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나의 짐' 홍인택 도전자, 원치 않은 미션 포기에 오열… 윤남노의 투박한 위로 #백종원의레미제라블 EP.5

ENA 이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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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디오 조회수·2024. 12. 29.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칼을 들기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전을 그만둬야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에요?
아직 해결이 안된 부분이 있어서 집중을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진짜 많이 힘든데 내가 칼을 잡았다가 딴 생각을 해가지고 사고 날 것 같았어요.
참겠습니다.
잠시만요. 엄마 때문에 전화가 왔거든요.
이거 진짜 만약에 위급한 상황이면 당연히 가야 되는게 편하죠.
당연히 가야지. 누구든 가야지.
솔직히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합폭탄이에요.
어머니 변명은 우울증에 이어 정신분열증이라는 변명을 갖고 계시고요.
그럼 지금 상황이 어제 어머니한테 병원에서 일이 생기신 거고 병원에서 호출을 하신 거예요?
네. 주치의 선생님께서 오라고 말씀을 하셨고 엄마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 되고
만약에 강제 퇴원을 했을 때 안되가지고 저는 병원을 또 찾아야 되고
그래서 저는 안된다고 하면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종을 쳐야죠.
종을 치고 엄마 살려야죠.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사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엄마를 3일 동안 제가 모시고 있었어요. 원래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안정을 지켜야 되니까. 그런데 사실 포기하면 안되니까 3일을 포기해버리는 거예요.
의사선생님께 부탁을 드렸어요. 저도 살아야 되니까. 제발. 저도 살아야 되니까.
지금 이렇게 힘든 과정에서도 도전을 멈춰야 될 정도면 남아 피치마 대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일단 받아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백투더 퓨처인지 다른 사람이 과제를 수행하면 돼요.
진짜 못난 팀장 만나서 엄청 미안했죠.
왜 울어? 포기한 거야?
저 부위를 까먹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개인적인 거?
개인적인 일입니다.
좀 이따 잠깐 얘기하자.
울지마라. 니 뭐 잘못한 거 없잖아. 형님 나 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