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주변에 오늘도 새떼…1km 옆 철새도래지 / 채널A / 특집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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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디오 조회수·2024. 12. 31.
이번 참사 1차 원인으로 새때와의 충돌, 버드 스트라이크가 지목됐지요.
저희 취재 기자가 오늘 무한공항 일대를 둘러보니 오늘도 활주로 근처엔 새때가 많았습니다.
김정근 기자입니다.
무한공항 활주로 쪽으로 두루미 수십 마리가 날아갑니다.
공항 500m 앞에 있는 도로 위로도 철새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늘이 새때로 까맣게 뒤덮인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한공항 주변 철새 서식지는 모두 4곳.
특히 운남면 철새 도래지는 무한공항 활주로에서 불과 1km 남짓한 거리에 있습니다.
공항 북쪽과 공항 남단 해안가에도 대규모 철새 도래지가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활주로 인근 갈대숲입니다.
곳곳에 철새 흔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항 주변 물가엔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떠 있거나
전문가들은 겨울철엔 따뜻한 곳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대 이동 경로와
북풍을 안고 남쪽 활주로로 공항에 진입하는 항공기 경로가 교차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겨울철새들이 서해안을 따라서 남아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보통 때보다는 훨씬 많다고 볼 수 있죠.
국립생태원 조사 결과 겨울철 무한공항 주변에서 관찰된 철새는 1만 8천여 마리에 달합니다.
때로 가 때로 겨울에 좀 오를 때가 있다가 저쪽으로 몰래가
저쪽 남쪽으로 공항 경로는 그 강이 있거든
무한공항은 지난 5년간 총 10건의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는데
발생률 0.09%로 14개 국내 공항 중 가장 높았습니다.
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