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약점 집중 공략 뉴캐슬 미친 화력 '역사적 안방 참패 포스텍 리스크 걱정 이유' (전술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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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준TV 시청자 여러분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5년 시작부터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이 찾아오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선수로서는 마지막으로 보낼 수도 있는 시즌이
악몽으로 끝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위기 상황입니다
전술 고집을 꺾지 않고 있는 엔지 포스트쿠글로 감독에 대해서
토트넘의 고위층은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 지지가 한 번에 철회될 수 있는 상황
새해 첫 경기 결과가 포스트쿠글로 감독의 전격 경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켓을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후반기 첫 경기에서
안빵 토트넘어스 포스터디움에서 역대 최악의 패배를 당할 수 있는 이유
뉴켓의 최근 경기력을 분석해 전술 프리뷰를 통해 전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들이 한 차례씩 맞붙은 전반기 19경기가 끝났고요
새해 시작과 함께 20라운드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립니다
토트넘이 가장 먼저 20라운드에 문을 여는데요
한국시간으로 1월 4일 토요일 밤 9시 30분
보기 좋은 시간 때의 생중계가 스포티비 프라임 스포티비 나우에서 진행됩니다
이어서 1월 5일 일요일 0시에
에스턴빌라 대 래스터시티
본머스 대 에버턴
크리스탈팰리스 대 첼시
맨체스터시티 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대 브랜트포드의 경기가 동시에 열립니다
브랜트포드의 김지수 선수
대한민국의 유망 센터백 김지수 선수가
최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기 때문에
이 경기 역시 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고요
브라이튼 대 아스널의 경기가
5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열리고
5일 일요일 밤 11시에는
풀럼 대 입스위치타운의 경기
그리고 이번 20라운드 최대 빅매치로 꼽히는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벌전이
1월 6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에 킥오프합니다
최근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올버햄프턴에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황소 황희찬 선수는
1월 7일 화요일 새벽 5시에
노팅원 포레스트와의 홈경기로
20라운드의 마지막 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현재 토트넘 어스포는 리그 11위에 올라 있는데요
아직 19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이 있어요
바로 아스널과 브랜트포드입니다
물론 객관적 전력에서 아스널이 앞서는 상황이기 때문에
브랜트포드가 이 경기 승점을 얻을 수 있을지 여부가 미지수이지만
브랜트포드가 빅이기만 해도
토트넘은 12위까지 내려가게 되거든요
그 상황에서 사실 현재 5위인
뉴 캐슬 유나이티드가
객관적 전력에서 토트넘에 크게 앞서기 때문에
이번 20라운드에서 토트넘이 패배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리버풀 원정에 임하는 맨유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그래도 순위가 크게 14위까지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웨스트엠이 맨체스티트와의 원정 경기 승리한다면
토트넘의 순위가 13위까지 떨어지게 되고요
또 맨유의 리버풀 원정의 가망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가 4점에 불과한데
첼시와의 홈경기
특히 첼시가 입스위치타운과의 29라운드 경기에
크리스탈 팰리스까지 승리를 할 경우에는
토트넘과 팰리스의 승점차가 1점으로 좁혀지고
그야말로 토트넘이 진정한 강등위기에 놓이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브렌트포드와 아스널의 경기가
1월 2일 목요일 새벽 2시 30분에
19라운드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래서 이 경기 브렌트포드의 결과가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정말 하위권에서도 강등권까지 내려갈 수 있는
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결과만으로도 이미 토트넘은
강등권에 위치한 18위
첼시를 꺾은 입스위치타운과의 승점차가
9점으로 좁혀졌거든요
이 얘기는 언제든지 토트넘이
게다가 입스위치타운의 올시즌 첫 번째 승리를 허용한 팀으로서
후반기에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말 프리미어리그 출범 최악의 성적 내지는
2브릭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이죠
반면 올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시즌 초반 잠깐 헤매는 듯 했지만
최근 파죽의 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다시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5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현재 승점 32점으로
4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가 3점에 불과하고요
첼시가 최근 경기력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승점 차이가 3점이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의 결과를 통해서
충분히 더 4위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에요
왜냐 첼시가 꼴등 실차 플러스 15로
현재 플러스 11인 뉴캐슬보다 앞서 있지만
만약 첼시가 이번 라운드 크리스탈 플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를 한다면
꼴등 실차 플러스 15가
최소 플러스 14에서 13까지도 떨어질 수 있겠죠
그런데 저희가 이번 경기 뉴캐슬이
토트넘을 상대로 기록적 대승을 거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렇다면 뉴캐슬의 꼴등 실차 플러스가
훨씬 늘어날 수 있다
저는 10골까지도 뉴캐슬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뉴캐슬이 토트넘의 전술적인 약점을
잘 공략하는 데 있어서 너무나 뛰어나다
특히 최근 뉴캐슬의 연승을 이끌고 있는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득점력이 워낙 출중하다 보니까
그 감각이 워낙 대단하다 보니까
뉴캐슬이 이번 라운드에 4위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토트넘이 최근 리버풀전 3대6 완패
그리고 노팅원 포레스트전 0대1 패배에 이어
울버헴튼 원더러스와 2대2로 비기며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는데요
뉴캐슬은 최근 공식 경기 5연승 중입니다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전경기 2대4 패배 이후
대량 득점 승리가 이어지고 있죠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 4대0 대승
브렌트포드를 다시 만나 치렀던
카라바오컵 8강전 3대1 승리를 통한 4강 진출
그리고 잎스위치타운과의 원전경기 4대0 대승
에스턴빌라와의 홈경기 3대0 승리
그리고 가장 최근에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전경기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리그 4연승 과정에
무실점 4연승을 거두고 있는 것이죠
무실점 뿐만이 아니라
두 경기원 속 4득점 대승
승격팀들의 완전히 박살낸 승리에 이어서
에스턴빌라나 맨유 같은 강호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고 있는
에스턴빌라의 3대0 승리를 거둔 것은
지금 뉴캐슬의 경기력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는 근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디 하우 감독이
고정된 4-3-3 포메이션을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쓰고 있죠
즉 전술적인 완성도가 높습니다
닉포프 골키퍼가 부상 중인 점은 아쉽지만
두브라보카 골키퍼가
4백 라인은 오른쪽에 리브라멘토와
트리피어가 번갈아 뛰고 있고
센터백은 파비안 셰어와 댐버니
견고한 후방 커버와 또 높이와
후방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고
왼쪽 풀백은 루이스 홀이 뛰고 있습니다
루이스 홀은 사이드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 능력이 굉장히 좋고요
최고의 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은 3미들인데요
션 롱스텔프가 징계에서 돌아온
산드로 토널리의 활약으로
최근에는 벤치로 내려가 있는데
전방 압박도 좋고 볼 운반도 좋고
패스 줄기도 좋은 산드로 토널리
그리고 후방 빌드업과 날카로운 패스 능력
역시나 전방 압박이 좋은 브루노 기마랑이스
그리고 박스 투 박스로 피지컬을 통해서
힘과 속도 그리고 저돌성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공격을 지원하는 조웰링톤까지
이 3명의 균형이 굉장히 좋습니다
유려한 토널리, 창의적인 기마랑이스
그리고 힘 좋은 조웰링톤이
각자의 장점을 적절히 다 쓰고 있고요
공격 라인은 2사기 최전방에서
속도와 결정력을 보이고 있고
왼쪽에서 고든이 드리블 돌파 능력과
또 슈팅력, 역시나 속도도 갖추고 있는데
오른쪽에 제이콘 머피는
강한 전방 압박과 또 빠른 속도의 측면 공격
굉장히 부지런한 이타적인 플레이 속에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2사는 현재 팀 내 최다골인
12골에 4개의 도움까지 기록하면서
16개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고요
또한 조커로 뛰고 있는 하비 반스도
5골 1도움으로
특히 지난 전반기 토트넘전에도 득점을 하면서
고든과 함께 뛰거나 번갈아 뛰면서
측면에서 이 선수들이 과밀한 일정 속에서도
충분히 체력을 안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있죠
앤서니 고든도 4득점 4도움으로
8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고요
조헬링턴도 중앙 미드필더임에도
4득점 1도움으로
본인의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이콘 머피가 3득점 6도움으로
9개의 공격 포인트
2사 다음으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알미론의 그늘에 가져있었고
또 고든의 스타성에 가려있었던
머피가 지금 숨은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죠
수비수인 파비안 셰어는 놀라운 롱패스 능력뿐 아니라
세트비스에서의 득점 가담력으로
2골을 기록하고 있기도 한데
이번 터치선과의 경기에 경고 누적 진길
5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뛸 수 없게 된 부분은
뉴캣을 입장에서는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방 빌드업을 담당하는 브루노 김아랑이스 역시
1골 4도움
이 선수가 직접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많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인 스위칭 플레이
토날리 김아랑이스 조헬링턴이
서로 공격과 수비의 커버로 오가면서
역할을 번갈아 가니까
이런 중앙 미드필드들의 공격 포인트가
고르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삭 선수가
12월 들어와서 치렀던 모든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어요
모하메드 살라의 퍼포먼스가 엄청나지만
7골인데
이삭은 8골로 더 많은 골을 넣은 겁니다
이삭 같은 경우 최근 실전한 7경기
그 12월에 열린 7경기에서 모두 8골을 넣었고
2개의 도움까지 나왔으니까
올 시즌 대부분의 공격 포인트가 12월에 나온 겁니다
사실 이삭 선수가 지난 시즌에도
부상의 이슈도 있었고
올 시즌 전반기에는 챔피언스 리그와 병행 속에서
지난 시즌만큼 득점이 터지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리버풀전 3대3 무승부 당시
1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득점 행진이 시작됐고
3경기 연속 골을 2차례나 연이어 기록을 하면서
이번 경기 대량 득점을 기대하고 있다
입스위치 타운전의 헤트트릭은
이 선수가 몰아치기도 가능하고
또 이 사이에 멀티 공격 포인트
1골 1도움을 기록한 리버풀전 레서치전의 활약을 생각한다면
직접 득점한 것은 물론이고
연계 능력까지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이삭이 12골로 17골의 살라, 14골의 홀란에 이어
득점 공동 3위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에 나서고 있고요
도움 기록에 있어서도 살라가 득점 1위일 뿐 아니라
13개로 도움 1위인데
부상 중인 사카가 도움 10개로 2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제이콘 머피도 6개의 도움으로
도움 공동 4위에 올라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역시 6개로 공동 4위이기 때문에
도움왕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이번 경기 이삭과 머피의 콤비 플레이가 워낙 좋다 보니까
손흥민 선수가 소외되고 있고
오히려 쿨루셉스키, 존슨, 솔란키 등
조금은 둔탁한 선수들끼리 뭔가 만들어가는 상황들이
토트넘의 결과와 골로 이어지는데
굉장히 미숙한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니까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뉴캐슬을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하려면
손흥민 선수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또 제임스 메디슨이 그래도 12월에는
토트넘 선수 중에 가장 많은 3골을 넣었는데
손메 듀오만 잘 써도 사우스험튼과의 경기 때처럼
토트넘의 플레이가 잘 살아날 수 있거든요
과연 포스트코올로 감독이 이 경기를 어떻게 준비할지
오랜만에 주중경기 없이
이틀의 휴식일 이후 전술훈련까지 할 수 있는 토트넘이
뉴캐슬전을 어떻게 준비할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뉴캐슬도 이런 휴식과 준비시간이 많은 것은 똑같은데요
뉴캐슬 같은 경우의 장점은 기록으로 봤을 때
리드를 잡으면 좀처럼 동점골을 내주지 않는 견고함
뒤를 잘 지키다가 추가 골을 노리는 실리적인 운영이 좋고요
또 측면 공격이 강하고
대신 이런 뒷공간을 무너뜨리는 시도 속에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린다는 문제들이 있는데
토트넘의 약점인 하이라인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고
토트넘의 또 다른 약점인 경기에 일관된 몰아치기 운영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 있어서
이 경기는 뉴캐슬이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토트넘을 흔들어낼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토트넘이 집요하게 후방 빌드업에 집축하는 팀인데요
뉴캐슬은 강한 전방 압박이 강점이죠
입스위치를 크게 이길 때 전반 추가시간 2분
골키퍼의 후방 빌드업을 첫 번째로 이삭이 제어해주고 괴롭힌 다음에
본인이 패스코스를 제한시켜놓고
제한된 쪽, 어쩔 수 없이 조여야 할 쪽으로 공이 오자
제일 뒤에 있던 밑에 필드
브루노 김아랑이스가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압박해서 이 공을 상대의 위험 지역에서 빼앗아 냈고
빼앗아 냄과 동시에 이삭에게 연결했고
이삭은 침착하게 골키퍼가 바로 앞에 있는 상태
이 상황이 아주 근거리였지만
골키퍼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까지 확인하고
치밀함과 침착함을 보여주면서
당시 3대0의 세기골을 전반전에 기록했던 바가 있습니다
뉴캐슬이 이렇게 골키퍼로부터 이어지는
후방 빌드업을 압박하는 것뿐 아니라
하프라인 부분에서, 미드블록에서의 압박
여기서 압박하고 바로 끊어서
빠른 속공으로 득점하는 데 있어서도 능한데요
에스턴 빌라를 3대0으로 이겼을 때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어요
중앙 지역에서 공을 병합할 때
토날리가 이 공을 따내자마자 김아랑이스에게 밀어줬고
김아랑이스가 이 공을 왼쪽으로 전환하면서
조헬링톤에게 밀어줍니다
그리고 조헬링톤이 이 공을 직접 운반하면서
수비를 자신 쪽으로 몰아놓고
왼쪽 사이드 빈 공간, 풀백 뒤로 뛰어들어가던
고든에게 패스를 줬죠
그리고 고든은 이 공을 받아서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바깥에서
크로스를 하는 척하고, 돌파를 하는 척하고
바깥으로 돌아가는 루이스홀에게 주는 척하면서
수비가 간격이 벌어지자
그대로 파포스트를 노린
오른발 가마차기 슈팅으로 득점했습니다
선제골이 빠르게 터진 것뿐 아니라
숏 카운터가 빛났고
또 고든의 결정력, 미친 듯한 감차의 득점으로
토트넘 역시 이런 상황에서
풀백의 오버래핑을 풀백이 막으려 하는 상황이네지
존슨이 뛴다면 존슨의 수비커버가 늦은 상황들을 통해서
고든이 이렇게 편안하게 슈팅할 기회가 나온다면
충분히 비슷한 패턴으로 실정할 수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골키퍼를 압박하는 것이나
이런 숏 카운터에 의한 빠른 속공이
토트넘의 실점 상황으로 많이 나왔던 바 있는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한 번의 긴 패스를 풀백 뒤로 찔러 넣으면서
크로스 내지 컵백으로 득점하는 능력이
뉴캐슬의 최대 단점이라는 점입니다
에스턴 빌라를 3대0으로 이길 때 60분
2대0의 추가 골이 나온 장면은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에서 김아랑이스가
오른쪽 뒷공간으로 제이콘 머피가 빠져드는 타이밍에 맞춰서
뚜루 패스를 잘 줬고
머피도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지 않은 채 들어가서
깊이 침투한 뒤
뒤에서 달려들어오던 이삭에게 땅볼 컵백을 줬어요
골키퍼와 센터백 사이에 아수라스라 진치로 보내면서
이런 패턴 역시 토트넘이 쉽게 당하는 패턴이죠
게다가 뉴캐슬의 경기 시작과 함께
벼락 같은 공격을 통해 골을 많이 뽑아내고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전반 2분만의 골도 있었지만
입스위치 타운드는 1분도 채 되기 전에
후방 롱패스로 뒷공간을 무너뜨리고 득점했습니다
쉐어가 오른쪽 뒷공간으로 빠져드는 머피에게
또 한 번 길 패스를 보내줬고
머피가 오른쪽 사이드를 돌파하고 올린 크로스
입스위치의 수비수가 이 공을 차단하면서 뒤로 흘렀어요
하지만 흘린 그 공을 이삭이 이어받고
바로 오른발 슈팅을 벼락처럼 때리면서
골키퍼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런 장면들 이삭이 꼭 앞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위아래로 오가면서 공격 라인의 스위칭도 이뤄지고
간격도 만들고 특히 이렇게 센터백 라인에서
한 번에 풀백 뒷공간을 노리는 이런 롱패스는
하이라인 추가의 팀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데요
입스위치 역시 이 장면에서 전방 압박을 하면서
최후방 수비수들이 하프라인에 진을 치고 있었어요
이게 전형적인 토트넘의 수비라인 위치가 똑같은 것이죠
그대로 무너뜨린 겁니다
입스위치와의 경기 32분 같은 경우에도
이삭이 뒤로 빠져서 가짜구번 역할을 했고
그러면서 왼쪽으로 풀어준 공을
고든이 이어받아서 크로스 올리는 척하면서
가운데로 접고 들어왔고
그 다음에 뉴캐슬의 이삭, 토날리, 윌로기
안쪽으로 침투하면서 수비의 간격을 만들자
오른쪽에 머피가 비었거든요
그 빈 머피에게 고든이 패스를 주고
또 머피가 이 공을 바로 또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했는데
고든은도 이삭도 이렇게 머피도
정말 강력한 중건슈팅을 갖고 있다는 것 역시
뉴캐슬의 장점이자 토트넘이 실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치른 맨유와의 경기 같은 경우에는
연달아 긴 패스를 통해 측면 전환을 하고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득점을 했는데요
토트넘이 세트피스에서 약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크로스에 이은 헤더 공격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고
로메로와 반더벤이 있을 때도 공중전은 약점으로 꼽히는데
전문 센터백이 아닌 그레이가 이런 헤더 경합 상태
그리고 토트넘의 풀백들이 특히 이런 헤더 경합에서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들어온 선수를 놓치는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토트넘 역시 이런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할 수가 있겠죠
맨유전도 전반 4분 만에 이른 시간 뉴캐슬의
초반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졌어요
도르노 김아랑이스가 오른쪽에서 왼쪽 뒷공간으로 오버래핑하는
루이스 홀을 향해 한 번에 넘긴 패스가 공격 전환을 만들었고
루홀도 빨리 올린 크로스를 이삭이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득점했죠
전반 19분 만에 2대0이 됐을 때도
고든이 중앙에서 왼쪽 사이드로 벌려준 패스를 이어받아서
돌파한 뒤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삭에게 모든 수비 시선이 쏠리자
그 뒤로 달려들어온 조헬링톤이 헤더 슈팅을
리산드로 앞에서 잘라넣으면서 2대0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에 토날리가 전방 압박을 통해 만든 기회에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오지 않았다면
이 경기 맨유를 상대로 전반에만 3대0이 될 수 있었고
기세를 계속 이어갔다면 4대0, 5대0까지도 벌어질 수 있는 경기 내용이었거든요
게다가 토트넘이 최근 뉴캐슬과의 상대 전쟁에서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역대 프리미어리그 59차례 맞대결에서는
25승 8무 26패로 포각이고 살짝 열세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1승 4패로 매우 저조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4대1로 이겼던 2022-2023 시즌에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좋았었는데요
하지만 그 뒤, 그 후반기 경기에서 0대4 참표를 당했고
올 시즌 전반기 대결도 1대2로 졌습니다
특히 2022-2023 시즌 같은 경우에는
후반기에 1대6의 충격적인 패배
정말 벼락같이 전반적으로만 엄청나게 많은 골을 내줬던
뉴캐슬 병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참표를 당했는데
어쩌면 지금 토트넘의 수비가 그때보다 더 불안하기 때문에
이 경기는 6골 그 이상, 7골, 8골 내지는
이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10골 실점도 가능한 경기가 될 수 있다
심지어 토트넘이 안방에서 그런 충격적인 대량 실전 패배를 당한다면
충분히 포스트코골로 감독의 경질이 이날 즉각 결정될 수도 있는 겁니다
10골까지 나오겠느냐
저희가 이전에 다른 몇몇 경기에서도
토트넘이 크게 골을 먹고 질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보면 그 경기들의 양상을 실제로
본머스가 1대0으로 이길 때도 그랬지만
많은 공격 기회를 결정력 좋은 선수들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상대팀이 놓쳐서 대량 득점이 안 된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뉴캐슬전은 2-4개 득점력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대량 득점 가능성입니다
전반기에 말씀드린대로 뉴캐슬이
반스와 2-4개 골을 토트넘의 2대1로 이겼죠
당시 크루사트키와 선희 선수가 가짜 공을 번갈아 뛰면서
솔란키의 부상 상황에서 이 경기를 치렀었는데요
그때도 뉴캐슬에게 실점한 과정은
측면이 무너졌고 크루스가 올라왔을 때 문전 수비가 흔들렸고
그 다음에 로메로가 전진 수비를 괜히 펼치다가
스로인 상황에서 뒤에 커버하지 않다가
반스를 완전히 놓치고 슈팅을 내줬었죠
그 이후 총공세를 펼치고 1대1로 경합하던 상태에서
뒷공간이 크게 열렸을 때
머피가 파고들어서 2-4개 패스하고 2-4개 득점하면서
2대1로 이긴 결승골을 넣었었는데
이렇듯 머피와 2-4개의 콤비네이션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면서
각자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나란히 만들고 있는 겁니다
손흥민 선수는 역대 뉴캐슬과의 17경기 8승 2무 7패
호각의 전적이고
5득점 4도 이번에 통산 뉴캐슬전 10번째 공격 포인트에 도전하는데요
지난 시즌 전반기 4대1로 크게 이길 때
1골 2돔의 원맨쇼를 펼치면서
뉴캐슬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을 때는
뉴캐슬과의 2경기 더블 승리를 이끌면서
2경기 모두 골을 넣었고
또 5대1 승리 과정에서도 1골 1돔으로
뉴캐슬전 대승의 중심에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 손흥민 선수는
공격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뉴캐슬과의 경기
또 한 번 침묵하고
참패를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 토트넘은
데스티니 우도기가 햄스트링 구상으로 또 한 번 쓰러지면서
수비라이나 뎁스 문제가 드러났고
벤탄 크루가 그나마 쉬다가 돌아와서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울버힌튼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 증개로 뉴캐슬전을 칠 수 없게 됐거든요
물론 뉴캐슬도 파비안 쉐어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긴 하지만
토트넘의 이탈이 더 크다는 점에 있어서
이번 경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파비안 쉐어의 이탈 공백은
뉴캐슬이 로이드 켈리를 통해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또 트리피어라는 베테랑 수비수도 있거든요
반면 토트넘은 손흥민, 솔랑키, 존슨의 트리톱을 가동할 경우
손흥민이 죽고 존슨이 앞에서 득점만 노리다 보니까
수비적인 약점이 또 한 번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르, 쿨루사스키, 비수마의 3미들이 수비 커버력에 대한 아쉬움
특히 폿백 보호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고 있어요
스펜스가 오두기해진 왼쪽 폿백으로 뛴다면
손흥민 선수와 사이드합이 좋을 수는 있겠지만
그레이와 드라구신이 이상 머피 고든에게 흔들린다면
결국에는 많은 실점 속에서
토트넘이 득점을 하더라도 패배할 수밖에 없겠죠
양 팀의 객관적 전력과 성적으로 인해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홈 경기를 치르지만
원정팀인 유케틀의 배당률이 승리에 더 유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승리 평균 배당률은 2.89배, 무승부 3.85배
유케틀 승리가 2.21배인데요
20라운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중에
이렇게 홈팀이 패배할 거라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 것은
크리스탈팰리스 대 첼시에서 크리스탈팰리스의 승리 배당률이 3.83배
브라이튼 대 아스날의 경기에서
브라이튼의 홈 승리 배당률이 4.24배인 것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즉, 웬만하면 홈팀 승리가 정배당인데
토트넘이 이 경기에 이기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팽배한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과연 토트넘이 이 우려를 딛고
새해 첫 경기에서 포스트테코골로 축구가 옳았다는 것을 보여줄지
아니면 이 경기를 통해 저희가 예상하는 대로
포스트테코골로 감독이 토트넘 후내부의 지지를 잃게 되는 참패가 나오게 될지
새해 첫 경기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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