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 잠시 멈췄지만…"탄핵 후과" 공세 벼르는 국힘 [MBN 뉴스7]

MBN 뉴스
257 팔로워
15 비디오 조회수·2024. 12. 31.
국민의힘도 애도 기간에는 정쟁을 멈추자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민주당이 탄핵을 난발한 결과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또 행안부 장관도 없는 상황이죠.
사고 대응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불면소리가 나오는 만큼 애도 기간이 끝나는 대로 여당에서 야권을 향한 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김도현 기자입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민의힘도 정쟁을 멈추고 애도 기간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현안은 잠시 미루고 당력을 사고 수습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선 이번 여객기 사고 여파로 또 다른 국정위기가 찾아올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은 대통령과 총리, 장관들이 공백인 상황에서 권한대행이 사고 수습과 경제, 외교까지 총괄할 수 있겠냐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애도 기간이 끝나면 야당을 향한 공세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당장 박수영 의원은 규모가 큰 재난의 신속한 사고 수습은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게 관례라며 민주당의 줄탄액으로 총리와 장관이 없는데 어떡할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할 가치도 없다며 발끈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에도 여야의 물 및 신경전이 오가면서 사고 수습 과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 뉴스 김도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