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친구 현사장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는 불편한 생일 - 대만 〔03〕

채코체 Channel Korean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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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비디오 조회수·2024. 12. 29.
좋지.
해적왕의 기운 받고 자니까.
세계정복 가능할 것 같아.
오늘 막날이잖아.
온천원 가가지고 공통관심사가 피부잖아.
너랑 나랑.
피부는 내 영원한 관심사지.
너랑 나랑 사실 뭐 그렇게 공통관심사가 많이 없는데
피부 하나는 맞잖아.
온천원 가러가자 오늘.
저기 좋은데 있더라.
이 근처에.
명소가?
근데 가는데 좀 고생하긴 하던데.
괜찮겠나?
고생은 마이 라이프.
37년이 고생이다.
이 가게였거든?
이 가게?
니하오.
사진만, 이건 사진만인가?
밥집.
이거 밥집 같은데?
맞을걸?
망갔다.
니하오.
셰셰.
단체밖에 없구나.
약간 그런 뭐라 해야 되나.
옛날에 그 복고 감성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의 가게라.
맛있는 메뉴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이거요.
백미.
백미투.
셰셰.
기력이 많이 약했네.
힘드나?
이 정도는 아닌데.
황제 오셨다, 황제.
형님.
니하오.
코리아.
이게 이 집 베스트 메뉴라고 하니까.
되게 특이한 맛인데?
안에 간식들이랑 해산물이랑 굴이랑
소스는 약간 단데 약간 꾸덕한 소스.
그쵸?
간장 베이스긴 한데 달아.
근데 꾸덕해.
대만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또는 계속 산다.
중국 음식은 호불호가 강해.
한국 사람이 먹기에는.
향도 세고.
근데 이건 호불호가 없어.
왔다.
스페셜.
멧돼지.
냄새는 좋은데.
이거 또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근데 다른 음식에 비해 소스에 간이 있어.
다른 대만 음식에 비해 딱 먹었을 때
간이 익숙한 맛이고 우리나라는 하면.
전혀 멧돼지의 잡내는 없고 당연히.
뭐랄까.
소스가 일단 우리나라 제육볶음이랑은 다른데
제육볶음에 빨간 소스 간이
간장 베이스 소스인데
특이해요.
우리나라에서 먹은 간장 베이스 소스랑은 다른 느낌인데
마찬가지로 손이 가는 그런 맛인 것 같아.
손이 오시네.
개구리 알이다.
디저트.
아, 타코마 소프.
아, 케쉐.
케쉐.
약간 푸르카토 푸르카토.
이 차가 향신료로 입안을
산뜻하게 정화시켜줘.
우리나라에선 식혜라고 할 수 있어.
상큼하네.
상큼하고 달달하네.
이거 뭐고?
진짜 닭인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네.
케쉐.
뭐고?
야, 뭔 일이고?
사람 내리는데?
저 차 돌아가는데?
아니지?
돌아간다, 저 차.
얼마 전에 여기
화림지방에 지진 났잖아.
어, 지진 크게 났었지.
그러나 그런가?
못 가지?
못 가면 숙소가 저쪽인데.
아니, 공사면 공사 주인공을
다 놔줘야 되는데.
이러면 엄청 못 내려가는데.
엄청 내려가는데 걸어서
한 시간 내려가야 되는데.
지진 때문에
사태가 일어나서
왕복 2차선이
왕복 1차선으로 됐네.
아, 여기 다 쓸렸네.
쓸렸는 건데
길을 냈네, 지금.
도로가 거의 협곡 수준.
여기 온선 있는 거 맞나?
니 묻으러 왔다.
니 혹시 여기
보던 지구 타면 돼.
촬영하러 가야지.
여기 맞는 거 같은데.
잠깐만.
길이 잠깐만.
길이 여기가
저기가
여기 맞는 거 같다.
뭔가 느낌이.
도대체 뭘 보고
여기가 맞다는 건데.
길처럼 보이잖아, 아이가?
물 소리 안 들리나?
무계획 자유여행이라지만
오늘 너무 자유롭다.
형은 좀 그런가?
길스럽지 않지?
지금 산길 내려가는 거 같아.
저기로 가보자.
뒤로 가보자, 뒤로.
여기 봐라, 이거.
심상치 않다.
신발 안 닿겠네.
아, 여기
여기 맞네.
길 같네.
그래, 그래, 그래.
닌 이런 정글 타면 좋아하나?
나 진짜 좋아한다.
나 좋아한다.
그래, 그래.
와, 여기 가쁘다.
온천이 좋다, 여기.
이 정도 가치가 있다.
내가 찾아봤다.
고생해서 내려갈 만한 보람이 있다, 여기.
리얼이네, 여기.
나무
나무 부러지면
머리로 부러지는 거야, 이거.
그런 말 하지 마라.
좋은 생각만 해라.
좋은 생각만 하기에는
나무가 너무 많이 부러졌다, 지금.
야, 이 정도면
그냥 내 떼어내려고
그냥 말로 해라.
말로 해라.
네 말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아까보다.
내려가는 건 오케이.
위에 올라갈래.
길이라며.
이 정도면 재난구도 해야 된다, 지금.
야, 반지의 제왕도 이런 길 안 간다.
분명히 길이랬는데.
아까 밧줄 봤잖아.
그러니까 밧줄 따라 계속 오긴 왔는데
밧줄 끊겼나?
가기나 가보자.
그래, 가야지.
포기는 없다.
야, 진짜 이거 마지막 난코스다.
근데 내가 여행 다 해보니까
가는 길이 어려울수록
좋더라, 도착하면.
조금 덜 좋아도 안 되겠나?
야, 웃지 마라, 웃지 마라.
집중해라, 미안하다.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천천히, 천천히.
밧줄 자꾸 움직여, 밧줄 자꾸.
야, 물 보이니까
여태까지 왔던 길 하나도 생각 안 난다.
야, 마지막 난가이다.
아, 근데 지금
여기가 너무 미끄럽고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없고
내려간다 추리더라도 줘서
지금
여기가 스프링인데
우리가 지금
여기서 뚫고 왔는데
여기 내려가서 또 조만간 걸어가야 되는데
이게 지금 의미가, 의미가 있나?
갈 수가 있나?
아니면 궁디 다 베린다는 생각으로
궁디가 베린 게 아니라
머리가 깨질, 뚝배기가 깨질 것 같아.
진짜로, 위험하다.
걸어가자.
아,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진짜 안 된다.
진짜 안 된다. 다친다.
진짜 다친다.
장난치게 해라.
지금 여기
물살도 너무 세고
지금 얼마 전에 비도 오고
지진도 오고 이래가지고
더 이상 가는 거는
물이
이게, 그게 맞다.
그래.
올라가자.
우리는 앞으로
만들 추억이 더 많으니까
그래, 가자. 올라가자.
가자.
그래, 올라가자.
아쉽다.
헤이.
유 고
스프링 워터?
어, 저쪽으로.
저기서 왔는데.
아, 그래?
오케이, 땡큐.
땡큐.
잠깐만.
내가 줄 더 내려줄게.
아이고.
저희는 온천으로 왔는데
온천으로 못 갔습니다.
길이 없어요.
형님, 휴식.
휴식.
8년? 7년?
형님, 형님.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 형님.
77?
아이고, 77살.
형님, 77살.
우린 여기서 수영해요.
아, 손맛이 좋다고.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물고기는 어디 갔노?
못 잡으셨나 보네.
일본어 할 수 있어요.
일본인이세요?
형, 일본인이시겠나?
아, 살아돌아왔다.
다음에 대만 온다, 올해.
고마워.
바이바이.
우리 생명의 은인이시다.
못 만났으면 우리 지금 못 돌아왔다.
여기로 갔잖아.
이쪽으로.
앞쪽인가?
앞쪽으로 가보자.
잠깐만.
이게 온천길이네.
우리는 지금 저쪽으로 내려갔잖아.
40m 옆에 온천길이네.
다시 갈래?
이런 거는 뭐라고 하는지 알아?
모르는 게 약이다.
피곤하다.
공기 좋네.
진짜 삼중산이네.
구원해주는 천사들일 수도 있다.
40명이라도.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위험하지.
갑자기 이렇게 어두워진다고?
대박이다, 진짜.
편백나무 냄새.
잠 잘 오겠다, 오늘.
침대.
식당 고급지네.
이런 식당이 있어?
보양식 이거.
냄새 어떤데?
한약재 냄새 가득하다.
딱 들어있지?
닭이랑 다 이렇게 있네.
한약 냄새 난다.
잔 냄새나.
힘든 맛인데, 이거는.
처음으로 대만에서 힘듦을 느꼈어.
진짜 건강해지는 맛인데?
부모님들 오시면 자양강장 되는 맛?
원비디 맛 난다, 원비디 맛.
이거 먹으면 내일 감기도 하고 되겠다.
맛이 어떠냐면
최근에 제가 먹었던
좋은 보약들 다 섞은 느낌.
홍삼이랑 이런 거 다 섞은 느낌이야,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나 힘들다.
넌 괜찮은데?
소스 많이 찍어먹어야지.
이 소스도 내한테 힘든 맛인데?
진짜로?
처음으로 힘듦을 느꼈다.
찐 대만이네, 여기는 진짜로.
그것도 너랑 나랑 좀 달리네.
나는 여기까지는 괜찮아.
딱 내가 좋아하는 맛까지.
나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힘든 맛이다.
소름인다, 지금.
내 빼고 다 맛있네.
소름이 돋아.
쌍화탕 끓인 것 같아.
근데 이걸
밤에 말아먹으라니까
힘드네.
처음이다, 힘들다고 느끼니까.
공연을 한다, 여기서?
공연 전이라던가?
마이 졸만해.
저녁 공연 할 것 같지 않은데.
방이야, 이거.
침 마른다.
와, 근데 이 집은 진짜
숲냄새가 숲냄새가
피톤치드가
대만에서 잠 너무 잘 잤어요.
제주도에 제가
남원에 로빙화라고
숙소랑 햄버거, 커피 같이 할 데 있는데
거기랑 인테리어 비슷해요.
날씨 좋네.
대만 여행 날씨는 좋은 것 같아.
잘 잤나?
생일 축하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산 좋네.
하나, 둘, 셋.
고마워. 고마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예쁘네.
한국 무협영화 세트장 같다.
핑크 하셨나?
오늘 진짜 아침부터
코가 크게 나셨네.
여기서 한 3일 있으면
마음의 병 다 치워야겠다.
먼저 가라.
난 좀 있어야 될 것 같아.
오늘 생일인데 기분 좋게 가자.
아, 그래.
마음의 병 없잖아.
오늘 뭐
니 생일이니까
니 하고 싶은 거 해줄게.
뭐 할래, 이제?
아, 그래?
우리 어제 많이 아팠잖아.
아, 노래 아프다.
오늘은 진짜 편안하게
온천 가서 힐링 캠프 한번 찍으면 안 되겠나?
편안한 온천?
고생하는 데 말고?
또 하고 싶나?
그럼 가기 전에
공항 가기 전에 온천 갔다가
온천에서 먼저 좀
목욕 제기하고
하고 가자.
나이스.
온천이가?
이게 진짜 오리지널 온천이네.
온천이라 불난 거 아이가?
진짜 불난 거 아이가?
안녕하세요.
2인분이요.
스위밍 셔츠
스위밍 캡
아, 오케이.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게 캡이야? 이거 쓰고 오는 거야?
야, 좋네 여기.
좋다.
아, 춥다.
따뜻하다.
야, 여기네.
여기가 진짜
진짜 제일 온천이다.
어제 뭐 했나 우리?
야, 근데 여기 물이
유황 성분이 진짜 많아서 그런지
미끈미끈하네.
미끈미끈하다.
물에서 광고 냄새 나고
좋다.
야, 여기 좋네. 공용화같이 이거.
물운동이구만.
공용화 인기 많다 이거.
옛날에 우리 말하는 람마 알아?
람마 알지.
뜨거운 물 들어가면
변하고
의자로 변하고
변하지 마라.
감당 안 되겠다.
감당 안 되네.
변하지 마라.
충분히 준비된다.
여기가 진짜네.
진짜 여기가 내가 봤을 때
효도의 끝판왕입니다.
그래, 여기 좋다.
생일 축하한다.
아, 갑자기?
어, 고맙다 그래.
생일이라는 게
무너진 지 오래됐는데
고맙다 이래 또
해외에서
이 덕에 또 생일을 맞이하니까
기분이 새롭네.
고맙다.
알탕에서 축하해줘야지.
진짜 여기로 왔어야 되는데
어제 얼마 안 돼서
주영아
좋나?
근데
니 지금
모자 다 벗겨졌다.
계란국 먹어야겠다.
이런 게 되네.
이래서는 아기들 데리고 와도
진짜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다.
마그마 보소.
야, 옥수수 떠다닌다 이거.
건져먹으면 되는 거 봐.
야, 옥수수 건져먹자 이거.
건져라, 빨리 건져라.
야, 이거는 도둑질이야 이거.
아니, 아니다 이거는.
우리는 지금 청소해 주는 거잖아.
그래, 그래, 그래.
들어갔다.
한 개, 한 개, 한 개.
찾았나, 찾았나?
야, 옥수수
향이 다른데?
진짜 맛있는데?
대만은
3만 원 다시 한 번 올려야겠다.
200% 있다.
내가 봤을 때 표도관광의 끝판 대장은
대만인 것 같다.
계란 진짜 잘 익었다.
잘 익었네, 잘 익었네.
꺼내자, 꺼내자, 꺼내자, 꺼내자, 꺼내자, 꺼내자.
뜨거워.
뜨겁나, 뜨겁나?
다 익었나, 다 익었나?
더 뜨거워.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음, 다 익었네.
맛있네.
온천하고 나서 배고플 때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이런 계란은 또 처음 먹어보는데?
재밌었나?
진짜 오버하지도 않았고
스며들면서 휴가 보낸 느낌?
근데 음식이랑 진짜 맛있다.
다음 달에 부모님이랑 한 번 올 만한?
가이드해주는 사람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부담없이.
이렇게 저는 개미랑 대만 여행
일주일 동안 해봤는데
오늘 영상은 대만의 타퉁향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할 거예요.
오늘도 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이.
자기야,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