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부인, 習주석 면전 직격탄

희망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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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비디오 조회수·2025. 5. 22.
국제이슈를 보는 새로운 시각 SOH 뉴스가 5월 22일 지구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부부가 여러 명의 장관과 국회의원들을 대동하고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시진핑과의 만찬 중 브라질 영부인이 직접 시 주석 앞에서
틱톡이 여성과 청소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제라디오와 브라질 폴리아 드 상파울로 보도에 따르면
14일 룰라 대통령은 방중 일정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에게 양국이 디지털 문제, 특히 틱톡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을 브라질에 보내줄 수 있는지 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브라질 영부인은
현재 브라질레에서 특히 여성과 청소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직접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브라질이 자국 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감독할 권한이 있다고 응답했다라고
룰라 대통령은 전합니다.
룰라는 또 그녀는 나보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다며
우리가 더는 소셜미디어가 계속해서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방관할 수 없으며
이를 규제할 능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편 호주에서도 비슷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4일 서호주의 사이버보안 전문가 폴 리서랜드는
현재 많은 8세 아동들이 이미 틱톡, 스냅챗, 디스코드 같은 소셜미디어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데
대다수는 부모 모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이 사기, 성적 협박, 중독 등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여러 주에서도 틱톡에 대한 법적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타주, 인디애나, 아이오와 레블레스카주 등은
틱톡이 가장 친화적이고 안전한 앱이라고 홍보하면서
청소년을 중독시키고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설계하고 운영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레블레스카주의 법무장관 마이크 힐저스는
틱톡은 부모에게 자사 플랫폼이 청소년에게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입 후 몇 분 안에 틱톡 알고리즘은 자살충동을 부추기고
우울증을 심화시키며 신체 이미지에 대한 왜곡된 시각과 섭식장애,
중독물 사용을 조장하는 영상들을 추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틱톡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영부인의 공개적이고 직설적인 발언은
중국의 플랫폼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소h뉴스 이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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