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 종목인가?? 누구나 출전 가능한 종목 신설.

피지크 왕국- Physique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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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비디오 조회수·2024. 12. 30.
피지크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 피지크왕국입니다.
2025년 IFBB에 새로운 종목이 신설됩니다.
여성 종목으로 이름하여 핏 모델로
현재 비키니 종목보다 더 소프트한 몸을 찾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키니도 여타의 여성 종목과 비교하면
너무 많은 근육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굳이 왜 이런 종목을 신설하는 걸까요?
IFBB 부회장 타일러는 이 종목을 만드는 이유는
여성 종목 중에 가장 입문하기 편한 레벨의 종목을 만들기 위함이며
이 몸의 기준은 2015년 비키니 부운 올림피아 우승자인
애슐리 카투어즈의 모습을 모델로 한다고 합니다.
애슐리는 여러 번 올림피아에서 우승했고
모든 종목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프로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가장 많은 프로쇼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순방하며 비키니 부문에서 상금을 획쓸어버리는
비키니 절대 강자이지만
2015년과 지금의 모습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2015년 애슐리는 누구든 운동을 하면 만들 수 있을 듯한
소프트한 모습이지만
현재의 모습은 두툼한 힙과
완벽하게 장착된 복근
그리고 하체와 어깨도 꽉 차있는 상태입니다.
현재에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비키니의 표본 중 한 명이지만
이제는 비키니도 높은 수준의 근육량을 요구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프로쇼 심사 기준에서 비키니를 심사할 때는
과한 근육이나 너무 선명한 복근,
햄스트링이 뚜렷하게 보이거나
대퇴의 세퍼레이션 등을 원치 않는다고 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높은 순위를 받는 선수들은
위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비키니의 기준과 경계가 불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출전 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비키니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종목을 신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핏 모델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도
뚜렷한 세퍼레이션이나 분리도를 보고 싶지 않고
동글동글한 어깨 근육도 원하지 않으며
복근이 뚜렷한 것도 등근육이 선명한 것도 원하지 않으며
현재의 비키니 후면처럼
힙과 다리의 경계를 완전히 알 수 있는 것도 원하지 않고
적당한 근육에 적당히 탄탄한 힙을 원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과거 올드스쿨 잡지에 나오는
피트니스 모델 같은 여성의 몸을 원한다고 하며
복장 또한 비키니 복이 아니고
반짝거리지 않는 옷으로
하체도 힙이 적당하게 덮이는 형태의 복장을 원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숏팬츠 형태의 옷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핏 모델은 내년부터 프로카드를 발급하기 위한 대회가 열리고
2026년부터 프로쇼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문의 프로는 다른 부문 프로쇼에 출전할 수 없으며
오직 핏 모델 대회만 뛰어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이지만 다른 프로쇼는 뛸 수 없고
근육량과 세퍼레이션을 원하지 않는다는 대회를
굳이 왜 만든다는 것일까요?
현재의 여성 종목 중 가장 소프트한 비키니 대회 역시도
선수들은 인기가 있지만
비키니 프로쇼 자체가 큰 흥행을 주지 않고 있는 실정 속에서
더 소프트한 종목이 프로쇼에서 흥행할 리가 없으나
이것을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참가하게 만들어
더 많은 돈을 벌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과거 협회에 압도적으로 가장 큰 돈을 벌어다 준 것은
맨지 피지크와 비키니였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출전의 장벽이 다 종목에 비해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과거 피지크의 악동
안드레 퍼거스는 엄청나게 불만을 표시한 적도 있습니다.
IFBB와 MPC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주는 피지크의
올림피아 상금이 가장 적은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피지크 선수의 처우가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캐시카오 역할을 해내던 두 종목이
최근에는 엄청나게 하드해진 몸이 되어버리며
일반인들은 그들을 보며 IFBB 시합 출전 자체를
그냥 불가능한 세상으로 여길 느낌이 되어가고 있으며
프로는 늘어서 프로쇼는 크게 열리고 있지만
과거보다 프로를 딸 수 있는 대회의 참가자 수는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프로카드를 따기 위한 대회에
맨지 피지크나 비키니에는
한 체급에만 수십 수백 명이 출전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나
이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더 소프트한 종목을 만들어
일반인의 참여를 더 높이려는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이것이 내년에 어느 정도 수익 모델이 잘 실현된다면
남성 부문에도 분명 모델 등의 이름으로
아주 소프트한 종목이 나올 것입니다.
한마디로 더 많은 출전자로
더 많은 수익을 만들 종목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보디빌딩 팬들의 입장에서는
프로쇼가 열려도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종목을
왜 만드는 거냐는 말이 나오게 될까요?
아니면 시합 출전을 꿈꾸지만
현재의 높은 기준들 때문에 주저하던
더 많은 사람들이 시합에 출전함으로써
피트니스 시장이 더 커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며
정말 멋진 선택이었다는 말이 나오게 될까요?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
이 종목이 후자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보며
2025년 새롭게 생기는 종목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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