물론 스키장과 행사장 등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우선열 기자입니다.
산등성을 따라 펼쳐진 하얀 눈길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형형색색 스키복을 입고 설원을 누비는 경쾌함은 하늘을 날아갈 듯 즐겁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개장한 스키장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스키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남 담양 산타축제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트리를 비롯해 각종 크리스마스 조형물까지 아을 전체가 산타거리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은 가래떡과 소세지 등을 직접 구워먹으며 잠깐이나마 몸을 녹여봅니다.
담양 산타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도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색적인 야간경관도 조성하면서 15만 명 넘는 인원이 방문했습니다.
한파가 잠시 주춤한 사이 맞이한 성탄절.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따스함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YTN 오세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